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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눈물과 흐느낌을 끌어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박근형 +손숙)

어느 순간부터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관객들은 반응을 자제했다. 뮤지컬 넘버가 끝나거나, 연극 1막이 끝나면 박수와 호응을 보내지만, 그 외에는 속칭 ‘시체 관극’ 수준이다. 그런데 세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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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광복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멈춰진 시간’은 오리지널 극본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너무 익숙한 주제다. 내 가족을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 그것이 큰 줄기를 이룬다. 그러나 멈춰진 시간은 이를 좀 더 복잡하게 구성하려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한 변호사가 살해 당한 잔인한 사건 현장. 형사 세영과 해욱이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연극은 시작한다. 무대 위는 다소 잔인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후 화면은 바뀌고 상훈과 연인인 수연은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지만, 그날 밤 상훈은 납치 당한다. 아들을 끔찍이 아끼는 상훈의 아버지인 병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한 사업가다. 그러나 그 성공의 바탕에는 여러 비밀스런 일들이 있다. 권력층과 줄을 닿으려 하고, 비정규직 직원들은 무시한다. 아들 상훈과 여자친구인 수연을 보기로 한 날, 아들의 납치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어느 날 아들의 행방을 안다는 수연의 전화를 받는다.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해욱은 소방관 동생을 잃은 아픔이 있다. 후배 형사 세영 역시 어느 날 동생이 살해 당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둘은 변호사 살인 사건과 상훈 납치 사건을 조사하다가,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룸싸룽 접대 여성은 의문스런 면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대략 이 줄거리만 보고 나면, 어떻게 흘러갈 지는 뻔하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요소가 있다. 복수의 당사자도 다수지만, 복수를 하려는 사람도 다수다. 그런데 각각 다른 게 이를 접근한다. 누구는 치밀하게 준비했지만, 누구는 잊고, 누구는 잊지는 않지만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런 가운데 밝혀지는 내용에 대해서도 각각 다르게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 과정에서 누구는 사적 복수를 이뤄내지만, 누구는 공적인 법 집행과 사적 복수 사이에서 방황한다. 그리고 여기서 제목이 왜 멈춰진 시간임을 알게 된다.

 

 

 

연극 ‘애나엑스’로 연기 도전한 김도연, 놀라웠던 점과 아쉬웠던 점. (+애나 만들기 +한지은 +

뮤지컬 배우(?) 홍수현의 노래실력에 민망.27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를 봤다. 우리가 흔히 심심하면 하는 게임을 뮤지컬화해 흥미로웠던 점도 있었지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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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진 시간은 소극장 연극답게 빠르게 진행된다. 그리고 배우의 연기가 흐름을 확연하게 좌우한다. 특히 범인이 누군지를, 사건이 무엇인지를 가져가는 키를 쥐고 있는 배우의 연기가 확연하게 눈길을 끈다. 만약 그 배우가 자칫 보이는 연기를 하게 되면 연극은 중간부터 힘을 잃는다. 그러나 감추는 연기를 하게 되면 연극은 점점 더 미스터리한 힘을 갖게 된다. 영화든 드라마든 뮤지컬이든 공통적이긴 하지만, 특히 연극은 이 미스터리함을 끝까지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멈춰진 시간은 나름 경력 있는 배우들이 촘촘하게 이를 만들어 간다.

 

김은혜&김수연 역의 이송이양혜원조예은과 박세영&박세연 역의 손우경김평화제민경, 변해욱 역의 한태수천우영김대흥, 김승재 역의 장용석고성재오현철, 이병철&반장 역의 강인기권혁준노진원, 상훈&멀티 역의 박준석김재윤이슬마로가 출연한다.

 

 

아 하나 더. 광복극장은 대학로 소극장 답지 않게 의자가 편안한 편이다. 그러나 각 열의 방향은 조금씩 다시 잡아야 할 듯 싶다. 앞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전체적으로 무대가 보이지 않는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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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관련 8가지 의혹에 대한 종합 정리 (+제미나이 +스크롤 압박)

김건희 다룬 영화 ‘신명’ vs 윤석열 다룬 영화 ‘부정선거’, 부부가 극장가를? (+김규리 +주술)‘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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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나 김건희이나 달빛을 왜 이리 좋아하는지, 밝은 낮보다는 밤에 뭔가를 꾸미고 진행해서일까. 아니면 술 마시는 밤이 좋아서일까. 왜 이리 달빛을 계속 거론하는지 의아할 뿐이다. 김건희가, 구속 기소 당한 심정을 입장문을 통해 밝혔는데, 그 안에서도 역시 달빛이 나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25829일 김건희 여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한 직후다.

