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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쏘공> 조세희 작가 별세…1976년 이야기와 전장연 시위.

소설 (난쏘공)의 조세 작가가 25일 저녁 7시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이라 불린 이 소설은 서울특별시 낙원구 행복동 무허가 주택에 사는 난쟁이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도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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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의 소설 ‘흑산’은 나온 지 꽤 오래된 책이다. 2011년에 발간됐으니, 14년이 흘렀다. 시간이 흐르니 소설의 대략적인 내용은 머리에 있어도, 세세한 부분은 잊어버렸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다시 접한 흑산은 의외의 느낌으로 다가왔다.

 

소설 흑산

 

흑산은 김훈이 말했듯이 조선시대 천주교를 믿는 이들의 이야기도, 정약전 정약용 정약종 등 당대 인물들의 이야기도, 조선시대를 흔들뻔한 황사영의 이야기도 아니다. 그냥 그 당시 착취당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양반들에게, 조그마한 권세가 있는 이들에게 당했던 백성들의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들이 당하는 내용의 흐름이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특히 흑산도 주민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묘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와 닿았다. 온갖 것에 세금을 매겨 가져가는 모습과 그것을 가져간 국가가 정말 국민에게 어떤 혜택을,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의문을 품게 했다. 그리고 사실 김훈이 쓴 세금에 관한 이 내용은 소설 전체를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설 속 내용>

 

논이 없어서 물고기를 잡아 곡식과 바꾸는 섬에 세금과 신역이 쌓여서 땅에 코를 박은 백성들은 주려 있었다. 섬의 땅은 훈련도감의 둔전으로 흑산진이 지세를 거두어 본감으로 보냈다. 배와 미역에 부과하는 세금은 흑산진의 본영인 우수영으로 올라갔고 물고기 세금은 목민 관할인 나주목으로 올라갔다. 섬에 나무가 자생해서 백성들은 종이를 만들어 도감에 올려보내야 했는데, 할당량 일천육백 속을 채우지 못하면 돈으로 걷어갔다. 사람마다 몫이 정해져서 어린아이까지 지역이 매겨졌다. 보리밭과 대밭에는 소출에 관계없이 면적에 따라 세금을 매겨서 우수영에 서 가져갔다. 보리밭 두렁에 심은 콩은 모종 수를 헤아려 세금을 매겨서 흑산진에서 가져갔는데, 본인 우수영도 모르게 흑산 별장이 정한 세금이었다.

 

공물을 실은 배가 떠날 때, 선박 운항비와 선원들의 수고비를 흑산 백성들이 내야 했고 육지에서 건너온 관원들은 월해채를 뜯어갔다. 태풍 때마다 표류해서 밀려오는 상국 배의 선원들을 먹이고 재우고 양식을 주어서 뒤탈이 없도록 돌려보내는 일도 섬 백성들의 몫이었고 갑자기 들이닥치는 유배 죄인들을 받아서 기약 없는 세월을 먹이고 거두는 일도 섬의 몫이었다. 고기 잡던 사내들이 망군으로 불려가 물가 바위에 올라가 바다를 바라보며 파수했고, 작대군 순번이 돌아오면 수군진에서 노역했다.

 

아침을 굶은 사내들이 바람을 마시면서 배를 몰아 바다로 나갔고 부녀들이 산으로 올라가 칡이나 더덕을 캘 때 더 덕을 파먹는 산개들과 다투었다.

 

나주목은 흑산에 따로 지방관을 보내지 않았고 우수영 에 딸린 종구품 별장이 흑산을 다스렸다. 별장은 무관직이었지만 흑산진 별장은 섬의 수령과 다름없었다. 종구품 신분에 흡창을 둔 자들도 있었다. 당산 밑에 진관이 들어섰고, 판옥선 한 척, 협선 두 척에 군관 사령과 진졸, 진노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흑산은 별장의 섬이었다.

 

<중략>

 

이 정도면 조선시대 왕이 백성의 아버지란 이야기도, 왕비가 백성의 어머니란 이야기도 다 헛소리였다. 그들은 노예였고 착취의 대상이었다.

 

다시 이야기를 현재로 돌아와 보자. 사람들은 저때와 비교하는 것이 무리라 말할 수 있다. 맞다. 조선시대와 대한민국 시대를 어찌 단순 비교하겠는가. 문제는 저 안에 나라국가가 어떻게 존대하고 백성(국민)을 대하는가이다.

