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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이 황금 키워드에 대해 언급하자면.

 

(하단에 찾는 방법은 따로 제시를)

네이버 트렌드
네이버 트렌드.....그다지 도움이 안된다.ㅏ

 

1. 사람들이 자주 찾는 키워드일 것.

2. 해당 키워드로 검색할 때, 경쟁자는 별로 없고 내 블로그가 독보적일 것.

3. 해당 키워드가 오랜 시간 상단에 배치될 것.

4. 연관된 광고가 애드센스 단가가 높을 것.

아마 이 정도를 충족시키면 황금 키워드 범위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때문에 블로그나 애드센스에는 종종 황금 키워드를 판다거나 황금 키워드 검색기등이 언급된다.

 

그러나 몇몇 자료들을 검색해 본 결과 황금 키워드따위는 없다. 아니 정확히는 개인이 이러한 키워드를 찾아내 오랜 시간 상단에 배치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

 

조직적으로 사람을 많이 채용해 바이럴 마케팅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키워드를 만들어 내고 대량의 블로그를 생성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키우지 않는 한, 황금 키워드가 갑자기 한 두 개 뚝 떨어지기는 어렵다.

 

그래도 이런 저런 자료를 찾다보니, 그 중 소소하게나마 오랜 시간 키워드를 유지 혹은 검색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몇몇 있었다. 물론 이는 블로그 갓 시작했거나 내가 그랬듯이 그냥 일기처럼 올리던 사람이 키워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을 위한 방법이다. (물론 각자 자신의 특성과 블로그 유지 기간, 영향력 등에 맞춰 찾아서 써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그리고 광고 중단,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될까.

‘무효 트래픽’.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고, 누구나 고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말을 안 것은 최근이다. 오래 전 ‘게시물 정책 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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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기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서 경험을 넣어 써보자.

 

예를 들어 지금 시기, 12월에 본인을 비롯해 사람들이 무엇에 가장 관심이 있을까. 내 블로그 상황을 보면, 건강검진, 자동차 검사, 연말 호텔 케이크 예약, 연말 회식 등이다. 이들은 한꺼번에 훅 올라가진 않지만, 꾸준히 검색에 잡힌다

 

다음은 본인이 현재 겪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지금 본인이 어떤 스팸 문자를 받았다고 치자. 뭔지 궁금해서 찾아본 사람들 많을 것이다. 직접 전화해 보는 미친 짓을 하지 말자고 글을 써서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라. 혹 아는 상황이거나 이와 관련된 자료를 찾으면 더 바람직하다.

 

블로그를 자신의 지식 창고로 만들어라.

 

평소 당신이 궁금했던 것은 다른 이들도 궁금해 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네이버를 통해 여러 번 검색했던 내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건 알아서들 찾길) 그런 내용들을 수첩이나 스마트폰이 아니라, 블로그에 저장해라. 스스로도 지식이 늘어나지만, 타인에게 도움이 되면 나름 황금 키워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업무적인 면과 연결시켜라. 이는 굳이 말 안해도 알 것이다. 현재 당신이 하는 일을 올려라. 그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찾을 것이다. 당신도 그러했을 테니까.

 

뭐 몇 가지 더 소소한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블로그 성향이나 영향력, 유지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지니 기본적인 부분만 적어봤다. 물론 이슈성 내용이나 자신의 현재 관심사 내용도 꾸준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긴 하다. 하나 확 올라가는 글도 필요하니 말이다.

 

결론을 내면 황금 키워드를 찾는게 아니라, 황금 키워드를 만들어라. 괜히 황긍 키워드 판다는 등의 말에 현혹하지 말길.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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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트래픽’.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고, 누구나 고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말을 안 것은 최근이다. 오래 전 ‘게시물 정책 위반으로 광고 중단이 잠시 되어 본 적은 있지만, 무효 트래픽이란 말은 생소했다.

 

몇 년 사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고시(?)를 통과해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이들에게는 이 무효 트래픽이 가장 큰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일단 무효 트래픽이 뭔지 구글의 설명을 들어보자. (여기 검색해서 들어올 정도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다 알 듯 싶지만, 혹시 몰라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황금 키워드, 이런 것인가?…키워드 찾는 기본 방법.

