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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흥행을 도와주는 '건국전쟁' 감독…추가로 ‘건국전쟁’을 보지 말아야 할 이유.

영화 가 600만을 돌파했다. 개봉 11일만이고, 지난해 말 천만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서울의 봄>보다는 무려 일주일이나 빠른 속도다. 스토리의 탄탄함과 더불어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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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검색사이트 구글에서 의열단 활동을 검색했더니, 윤봉길 의사 얼굴에 엉뚱하게 윤석열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의열단은 1919년 만주에서 설립된 항일무장 독립운동단체다. 당시 김원봉이 단장을 맡았다. 그런데 이런 의열단 검색에, 즉 독립운동가 설명에 친일의혹을 받는 윤석열의 얼굴이 올라가 있는 셈이다.

 

구글 의열단 윤봉길 윤석열

 

정확히는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맨 위에 디지털밀양문화대전에서 의열단을 소개하는 내용이 나온다.

 

의열단은 김원봉을 의백, 즉 단장으로 추대하고 조선 독립과 세계 평등을 위하여 조선 총독 이하 고관 등을 '7가살(可殺)' 암살 대상으로 삼았고, 조선총독부 및 일제 수탈기관 등을 '5파괴' 기구로 규정하고 활동을 전개하였다. (의열단 디지털밀양문화대전)

 

그리고 하단으로 내려가면 위 사진과 같이 나온다.

 

의열단 검색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밑에 관련 검색어항목에 여기에 김원봉, 김상옥, 윤봉길, 이봉창, 김구, 김익상이 나란히 나오는데, 이 중 윤봉길 검색어 사진에 윤석열이 올라가 있다. 그리고 이를 클릭하면 '함께 찾는 검색어'에도 똑같이 윤석열 사진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밑에 정확하게 윤봉길 의사의 사진과 내용이 올라와 있다.

 

구글 의열단 윤봉길 윤석열

 

재미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는 김원봉을 비롯해 독립운동가를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친일파들의 성과를 내세우려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에 온갖 내용을 다 퍼주고 있다. 그리고 독립운동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려는 뉴라이트 인사들을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수많은 독립단체의 장에 포진해 놓고, 광복회 등을 오히려 핍박하고 있다.

 

그렇게 독립운동가를 싫어하는 윤석열 정부에서 윤석열 얼굴이 독립운동가들과 나란히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구글 검색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구글이 이 같은 만행(?)을 저질른 것이 한편으로 조롱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여기서 두 가지 재미있는 상황이 나온다. 첫째는 대통령실 등에서 전혀 조치를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커뮤니티에 이 내용이 올라온 것이 24시간이 지났고, 뉴시스에서 첫 보도를 한지 20시간이 지난 현재 이와 관련해 정부 측의 조치는 아무것도 없다. 거꾸로 만약 친일파 중 한명의 얼굴에 윤석열이 올라갔다면? 아마도 난리가 났을 것이다. 구글에 항의하고 어찌어찌 조치를 빠르게 취했을 것이다.

 

자신들이 핍박하고 거부하고 고개를 돌리려한 독립운동가의 위상과 위치를 본인들도 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하나 더 문화일보의 기사다. 이 내용을 다루는 대부분 언론들은 팩트만 전달했다. 보배드림에 이 내용이 처음 올라온 것부터 시작해 아직 바뀌지 않았다는 것까지.

 

그런데 문화일보가 여기에 이상한 내용을 덧붙인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석열 대통령님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독립 운동가 못지 않다” “조국의 독립을위해 일제를 싸운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 선생님처럼 대한민국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 “구글이 미쳤다” “진짜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웃겼다. 이제 대중들도 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의 이 네티즌은 바로 기자 본인인 것을. 한 마디로 문화일보가 그리고 이 기사를 쓴 기자가 하고 싶은 말을 쓴 것이다. 진짜 윤석열 몸 전체 구석구석을 빨아주고 싶은 모양이다. (오탈자 고침 없이 그대로 올림)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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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vs 하이브-어도어의 공방 핵심 쟁점 4가지 (+ 뉴진스 언론 취재 지원의 해석)