 

지금도 여전히 정치인들과 고위 관료들은 해외 출장이랍시고 국민이 낸 세금을 펑펑 쓰며 해외 여행을 갔다온다. 지방의회일수록 더 심하다. 그러다보니 나경원 윤상현 같은 애들도 트럼프 취임식 때, 국민 세금 써가며 마일리지 올리려 갔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초대를 빙자해 가서 호텔에서 묵으며 따뜻한 해외여행을 했다. 다 국민 세금으로 움직인 것이다.

 

리투아니에서 명품 쇼핑하는 김건희

 

윤석열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는 진짜 이유. (+김건희와 해외여행)

윤석열이 9월 2일 열리는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1987년 헌법 개정으로 들어선 제6공화국 체제에서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 첫 사례다. 윤석열은 왜 그럴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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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한때 대통령이었던 윤석열이 김건희와 해외 여행을 하면서 국민 세금을 사용하고, 대통령실 옮긴다고 또 수천억 국민 세금 사용하고, 경호처에 자신의 스크린 골프장과 스크린 야구장 만든다고 혈세를 사용하는데, 다른 공무원들과 정치인이 국민들 눈치를 볼 것 같은가.

 

흑산의 저 표현은 어찌보면 세금을 걷는 자들이 다시 한번 봐야할 내용이다. 저렇게 뜯어가지 않아도, 현재도 저런 상황이나 다름없고, 저 쓰임이 저 때나 지금이나 권력자들 배부르게 하는 상황에 어느 정도 투입된다는 것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오늘 기사 제목이 법인세만큼 커진 월급쟁이 세금지난해 60조원 넘었다이다. 이 정부가 열심히 대기업 세금을 깍아주면서, 유리지갑인 월급쟁이들의 세금은 열심히 높였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세수가 부족하다고 한다. 누가 사용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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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사망…경찰, 현재까지 수사 결과는.

이루‧김새론‧신혜성 등 연예인 음주운전 왜?…후배들의 ‘롤모델’ 윤제문 존재하기에.태진아 아들 이루가 19일 밤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면허 정지 수준이란다.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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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사망, 그리고 연예인을 지적할 대중의 자격.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사망했다. 자살이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은 악성댓글, 즉 악플 때문이라고 말한다. 동료 연예인들도 이에 초점 맞춰 사람들에게 호소한다. 악성댓글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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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사망했다. 정황상 극단적 선택을 한 듯 싶다.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단 이야기,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이름을 김아임으로 개명했다는 이야기, 카페 개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등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팬들이 현재 언론사, 특히 연예 매체들을 상대로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이다. 김새론의 사망의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하면서 말이다.

 

김새론

 

김새론의 사망 소식은 16일 오후 8시 넘어서 들려왔다. 김새론이 성수동 다세대주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김새론과 만나기로 한 친구가 발견하고 오후 454분쯤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김새론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숨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도 없었다고 전했다.

 

김새론의 사망에 대해 지인들은 생활고 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언론에 말한다. 김새론이 지난 20225월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후 힘들어 했다는 것이다. 음주운전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한다. 김새론은 결국 20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음은 물론 당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보상 절차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런 김새론에게 언론들 특히 연예 매체들은 자숙이란 프레임을 걸고 집요하게 걸고 넘어졌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하나다. 트래픽. 클릭수로 돈을 버는 연예 매체들에게는, 비난을 받고있는 연예인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큰 수익이다. 기사를 쓰는 기자가 원했든, 아니면 해당 매체가 그런 방향으로 가든 말이다. 이들이 올해에만 쓴 기사 제목만 보다. 이는 김새론이 어떤 잘못을 또다시 해서가 아니다. 그냥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린 것 때문이다. 2022년 음주운전을 지금까지 적용한 것이다. 여기에는 오센(OSEN), 텐아시아, 헤럴드팝 등 다양하다.

 

'반성 없는 김새론, 셀프 결혼설 후 근황'

'김새론, SNS셀프 웨딩사진 이어 셀카, 댓글은 NO',

'김새론, 이번엔 빛삭 NO결혼설 해프닝 후 뜬금 근황'

'김새론 음주운전 후 3이젠 얼굴로 무력 시위, 반성 없는 자숙'

'SNS 못 끊는 김새론, 반성 따위 없다댓글창 막고 '얼빡샷' 박제'

'음주운전 김새론, 형형색색 팔찌+매끈 피부생활고 맞아?'

