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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우루사 vs 우루사정, 간 기능 저하일 때? 피로할 때? 언제 먹을까.

우루사 관련해서 앞서 두 번 정도 포스팅을 했다. 하나는 우루사 100mg의 가격 인상에 분노를, 하나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학술지 내용을. 그런데 아직도 우루사 복용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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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한때 일주일에 8일 술을 마셨다. 어떻게? 하루 이틀은 두 곳의 술자리를 갔다는 것이다. 주말은 술을 안 마셨으니, 하루에 마신 술은 어마어마했다. 부모님이 물려준 간과 기본 체력이 없었다면 이미 세상과 결별했을 것이다. 다 젊은 때 일이다. 대신 그 당시 경험으로 현재 나름의 위, , 장 관리를 하게 되었고, 술을 많이 마셨을 때 간단하게 대응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에 남겨두려 한다. 참고로 영양제든 약이든 사람마다 적용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컨디션이 도움이 된다지만, 어떤 사람은 그냥 물만 마셔도 깨는 사람이 있다. 참고만 하길.

 

코파일럿으로 만든 이미지
코파일럿으로 만든 술자리 모습

1. 간 관리.

 

간 관리를 검색하면 간에 좋은 음식이 뜬다. 그러면서 뜨는 음식을 보면 마늘, 올리브오일, , 자몽, 부추, , 헛개나무, 호두, 사과, 브로콜리, 레몬, 포도 등이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을 먹어라, 고등어 등 어류를 골고루 먹어라라고 나온다. 그냥 잘 먹으란 소리로밖에 안 들린다.

 

그러나 음식 외 평소에 먹는 것은 우루사 100mg과 밀크씨슬을 기본으로 한다. 밀크씨슬은 너무 잘 알려져 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그렇게까지 비싼 것을 살 필요가 없다.

 

우루사 100mg은 처음 들어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위에 링크 걸어놨으니 읽어보시길). 오래전에 100mg은 처방약이었다. 즉 병원 처방 없이는 약국에서 살 수 없는 약이었다. 현재도 200mg 이상은 처방약이다. 여기서 과거 윤종신 등이 광고모델로 나오던 우루사 50mg은 보지도 마라. 그건 간과 관련이 없는 그냥 피로회복제다.

 

주의할 것은 이것을 꾸준히먹지 마라. 개인적으로 우루사와 밀크씨슬을 하루에 한 번 먹는데, 일주일 정도 먹으며, 4~5일간은 먹는 것을 멈춘다.

 

2. 장 관리.

 

장은 화장실을 얼마나 제대로 가고, 깔끔하게 해결하냐가 관건이다. 여기도 마찬가지다. 검색을 하면 장에 좋은 음식이 먼저 뜬다. 여기서 나오는 종류는 무, 사과, 고구마, 배추, 양배추, 양파, 요구르트, 브로콜리, 요거트, 당근, 생강 등이다.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추천하자면 장에 도움을 준 음식은 사과와 바나나, 그리고 요구르트다. 나머지는 그다지.

 

영양제로 먹는 것은 유산균과 레몬밤이다. 특히 유산균은 조금 신경 써야 한다. “00이 좋다라고 해서 그것만 먹는 것이 아니다. 다양하게 먹어서 자신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례로 나는 듀오락을 먹는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유산균이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사드렸더니, 두 분에게는 안 맞았다. 그래서 나에게는 약한 락토핏을 선물했는데, 이게 부모님에게 맞더라. 어떤 유산균이 맞는지를 알려줄 수는 없지만, 반드시 챙겨먹길 권한다.

 

카베진, 효능과 복용법…가격, 직구 vs 국내 판매가

5년째 먹고 있는 카베진 알파. 일본의 제약 회사 코와사에서 개발한 위장약. 일본 명칭은 캬베진(キャベジン)이다. 비타민U로 알려져있는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가 주성분이다. 위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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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 관리.

 

역시 위에 좋은 음식을 먼저 거론하자. 양배추, 감자, , 생강, 애호박 두부, 미나리, 토마토, 브로콜리 등이 나온다. 그런데 보면, 양배추, 브로콜리, 생강, 무 등은 장, 간 등과 겹친다. 즉 어지간하면 좋다는 음식에 내장에 다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위 관리는 카베진으로 한다. 일본에서 직구입해서 먹는다. 일본에서 수입해서 국내 약국에서 파는 것보다 싸고 효과가 더 좋다. 보통 카베진 300알짜리를 대거 구매해서 먹는다.

 

여기에서 일부에서는 매일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즉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카베진을 8년 넘게 먹어본 결과 그렇게까지 부작용을 느끼지 못했다. 최근에 대장과 위 내시경을 했는데, 용종 하나 나오지 않았다. 물론 이는 체질마다 다를 것이다.

 

4. 숙취 해소.

 

일단 갈증은 일반 물로 해결하지 못한다. 난 심하게 술을 마신 날, 그리고 다음 날은 포카리 스웨트와 사이다를 섞어서 마신다. (제로 사이다는 안된다) 이거 몇 잔 마시고 나면 갈증이 사라진다.

