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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버스를 타고 무이네로 향했다. 낮에 이동하는 탓에 슬리핑 버스가 아니라 그냥 좌석 버스를 이용했다. 무이네는 휴양지다. 그러다보니 바다를 바라보고, 다양한 리조트들이 쭉 서 있다. 사실 무이네는 볼 게 그다지 많지 않다. 즉 휴양의 개념으로 가면 모를까, 관광의 개념으로 가면 실망할 수 있다.

 

사막이 있긴 하지만, 이를 포함해 투어라고 하더라도 사실 반나절이 안 걸린다. 그래서 무이네 관광의 기념 공식은 오전에 사막에 가서 일출을 보고 다양하게 보다가 오전에 일정이 끝나고 오후에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한다.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면 버스 타고 인근 도시로 가보는 것도 괜찮다.

 

 

베트남 남부 여행 (호치민)

조금 오래된 여행 이야기다. 여기에 여행 글을 써본 것이 얼마인지. 호치민에 도착해 2박 3일을 보낸 것으로 시작해 달랏, 무이네를 거쳐 다시 호치민으로 온 여행이다. 호치민에서 달랏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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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신투어리스트. 달랏에서 출발해 여기로 도착하고 여기서 다시 곳곳으로 이동한다.

 

 

무이네는 그냥 이렇게 한 길로 쭉 이어진다. 1시간 정도면 다 본다.

 

 

 

숙소였던 멜론리조트. 한국인 사장에 한국인 주방장이라 저렇게 한국 음식을 판다.

 

 

 

리조트 밖. 사진이 리조트를 올린 이후는 여기는 리조트 밖에 안 보인다.

 

 

무이네 해변. 일몰이 꽤 아름답다.

 

 

 

 

 

무이네 보케거리 내 가게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가게 앞에서 고르면 구워다 준다. 여기서 베트남서 가장 많은 지출을 했다. 맥주까지 무려 30만동. 즉 1만5천원.

 

 

무이네에서 버스 타고 조금만 가면 도시가 나오는데, 롯데 마트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 롯데시네마도 있다.

 

 

근처가 이런 신도시 느낌이 난다.

 

 

 

 

무이네에는 화이트샌듄과 레드샌듄이 있다. 난 레드샌듄만 갔다. 지프 타고 투어하기도 하지만, 그냥 버스 타고 가도 된다. 버스비가 우리 돈으로 50원 정도 하는데, 거리 따라 다르다. 그리고 그 책정은 그냥 버스 아저씨가 한다. 운전 하는 아저씨가 아니라 돈 받는 아저씨가 따로 있다. 영어를 못해서 손짓발짓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로컬 쌀국수집이다. 나름 유명한지 한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가격은 위와 같다 3만동. 1500원. 베트남에서 쌀국수 먹고 돌아다니다 보면 도대체 왜 한국이 비싼지 이해가 안된다.

 

 

무이네에서 마지막 먹은 볶음국수.

 

 

                   슬리핑 버스는 이렇게 생겼다. 봉지를 주고 물을 준다. 누워서 가기.

 

 

앞서도 언급했지만 무이네는 관광지가 아닌 휴양지다. 먹고 바다 보고 바람 쐬고 수영하고 다니면 끝난다. 원래 무이네가 휴양지로 유명했고,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다낭에 비행기편이 많아지면서, 무이네가 밀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무튼 여기는 그냥 먹고 자고 쉬고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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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아이폰6 터치 불량이 심해졌다. 그러다보니 폰 자체를 껐다켰다 하면서 사용했다. 검색 사이트에서 이 문제에 대해 찾아보니 대부분이 수리점 홍보만 가득. 즉 자기네 수리점이 아무튼 잘 고친다고 나왔다. 애초부터 문제였거나 떨어뜨려 문제였다면 모를까, 잘 되다가 안되기에 수리점에 무조건 가 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검색을 다시 한번 열심히.

 

 

아이폰 기타 용량 혹은 시스템 데이터라 불리는 ‘고민거리’…확실한 해결 방법.