 

김건희

 

1. 김건희 여사 입장문 전문

 

김건희는 입장문을 통해 국민께 심려를 끼친 상황에 대해 송구하고 매일 괴로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변명하지 않고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으며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제게 주어진 길을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재판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어떤 혐의에 관해서든 특검 조사에 성실하게 출석하겠습니다. 국민께 심려를 끼친 이 상황이 참으로 송구하고 매일이 괴로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어두운 밤에 달빛이 밝게 빛나듯이 저 역시 저의 진실과 마음을 바라보며 이 시간을 견디겠습니다. 지금의 저는 스스로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마치 확정적인 사실처럼 매일 새로운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 또한 피하지 않고 잘 살피겠습니다. 오늘 기소가 된 사항과 관련하여, 수사하시느라 고생하신 특검 검사님들께 감사하고 조사 때마다 저를 챙기시느라 고생하신 교도관님들과 변호사님들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특검이 끝날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2. 정치권 반응

 

더불어민주당: 김건희의 입장문에 대해 사과의 본질보다는 남편인 윤석열에 대한 감성적 호소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사과의 진정성이 부족하며, 오히려 국민적 분노를 자아낸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기소된 초유의 사태를 '역사적 비극'으로 규정하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건희가 '달빛'에 비유하며 결백을 주장하는 것은, 자신들이 겪는 부당한 수사가 어두운 그림자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윤석열의 '달그림자' 비유와 유사하며, 사실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억울한 피해자로 묘사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건희의 입장문 발표가 오히려 정치를 '아침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 후보의 강점을 무력화시켰다고 분석했다.

 

 

김건희 때문에 언급되는 명품 브랜드, 뭐가 있나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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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건희의 입장문에 대해 "당당하게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하며, 재판에서 억울한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입장문에 담긴 '달빛' 비유 등에 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할지는 미지수이며, 이는 정치적인 특검의 희생자임을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3. 언론 반응

 

언론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가장 어두운 밤에 달빛이 밝게 빛나듯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에 주목하며,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달그림자' 비유와 유사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기소되어 재판받게 된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임을 강조하며, 이례적인 상황임을 부각했다. 일부 언론은 김건희의 입장문이 '감성 호소'에 그치며, 구체적인 해명이나 사과보다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고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를 기소한 혐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를 상세히 보도하며, 범죄 수익 103000만 원에 대한 추징보전 청구 사실도 함께 전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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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와 싸우던 김문수’ 사라지고, ‘극우’ ‘비상식’의 김문수가 돌아왔다 (+윤석열 +헌

‘바보’된 권성동‧권영세‧이양수, 김문수 대신 차라리 한동훈이었다면… (+한덕수 단일화)윤석열 파면 후 극우세력 전략?…김건희 대선 출마 찌라시가 돌고 있다 (+전광훈 +극우 +코인)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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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묘한 인물이다. 공무원 사회에서는 꽤 추앙받는 인물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갈대와 같기 때문이란다. 좋게 말하면, 시류에 잘 따라간다는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하면서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그런 한덕수가 말년이 최악으로 가고 있다. 한때 대통령까지 꿈꿨지만, 그 행동조차도 이제는 자기 살려고 발버둥치려는 모습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덕수의 비상계엄 당시 행적과 혐의 그리고 현재 수사 상황 등을 살펴보자.

 

한덕수 윤석열

 

1. 비상계엄 당시 행적.

 

국무회의 소집 건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에게 비상계엄 선포 얘기를 들은 후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다. 특검팀은 이를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판단했으나, 한 전 총리 측은 계엄을 막으려는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국무회의에서의 행보: 한덕수는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계엄 문건을 보고, 김용현과 함께 국무회의 정족수 현황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국무위원들에게 계엄 선포문 서명을 권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관여: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은폐할 목적으로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에 서명하고 이를 폐기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계엄 해제 관련: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한 후에도 국무회의 소집을 지체하며 계엄 해제 절차를 방해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2. 한덕수의 혐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오히려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조하여 내란을 방조했다는 혐의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헌법상 대통령을 견제할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위증: 국회 증언 및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과정에서 계엄 선포문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으나, 특검 조사에서 이를 번복하며 위증 혐의를 받고 있다.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공용서류 손상,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과정과 관련하여 적용된 혐의다.

 

한덕수

 

3. 특검 수사 상황

 

소환 및 조사: 특검팀은 한덕수를 여러 차례 소환하여 조사했으며, 특히 CCTV 영상 등 증거를 제시하며 진술 번복을 이끌어냈다.