‘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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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무료 트래픽

 

블로거들이 이 무효 트래픽을 무서워하는 것은 광고가 길게는 30일까지 중단되거나, 심할 때는 아예 애드센스 계정이 사라지는 일까지 벌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통 자신의 블로그 광고를 클릭하는 상황을 피하려 노력한다.

 

문제는 나만 잘해서되는 문제가 아니다. 특정 IP로부터 무효 트래픽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할 수 있다. 속칭 공격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나름 애널리틱스에서 IP 추적을 해서 구글 측에 소명 자료를 제출하지만, 대부분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정책 위반으로 광고 중단 될 때는 메일로 주고 받으며 해결했는데, 아 옛날이여~~~~)

 

그런데....

 

 

네이버 실검 존재할 당시인 7년 전 어뷰징을 이렇게 했다…‘기승전 유승옥’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네이버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트래픽으로 먹고사거나 이득을 취하는 이들, 즉 언론사나 블로거들은 이 실검에 예민했다. 실검에 뜬 검색어를 쓰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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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트래픽과 광고 중단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무효 트래픽으로 인해 광고가 중단되는 상황이 모두 똑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애드센스를 운영했던 사람들은 수익 조정이 있을 정도지, 경고 메일을 받거나 광고 게재가 중단되는 일이 드물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가끔 일정 수준의 (월 100~200정도가 갑자기 사라짐) 수익 조정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는 몇 시간 혹은 며칠이 지나 수익 조정이 되지만, 이렇게 큰 폭을 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때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다.

 

그런데 다른 이들의 말을 들어보니 이 정도면 원래 광고 중단 수준이라고 한다.

 

뭐지??

 

그래서 검색도 해보고 블로그 오랜 시간 운영해 본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봤다. 대부분 추측일 뿐이지만, 긴 시간 애드센스를 운영했고, 광고 중단이 거의 없던 사람에게는 의외로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중단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한 마디로 장기 고객에 대한 배려 혹은 ‘너 그럴 애가 아닌데 이상하네. 뭐 수익만 조금 수정할게’ 수준의 배려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다. 물론 구글이 자신들의 알고리즘이나 기준을 외부에 노출시키는 일이 없기 때문에 추측일 뿐이다.

 

 

‘노출’로 뜬 클라라의 ‘성적 수치심’ 주장, 벼랑 끝 대결 펼치나

필자 블로그를 전반적으로 훑어본 이들은 알겠지만, 특정 연예인에 대해 비판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정체성이 불분명할 때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는 정체성이 불분명한데, 본인은 어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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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무효 트래픽으로 광고 중단 당했다고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는 이들을 보니, 글 게시 시점으로부터 1년 안팎이 많았고, 길어봐야 2~3년 정도였다. (물론 모든 광고 중단 포스팅을 다 본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드센스를 오래 사용했다고 무효 트래픽을 마구 날려보라는 말은 아니다. (절대!!!)

 

결론을 이야기하면, 구글의 기준은 모르지만 적어도 10년 전후로 애드센스를 운영한 사람이라면 무효 트래픽에 대한 걱정은 초보 블로거들보다는 덜 해도 된다고 본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 아해소리 -

 

ps. 혹 다른 사례가 있으면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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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클릭스에 신청한 지 일주일...나름 애드센스가 아닌 국내 애드클릭스를 이용하려 했는데, 참 힘들다...ㅋ

이미 전에 시험기간때부터 악연은 시작됐다.

내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린 날, 많은 클릭으로 인해 광고 역시 많이 노출이 됐다. 덕분에 그날 꽤 벌었다.

그런데 갑자기 고객센터에서 메일이 왔다.

불공정 사례가 적발되었다고 하면서...

"위와 같은 불공정 운영 사례가 또 다시 확인되면, 계정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불공정운영/부정클릭으로 인한 수입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음...그 불공정 사례에 대해 문의를 했다.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들의 시스템 문제였다고....사과도 없이....돈 더 주겠다는 말만 남기고....

그리고 며칠 전 애드클릭스를 외부 블로그로 옮기려 탈퇴를 하고 재신청을 했다...그런데 재신청이 안되었다...문의를 했다..

