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파워블로거 인적사항 조사에 나선다고 한다. 네이버 800명, 다음 500명씩 총 1300명의 파워블로거가 대상이며, 이들의 탈루 사실이 있을 경우 추징과세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번 파워블로거 한 명이 잘못된 상품을 광고하고 수 억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지지도 않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에 대해 세금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파워블로거가 1300명이나 된다는 것도 사실 웃기지만, 파워블로거라는 말이 여기에 사용되는지 몰랐다.

사실 필자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활동할 당시 파워블로거는 사회적으로 아젠다를 만들어내는 이들이었다. 즉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뛰어난 분석을 행하는 이들이 파워블로거라고 지칭됐다. 따라서 블로그에서 격한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이 퍼지면서, 너도나도 블로그를 개설해 클릭수 따먹기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영역도 당연히 옮겨졌다. 맛집 소개, 레시피 소개, 여행, 패션 등으로 한정되어 버린다. 이를 통해 쇼핑몰을 소개하기도 하고, 검색어 따라잡기를 통해 광고를 한다.

지금 언론에서, 국세청에서 지칭되는 파워블로거라는 말은, 그래서 상업블로거로 바뀌어야 한다. 파워블로거는 단순히 많은 이들이 들어오기보다는 제대로 된 의제 설정 능력이 있는 블로그여야 한다. 한심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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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개미 2011.07.21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블로거가 된다는게 쉬운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아젠다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파장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그게 돈으로 연결이 되든 아니든 말입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 권태성 2011.07.21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과 다르게 파워블로거라는 의미가 많이 퇴색된것 같아 안타깝네요..

    블로거들의 마인드도 이번 기회에 많이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1000번째 포스팅을 넘었다. 2005년 5월 30일 새벽 1시 15분에 첫 글을 올린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 당시 '광주발 열린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은 방송을 보다가 순간 '욱'에서 올린 글이었다. 그이후 1000번째까지의 글을 쭉 살펴보면서 확실히 달라진 것이 있다.

첫째. 고민에 대한 글에서 사회 현상을 나열하는 식의 글로 변했다. 글은 길어졌지만 깊이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둘째. 이슈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그러다보니 어느 새 잡지형에서 일간지형으로 변해갔다.

셋째. 감정의 폭발이 강해졌다. 이전에는 글에서 분명 '열'받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차분했지만, 지금은 그 차분함이 사라졌다.

넷째. 사진이 많아졌다. 글로서만 포스팅을 하던 때를 지나 어찌되었든 한 장의 사진이라도 첨부하기 시작했다.

다섯째. 제목이 길어졌다. 좋게 말하면 표현이 잘된 것이지만, 결국 보면 짧게 드러내는 법을 점점 잊어가는 듯 싶다.


약 1300여일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다시 많은 사람들과 싸우기도 했다. 또 많은 기회를 제공받았지만, 다시 많은 기회를 상실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좋다. 내 직업과 내 주변 사람과 내 상황을 고려치 않고 내 멋대로 쓸 수 있는 공간 말이다.

2000일이 되었을 때 이벤트라도 해볼까? ^^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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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ltraBlue 2009.02.27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츄카츄카^^v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

잡다하게 끄적이기 2008. 9. 21. 22:47 Posted by 아해소리




무엇인가를 신청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블로그뉴스 AD가 보다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기 위해 어느 정도 도움을 줄지는 미지수다. 생산에 대한 보답을 받기 위한 차원을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을지 말이다.

이에 바라는 것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블로거의 첫 아이디어를 충분히 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끔 블로거 뉴스를 보다보면 첫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보다는 이어서 무엇인가를 계속 발전시키는 사람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물론 풍부하게 살을 붙혀서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발전시키는 블로거들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러한 발전 역시 '던져지는' 무엇인가가 존재해야 가능하다.

둘째.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구조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생산에 대한 이익이 남는다는 생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블로그를 하나의 산업적인, 생산적인, 전업 형태로 생각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AD를 통해 충분히 받혀주어야 된다고 본다. '블로거 뉴스'라는 상품을 잘 만들어낸 '미디어 다음'이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듯 싶다.