 

구속영장 청구 및 기각: 특검팀은 2025824, 한덕수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6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2025827, "중요한 사실관계와 법적 평가에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불구속 기소: 구속영장 기각 이후, 특검팀은 2025829일 한덕수를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공용서류 손상,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6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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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에서 아직 못 헤어난 국민의힘, 윤석열‧한덕수 등 외부 수혈로만가상이지만…김문수 한덕수 권영세 권성동은 지금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김건희 +전광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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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무원 사회의 평가

 

엘리트 관료로서의 능력 인정: 서울대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관세청, 경제기획원, 상공부 등 경제 관료로서 40년 이상 공직 생활을 하며 꼼꼼하고 합리적인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적 중립성 및 실무형 관료: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실무형 관료로 평가받았으며, 조직 장악력과 화합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있었다.

 

자기 관리의 달인: 총리 재임 시절 참모들보다 먼저 일어나 조간신문을 모두 검토할 정도로 부지런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 윤리에 대한 비판: 공직 퇴임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한국무역협회장, S-OIL 사외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수십억 원대의 고액 보수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으며, 변호사법 위반 소지, 호텔 피트니스 센터 공짜 이용, 재산 신고 누락 등 공직 윤리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비상계엄 사태 연루로 인한 평가 절하: 비상계엄 사태 당시 대통령을 견제할 헌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데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그의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5. 정치권의 평가

 

정파를 가리지 않는 중용: 보수와 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중용되어 '관운의 사나이'로 불렸으며, 참여정부에서는 국무총리, 이명박 정부에서는 주미대사,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국무총리로 발탁되는 등 경력을 이어왔습니다.

 

최장수 총리 기록: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재임하며 1077일을 기록,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권 도전 및 정치적 행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후 대권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후보 자리를 놓치고 탈당하는 등 정치적 행보가 순탄치 않았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관련 엇갈린 시각: 내란 방조 및 위증 혐의: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불법 비상계엄을 막지 않고 오히려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데 가담했으며, 국회와 헌법재판소에서 계엄 선포문 관련 진술을 번복하여 위증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정치적 공방: 야당에서는 한덕수가 대선 출마를 통해 내란 재판에서 윤석열을 구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구속영장 기각 후 불구속 기소: 법원은 한 전 총리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으나, 특검팀은 "사실관계는 인정되나 법적 평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들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국정 운영 및 정책 능력에 대한 비판: 윤석열 정부 국무총리 재임 중 대정부 질문에서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비상계엄 사태와 맞물려 그의 정책 능력과 리더십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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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근황 공개합니다”…육군 군무원‧미용사 그리고 개명까지.

지난달 MBC 에 출연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표예림 씨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는 표예림 씨의 동창생이 밝힌 것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해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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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2018년 영화 ‘마녀’를 통해 갑자기 뜬 배우다. 이후에도 사실 고민시를 둘러싼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 5월 고민시의 과거 사진 등이 뜨면서 이런 여러 말들에 대해 진짜인가라는 말이 돌았고, 이에 학교 폭력 의혹까지 일었다. 고민시와 고민시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체 사건의 과정을 따져보자.

 

고민시 학폭

 

1. 학폭 의혹 제기 내용

 

2025526,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고OO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배우 고민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고민시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에게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주장한 내용은 놀랄 정도다. 학교폭력, 금품 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일진 무리를 동원한 폭력, 친구들의 물건 및 금전 절도, 이를 자랑하며 조롱, 윤리적 결함 심각 등이다. 작성자는 고민시가 아무런 반성 없이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며 과거를 '단순 실수'로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사과나 보상을 바라지 않으며 활동 영구 중단을 요구했다. 폭로자는 배우의 개명 전 이름(고혜지), 나이(94년생), 출신 학교(대전 중리중학교, 예일미용고등학교)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여 고민시로 추정되게 했다.

 

2. 고민시 소속사 입장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허위 사실 유포로 배우의 명예가 훼손당하고 있다며,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보도와 유포 자제를 당부했다.

 

 

 

‘학교폭력’ 다룬 ‘더 글로리’를 만든 ‘학폭 가해자’ 안길호 PD를 언론은 어떻게 감싸나.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을 다뤘고, 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그런데 이를 연출한 안길호 PD가 필리핀 유학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이어진다. 초반 안길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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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학폭

 

3. 지인 A씨의 입장

 

고민시와 함께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지인 A씨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A씨는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창피한 학교생활을 한 적 없다”, “당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A씨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학폭을 한 적 없으며, 증거를 가져오거나 직접 와서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자신의 사진, 가게,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유포되었다며, 댓글을 단 사람들을 추적해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4. 고민시의 직접 해명

 

학폭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개월 만인 2025829, 고민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고민시는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강조하며, 학폭 의혹을 '누명'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일탈을 즐거워하며 철없이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이었음을 그 누구보다 스스로 가장 잘 인지하고 있다며 과거의 불완전했던 모습은 인정하면서도, 학폭과는 선을 그었다.