아이폰을 사용한 지 꽤 됐다.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늘 배터리와 저장 공간을 체크 안할 수 없었다. 아이폰6을 사용하다가 (징그럽게 오래 사용하는 스타일임) 아이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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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정품을 사용하지 않을시 전압이 일정하게 제공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꼭 정품을 사용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글도 있지만, 지금 사용하는 충전기들이 모두 정품이기에 이 또한 패스.

그런데 케이스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발견. 즉 아이폰 전류가 몸을 타고 돌아서 터치 불량을 해결한다고 함.

 

바로 케이스를 벗겨내니 희한하게 터치 불량이 사라짐.

놀라운 결과. 그런데 케이스를 다시 씌우니 터치 불량이 생김. 이건 뭐지라고 생각함. 하드웨어의 심각한 문제가 아닌 이상에는 이 방법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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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수료 후 군에 입대해 11사단 훈련소에 가니, 최고령 훈련병이었다. 1소대 훈련병 소대장을 맡았고, '나이 먹어 군대 들어와 요령 핀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동기들보다 더 열심히 했다. 퇴소 전, 조교가 부르더니, 사단장 표창을 받을 것이라 했다. 단 조건을 내밀었다.

내가 1등을 하면 2,3소대에서 한명씩 2등과 3등을 가져가는데, 2소대에게 1등을 주면 우리 소대가 2등과 3등을 가지고 올 수 있단다. 당연히 후자였다. 어차피 사단장 표창이 갖는 가장 큰 효력은 6박7일 휴가였고, 3등까지 모두 유효했다. 훈련소 표창장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운명이다’를 다시 선물받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시고 1년 후에 나온 ‘노무현 자서전-운명이다’를 아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3년 전에 구입해 읽고 나서, 누구에게 빌려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차에 새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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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갑자기 길게 개인 군대 이야기를 꺼내놓은 이유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두환으로부터 군대시절 표창장을 받은 것을 가지고 논란이 일어서 간단하게 반박 내용을 써보려 함이다.

현재 이재명 후보와 안희정 후보 측은 문재인 후보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그러면서 광주에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단 팩트부터 보자.


문재인 후보는 유신 반대 집회로 수감생활을 하고 나온 후인 1975년 8월에 입대했다. 이후 특수전 훈련을 마치며 정병주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폭파 과정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6주간 훈련을 받은 이후의 일이다.

또 자대에 배치돼 화생방 최우수 표창을 전두환에게 받았다. 1975년 12월의 일이다.

​​위의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문재인 후보는 열심히 훈련을 받았고 그 결과로 특전사령관과 당시 여단장이었던 전두환에게 상을 받았다"이다.

뭔가 문제일까. 일개 병이 사령관과 여단장의 표창을 거부했어야 했을까. 상황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이지만, 굳이 거부할 까닭도 없다. 게다가 1975년 군대의 일을 왜 광주와 연계시키려 하는 것일까.

이 논리라면 당시 군생활 했던 모든 이들은 죄인이며,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이명박과 박근혜일때 군생활한 이들은 친MB고 친박인가. 뻘짓 잘하는 국민의당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재명과 안희정은 팩트를 확인하고 선을 지키며 공격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 이와 관련된 기사들의 댓글의 반응도 이와 다르지 않다. 미필자들의 군필자 공격이라는 전제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군을 모른다는 말과 억지로 광주를 집어넣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안희정과 이재명 측은 받아들이고 빨리 비판에 대한 방향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솔직히 이 공격은 문재인 후보가 아닌 안희정과 이재명 두 후보의 표를 깎는 행위다. 어쩔 수 없이 가지 못했다 하더라도 두 후보 모두 군 미필자로서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끄집어 낼 빌미를 주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문재인에 대한 공격이 아닌 이재명-안희장 두 명에게는 제 발등을 더욱 깊게 찍은 사안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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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 입장에서는 황교안도 박근혜 못지 않는 불행의 존재지만, 황교안 개인으로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 황교안이 1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차기 대선일을 5월 9일로 확정지으면서, 자신은 불출마 한다고 밝혔다. 고민이 컸을 것이다. 물론 이 고민에는 국가와 국민은 없었다고 본다. 이 부분은 박근혜와 인식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황교완+태극기부대 vs 트럼프 지지자, 국회 난입 누가 더 잘하나.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주최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당원과 지지자 수천명이 몰려들어 한때 국회의사당 출입문이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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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그런데 황교안 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대선에 출마해봐야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판단했을거다. 자유당 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피래미 같은 후보(라 쓰고 쓰레기라 읽는다)들과 상대하다가 여러 치부만 드러내면서 차차기까지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게다가 자신만 바라본다고 생각한 친박세력들이 갑자기 김진태와 김평우에게 붙기 시작했다. 어차피 생각이라는 것을 안하는 무리지만, 그래도 자신만 옹호하던 때와 분명 달라졌다고 판단했을거다.