담당자는 엉뚱한 소리만 해댄다...답답해서 전화를 했다.."애드클릭스 고객문의 담당자가 1명인데 오늘 나오지 않아서 답변 못 드립니다"

음....1명...놀랐다..어쨌든 답변을 기다렸다...없었다.(아니 중간에 개발담당자들에게 물어보고 연락해준다는 말은 잇었다).애드클릭스 메인페이지를 들어가니 왼쪽에 공지가 있다..

"탈퇴 후 재가입 관련하여 시스템 오류가 있었습니다. "

음...그런데 이때문에 문의메일을 보낸 난 답변을 못 들었다..알아서 찾아서 공지를 읽으라는 것인가..

아무튼 어이없음을 뒤로 하고 재신청을 했다..그런데 2~3일 걸린다는 심사가 일주일이 다 되도록 안된다..

역시 문의메일을 보냈다...(참 많이 보낸다)

답변이 왔다..

"확인을 해보니 애드클릭스 신청을 하지않았습니다"

--;;

애드클릭스 메인에 들어가봤다.

"등록하신 신청서가 접수되어 현재 심사중입니다" 가 계속 떠있다.

나랑 장난을 하자는 것인가...다시 문의메일을 보낸 상태다.

이번에는 어떤 답변이 올지 궁금하다..

광고다는 것때문이라기보다는 국내 2대 포털중의 하나인 다음의 고객에 대한 문의처리가 점점

한심해보이기 시작했다....(애드클릭스야 안 달면 그만이지만 웬지 쓸데없는 오기가 생긴다는..ㅋ)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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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드클릭스가 적용되는 다음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려 했다. 그런데 한 개의 아이디당 1개의 블로그 계정만 가능하다고 해서, 탈퇴신청후 재신청을 하려 했다.

but..

방법이 없다. 탈퇴도 안되고 재신청도 안된다. 애드클릭스 메뉴도 사용못하는데, 재신청하려니 신청이 되었다고 나온다. 신청거부도 아니다. 블로그 자체는 현재 활동이 왕성한 블로거라고 손가락까지 올리며 검색에 나온다.

그래서 문의 메일을 보냈다.

"애드클릭스에 기재되어 있는 다음블로그 계정을 외부블로그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답변이 왔다.

"죄송하지만, 티스토리는 Daum 블로그와 별개의 사이트 입니다.
서로 다른 두개의 블로그를 연동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외부 사이트인 티스토리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드린 것입니다."

누가 해석 좀 해주길 바란다.. 문제는 답변이 답답해서 3번의 메일을 보냈더니, 2번은 같은 대답이고 1번은 "개발자에게 물어보고 바로 답변 드리겠다"였다.

'바로'...정확한 기간 설정은 모르겠지만 이틀이나 지났는데, 답변이 없다.

애드클릭스를 달고 안달고를 떠나 정말 답답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한 남자 직원이 받았다.

"애드클릭스 담당자 부탁합니다" "네 저에게 말씀하세요"

한참 이야기했다.

"담당자가 오늘 쉬는 날이라 제가 답변을 못 드리겠네요"

"그럼 애드클릭스 담당하시는 다른 분 없습니까? 담당자가 한명입니까?"

"네 그 분만 담당하십니다. 현재는 그 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는 애드클릭스 관련 문의 업무는 중단된 것이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블로거들의 수익 증대 운운하며 애드센스와 맞짱 뜨겠다고 한 다음 애드클릭스의 고객문의 담당이 한 명이라고 한다.....1명.....

"그럼 혹 전화받으시는 분은 애드클릭스 신청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릅니까?"

"네 솔직히 모릅니다. 아직 애드클릭스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저희도 차츰 교육받고 있습니다"

오픈이 얼마 안돼???????? 어이상실......

시범서비스를 작년부터 했는데, 담당직원이 1명이고 다른 직원들은 신청시스템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애드클릭스가 수익과 관련된 쪽이라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여겨지는데...

너무나 완벽해 문의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일까? 아니면 신경 안쓰기로 한건가?

과연 애드센스를 이길 수 있을까????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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