 

 

 

김건희 논문과 국민대 그리고 정순신 아들 학폭과 서울대‧반포고…외면하는 사람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과 관련해 서울대 천명선 입학본부장과 고은정 반포고 교장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입을 닫았고 눈을 감았다. 과거 김건희 논문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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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학폭

 

'가해자'라며 폭로당한 자신이 '가해자가 아닌' 증거에 뒷받침될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를 제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하며, 학교 폭력 문제를 악의로 역이용하는 것은 진정한 학교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킨다고 비판했다.

 

5. 과거 논란 및 활동 영향

 

고민시는 2021년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 논란으로 사과한 바 있으며, 이번 학폭 의혹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브랜드 행사 및 드라마 종영 인터뷰 참석이 불투명해지는 등 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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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정명석+정조은 그리고 지존파와 형제복지원 (+수위)

‘나는 신이다’ 두 번째 이야기, ‘나는 생존자다’, 또 메이플이 열고 닫을까 (+JMS +정명석 근정명석의 JMS 신도인 여성 통역사는?…신자라는 PD 관련해 KBS 입장은 이렇다.정명석이 이끄는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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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생존자다'가 공개되면서 과거 한국 현대사의 비극 중 하나인 '형제복지원 사건'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다큐멘터리는 JMS, 지존파,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와 함께 형제복지원 사건 생존자들의 증언을 담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진실 규명 및 가해자 처벌에 대한 요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형제복지원 사건의 주범이었던 박인근 원장의 가족이 호주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호주 현지에서도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다.

 

형제복지원

 

1. 형제복지원 사건이란

 

형제복지원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산에서 운영된 시설로, '부랑인 선도'라는 명목 아래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불법적으로 감금하고 강제 노역, 폭행, 성폭력, 그리고 수많은 죽음을 야기한 사건이다. 당시 정부의 비호와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길거리에서 단순히 옷차림이 남루하거나 지문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사람이 끌려가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았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500명이 넘으며, 일부 시신은 해부 실습용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사건의 주범인 박인근은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특수 감금 등 핵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고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은 후 사망했다.

 

2. '나는 생존자다' 공개 후 파장

 

'나는 생존자다' 공개 이후, 형제복지원 사건의 생존자들이 겪었던 참혹한 진실이 다시금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에서 박인근 원장의 가족들이 호주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센터와 보석 사업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들이 과거의 범죄 수익으로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형제복지원 박인근
박인근

 

3. 호주에서의 반응

 

호주 현지에서도 '나는 생존자다'의 영향으로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박인근 원장 가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시드니의 140억원대 스포츠 센터는 구글 지도 리뷰 등에 '별점 테러'와 함께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형제복지원으로 빼돌린 돈으로 운영하는 곳", "한국의 아우슈비츠", "악마들이 운영하는 곳", "피 묻은 돈으로 세운 시설" 등의 날 선 반응을 보이며,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정의 구현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호주 최대 신문사인 '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은 박 원장 가족이 호주에서 거액의 재산을 환수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과거에도 박 원장을 '오징어 게임'의 배경이 된 가학적인 인물에 비유하며 사건을 조명한 바 있다. 박 원장의 손주 며느리로 추정되는 인물은 SNS를 통해 시부모와 절연했으며, 운영하는 가게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피해자를 향한 사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으나,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은 여전히 거세다

 

 

 

‘나는 신이다’ 두 번째 이야기, ‘나는 생존자다’, 또 메이플이 열고 닫을까 (+JMS +정명석 근

정명석의 JMS 신도인 여성 통역사는?…신자라는 PD 관련해 KBS 입장은 이렇다.정명석이 이끄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피해자 모임 엑소더스 전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에 폭탄을 던졌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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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진행 상황 및 영향

 

'나는 생존자다'는 공개 이후 넷플릭스에서 연일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배상 및 사과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최근 법원은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다시 한번 내리며 1심보다 8000만원 증액된 18000만원을 국가가 피해자에게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한편, 다큐멘터리 방영 후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움직임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며, 법적 구제와 함께 생존 피해자들의 사회적 적응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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