세번째. 블로거 브랜드가 블로그의 내용에 우선해서는 안된다. 간혹 '블로그 뉴스'를 보면 기존 언론사가 다뤘던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겨썼거나,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기자회견, 현장공개, 제작발표회 현장을 '블로거 뉴스'를 통해 메인 뉴스로 배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장을 돌아다니는 기자들이 그 이야기를 고스란히 올릴 경우 그 모두를 주요 위치에 배치할 것인가? 아닐 것이다. 미디어다음의 주요 내용을 보면 간혹 이 부분을 간과한 채 오로지 '블로거 네임'에만 의지해 보다 참신한 시각을 무시한 채 별거 아닌 내용도 이들을 우대하는 경우가 있다. '블로거 뉴스 AD'의 혜택이 이들에게만 돌아간다면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AD의 취지를 쉽게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전체 블로거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그마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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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룡 2008.09.22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첫아이디어 난 무지 많이 만드는데...ㅜㅜ 블로그 좋네요 RSS 구독합니다. :)

글이 하나 사라졌다. 제목은 '이지아의 사진 자작극과 연예인 '거짓말' 홍보 전략'이다. 그런데 7월 14일 오후 7시가 넘어 글을 삭제했다는 다음측의 메일이 왔다.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 입니다.
 
회원님께서 카페/블로그에 게재한 글에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내용은 Daum서비스약관 제12조, 정보통신망법 제44조 규정에 의하여 삭제 조치 됩니다.

게시자께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 (일단 숨김)

●문제 된 게시글 : 이지아의 사진 자작극과 연예인 '거짓말' 홍보 전략. 2008/02/04

●신고접수일 : 2008년 7월 14일

●신고내용 : 초상권침해 게시물 삭제 요청
 
●근거 : 다음서비스 약관 (http://right.daum.net/other_s.html)
    
●처리 내용 : 해당 게시물 삭제


어이없었다. '초상권 침해'. 저 사진은 당시 소속사측에서 홍보차원에서 올렸고 (물론 해당 소속사는 부정했지만, 또 정확한 반박도 못 내놨다) 기사로도 많이 보도됐다.그런데 초상권 침해라고 한다.

다음에 전화를 걸었다.

아해소리 : 어떤 게 된 것인지 설명 부탁.

다음 : 소속사에서 초상권 침해로 삭제 요청해서 삭제했다. 연예인의 사진이고 이미 인터넷에 떠돌더라도 소속사측에서 삭제요청하면 해줘야 한다.

해당 연예인의 소속사에 확인해봤다.

아해소리 : 이지아씨 자작극 관련해서 게시물이 삭제됐다. 다음측에서는 소속사에서 초상권때문에 요청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BOF : 그런 적 없다. 당시 글을 올린 당사자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요청했다. 이지아씨 사진만을 가지고 삭제 요청하지는 않았다.

아해소리 : 다음측에서는 '초상권 침해'라고 해서 이지아씨 사진을 삭제했던데. 그리고 이것은 소속사인 BOF측에서 요구했다고 하던데.

BOF : 뭔가 커뮤니케이션이 잘못 되었나보다. 초상권 침해를 말한 적이 없다. 단지 글을 올린 사람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 등에서만 삭제 요청을 했다. 그럴리 없다. 확인해보겠다.

다시 다음측에 전화했다.

아해소리 : BOF측에서 삭제 요청이 없었다고 한다. 다시 확인해달라.

다음 : “좋은 의미로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며, 자작극 및 신상정보 게시물과 관련하여 악성 댓글을 볼 수 있어 소속배우의 이미지를 보호차원에서 게시물 중단을 요청드립니다.” 라며 60여개의 글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서 보내왔다.

다시 BOF측에 연락을 했다.

아해소리 : 다시 설명해달라. 분명히 다음측에 "소속배우의 이미지 보호차원에서~"라는 말이 들어갔다.

BOF : 그 '이미지'가 초상권 침해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지,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다음측에서 잘못 알아들었다. 그리고 특정 연예인이 아닌 소속 모든 연예인에 대한 악성루머 등에 대해 계속 문제제기를 한다.

아해소리 : 그럼 분명 초상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BOF : 초상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결론을 내면 한마디로 저 '이미지'라는 말을 BOF측은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말로 썼는데, 다음은 '이미지=사진'으로 확인하고, 과감하게 '초상권 침해'를 때려버렸다. 결국 나는 어렵게 또다시 내 글을 보지도 못한 채 (수정란에서 보기 가능) 이의신청을 해야했다. 그런데 이 이의신청을 할 줄 아는 블로거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다음측'이라고 일방적으로 표기는 했지만 사실 고객센터에서는 어이없는 답변만 계속 들어야했다. 다른 루트를 통해 알아보니,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 정도였다.

