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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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YG 매체와 반 YG 매체의 대결..YG가 언론 대하는 방법미디어 끄적이기 2011.04.02 16:21
최근 몇몇 매체가 2NE1을 두고 서로간에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시작은 3월 중순 2NE1이 오리콘 차트 18위에 오른 내용이 기사화되면서다. 몇몇 매체가 이를 2NE1 일본 실패로 규정하고,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시장에서는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그 이후 이들 글을 모아 뉴시스에 기고한 이문원 문화평론가가 '2NE1이 일본에서 실패한 까닭은'이라는 글을 썼다. 그러면서 이문원 평론가는 "그런데 3월25일 현재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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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2010년 빅뱅 빅쇼 콘서트 초대권 부활?대중문화 끄적이기 2010.01.30 11:20
빅뱅, 2NE1이 소속되어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콘서트 티켓을 초대권으로 구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과거 2007년도 기사에서 양현석 대표는 "여기저기 높으신 분들이 빅뱅 표를 부탁하셨는데도 못드렸다”며 “이번 공연은 어렵게 티켓을 구한 열정적인 팬들을 위한 공연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진행될 공연들도 초대권을 일체 발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었다. 보도자료를 통한 홍보에서 YG는 "표를 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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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에 고개 숙인 SBS…2NE1에 파격 편성대중문화 끄적이기 2009.05.16 22:52
'여자 빅뱅'이라 불리는 4인조 신인 여성그룹 2NE1에게 SBS '인기가요'가 오는 17일 6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해줬다. SBS 측은 한 언론을 통해 "2NE1이 신인임에도 빅뱅이라는 시대의 아이콘을 배출해 낸 YG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과 가수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해 이들의 무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YG라는 거대 기획사에 SBS가 고개 숙이고 들어간 셈이다. 왜냐. 이는 곧 추후 빅뱅이라든가, YG소속 연예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