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탠드로 인한 언론사 충격이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이는 체감이 아닌 숫자로 등장해 실질적인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비록 3월 마지막 날까지 포함하고 4월 1일 오후 2시 이전 캐스트까지 포함하고 있었다지만, 랭키닷컴에 드러난 언론사들의 트래픽은 위험천만하다. 만약 이 상황이 한달여가 지속된다면, 그 이후의 실질적인 여파는 누구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3월 31일 부터 4월 6일까지 각 언론사의 트래픽 유입 상황은 처참하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메이저와 마이너의 간극이 현격히 드러나 향후 어떻게 변화할지는 또다시 예측 불가다.

 

조선닷컴은 전체 순위가 5계단 떨어졌지만, 일평균 페이지 뷰의 타격은 미미한 편에 속한다. 도리어 한국아이닷컴은 대폭 하락해 전체 순위가 12위나 떨어졌음은 물론 전체 점유율도 0.36에서 0.18로 반토막이 났다.  그 이하는 말하나 마나다.

 

서울신문은 31위에서 63위로, 경향닷컴은 33위에서 63위로, 세계닷컴은 50위에서 71위로, 한겨레는 61위에서 79위로,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42위에서 109위로, 문화일보는 70위에서 154위로 각각 떨어졌다. 오히려 검색어 맞춤형 기사를 쓰는 천지일보가 30위 가까이 뛰어올랐다.

 

여타 뉴스캐스트를 활용했던 인터넷 신문이나 경제지들도 강한 타격을 입었다. 노컷뉴스 54위 - 114위, 마이데일리 59위 - 82위, 오마이뉴스 76위 - 130위. 뉴데일리 94위 - 158위, 매일경제 11위 - 18위, 한국경제 12위 - 17위, 헤럴드경제 23위 - 42위, 아시아경제 24위 - 47위, 이데일리 55위 - 87위, 스포츠조선 35위 - 48위, 스포츠서울닷컴 36위 - 44위, 스포츠동아 38위 - 55위, 일간스포츠 49위 - 93위, 오센 63위 - 75위, 아이뉴스 24 108위 - 191위, 디지털 타임즈 58위 - 153위 등이다.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향후에는 이 폭이 얼마든지 더 넓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2009년 이전으로 돌아가게 된 각 언론사들의 대응방식이 궁금해진다.

 

- 아해소리 -

 

 

2013/04/01 - [미디어 끄적이기] - 뉴스 스탠드, 언론사 PV가 멈춤…거품이 빠지다

 

2013/04/04 - [미디어 끄적이기] - 검색어 존재한 채 생긴 뉴스스탠드는 실패한 작품

 

2009/05/07 - [미디어 끄적이기] - 네이버 뉴스캐스트 선별 기준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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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는 자기네 회사가 포털 아웃링크를 이용해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걸까? 아니면 알고도 그깟 일이야 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 그리고 거기에 '신뢰있는 정보'라는 뻔뻔한 말을 할 수 있을까. 정말 의심스럽다.


매경인터넷(매일경제) 조인스닷컴(중앙일보) 조선닷컴(조선일보) 등 주요 언론사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최근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업체인 랭키닷컴이 지난 2년간 언론사와 포털 뉴스의 분야별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언론사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최대 200% 이상 늘었다.

경제신문이 210%로 방문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스포츠신문이 107%, 종합일간지가 20% 증가했다. 반면 포털 뉴스 방문자 수는 1.04% 감소하며 정체를 보였다.

언론사 사이트들이 포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믿는 네티즌이 많기 때문이다.

언론사별로는 종합지 부문에서 조인스닷컴이 1위를 기록했으며 경제지 부문에서는 매경인터넷 방문자 수가 가장 많았다. 종합지와 경제지를 합쳐도 매경인터넷은 중앙 조선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매경인터넷은 2007년 초부터 방문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최근 3위까지 치솟았다.

