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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34일의 기간은 애매하다. 그러다 보니 아시아권을 벗어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북미나 남미, 유럽은 어찌 되었든 일주일 정도 잡아야 가능한 여행 일정이다. (특히 남미는 극한의 코스다) 그래서 생성형 AI에게 34일 해외여행 일정을 추천받아 봤다. 이를 바탕으로 더 세세하게 짜보는 것도 나을 듯 싶다.

 

 

카카오T, 베트남 다낭 시내서 사용하다 당황…호출 취소 수수료 1천원이 아깝다.

카카오T, 국내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다.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는 그랩(Grab)이다. 그러나 베트남를 비롯해 동남아 7개국에서 지난해 5월부터 스플리트(Splyt)와 제휴를 맺고 현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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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천공항

 

1. 도쿄, 일본

 

: 너무 유명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 물론 도쿄는 주로 쇼핑 위주다보니 오사카-교토를 더 우위에 두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도쿄를 찾는 이들은 익숙함(서울과 비슷한)과 맛을 찾아 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정

 

1일차:

 

08:00: 김포공항 출발

10:30: 도쿄 도착, 호텔 체크인

12:00: 점심 식사

13:00: 아사쿠사 방문

15:00: 스카이트리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로 이동

10:00: 디즈니랜드/디즈니씨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시부야로 이동

10:00: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서 쇼핑 및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쇼핑 및 관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츠키지 시장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몬자야키 - 철판에 구워 먹는 일본식 전. 추천 식당은 젠야 (츠키시마역 근처)

규카츠 - 소고기 돈가스. 추천 식당은 모토무라 규카츠

회전초밥 -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 추천 식당은 스시로

야키니쿠 - 일본식 고기구이. 추천 식당은 규카쿠

 

 

제주도 쇠소깍(하효마을) 식당 평가 및 추천 5곳.

제주도 쇠소깍. 올레 5코스와 6코스를 연결하는 곳으로 예능에서 투명 카약이 나오면서 급격히 관광객이 늘어난 지역이다. 하효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구석구석 볼만한 곳도 많고, 바닷물과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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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페이, 대만

 

: 타이페이에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자칫 중국에 편입되면 못갈 수도 있는 우려 때문.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떠나서도 아시아권에서는 굉장히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참고로 2일차 일정에서 지우펀이나 스펀 등은 예스진지 투어 일정이 있으면 그것을 이용해도 될 듯. 그리고 호텔은 우리가 명동에 많이 잡듯이 시먼딩이 좋음.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0:30: 타이페이 도착, 호텔 체크인

12:00: 점심 식사

13:00: 용산사 방문

15:00: 시먼딩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지우펀으로 이동

10:00: 지우펀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스펀으로 이동

15:00: 스펀 관광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타이페이 101로 이동

10:00: 타이페이 101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주변 쇼핑몰 탐방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단수이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샤오룽바오 - 육즙이 가득한 만두. 추천 식당은 딘타이펑

우육면 - 진한 소고기 국물과 쫄깃한 면발. 추천 식당은 융캉뉴러우멘

곱창 국수 - 돼지 곱창과 쌀국수의 조화. 추천 식당은 아종면선

망고 빙수 - 신선한 망고와 얼음의 조화. 추천 식당은 삼형매 망고빙수

 

 

부모님과 간 베트남 다낭-호이안 3박 4일 여행 정리…일정, 비용, 그 외 팁. (첫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로 불리는 동네다. 그만큼 다낭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젊은 층뿐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온다거나, 가족간에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다낭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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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콕, 태국

 

: 방콕도 여행자들이 많지. 특히 방콕은 과거 아시아의 여러 분쟁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공항이 24시간 운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지역으로 부상. 여행자거리가 잘 되어 있음.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2:00: 방콕 도착, 호텔 체크인

13:00: 점심 식사

14:00: 왕궁 방문

16:00: 왓 포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7: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8:00: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으로 이동

09:00: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관광

12:00: 점심 식사

13:00: 아유타야 유적지로 이동

14:00: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

10:00: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

13:00: 점심 식사

14:00: 쇼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왓 아룬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팟타이 - 태국식 볶음국수. 추천 식당은 팁 싸마이

뿌팟퐁커리 - 게를 커리 소스에 볶은 요리. 추천 식당은 쏜통 포차나

솜땀 - 파파야 샐러드. 추천 식당은 솜땀누아

똠얌꿍 - 매콤새콤한 태국식 수프. 추천 식당은 블루 엘리펀트

 

 

4. 싱가포르

 

: 싱가포르는 다양한 문화권을 즐길 수 있는 나라. 인도, 중국, 아랍권, 싱가포르 현지인 등을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정말 하루 잡아서 봐야하는 곳.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4:00: 싱가포르 도착, 호텔 체크인

15:00: 마리나 베이 샌즈 방문

17:00: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문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로 이동

10:00: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10:00: 차이나타운 관광

12:00: 점심 식사

13:00: 리틀 인디아로 이동

14:00: 리틀 인디아 관광

16:00: 아랍 스트리트로 이동

17:00: 아랍 스트리트 관광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센토사 섬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칠리크랩 - 매콤한 게 요리. 추천 식당은 점보 씨푸드