'논란 즐기는 김새론, 못 고치는 SNS'

 

 

 

또..연예인 죽음...진실? 사실? 트래픽?

유니 때도 그랬지만 또 난리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싶던가? 네이버 소속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은 1~2분 단위로 쏟아낸다. 네이버에 정다빈을 치면 중앙일보로 도배를 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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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단 김새론 뿐 아니다. 과거 설리 역시 그랬다. 설 리가 어떤 옷을 입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바로 논란으로 만들었다. 속옷을 입든 안입든 그게 뭔 문제인가. 결국 설리 사망 당시 연예매체들의 행태는 팬들에 의해 대중들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이중 현재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오센(OSEN) 장우영 기자와 유튜브 채널 연예뒷통령을 운영하고 있는 이진호다 왜 그럴까.

 

일단 장우영을 보자. 장우영이 김새론에 대해 쓴 기사라며 누군가 정리한 내용이다.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 싶을 정도다. 위에 김새론 음주운전 후 3이젠 얼굴로 무력 시위, 반성 없는 자숙역시 장우영이 쓴 기사 제목이다.

 

김새론 관련 장우영 기사

 

그런데 김새론이 사망하자 이런 기사를 썼다.

 

배우 김새론이 하늘의 별이 된 가운데 자숙 기간 중 셀프 열애설, SNS 활동 등이 혹시 고인이 보낸 SOS 신호가 아니었을까. 음주운전 논란 이후 자숙 중이던 그는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

 

 

복귀하지 못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 올린 것을 가지고도 지적하는 기사를 썼던 기자가 할 말은 아닌 듯 싶다. 장우영이 말하는 복귀는 무엇일까.

 

이진호 역시 마찬가지다. 이진호의 경우에는 어떤 네티즌들은 유족이 허락하면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진호가 유튜브에 김새론에 대해 언급하면 연예 매체들이 받아 쓰는 상황까지 언급하면서 말이다.

 

이번 일로 연예 매체가 바뀔까. 아니다. 그럴 일은 없다. 여전히 트래픽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에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큰 자산이다. 그게 어떤 결과를 낳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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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김새론‧신혜성 등 연예인 음주운전 왜?…후배들의 ‘롤모델’ 윤제문 존재하기에.

태진아 아들 이루가 19일 밤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면허 정지 수준이란다. 이루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루는 내년 방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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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실 김새론의 음주운전과 그 이후 행보에 대해 비판적 글을 올린 입장에서 다소 당황스럽다. 현재까지 경찰 조사를 보면 자살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새론이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새론 집에 방문했다가 김새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보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날 지인과 약속이 있었다는 점 등은 다양한 가능성 역시 수사해야 할 부분일 듯 싶다. 갑작스런 선택을 할 수 있지만, 보통 약속을 한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

 

김새론은 지난 2022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 원을 확정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

 

물론 자숙 기간에 카페 알바 등의 모습을 올리거나, 다양한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김아임이란 이름으로 개명하고 활동을 준비하려 했다고 한다. 카페 개입도 준비하고 연예계 복귀도 준비하려 했다고 한다.

 

음주 운전 이후 상황을 비판하긴 했지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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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말과 김호중의 말, 닮아가는 두 사람. (+공통점은 술 +팬덤)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간 연장의 의미 (+김호중 방지법의 현재)음주운전 인정하고 팬카페에 사과문 올린 김호중, ‘문제’가 뭔지 모르는구나.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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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심판이 종반으로 가고 있다. 헌법재판소 상황을 보면 빠르면 3월 초 늦어도 3월 중순에는 윤석열 탄핵 결과가 나올 것이다. 현재까지 분위기는 윤석열 탄핵이 인용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물론 여론조사 결과는 다소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기각에 대한 전망도 없지는 않다. 윤석열 탄핵 인용이 될 경우, 기각이 될 경우 과연 어떤 일이 있을까. 그리고 아직도 왜 인용 의견에 전문가들이 무게를 실어줄까.

 

윤석열 헌법재판소

 

1. 윤석열 탄핵 인용 가능성 무게 두는 이유.