[이승훈 기자]


각 언론사닷컴이 트래픽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검색어만 잘 따라잡으면 아주 간단한 일이다. 이는 신뢰성과 무관한 일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을 기사화까지 시킬 수 있을까. 매경, 한경의 쓰레기질이 정말 당당한 행위라고 생각할 것일까. 아니면 언론사닷컴들의 검색어 따라잡기를 네티즌들이 모른다고 생각한 것일까. 정말 이승훈 기자의 생각을 알고싶다.

- 아해소리 -

ps. 위 아래 사진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따라간 매일경제가 글을 송고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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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inydoll 2008.03.09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는 짓이 스팸블로그랑 똑같은 것을 보니... 쟤네들이 스팸블로그를 따라한 것일까요, 아니면 스팸블로그가 쟤네들을 따라한 것일까요? 뭐 그래봤자 매한가지겠지만... :P

  2. 풍차베기 2008.03.10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상 인터넷 뉴스사가 이리 우후죽순 늘어있다보니
    그냥 7줄짜리 다른기자가 쓴글 3줄로 줄이면 새로운 기사가 되는거죠 뭐 ;;

나름 역사적인 날이죠. 비록 김대중 전대통령때와 같은 기분은 아니지만 7년만에 남북정상의 만남은 뜻깊다 할 수 있겠다.

여기에 각 언론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용이나 페이퍼 내용은 내일 봐야 알테니 넘어가고. 일단 언론사닷컴들의 모습만 봅니다.

뭐 다들 비슷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역시...조선닷컴.....별 의미를 두지 않는 듯 싶네요. 잘못 기억했는지 모르겠지만, 한나라당 경선때 이명박 후보가 뽑혔을 당시 위의 통으로 텄던 것 같은데..남북정상회담은 그보다 격이 낮은가 봅니다.

조인스닷컴 제목은 잘 모르는 이라도 한번 까보고싶은 의도를 읽을 수 있겠네요. 무표정과 포옹없음...ㅋㅋ

공과는 나중에 엄격하게 평가해도 되지만, 굳이 시작부터 찬물을 뿌릴 필요가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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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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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비도프팡 2007.10.02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인스의 "포옹 없어.."가 가장 눈에 띄는군요 :)

  2. 2007.10.02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일보사의 관전 포인트는 포옹이었군요.

  3. monot 2007.10.02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보수나리들은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기시잖아요.

  4. chicas transexuales 2008.03.13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5. 목화송이 2017.09.17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소식 알려 드려 볼려구요.
    주소 드릴께요.
    http://vom.kr/5wEt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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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예가 뉴스는 이승연의 결혼소식이었다. 뉴스엔이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오랫만에 특종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확인절차도 없이 바로 글로 긁어버렸다.

결혼은 당사자들에게 확인해야 하는 것이 취재기본이다. 이것이 안된다면 부모에게 확인을 해야한다. 도대체 누군지도 밝히지 않은 측근의 말을 빌려 결혼설을 퍼트리는지 모르겠다. 이러나 어느 연예인이 어느 재벌과 결혼을 했다던가, 이미 애까지 낳다던가하는 루머가 퍼지는 것이다. 출처를 물으면 아무도 모른다. 그냥 자기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란다. 그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어머니가 그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주장한다.

뉴스엔은 쑥쓰러웠나보다 아주 장문의 기사로 왜 자신들이 그런 오해를 해 기사를 썼는지 변명을 하고 있다.

문제는 이 뉴스엔을 그대로 베껴서 낸 역시 '네이버 소속사 언론'들이다. 이들은 아주 편하게 '뉴스엔에 따르면'으로 검색에 맞춤형 기사를 쏟아냈다. 네이버 검색어에 '이승연, 이승연 결혼, 이승연 미니홈피' 등 세 개나 띄워져 있는데 그냥 놔둘리 없다. 문제는 이들도 해당 기자나 이승연 본인에게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더니 이승연이 부정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연합뉴스에 따르면"으로 다시 반박 기사를 낸다.