뉴진스 ‧ 하이브 ‧ 민희진이 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뉴진스가 25일로 선 그은 이유)뉴진스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편을 들면서 하이브와 전면전을 선택했다. 이들의 사이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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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이 1984년생인 신선정 GM(General Manager)을 대표로 선임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대표이사 중 최연소다. 그런데 신성정을 대표로 선임하면서 ?“라는 생각과 더불어 민희진이 떠올랐다. 1979년생인 민희진을 의식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신선정 민희진

 

일단 신선정은 2010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하이브 입장에서는 진골 수준이다. (성골이 방시혁, 김신규 등이라고 봐야함) 그에 대해 하이브에서 언급한 내용을 간략히 보면 이렇다.

 

하이브 T&D(Training & Development) 사업실 실장과 GM을 역임하며 하이브의 각 레이블 특색에 맞춘 연습생 발탁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신인 개발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데 주력했다. T&D 프로그램을 거쳐 데뷔한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TEAM) 등이 있다.

신 대표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전 세계 음악 산업을 이끄는 40세 미만 젊은 리더를 꼽는 '2022 빌보드 40 언더 40(Billboard 40 Under 40)'와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크리에이터·프로듀서·경영진을 선정하는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Billboard Women in Music)의 ’멀티 섹터‘(MULTI SECTOR)’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 대표의 선임으로 빅히트 뮤직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는 아이돌 발굴부터 트레이닝까지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레이블 체계 안정화와 고도화, 신규 사업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뭐 아무튼 신선정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물이라는 거다. 그런데 선임 시점이 묘하다. 민희진이 하이브와 그 산하 레이블은 물론 자신과 뉴진스를 공격하는 언론까지 대상으로 무차별로 소송 및 소송 예고를 남발하는 상황에서 신성정의 전면 배치는 단순한 뛰어난 역량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그간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씌운 이미지는 ‘개저씨 모임’이었다. 이 프레임은 민희진이 기자회견 때 언급하면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는 하이브 주요 인물들을 룸싸롱이나 드나들고, 골프나 치면서 관계자들과 인맥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구시대적인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다. 바로 돈 많은 개저씨 VS 힘 없는 여성 레이블 대표로 구도가 짜여진 것이다. 그리고 나름 이 구도는 잘 먹혔다.

 

그런데 기자회견 이후 민희진이 하는 행동을 보면, ‘개저씨를 욕한 힘없는 여성 레이블 대표가 아니라 개줌마로 변해가고 있다.

 

하이브 VS 민희진전쟁에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뉴진스를 참전시킨 것이 시작이었다. 물론 민희진 입장에서는 뉴진스가 알아서 했고 자신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누가 믿을까. 아니 설사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민희진이 말렸어야 하지 않았을까. 방탄을 끌어들이고, 뉴진스를 끌어들이면서 민희진은 개줌마성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도어에서 사직하면서 이와 같은 성향은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나 잃을 거 없어. 뉴진스만 내놔인데, 그간 자신이 카톡을 통해 했던 말, 다른 사람을 무시했던 말 등에 대해서는 해명 조차 없이, 오로지 나만 잘났어를 시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선정 대표의 모습은 민희진의 이런 악에 받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킬 상대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하이브 입장에선 성골이고, 이미지가 나쁘지 않고, 나이도 어린 신성정이을 적절히 활용하면 민희진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모습과 맞상대로 띄울 수 있다는 생각도 했을 듯 싶다.

 

물론 지금까지 하이브의 언론플레이나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단발성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하이브에 브레인이 있다면 신선정으로 하여금 민희진을 공격까지는 아니더라도, 프레임을 바꿀 수 있는 임무를 부여하고, 대외적 활동을 시킬 것이다. 물론 그런 브레인이 존재하는지는 미지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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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1 출연자 김세린 사기 혐의 벌금에 또다시 언급되는 이유.