 

현재 윤석열 탄핵 심판은 20일 목요일 10차 변론이 마지막이라 봐야 한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이 출석 예정이다. 이들에게 물어볼 내용은 국무회의 정당성,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등 정치인 체포, 국회 봉쇄 등일 것이다. 그러나 실상 윤석열 탄핵과 관련해 이와 같은 내용은 다 쓸데없는 과정이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윤석열 측이 증인 요청을 한 것을 받아들인 이유는 아마도 옛다 너희가 원하는 대로 해줄 테니 나중에 딴지 걸지 마라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에 필요한 내용은 헌법 위반’이. 위법보다는 위헌이 헌재 입장에서는 중요하다. 그런데 이미 윤석열은 국회와 선관위에 군인을 투입한 사실을 전 국민이 알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인정했다. 여기서 이미 끝났다. 계엄을 해도 국회와 선관위는 건들 수 없다.

 

윤석열 측과 전광훈 전한길 등은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말한다. 윤석열도 줄탄핵이 국회 권한이면 비상계엄도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계엄 정당성을 주장한다. 억지 주장이다. ‘대통령 권한일 수 있지만, 그 권한이 위법 위헌적 요소를 가지면 안된다. 대통령 권한이 법을 넘을 수 없다. 국회에 선관위에 군인과 경찰을 투입한 것 자체가 위헌이고 위법이다. 즉 다른 내용 다 필요 없고 여기서 끝났다. 여기에 국무회의를 거치지 않은 절차적 위법성까지 더해지면 더더욱 끝났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도 헌법재판소가 인용하지 않으면, 대통령에 복귀한 윤석열과 그 이후의 대통령들은 언제든지 국회와 선관위에 군인을 투입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윤석열 지지율 상승세와 탄핵 반대 집회 숫자 증가의 의미 (+전한길 +전광훈)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놀이’ ‘병정 놀이’ ‘전쟁 놀이’ 하더니 이젠 ‘검투사 놀이’? (+국회서 숙면 취하고 눈물로 계엄 옹호하던 김민전, 결국 ‘백골단 부활’ 도우미로 (+김정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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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안철수 오세훈

 

2. 윤석열 탄핵이 인용될 경우.

 

정치권은 바로 조기 대선 체제로 들어간다. 민주당은 이미 이재명을 중심으로 조직화하고 있다. 혹자는 국민의힘이 헌재가 탄핵 인용될 경우 반발할 것이라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다. 물론 절차상의 문제 제기를 할 수는 있지만, 길게 갈 수 없다. 헌법재판소 결정을 뒤집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희룡 안철수 오세훈 홍준표 유승민 한동훈 등 나름 대선 주자로 언급되는 이들이 계속 윤석열 편을 들면서 자기들의 정치적 상처를 입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윤상현 나경원도 바로 손절할 가능성이 높다.

 

어떤 이들은 극렬 윤석열 지지자들이 폭력 사태를 또 일으킬 것이란 이야기를 하지만, 여기에 국민의힘이 동조하진 않을 것이다. 대선이나 이후 선거를 위해선 이들 극렬 지지자들은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쓰임이 끝났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틈을 노려 극우 유튜버 등으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부추기며 극우 코인, 윤석열 코인을 긁어갈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검찰이 본격적으로 내란죄 등의 윤석열과 김건희를 조사할 것이다. 특히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온 이상 검찰 조사는 광범위해진다. 권력 흐름에 민감한 검찰이 지난 문재인과 달라진 민주당의 분위기를 읽지 못할 리 없다. 특히 김건희는 주요 타깃이 될 것이다. 정치권의 타깃, 국민의 타깃이 피하기 위해서는 가장 확실한 먹잇감은 윤석열이 아니라 김건희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민주당이 제기한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수수, 주가 조작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가능성이 높다.

김건희 윤석열

 

3. 윤석열 탄핵이 기각될 경우.

 

대한민국은 그대로 후진국으로 가게 된다. 증시는 한없이 떨어질 것이고, 해외 자본은 빠져나갈 것이다. 외교가에서는 겉으로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겠지만, 대외적으로 논의 대상에서는 빠질 것이다. 즉 외교력은 사라지는 상황이 생긴다.