뉴스엔에 현재 네이버로 나가지 않기에 긁어다 쓴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배치되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일부 매체는 이 내용이 오보임이 밝혀지자 기존에 내보낸 삭제를 하고 "이승연이 보도에 황당해 하고 있다"고 다시 전한다. 즉 무책임한 자신들의 태도는 삭제하고 뉴스엔에게 그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굿이다.....

언제까지 검색어 맞춤형 기사로 오보를 양산할 것이고 취재도 없이 편하게 앉아서 끄적일 것인지 모르겠다. 전화 한 통이면 확인이 가능한 세상인데 그 전화기 드는 것 조차 귀찮은가. 아니면 취재 혹은 확인할 동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그 검색어가 사라질 것이 두려운 건가.

뉴스엔의 첫 기사를 대충만 읽어봐도 이게 신빙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은 트래픽에 목 매단 매체들은 몰랐던가. 검색어에 맞추다 보니 한 여성을 에로배우로 만들기도 하고, 내용과 상관없는 인물들을 기사에 삽입하기도 하고, 유명 인사의 죽음을  이용하기도 하고, 미스코리아 기사에 싸이 사진을 넣어 내보내기도 하고, 없는 열애설도 만들더니 이제는 결혼도 시킨다............으이그...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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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이 22일부터 아웃링크를 적용한다고 한다. 이번 주내 적용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오늘부터 적용키로 한 듯 싶다.

현재 뉴스 아웃링크를 도입하고 있는 곳은 네이버 한 곳이고, 이후 다음과 네이트닷컴이 검토에 들어갔었다.

네이버는 페이지뷰를 각 언론사닷컴에 분산시키는 동시에 책임질 부분을 약화시키며 국회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네이버뉴스에 대한 공격을 완화시키려 했다.그러나 이는 거꾸로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맞춘 언론사들의 쓰레기 글(기사가 아닌)을 양산하게 되었고 특히 연예계 관련 뉴스는 오보는 물론 사생활 침해까지 과감히 만들어냈다.

조선닷컴을 비롯해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 오마이뉴스, 한국아이닷컴, 매일경제, 한국경제, 데일리안, 데일리서프라이즈, 스타뉴스 등은 언론사로서의 자존심보다는 광고를 노린 트래픽 상승을 위해 스스로 네이버 소속 언론사임을 자처했다. 특히 지난 대선때 노사모를 비롯한 친노성향의 논리적 무기를 제공했던 정치웹진 서프라이즈에서 나온 데일리서프라이즈의 검색어 맞춤형 기사는 정치적 성향을 뚜렷히 보이는 네티즌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사실 현재 사회적 아젠다를 만들어내기 위한 뉴스 제공 형식은 네이버보다 다음이 한 수 위다. 아고라를 통한 다음의 토론 및 논쟁꺼리 제공은 기자들마저도 관심을 가질 정도다. 그러나 오로지 자사의 트래픽 상승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언론사닷컴만 시선을 돌렸었다. 이 상황에서 미디어다음이 아웃링크를 적용한다고 한 것이다.

검색을 통한 네이버의 유입량을 무시할 수 없지만, 최근 블로그 개방 및 UCC 체제 정비를 통해 다음이 갖는 미디어 파워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 아고라에서 생성된 논란이 다음의 아웃링크를 통해 다시금 언론사가 덤벼들게 만든다면 뉴스 유통 패권 지도가 어느 시점에서는 바뀔 것이다.

물론 검색의 절대적 강자인 네이버가 한동안 쉽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 포털관계자 말대로 자신도 자신이 속한 포털보다 네이버 검색을 이용한다고 하니 할 말 다하지 않았는가...