​​그렇다면 차라리 12월부터 해오던 '대통령 놀이'를 계속 하는 게 나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았다고 본다. 대통령이 되지 못할 바에는 지금 현실에서 하고 있는 대통령 놀이'를 하면서 자기 만족에 빠져 지내는 게 낫다.

 

 

물론 여기에는 한 가지가 더 있다. 현재 국민이 요구하는 박근혜의 조사와 구속 등을 합법적으로 방해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서 친박세력에게 이를 어필하면서 차차기를 노릴 수 있다. 즉 다수 국민에게 비난을 받더라도 극소수 친박세력의 지지라도 받자는 판단이 섰을거다.

걱정되는 것은 선거 방해를 조직적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자신도 박근혜 정부의 공범으로 걸릴 것이 적지 않다.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도 황교안이 한 짓 자체도 추후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고 본다.

결국 대선 불출마 선언은 자신이 살길을 제대로 판단한 것이다. 이런 면에서는 날파리 같은 행동을 하는 김진태, 이인제 등과는 확실히 다르다.

황교안이 대선을 위해 공정한 위원회 등을 만들고, 이제는 손 떼고 물러나면 좋겠지만 '대통령 놀이'의 중독성은 마약과 같을테니, 헛된 희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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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은 해외 여행 및 출장을 다니면서 1순위를 꼽는 곳이 스페인이다. 그 다음이 오키나와 였는데, 아시아권에서는 적어도 베트남 달랏으로 순위가 바뀌었다. 호치민에서 출발해 비행기로 40여 분 정도 가면 도착한다. 당시 비행기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3만원 정도였다.

 

공항에 도착하면 써늘하다. 그도 그럴 것이 해발 1600m며 1년 내내 16~21도 사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시원하다는 느낌이었지만, 베트남 달랏 사람들은 추운지, 다들 옷차림이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바지 반팔 복장은 거의 외국인들인 듯. 그러나 밤에는 대략 쌀쌀하다.

 

달랏 시내에서 만남의 광장은 주로 롯데리아 앞이다.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시장은 마치 과거 야시장을 느끼게 한다. 온갖 음식에 다양한 기념품들까지 볼거리가 많다. 거기에 베트남답게 싸다. 그리고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욱 다양하다. 이곳은 독특하게 편의점이 없다. 전통의 슈퍼마켓이 곳곳에 있다.

 

그리고 스쿠터를 탈 수 있다면 달랏은 천국이다. 중심지가 복잡해서 그렇지, 주변 관광지들은 스쿠터로 모두 이동 가능하다. 그리고 한가하다. 개인적으로 2박3일 정도 있었지만, 미리 알았다면 더 오래 머물면서 느긋함을 즐길 동네였다. 참고로 여기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당시 프랑스인들의 휴가지로 개발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들이 예쁘다.

 

 

베트남 남부 여행 (호치민)

조금 오래된 여행 이야기다. 여기에 여행 글을 써본 것이 얼마인지. 호치민에 도착해 2박 3일을 보낸 것으로 시작해 달랏, 무이네를 거쳐 다시 호치민으로 온 여행이다. 호치민에서 달랏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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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보통 오후 늦게 출발해 저녁에 도차하면 이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시내까지는 택시나 버스를 타는데, 택시비가 만만치 않다.

 

 

 

 

 

 

 

달랏 시장이다. 밑에 사진이 더 있지만 밤 늦게 도착해 첫 날은 굉장히 신기했다.