아무튼 나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이같이 어이없는 다음측의 일방적인 삭제를 맛볼 것이다. 다음측은 법대로 한다고 한다. '법대로'. 이의제기가 있으면 일단 브라인드를 쳐버린다. BOF측에서는 다음이 모두 해주지도 않고, 까다롭게 서류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다음측은 일단 요청이 들어오면 모두 해준다고 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3자 대면을 해보고 싶다. 아니면 내 귀에 귀밥이 많나?

일단 이의신청은 해놨다. 결과를 기다려보려 한다. 그 결과에 따라 다시 내 대응 방법이 달라질 것이다. 양측의 커뮤니케이션의 잘못으로 하루를 날린 것을 생각하면 다른 방법을 취하고 싶지만, '법대로'하는 다음과 '잘 몰라서 저질렀다'는 BOF의 입장도 있으니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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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군 2008.07.22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한 일이군요...이 모든겄이 인터넷을 이해하지 못하는 몇몇의 머저리 같은 인간들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는거지요...길들이기에 익숙해지면 안되는데...걱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은 후기쯤 됩니다. 1천명이 넘는 참석자 중 한명의 의견이죠. ^^

1. 블로거를 보다

블로거들은 자기 취미활동을 그대로 블로깅하는 이들도 많지만 사회적인 이슈가 터질때면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의 성향여부를 떠나 이에 대해 목소리를 쏟아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 점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회속에서 존재하는 블로거들이기에 이슈에 대해 둔감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죠. 간혹 이를 '전문성'이라는 장막을 쳐버리며 자신의 블로그에 '순수성'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그다지 달갑게 여기는 편이 아닙니다. 어쨌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올바른' 많은 의견을 쏟아내고 그 안에서 다시 '정의로운' 여론을 형성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한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보니 그런 성향이 급격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중태님(http://www.miwing.com/dal/000043.html ) 의 지적대로 신청해놓고 참석안한 것은 분명 다른 이들의 기회를 박탈한 행위이며 이때문에 발생한 물질적인 피해 등은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죠. 사실 저도 오전 초청강의후 도시락을 먹은 후 일찍 5층에 마련된 다른 공간을 내려가봤습니다. 트랙D가 진행되는 강연장을 들어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넓은 강연장의 모든 자리에 도시락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앉아서 식사하는 이들은 기껏 20~30명에 불과했습니다. 식사를 하는 이들도, 6층서 식사를 하고 둘러보는 이들도, 행사장을 진행하는 센트럴시티 직원들도 모두 얼굴에서 당황스러운 빛이 역력했죠.

점심식사후 빠져나가는 블로거들을 보면서도 의아했습니다. 물론 중요한 개인적인 약속도 있어서 어떤 행사인가 둘러보고만 가는 블로거일 수도 있고, 오전 강의를 들으니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판단해 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블로거들이 대개 온라인에서 행하는 논의의 시간은 겪어보지도 않고 그냥 돌아서는 블로거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참여, 변화, 배려, 공유 등의 블로거스피어에게 온라인상에서 느꼈던 감정이 1시 30분 이전에 적잖은 실망감으로 변해갔습니다.


2. 블로거들의 목소리가 실종되다

모든 트랙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일부 트랙을 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당한 것은 트랙D. 아무래도 블로거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Zet님, 김중태님, 그만님 등의 강연은 유익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트랙을 보다가 느낀 것은 정말 15분동안 진행되는 그 강연에서 블로거들이 뭘 얻을까였습니다. 그러다가 시선이 돌아간 곳이 '블로거 사랑방'이었습니다. 강연후 강연자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거나 다른 블로거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다수 블로그들은 그냥 강연을 듣기만 했습니다. 공간 활용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없었던 것도 문제였긴 했지만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컨퍼런스에서 가르쳐주기를 바랬던 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이 "내용이 재미없다"는 말과 발길을 돌리는 모습에서 이런 느낌은 더 강했습니다. 목소리를 내야 할 블로거들이 스스로 그 몫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일부 블로거들은 흔히 말하는 '미팅식 모임'을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의 중재에 의해 서로 소개를 하고 명함을 주고받고 다시 그 중재자에 의해 모임을 이끌어가는 그런 형식 말입니다. 그런데 컨퍼런스에서 중재자가 없으니 모두 각각 타인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해버린 것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블로거'라는 카테고리로 묶이지만 오프라인으로 나오자 모두 그 카테고리를 어떻게 묶여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3. 주최측, 의미 부여에 실패하다