단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맞춤형 기사를 쏟아내는 제 정신 아닌 언론사들이 이제 미디어다음의 검색어에까지 맞춤형 기사를 쏟아내면 정말 독자 혹은 대중을 위한 글보다는 쓰레기성 글이 인터넷상에 넘쳐날 것이 우려될 뿐이다.

-아해소리-

언론사의 '누구야~' 시리즈.

한국아이닷컴.....금나나 기사에 웬 싸이와 워너비

'클릭수' 위해 심도있는 기사보다 화제성(?)기사로.

데일리서프라이즈의 어리석음과 뻔뻔함.

허준호 전 부인을 에로배우로 둔갑시킨 중앙일보. 그리고...

중앙일보, 트래픽위해 타인 상처 들추기?

언론사닷컴 "욕먹어도 좋다. 트래픽장사는 계속한다"

조선.중앙.매경 "우리 행동은 네 탓때문"

또..연예인 죽음...진실? 사실? 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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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면한그릇 2007.05.22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되면 결국 언론사의 낚시질은 극에 달하겠군요...에효..
    다시 페이퍼 신문으로 돌아가야 하는건가요....

  2. huge shaking tit 2008.03.13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또다시 시작됐다. 데일리서프라이즈 등의 네이버 소속 언론사들의 클릭수 올리기용 기사 말이다.

세계 최강의 국가 미국의 국민 모두 고개 숙여 애도를 표하고, 한국은 이로인해 한국인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는 마당에 이번 사건을 단순히 '인터넷 화제성' 기사로 만들어 버리는 한국언론들을 어떻게 봐야할까.

연예인의 가십성 내용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로 뜰 때 '검색어 따라잡기'를 하는 짓에 대해서는 이제 비난하기도 귀찮다. 스스로 찌라시라고 내세우는데 어찌 뭐라 말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죽음앞에서 그리고 이로 인해 누군가는 공포에 떨며 누군가는 슬퍼하는 그러한 일에 대해서 단순히 '화제성'으로 치부해 트래픽만 잡으려는 한국 네이버 소속 언론사들의 행태는 비난이상의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아니라고? 자신들이 쓴 기사(?)를 봐라.

물론 각 언론사가 특파원과 자사 기자들을 동원해 나름 심도있는 기사를 써내고도 있다. 하지만 해외 언론이, 해외 전문가가 해대는 말을 떠들어대기 바쁘다. 또한 제목도 자극성있게 달아 눈에 띄려 노력하고 있다. 정작 미국언론들은 한국출신에 크게 관심없다는 기사가 나갔는데도 우리 언론들은 이에만 주목하고 있다.

좀더 시간이 흐르고 주간지 수준의 기사를 써낼때 좀더 나은 기사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죽음을 이용한 슬픔을 이용한 트래픽 올리기용 찌라시 글도 같이 인터넷을 더럽힐 것이 분명하다.

이번 일은 단순히 '인터넷 화제'가 아니란다 찌라시들아.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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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ult cream free pie 2008.03.13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감사 우수한 위치! 나는 너의 웹사이트를 사랑한다!

  2. Chicago Blackhawks Jersey 2013.07.11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조선닷컴이나 중앙일보가 아닌 데일리서프라이즈가 이런 무모함과 뻔뻔한 글을 '기사체' 형식으로 쓸줄 몰랐네요.

자신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들의 쓰는 글의 시작이 어딘지 철저히 숨기며 이런 뻔뻔한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나름대로 2002년 대선때 노무현 진형의 논리를 토론을 통해 만들어냈던 정치웹진 서프라이즈를 모체로 한 언론사(?)이기에 이렇게까지 어리석어진 것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트랙픽 증가를 위해 서영석 정치기자를 내세웠다가 바로 뺀 것부터 시작한 데일리서프라이즈가 인터넷 고유 특성 운운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아래 글을 보면 일면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말했듯이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인터넷팀이 자신들의 무식함을 저런 식으로 드러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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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화제를 담아내는 '누리꾼 이슈'가 나름대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군요. 심한 말로 비난하는 쪽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겨레신문의 비판기사 바로가기 클릭!☜

부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검색어란 것은 매우 독특한 인터넷 고유의 특성입니다. www가 무엇의 약자입니까. 월드 와이드 웹의 약자입니다. 그물망이긴 그물망이되 전세계로 연결된 광대한 세계란 뜻 아니겠습니까.