 

여기에 상식적인 국민의 집회는 더욱 커질 것이다. 100만 수준이 아니다. 사회 전체가 일상이 마비될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재탄핵을 추진할 것이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분위기로 넘어가며, 재탄핵이 또 국회를 통과될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 전체가 마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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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계몽령’ 외친 전한길, ‘생각’ 필요한 토론 가능할까?…‘윤석열 코인’ 노린

이혁재‧최준용‧차강석‧김흥국…인지도 낮은 연예인들의 ‘윤석열 코인’ 이용하기 (+전한길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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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본인은 부인하지만, 사람들 머리에는 ‘전한길은 극우 인사’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국우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도, 이미 극우의 집회에 참석하고, ‘극우 인사들의 장기 말이 되어 움직이고 있다. 전광훈과 손현보의 기싸움에 (그러나 어찌 보면 수익 싸움 느낌도 난다), 손현보 쪽 장기 말로 말이다. 특히 이번 광주 집회 참석은 여러모로 이상하고 이상하다. 본인의 과거 말까지 소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그 무대에 오르고 싶었을까.

 

전한길 광주

 

15일 광주 금남로 거리에서 비상계엄으로 탄핵된 윤석열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것이다. 대략 1만명 정도가 모였다고 한다. 집회를 주최한 손현보 측은 발언자로 나와 광주 시민 여러분이 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전한길 역시 무대에 올라 앞뒤 맞지않는 소리를 했다. 전한길은 오늘은 제가 붉은 옷을 입고 왔다.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1980년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그때 광주 시민들께서 이 자리 금남로에 모여서 독재에 맞서써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 피 흘리고 희생하신 것을 잊지 않겠다는 뜻. 빛의 도시 광주에서 함께 모여 독재자에 맞섰던 5·18 희생정신을 기억하자이라는 정상적인 이야기를 해 놓고 “더불어독재당(더불어민주당)에 맞선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자. 계몽령(계엄령)을 통해서 국민들을 일깨워주신 윤석열 대통령 석방하라”라는 이상한 소리를 했다.

 

계엄에 맞서 싸운 사람들이 사는 공간에 가서 계엄을 선포한 사람을 지지하고 석방하라는 것이 맞는 말인가.

 

 

윤석열 지지율 상승세와 탄핵 반대 집회 숫자 증가의 의미 (+전한길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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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은 왜 광주일까. 강기정 광주시장도 불허하고 광주 시민들도 오지 말라고 하는데, 왜 광주일까. 사실 이날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광주 사람보다 타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계엄이란 단어에 트라우마가 있고, 여전히 그 상흔이 남아있는 광주와 광주 사람들이 그 계엄을 일으킨 윤석열을 옹호하는 집회에 과연 제대로 된 정신으로 참가할까.

 

전한길은 왜 광주에서 집회를 불허하는 것에 대해 반발했다. 강기정이 독재...어쩌구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전한길을 지난해 발언을 소환했다.

 

전한길을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꽃보다전한길에서 ‘5.18이 폭동이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전한길은 이 영상에서 광주시민들은 뭐 폭동이다? 빨갱이다? 여러분 그것은 네가 무식하고 세뇌가 된 것이라며 일방적으로 군인이 총·칼로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게 되면 너희 같으면 어떻게 할래. 그래 총맞어? 간디도 아니고 X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광주 민주화 운동이고 시민들은 학살한 것은 나쁜 것이라며 역사 왜곡하는 쪽XX(일본 비하 단어)하고 똑같은 건데 함부로 그런말 하면 안된다. 그건 광주 시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현필 vs 김덕영‧조선일보의 공개토론이 시급하다…전한길은 끼지 못하는 이유

영화 ‘건국전쟁’의 비난‧지지와 별개로 이 영화가 일으키는 ‘역사 전쟁’이 흥미롭다. (동시에 이승만을 띄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한심하다) 주인공은 황현필, 김덕영, 조선일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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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어떤 곳인지 본인 스스로 말해놓고 그곳을 어떤 사람들이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한길을 스스로 계엄 옹호 세력이 되어서 또다른 계엄 옹호 집단들을 데리고 광주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광장으로 간 것이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는 광주가 갖는 상징성을 말하며 이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광주 시민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 말해 놓고 자신은 세 번 죽이러 간 것이다.

 

전한길은 난 노사무였다라며 이 때문에 자신이 마치 상식적이고 중립적인 사람인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사람들은 정말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반응을 보인다. 광주 집회도 마찬가지다.이건 그냥 윤석열 코인을 이용해 먹으려는 수준일 뿐이다.

 

여기서 진짜 궁금한 것 하나는, 전한길은 또 변신할 것인가, 아니면 극우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난 상식적이다라고 궤변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어느 순간 또다시 포지션을 바꿔 생존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이를 지적한 황현필은 무슨 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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