위에서 블로거들의 태도에 대해 말했는데 이같은 태도를 유발하게 만든 주최측도 잘못을 비켜나갈 수 없습니다. 우선 '악플을 달지 말아야 이 행사가 유지된다'는 말은 농담처럼 들리기에는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말이 전 이번 행사에 대한 주최측의 잘못된 접근법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블로거들과 소통했을까요.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논의해야 할지,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얼마나 했을까요. 전 모든 것이 일방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블로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몇몇 이들과 포털사들이 합작해 일단 모임 한번 열어보자는 식으로 준비해놓고 "블로거들 참여하세요"라고 통보한 형식으로 느꼈졌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어떤 블로거의 말대로 "왜 열렸는지" 모른다는 블로거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블로거들이 오픈마켓이라는 장터에 입점하는 판매자들도 아니고, 무조건 판(장터)만 벌려놓으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동기 부여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블로거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을 했지만, 동시에 그 목소리를 나오게 할 동기도, 나온 목소리를 담을 형식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 그래도 블로거들의 오프라인 모임은 필요하다

이것은 '그만'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과 '블로거 사랑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느낀 점입니다. 사질 전 오프라인 모임을 잘 참석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온라인에서 논의하거나 온라인에서 블로거를 만나길 좋아합니다. 그런데 글로 논의하는 것과 오프라인에서 말로 서로의 감정을 섞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블로거들이 포털이나 정부가 블로거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논의를 하다보니 스스로 어느 선에서 자정능력을 지녀야 하는지 혹은 블로거들이 어떤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야하는지 조금이나마 '꺼리'를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글은 이성적일 수 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감정'을 동반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때문에 이성적인 글로 늘 세상을 이야기하며 아이디어를 내놓던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감정'을 동반한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 효과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오프라인 모임은 꾸준히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잡다한 의견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번 모임이 좋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싫었다고 말합니다.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의견이 다 똑같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입니다. 어쩌면 그만큼 이번 모임이 다양한 색깔을 보여줬다고 평가해도 될 듯 싶습니다.


- 아해소리 -

사진은 pictura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왔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때 찍은 멋진 사진을 올려놓으셨습니다. ^^
 (출처 http://pictura.tistory.com/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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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ctura 2008.03.17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흡한 사진, 골라주셔서 감사합니다. ^^;

  2. DJ군 2008.03.17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의 목소리가 실종되었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행사자체가 너무 강연에만 치우처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재서기 2008.03.18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해소리님 ^^
    안녕하세요~~~~ ㅎㅎㅎ
    그날 오셨었군요 못뵈어서 정말 아쉬워요 ^^
    다음번에는 꼭 뵐수 있길!!! : )
    역시 논리정연하시네요 >_<

  4. Zet 2008.03.18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해소리님 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몰라요!
    다음 번엔 좀더 친밀한(?)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스피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

  5. fulldream 2008.03.30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퍼런스에서 아해소리님을 만나지 못해 못내 아쉬움이 들더군요.
    약 2주전에 있었던 블로거 컨퍼런스는 주로 강의 위주로 이뤄진터라 블로거 사랑방에 대한 활용이
    상대적으로 적지 않았나 싶습니다. 블로거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블로거 사랑방의 경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터라 이야기하기에는 다소 좁지 않았나 싶기도 했구요.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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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일요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데 오전 일정 끝나고 트랙이 너무 나눠져서 안타까움은 있다.

트랙A 초청강연, 트랙B 튜토리얼, 트랙C와 트랙D 블로그 스피치

아마도 개인적으로 보면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했던 이들은 트랙 D에 많이 몰릴 듯 싶다.

좀더 진지한 내요을 듣고 싶은 이들은 트랙A

재미있는 블로그 이야기를 듣고싶으면 트랙C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알차게 꾸미거나 초보면 트랙B

아마 이렇게 나눠지지 않을까싶다 (개인생각)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 강연이 시작해서 여기까지~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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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8.03.16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 가셨군요. 근데..노트북으로 글 올리신건가요??

  2. 재서기 2008.03.17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직 글 안남기신줄 알았는데 이 포스팅이 세번째로 밀려나 있었군요.
    다음에는 제가 꼭 인사 나눠요~~~ ^^

    저도 트랙백하나 걸어볼게요 ㅋㅋ

블로그 코리아 간담회를 다녀와서

일상에서의 생각 2008. 3. 14. 18:12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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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코리아가 13일 저녁 7시부터 강남 토즈에서 개인 블로거들을 초청해 새로운 서비스를 설명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단 티셔츠를 받은 것은 기분 좋았다. ㅋ. 최근에 가볍게 입을 옷을 없었는데...