 

그리고 머리가 아프든 배가 아프든 먹는 숙취 해소제는 반하사심탕(반사신, 스토마큐 등으로 브랜드되어 있음)과 일본에서 직구입한 오타이산을 먹는다. 진짜 심할 때는 둘을 섞어서 먹기도 한다. 대부분 여기서 해결이 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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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먹고 있는 카베진 알파. 일본의 제약 회사 코와사에서 개발한 위장약. 일본 명칭은 캬베진(キャベジン)이다. 비타민U로 알려져있는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가 주성분이다. 위의 점막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양배추에 많이 들어 있다. 양배추가 일본어로 캬베츠(キャベツ)이기 때문에 여기서 이름을 따 왔다고 한다. 이에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가격을 국내에서 구매할 때와 직구할 때 가격 차이 등을 알아보자. 

 

 

우루사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 사실일까?

우루사가 코로나19에? 우루사 주성분이 코로나19에.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는 우루사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우루사의 주성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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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진

 

카베진 효능.

 

체함, 위부팽만감, 위부불쾌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을 예방하기 위해 먹는 것으로, 평소에 속이 더부룩하고, 식사 후 위가 아픈 이들은 카베진을 끼고 살다시피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카베진은 건위소화제로 위와 장운동을 촉진시켜 위 내의 음식물을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제품 내 리파제, 비오디아스타제가 들어 있어 지방,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다. 음식물 분해에 필요한 소화효소와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위와 장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움직이는데 스트레스나 우울하면 신경계가 위를 압박하고 위장 운동이 저하, 혈관이 수축되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효소가 충분히 분비됨에도 복부팽만 불편함,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면 건위소화제를 먹는 것이 좋다.

카베진 부작용.

 

카베진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교적 많이 보이는 부작용은 변비 또는 설사다. 또 모유로 이행되어 유아의 빈맥(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유발할 수 있음 따라서, 수유부는 복용 금지다. 심장에 부담을 주고 안압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이 있고, 장기간 대량 복용시, 신장이 나쁜 사람이나 고령의 사람은 고칼슘혈증이나 고마그네슘혈증, 알루미늄뇌증이나 알루미늄골증 등 유발할 수 있다.

 

카베진 복용법.

 

평소에 위에서 불편함을 자주 느낀다면 1회에 2정씩, 13회 복용(하루 복용량에는 양배추 5개 분량이나 되는 항궤양 성분 함유)을 권한다고 한다. 그러나 자주 안 먹더라도 위가 답답하거나, 체했거나 과식할 때, 더부룩할 때, 가스가 차고 구역질 날 때, 술 마시고 위가 불편할 때 복용해도 괜찮다.

 

카베진 가격, 직구 vs 국내 판매가.

 

사실 일본과 국내 판매 카베진은 종류가 다르다. 국내에서는 카베진S를 판매하는데, 이는 굳이 비교하자면 카베진 구버전이다. 현재 일본은 알파로 바뀌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카베진은 재고 떨이 하는 느낌이 난다. 그런데도 국내 카베진s가 더 비싸다.

 

 

우루사 100mg 판매 형태 변경…약간의 배신감이.

방송에서 “간 때문이야”라고 광고하며 판매되는 우루사.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루사도 종류가 여러 가지다. 우루사의 주성분은 UDCA, 우루소데옥시콜린산으로 UDCA는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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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약국 300정 기준 카베진S25000원에서 3만원 사이다. 그러나 일본 직구 사이트에서 카베진 알파를 구매하면 18000원 정도다. 대략 7000원에서 12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국내 약국 구매파들은 이런 말을 한다.

 

배송비 등 고려하면 비슷하다. 구매 시간 등 따지면 차라리 국내 약국에서 사는 것이 낫다

 

그런데 만약 300정 기준 직구 한 두병만 한다면 약국 구매파들의 말이 맞다. 그러나 보통 직구를 하는 이들은 6병 정도 구매를 한다. 이럴 경우 다양한 국내 직구 사이트들에서는 10만원을 살짝 상회한다. 그리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를 받지 않는 사이트들이 많다. 이를 나눠서 계산해보면 300정 한 병당 17800원이다. 배달은 대략 4~5일 정도 걸린다. 한 병 정도 남았을 때, 직구를 하면 오히려 시간이 넉넉하다는 말이다.

 

카베진이 긴급으로 이용되는 의약품도 아닌 상황에서 약국에서 구매하나 5일 정도 걸리는 일본 직구로 하나 큰 의미는 없을 듯 싶고, 그렇다면 국내 카베진을 판매하는 한국코와주식회사는 점점 판매가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국내 카베진S 가격이 2만원 정도만 해도 오히려 더 많이 판매될 텐데. 물론 한국코와주식회사의 사정도 있을 테니, 이 부분은 넘어가자. 참고로 7000원에서 12000원 차이는 6개를 구매할 경우, 42000원에서 72000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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