이범천의 ‘사기 결혼’ 논란 , 본방송 강행 어땠나. (안타까운 임주연)50대 이상의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연예프로그램 이 출연자 이범천으로 인해 휘청이고 있다. 불과 2회 방송만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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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맞선녀로 나온 김규리를 둘러싸고 말이 많다. 사실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인 지, 수 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기에 딴지를 걸까. 생각해보면, 과거 ‘사랑의 스튜디오’ 시절부터 그랬던 것 같다.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기 위해 출연한 사람들이 대학생이기도 했다. 특집이 아닌데도 출연한 것을 보고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말들이 많았다. 박성웅이 그랬고, 이보영이 그랬다.
 

주병진 맞선녀 김규리

 
25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화에서는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상대는 김규리. 일단 방송에서 소개된 것은 197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5세다. 주병진이 1958년생이니 띠동갑인 셈이다.
 
직업을 수산물 도매업을 하는 사업가로 소개한 김규리는 이날 주병진과 맞선을 골프장에서 진행했다. 두 사람 모두 골프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골프장에서 만남을 가진 것이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김규리의 외모였다. 55세의 나이 같지 않은 외모였고, 주병진 역시 자리에 앉자마자 “30대냐” 물었고 김규리가 “앞자리가 5다”라는 말에 놀랐다. 그런데 방송 이후 김규리의 과거에 대해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고, 기사 역시 쏟아졌다.
 
김규리가 2년 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바비 인형’, ‘동안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로 자신의 외모를 자랑한 바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김규리는 현재 SNS 팔로워 8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라는 것도 부각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과거를 밝힌 것이 아니다. 기사들과 네티즌들이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주병진은 결혼할 사람을 찾으려는 맞선을 보러 나왔는데, 김규리는 이 방송을 통해 자신과 자신이 하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즉 진심이 아니고, 주병진이 이용당했다”
 

 
그런데 한번 따져보자. 김규리는 이미 8만 팔로우를 가진 인플루언서다. tvN STORY 연애 프로그램에 한번 나왔다고 해서 김규리의 사업이 갑자기 확 잘될까. 게다가 이미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여러 미인대회나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봐서는 이미 어느 정도 ‘끼’가 있고, 그것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주병진과 진짜 연애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은 예능 방송이다. 그리고 상대가 연예인인 주병진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예능적 요소인 재미와 흥미 등을 깔고 간다. 서로의 감정에 대한 진정성은 그 다음의 문제다. 제작진이 정말 주병진 상대를 찾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했을까? 아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 대상으로 찾다가 주병진이 나온 것이다.
 
즉 방송사도 주병진과 김규리 (그리고 이전에 출연한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MBA 출신 호주 변호사 신혜선)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청률을 높이는 것이고, 주병진 역시 연예인으로서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출연하는 모든 이들도 그것을 알고 출연한다. 진정성은 그 다음인 것이다.

 

‘끝사랑’ 이범천, 유튜버 등 고소 본격적으로 나서나 (+통편집으로 여성출연자 피해)

이범천의 ‘사기 결혼’ 논란 , 본방송 강행 어땠나. (안타까운 임주연)50대 이상의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연예프로그램 이 출연자 이범천으로 인해 휘청이고 있다. 불과 2회 방송만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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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거에 유사한 상황일 경우에 비난받긴 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 외모가 뛰어난 일반인이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나, 기획사에서 신인 배우를 띄우기 위해 끼어넣기로 프로그래메 출연시킨 경우다.
 
당장 하트시그널만 해도 배윤경, 서지혜,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등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김지영 등도 거의 연예인급으로 활동하고 있다. ‘솔로지옥도 신슬기, 덱스 등이 있다. 이들이 연예인으로 가기 위해 하트시그널’ ‘솔로지옥을 의도적으로 이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구가 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제작진 입장에서는 외모가 뛰어난 이들을 통해 화제성과 시청률을 잡고,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홍보한 셈이다.
 
그런데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이들이 연인으로 엮이든 말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닐까.
 