블코 이지선 사장의 서두말로 시작한 간담회는 솔직히 정말 간단하게 진행됐다. 물론 내가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해 더 진지한 이야기가 거기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기술에서 콘텐츠로, 툴에서 미디어로, 서비스에서 개인으로 블로그가 무게 이동을 한다는 이지선 사장의 말에 쉽게 공감하지는 못했다. 아직도 블로그에 1인 미디어라는 칭호를 붙히는 것이 맞는가라는 것에 의문을 갖기에 그렇다.

개편 내용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세 곳이 있었다.

- 뉴스와이어
- 다음블로그뉴스
- 프레스 블로그

왜일까?  ^^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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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거 2008.03.14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조금 늦게 들어갔었답니다.
    여자분이 진행을 하셨는데, 그분께서 사장님이시더군요.
    좋은 자리에 앉으셨군요.
    저는 제일 뒷자리에 앉았더니 잘 들리지도 않고 ppt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안내 책자가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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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나 한경 등 일부 찌찔이 기자(?)들이 토요일과 일요일 봐야 될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 아니 보지는 않아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프로그램이 있다.

무한도전, 연예가중계, 스타골든벨, 도전 1000곡, 무릎팍도사 등등......

왜냐하면 방송 직후 검색어에 오를 것이 뻔하고 그것을 그대로 베껴 써야지 클릭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30분여동안 지켜보다가 자신들이 쓴 글이 상위에서 밀리면 다시 써야 한다. 내용은? 그냥 이전에 쓴 거 긁어다 붙히고 내보낸다.

일명 뉴스라고 지칭되는 것들이 방송내용 재탕하는 수준에서 머무르면서 비판받은 것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기존에는 방송 내용을 비판하는 나름대로 격이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거 쓸 머리도 없을 뿐더러, 고민도 하기 싫어한다. 네티즌들을 그냥 제목만 보고 클릭만 하는 저급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내용의 충실성은 물론이요, 글자 틀린 것, 문맥 틀린 것도 신경도 안쓴다.

출처는 분명 언론사인데 글 쓴 것은 초딩보다 못하다. 방송도 보지 않았으니 기존에 틀린 글들을 그대로 복사해서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사진? 다른 언론사에서 캡쳐한 거 그대로 쓴다. 뭐 서로 찌질이들인 거 아니 터치도 안한다. 물론 인터넷상에서나 벌어지는 일들이다. 자신들의 홈페이지 혹은 오프라인 매체에는 자신들도 부끄러워 실지도 못한다.

그럼 오프라인은? 속칭 스스로 무게있고 엄청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담합해서 정권 앞뒤 장단 맞춰준다.  정부가 근거도 없이 제시한 엠바고에 충실히 따라가더니, 그나마 보도한 곳도 바로 삭제했다. 기자실 못 박았다고 언론자유 침해라고 외치던 이들이, 양심에 못 박는 것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현장도 침몰하고 있다.

기자는 필요하다. 기록하는 사람이 없으면 힘을 가지고 있는 이들, 혹은 잘못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 감시가 없어진다. 단지 권력에 대한 감시뿐만 아니다. 문화 연예 스포츠 등 사람들의 관심사부터 시작해 시대를 그대로 기록해야 한다. 때문에 기록은 당대뿐만 아니라 후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기록하는 자는 그래서 지위를 막론하고 독립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기록하는 작업은 그래서 뛰어난 것이고 이 작업을 하기 위해 그들은 신중해야 하고 동시에 정확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기록하는 자들에 대해 국민들은 믿음을 준다. 그들이 '기자'라고 지칭된다.

그런데 이제는 그 기록하는 작업이 블로거들에게 넘어간 것 같다. 블로거들이 새로운 뉴스를 전파하고 이미 나온 뉴스를 분석하며 의견을 제시한다. 쉽게 넘어갈 1단짜리 기사도 블로거들은 이슈화시킨다. 그들이 이제 기록을 하고 전파를 하는 것이다. 과거 유통시킬 장치가 없을 시기의 블로거들의 이같은 글들은 일기수준에서 머물렀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기자들의 분석능력을 뛰어넘고 있다.