이 광대무변한 세계에 만일 검색기능이 없다면 우린 장님들이 되고 말것입니다. 검색은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인기검색어는 물리적으로 연결된 바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오묘불가사의한 경로를 통해 구현되는 겁니다. 대중의 집합적 관심이 이토록 실시간으로 나타난 경우는 예전에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먹고사는 인터넷 언론들이 이 인기검색어에 관심을 갖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이 오프라인 세계의 관심사를 골라 톱 기사로 올리고 헤드라인 방송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신문이나 방송은 대중의 관심 검색어를 헤드라인에 올려도 괜찮고, 인터넷언론은 안된다는 것은 오만이겠죠?

다만 구현원리상 과도한 경쟁, 검증되지 않은 기사의 양산 등은 지양해야겠죠. 저희 인터넷팀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뭐가 뭔지도 잘 모른채 넘어간 일이 있습니다. 이하얀과 관련된 기사였죠. 중간에 잘못된 것을 알고 삭제했습니다만, 당시에는 사과할 겨를도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란을 빌려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그러나 인기검색어가 왜 등장했는지 추구하는 행위 자체를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보에 대한 보응은 그 매체가 지게 됩니다. 과당경쟁은 이런 보응 속에서 질서를 잡아가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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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어는 독특한 인터넷 고유의 특성이 아닙니다. 단지 몇몇 네티즌들과 포털사의 잘못된 방향설정으로 만들어진 단편적 결과물일 뿐입니다. 실제 조작 가능하고 순식간의 특정 세력에 의해 만들어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것을 고유의 특성이라 설명하는 것 조차 '검색'에 대한 인식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또한 겨우 네이버 검색어에 의존해 글을 쓰면서 오프라인세계와 연계시켜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것조차 한심합니다. 그들은 그 헤드라인 방송을 주요방송으로 배치합니다. 인식 부족한 데일리서프라이즈는 '네이버용 글'로만 만들면서 이것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줍니다. 자신들의 홈페이지에는 당당히 배치도 하지 못하면서 말이죠.

조금 양심적으로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기검색어에 관심을 갖는다면 네이버이하 최소 5대 포털 검색어에도 눈길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리석은 데일리서프라즈의 어이없는 말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중앙일보의 이하얀 글을 그대로 베껴쓰면서 사과할 겨를이 없어 넘어갔다는 농담(?)까지 던집니다. 제가 많이 욕하기는 하지만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부는 그래도 흉내라도 냈습니다. 그 농담의 전제가 생긴지 얼마 안된 인터넷팀때문이라뇨. 그럼 그 뭣도 모르는 팀이 지금 기사체 흉내내는 글을 만들어내며 나름 언론 흉내내고 있는 것을 어떻게 볼까요? 사이비 언론이라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까요?

안타깝네요. 나름 이번 대선에 정치적 아젠다를 어느 정도 던질 줄 알았던 데일리서프라이즈가 이딴 한심한 짓꺼리에 변명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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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경고가 통했던가?

그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맞춤형 글을 쓰던 조선닷컴,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아이닷컴, 한국경제, 오마이뉴스가 29일 오전  검색어 관련 글을 (현재까지는) 쓰고 있지 않다. 오로지 정신 못차리는 데일리서프라이즈만 조금이라도 트래픽을 올리려 아둥바둥하고 쓰레기글을 올려놨다.

재미있는 것은 미디어오늘을 비롯해 여타 검색어 맞춤 글에 대한 비판에도 미동도 하지 않던 이들이 네이버의 한마디 경고에 바로 정자세로 앉아 검색어 맞춤형 글을 쏟아내고 있지 않는 것이다.