이야기를 앞으로 돌아가자. 주병진은 김규리와 데이트를 만족해 했다. 그러면 된 거 아닐까. 이후에 방송을 떠나 둘이 만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람들은 그냥 이슈를 만들고 싶어서, 언론도 트래픽을 위해서 쓸 뿐이지, 정말 주병진의 진심을 걱정하는걸까. 아닐 것이다. 그냥 씹을거리가 필요한 것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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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역별 가격 쉽게 찾는 방법 (원인, 증상 포함)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수일 사이에 근육통,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수포 형태의 병변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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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도 내 증상은 어느 병원 어느 진료과를 가야할 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속이 안 좋으면 내과, 다리나 팔이 부러지거나 하면 정형외과, 눈이 아프며 안과, 귀나 코, 입 쪽이면 이비인후과 등 대략적으로 알긴 알지만, 구체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애매해진다. 간혹 이 때문에 119에 연락해 자신의 몸이 어디가 아픈데, 어느 진료과를 가야하는 지 물어본다고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헤깔리기도 해서 정리해 본다.

 

세브란스 병원 전경
병원 전경

 

1. 내과

 

- 전문적으로 심장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등으로 나줘져 있음.

- 심장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 소장, 대장, , 기관지, , 흉막, 신장, 갑상선, 췌장, 악성림프종, 백혈병, 류마티스 질환 등

 

콧물날 때

기침날 때

발열 증상이 있을 때

숨쉬기 힘들 때

복합적인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윗배 아랫배 등 배가 아플 때

심장이 아플 때

멍이 잘 들 때

숨쉬기 힘들 때

명치나 위가 아플 때

소화가 잘 안될 때

울렁거리거나 구토할 때

헛배 부르고 배가 빵빵해질 때

자주 피곤하고 잠이 올 때

옆구리고 아프거나 열이 날 때

내시경이 필요할 때

 

2. 이비인후과

 

주로 수술적 요법을 중심으로 치료한다. , 관절, 흉부, 화상, 상처 등.

 

코가 자주 막힐 때

비염일 때

축농증일 때

다른 감기 증상은 없으나 열이 있거나 몸살 기운만 있을 때

목이 쉬거나 성대결절 등이 있을 때

목이 전체적으로 부을 때

편도결석이 있을 때

목에서 피날 때

침을 삼키기 어려울 때

아래 턱이 아프거나 붓거나 뭐가 만져질 때

볼거리(이하선염) 증상이 있을 때

귀가 먹먹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갈 때

귀에 벌레가 들어갈 때

어지러워서 제대로 걸을 수 없을 때

귓구멍이 붓거나 귀지를 안전하게 파야할 때

 

 

‘응급실 뺑뺑이’ 사망 혹은 치료 거부 사례들…윤석열 정부 관계자 발언들.

윤석열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걸까. 국민은 ‘응급실 뺑뺑이’를 돌고 엉뚱하게 119 대원들은 욕을 먹는데 윤석열은 “잘 돌아간다”고 말한다. 국민의힘 의원은 따로 ‘부탁’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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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경외과

 

허리 아플 때

목디스크 의심될 때 (목이 아닌 팔과 어깨가 저림)

허리 디스크 의심될 때 (허리가 아닌 다리, 허벅지가 저림)

거북목일 때

숨쉬기 힘들 때 (내과와 달리 머리 통증이 같이 올 때)

쥐가 자주 날 때

갈비뼈 부근이 아프고 통증이 있을 때 (골절이 아님)

몸에 특정 부위가 계속 저릴 때

 

4. 신경과

 

편두통이 있을 때

두통이 있을 때 (혹은 두통과 함께 어지러우면서 구토할 때)

갑자기 몸에 힘이 안 들어가지거나 마비될 때

사고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갑자기 말을 횡설수설할 때

기억력이 떨어지고 뭔가 잘 까먹을 때

입이 잘 안 움직여질 때

잘 기절하거나 깜빡할 때

 

5. 외과

 

이유없이 다리가 부을 때 (혹은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때)

갈비뼈가 부러진 것 같을 때

탈장이 의심될 때

오른쪽 아랫배가 아플 때 (맹장 의심이 될 때)

갑상선 검사가 필요할 때

유방 관련 검사가 필요할 때

심한 화상이 있을 때

외부의 날카로운 것 등이 피부에 박히거나 할 때

 

6. 정형외과

 