하이난 치킨 라이스 - 부드러운 닭고기와 밥. 추천 식당은 티안 티안 하이난 치킨 라이스

락사 - 코코넛 밀크와 해산물이 들어간 국수. 추천 식당은 328 카통 락사

사테 - 다양한 고기를 꼬치에 구워 먹는 요리. 추천 식당은 라우 파삿 호커센터

5. 발리, 인도네시아

 

: 한때 한국인들의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은 여행지. 그러나 최근에 관광객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음. 그래서 이미 부과하는 관광세를 5배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 즉 현재 한화 13000원의 관광세를 65000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4:00: 발리 도착, 호텔 체크인

15:00: 꾸따 해변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우붓으로 이동

10:00: 요가와 스파 체험

12:00: 점심 식사

13:00: 몽키 포레스트 방문

15:00: 우붓 관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누사 두아로 이동

10:00: 해양 스포츠 즐기기

12:00: 점심 식사

13:00: 해양 스포츠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울루와뚜 사원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나시 고렝 -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추천 식당은 붐부 발리

미 고렝 - 인도네시아식 볶음국수. 추천 식당은 가바 레스토랑 앤 바

바비 굴링 - 통돼지 바베큐. 추천 식당은 와룽 바비 굴링 이부 오까

사테 릴릿 - 발리식 꼬치구이. 추천 식당은 와룽 장가르 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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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92일 열리는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1987년 헌법 개정으로 들어선 제6공화국 체제에서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 첫 사례다. 윤석열은 왜 그럴까. 이는 윤석열이 해외에 가는 이유와 연결된다.

 

 

‘성형’ 느낌 김건희 사진 교체, 문제 될 건 없지만 ‘문제’가 되는 이유.

‘문제적 인간’. 요즘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김건희다. 이재명이 사법리스트 어쩌구하고, 한동훈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어쩌구 해도 김건희를 이기지 못한다. 트럼프냐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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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 입장과 윤석열의 본성

 

이번 윤석열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대통령실은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먼저 정상화하고 나서 대통령을 초대하는 것이 맞다. (중략)대통령을 불러다 피켓 시위를 하고 망신 주기를 하겠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중략) 망언을 서슴지 않고 사과도 없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왜 그 자리에 가서 또 망신당해야 하나라는 것이다.

 

그간 윤석열의 행보를 보면 불편한 자리는 피하고, 불편한 사람은 만나지 않았다.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니, 조금만 불편해도 얼굴이 변한다. 국회에 가지 않는 이유는 그냥 그것이 싫어서다.

 

정치인이 아닌 금쪽이의 모습이다.

 

2. 이재명도 피하고 여당 중진들도 피하고.

 

이전에도 종종 그랬다. 윤석열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429일 첫 회담을 가졌다. 윤석열이 야당 대표와 정식으로 만나는 자리는 20225월 취임한 이후에 처음이다. 윤석열은 이재명을 안 만나는 이유에 대해 재판을 받는 피의자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불편해서다. 실제 당시 회담 때 메인에 이재명이 앉아있고, 그 옆에 윤석열이 배석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이는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 유승민,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 등 자신의 말을 듣지 않거나 불편한 사람들은 모두 탄압했다. 입으로는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머리와 눈, 손과 발은 쉬지 않고 당무에 개입한다. 이준석을 내쫓을 당시 문자가 이를 증명한다. 얼마나 즐거웠을까.

 

 

‘서민 코스프레’ 실패한 김건희, 그리고 김정숙 소환한 전여옥의 비루한 판단.

이번엔 리투아니아 명품 순례다. ‘서민 코스프레’가 지겨웠고, 어차피 자신은 한국 기자들 데리고 다니지 않으니, 안 걸릴 것이라 생각한 모양이다. 혹자는 그런다. 왜 이렇게 김건희가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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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윤석열은 김건희와 해외로.

 

이런 측면에서 보면 윤석열이 해외순방을 빌미로 한 김건희와의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도 설명이 된다.

 

해외에서는 윤석열을 안 반겨줄 리 없다. 갔다하면 국민 세금을 퍼주다시피 하니 말이다. 특히 일본은 거의 일본 정치인급으로 환영받는다.

 

해외에서 윤석열은 편하게 술을 마시고, 김건희는 명품 쇼핑을 하러 다니는데, 한국이 좋을 리 있을까. 들어오면 국민과 야당이 싫어하고, 눈치도 아주 조금 봐야 하니 말이다. 여기에 나름 대통령으로서 흉내라도 내야 하는 상황이니, 힘들 것이다.

 

이야기를 앞으로 돌아가자. 이제 윤석열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 안하는 이유를 뚜렷하게 알 수 있지 않나. 그냥 불편한 것이다.

 

대한민국 행정부-입법부와의 관계, 대통령으로서의 역할, 국회에 대한 존중등은 모두 무시하고, 그냥 내가 불편한데 거기는 왜 가냐로 정리하면 된다. 그런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한숨.

 

- 아해소리 -

 

 

윤석열이 눈 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수백 년 걸린다…매년 수천억 혈세는 왜?

윤석열은 확실히 오늘만 사는 남자다. 수백 년동안 우리의 바다가 오염되고, 수천억 혈세가 이 오염수 관련해 투입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과 미국에게 귀여움 받으며 자기 만족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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