소속언론사로서 훌륭한 자세이긴 하지만 씁쓸하다. 그리고 트래픽에 대한 이들의 눈 벌건 욕망이 곧이곧대로 주인의 명에 따를지 역시 의문이다.

-아해소리-

ps..향후 주목할 부분은 다음이나 네이트 등이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뉴스 외부링크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네이버 소속에서 다음이나 네이트 소속으로 옮기지 않을까??


--------------- 수정 -----------------------------

역시....11시가 넘어가니 데일리서프라이즈에 이어 매경, 중앙일보, 오마이뉴스가 다시 움직이고 시작했다...광고를 주는 이들도 뻔히 '허수'임을 아는 네이버 유입 트래픽에 집착하는 이들에게 더이상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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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래 포스트에서 지적했다. 그런데 왜 새삼 한번 더 포스트 낭비(?)를 하느냐.

오마이뉴스의 어이없는 훈계와 중앙일보의 더 어이없는 사과글때문이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95000&section_id=102&menu_id=102

오마이뉴스의 훈계는 중앙일보를 공격하는 선에서 끝났어야 했다. 어설프게 실시간 검색어 과열경쟁을 훈계할 처지가 아니란 것이다. 이는 마치 조선-중앙이 "우리가 네이버 소속사로 일하는 것은 너때문이다"라고 외치는 것과 똑같다. 매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따른 검색어 맞춤기사를 만들어내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다.

그 다음으로.....중앙일보의 사과글 (절대 기사 아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5&article_id=0000650427&section_id=106&menu_id=106

일단 실시간 검색어에 맞춘 어거지 글에 대해서는 사과도 없다. 그리고 과연 네이버 검색의 이미지 반응이 늦어 사진이 지워지지 않고 기사만 고쳐진 채 나갔을까?

중앙일보 시스템상  쉽게 상단 배치가 가능할텐데 말이다. 허준호 전 부인의 사진과 억지글이 나간 뒤, 분명 사진이 지워진 채 '아찔소' 이하얀으로 글을 상단배치했다. 그리고 다시 이 두 명의 이하얀이 결합된 채 글을 상단배치하기 또 전송했다.

한심하다.

중앙선데이가 창간되어 나온다.. 새로운 언론이라고 떠들고 있다. 그러면서 말한다. "꼭 필요한 뉴스만 전달하겠습니다" "일요판 창간은 신문 개혁의 종합판이라 볼 수 있다"

트래픽 올리기 앞서 사실확인부터 하자.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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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꺼리한지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그래도 사실관계 확인이나 하면서 트래픽용 어거지 글을 써야하지 않나 싶다. 뭐 이미 조선이나 중앙 등의 행태에 대해서는 네티즌들마저 포기하는 상황이니....

(데일리 서프라이즈가 서영석 기자 이름을 것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내용인즉 20일 오전에 '이하얀'이란 인물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유는 아찔한 소개팅에 나온 한 에로배우 활동당시 이름이 이하얀이기 때문이다. 네이트온에 오른 이 기사로 네티즌들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앙일보는 일단 트랙픽부터 올리자는 생각엔 뜬금없는 허준호 전 부인을 끌어다가 글을 써버렸다. (기사라 하기에도 참....)...

자신들의 트래픽을 위해 현재 상황과 관계없는 타인의 상처를 들추고 나선 것이다. 그것도 헛다리 짚으면서 말이다.

'왜 갑자기'라는 제목을 달았으면 조사나 제대로 했으면 싶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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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고 나니 글이 바뀌었다....그런데 이런 이번에는 허준호 전 부인을 에로배우로....사진이라도 바꾸지....트래픽때문에 이하얀씨를 아주 가볍게 에로배우로 바꿔버리는 중앙일보 헛다리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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