뼈가 부러졌을 때

관절이 아프거나 똑똑 소리가 심하게 날 때

허리를 제외한 사지, 근육, 인대, 힘줄이 이상할 때

자주 사용하는 근육 예를 들어 손목 등에 혹이 날 때 (결절종)

손목 통증이 느껴질 때 (손목터널증후군)

담 걸렸을 때

족저근막염이나 무지외반종일 때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증상이 있을 때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어디든 가능)

 

7. 기타

 

- 안과 : 눈과 관련된 질환

- 소아청소년과 : 내과에 속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함

- 가정의학과 : 전 진료과를 포괄적으로 보고 종합적인 판단을 함

- 비뇨기과 : 신장, 방광 등 비뇨기적 치료. 성병 등도 다름

- 재활의학과 : 재활 목적. 주로 정형외과 등과 같이 운영하기도 함

- 산부인과 : 임신, 출산 뿐 아니라 여성 관련 질병도 다룸

- 정신건강의학과 : 정신적 건강을 다룸.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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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이, 아빠가 16살차 정우성으로 밝혀지고 다시 본 SNS 글 (+문가비 누구)

'서울의 봄' 때문에 '한국 현대 이 영화 보면 된다'로 정리.영화 '서울븨 봄'을 보면서 영화가 현대사를 어떻게 정리했는지 궁금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영화의 흐름대로 보면 현재 국민의힘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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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 월요일. 연예 쪽은 정우성이 정치 쪽은 이재명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의 아들이 친아빠임이 밝혀졌고, 이를 인정하면서 혼외자 논란까지 이어지게 했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이재명은 예상 외로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은 한숨 돌렸다.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재명이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김동현 부장판사)25일 오후 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는데, 검찰은 해당 혐의 양형기준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재명의 위증교사 사건은 이재명이 20192월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 출신 김진성 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고 지목된 시기는 이재명이 2018년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른바 검사 사칭으로 유죄가 나온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취지로 대답했다는 등의 이유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던 때였다.

 

이재명은 2002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의혹을 취재하던 KBS PD와 짜고 김병량 전 시장에게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는데, 이재명은 김 씨에게 김 전 시장이 KBS 측과 협의로 이 대표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는 취지로 증언해달라고 요청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기억나는 대로,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고 했을 뿐 위증을 교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과거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씨에게 요청한 내용이 "통상적인 증언 요청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판단했다.

 

이제 국민의힘이 난리가 났다. 이재명 선고 전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저주와 같은 입장을 연이어 밝혔다. 한동훈은 이재명 위증교사는 사법 방해 사건이라고 말했고, 박정훈은 아예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에선) 징역 2년의 실형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무죄가 나면서 혼란을 겪고 있다. 한동훈은 나름 점잖은 척 하느냐고 사법부 판결은 존중한다고 하지만, 글에서 그 느낌이 아님은 안다.

정우성 문가비

 

이재명에 앞서 뉴스창을 도배한 것은 정우성이었다. 모델 문가비가 출산 소식을 알린 후 하루 뒤, 이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으로 밝혀졌고,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바로 이를 인정했다. 24일 밤에 너무나 일사천리로 이야기가 진행돼 사람들도 당황했고, 특히 정우성 팬들 사이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당혹해 하는 분위기도 느껴졌다.

 

한편에서는 정우성의 당당함이라고 표현하지만, 한쪽에서는 결혼은 하지 않고 아버지로서 역할만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비판도 올라왔다. 특히 이 논란은 혼외자에 대한 논의로까지 이어질 분위기다. 언론들이 갑자기 혼외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수치로 보여주며, 유럽 이야기까지 하고 나섰다. 여기에 정우성이 현재 연애를 하고 있고, 29일에 있을 청룡영화상에 참석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면서 정우성의 이런 태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점점 더 고개를 갸우뚱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정우성을 싫어한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난민도 수용하는 사람이 정작 아내와 아이는 수용하지 못한다며 비판을 하고 있다. 이 비판의 옳고 그름을 떠나 현재 정우성이 던진, 그리고 그간 정우성이 해 온 행동이 어땠는지가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적어도 오후 2시 이재명의 무죄 선고가 있기 전에는 정우성과 문가비가 모든 이슈를 끌어들인 셈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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