 

 

 

 

 

 

아해가 묵었던 달랏 사콤리조트. 골프를 칠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다. 건물도 예쁘고 안에도 잘 되어 있는 곳이지만, 달랏 시내와 멀다. 그러다보니 택시를 부르거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데, 셔틀버스 시간을 놓칠 수 있다. 게다가 여기 묵는 사람들은 대개 가족 단위나 단체 여행객이 많아서 사실 셔틀버스를 이용을 잘 안한다. 묵는 동안 3번 이용했는데, 거의 나 혼자에 직원들만 탔다. 다소 뻘쭘함이.

 

 

보통의 달랏 날씨다. 왼쪽 길로 올라가면 여러 호텔들과 시장 뒤쪽으로 바로 향하고 가운데 길은 시장으로 향하는 곳이다. 오른쪽에 롯데리아가 보인다.

 

 

 

 

 

 

 

 

 

달랏 자수 박물관의 모습이다. 여기는 사실 제대로 둘러보려면 반나절은 잡아야 한다. 대충 봐도 몇 시간 걸리니. 위의 사진은 몇개만 올린 건데, 실제 자수를 놓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역사도 쭉 나열되어 있다. 의약방도 볼 수 있다. 진짜 어떤 자수는 사진과 같은 느낌도 받았다. 입장료를 받는다.

 

 

 

 

 

 

 

 

랑비에 산은 지프를 타고 올라간다. 물론 유료다. 전설이 있긴 한데, 그건 검색해 보면 나오고. 그보다도 전망이 좋다. 원래 고도가 높은 도시인데, 여기에서 또 올라가니 구름이 눈 앞에서 지난다. 계속 멍 때리고 보게 된다. 독수리는 손에 올려놓고 사진 찍을 수 있게 해놓는데 그닥..

 

 

 

 

 

 

 

 

 

 

크레이지 하우스. 말 그대로 미친 집..보는 것이 1시간 가까이 걸린다. 호치민 시절 마지막 수상의 딸 당 비엣이 건축을 시작해 아직까지도 만들고 있다. 스페인 가우디 느낌이 물씬. 아무튼 그냥 쭉 건물 위로, 옆으로 걸어다니면 된다. 내부에 게스트 하우스도 있다.

 

 

달랏 성당.꼭대기에 수탉모형이 있어서 수탉성당으로 불리기도 한단다. 달랏에서 가장 큰 성당이고 프랑스인이 남긴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달랏도 하교 시간이 되면 부모들이 오토바이로 아이들을 태우러 온다. 강남 학원 끝나는 시간이 떠올랐다는..

 

 

 

 

 

달랏 뒷골목..집들이 예뼈서 그냥 돌아다님..

 

 

 

 

 

이게 제대로 된 달랏 시장 전경이다. 정말 복잡하고 정말 재미있다.

 

 

달랏에서 본 나이트 클럽...ㅋ

 

 

 

 

달랏 시장에는 호텔들이 많다. 위에서 말했듯이 외곽 말고 이곳에 잡아야 돌아다니기 편하고 아침에 나름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달랏 시장에서 저녁. 쌀국수가 길거리에서 먹었는데 굿..1500원. 그리고 밑에 피자 같이 생긴 것은 천원.

 

 

 

 

 

시내로 나와 신투어리스트로 달랏에서 무이네로 이동. 신투어리스트는 지도보다는 묻는 것이 낫다. 조그맣게 위치해서 잘못하면 지나칠 수 있다. 그리고 시간 맞춰 가는 것이 중요. 일찍 가봐야 소용도 없다. 무이네 가는 길은 나중에 설명.

 

달랏은 베트남인들이 신혼여행으로 많이 온단다. 그도 그럴 것이 시원하고 볼거리도 많다. 아해야 관광보다는 휴식을 중심으로 여행을 갔기에 몇 군데 돌아다니지 않았지만, 꽃의 정원부터 왕의 휴가지, 기차역, 달랏국립대 등등 볼거리가 넘친다. 스쿠터를 잘 타면 3박4일 정도 잡고 넉넉하게 놀다오면 관광과 휴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저녁에 달랏 호수에 커피 한잔 하고 앉아있으면 진짜 여유롭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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