기자들인 방송보고 찌질이 쓰레기 글 올리고, 현장에서 고개 돌릴 때 눈치 볼 것 없는 블로거들이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물론 블로거의 분석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잘못된 정보를 유통시킬 수도 있으며 잘못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서 분출되는 의견의 다양성은 곧 사회의 다양성으로 이어진다. 이런 다양한 기록들에 대한 판단은 다른 이들이 할 것이며, 판단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의견을 읽고 더 많은 사고를 하는 과정을 겪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언론사를 통해 나오는 기사들에게서 이런 과정을 기대할 수 있을까?

지난 대선 블로거의 힘은 미약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미약했다기보다는 너무 큰 기대치를 설정한 것이 아닌가 싶다. 블로거 스스로 무엇인가를 바꾸지는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영역에서 기록하고 평가할 뿐이다. 그것이 모였을 때 어느 기폭장치가 발동될 뿐이다. 그것을 누가 터트릴지는 모르겠지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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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인장 2008.03.1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 kenu 2008.03.10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대선, 말씀하신대로 기대치를 너무 높였던 1인 입니다.
    누가 의도했던간에 생각의 경계선이 무너진다는 사실은 현실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3. 오만과 편견 2008.03.1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공감 글이네요

  4. 단군 2008.07.25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상당히 지난 글 인데도 작금의 상황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듯한 글 이군요...예, 제 생각도 십시일반 이랄까요...이제 완전히 인터넷, 더 세부적으로는 블로그 쪽으로 언론의 방향이 넘어 온것으로 판단 되는군요...이런 움직임이 이미 미국 및 서방에서는 3-4년 전에 언론의 패러다임이 이동하기 시작했고 이제 그 쪽 세계에서는 블로그의 언론 기능이 대세로 정착 되어가고 있슴을 보게 되는군요...그간 제 전문 블로그를 준비하는데 미적미적 했습니다만 이제는 곧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어제는 구글에서 "digg" 의 인수 소식도 겸했습니다만, 이미 구글에서도 이 뉴스 기능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물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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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메일이 왔다. 황당....글을 읽어봤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떠올랐다. 다음 권리침해센터에 전화했다. 확인해보고 전화가 왔다.

"죄송합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보낸 내용은 고객님의 글 아래 댓글이었습니다. 일단 글은 복원되었습니다"

해당글 : 아프간 피랍문제에 한국 언론은 어디에 있을까.

스팸메일에 쌓여 17일 메일을 늦게 확인한 나도 문제지만 이런 식으로 일처리해 장장 남의 포스트를 13일이나 억지로 닫아놓은 다음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 차라리 직접 내가 법에 의해 제지를 받을 망정 중간 단계에서 이렇게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 마지막으로 정말 설치형으로 가야하는 것일까. 멋대로 블라인드 처리라. 헐~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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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올블로그 어워드 참석 후기.

일상에서의 생각 2008. 1. 28. 15:26 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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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제대로 이상해져서 이제야 참석 후기를 올립니다.

사실 같이 참석하기로 한 후배가 못 오는 바람에 영화시사회때 혼자서 CGV안에 설치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말을 붙히더군요.

바로 풀드림님 (fulldream.net). 블로거 오프모임에는 거의 참석하지 않는 저이기에 닉네임하고 얼굴하고 매칭시키기가 어렵더군요. 아무튼 한솔교육에 취업하셨다는 풀드림님이랑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영화관에 입장했습니다. (영화 리뷰는 나중에)

이후 삼정호텔로 이동해 어워드 참석을 했는데...음 뭐랄까...역시 다소 뻘쭘함이. ^^....첫 인사를 블로거가 아닌 취재온 매체 사람들하고 했으니...아무튼 이래저래 자리를 잡고 보니 쌈바이님 테이블이더군요.

위자드윅스에서 오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옆에 페니웨이님도 앉아계셨고...역시 얼굴하고 닉네임하고 매칭하기가 어렵더군요...아직 소통의 블로그로서의 운영이 미숙하기에 닉네임만 친숙하게 보고 다녔답니다. ^^

음......아무튼 시사회와 어워드 참석후 느낀 점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큰 차이가 없다. 적극적인 사람은 많은 소통을 하는 법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통의 부재를 느낀다..이는 느낀 점과 동시에 반성해야 될 부분이죠. ^^

여기까지 짧은 참석 후기였습니다.

- 아해소리 -

ps. USB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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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쌈바이 2008.01.28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날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실 닉네임 레이블을 보기전에 유명하신 아해소리님인 줄 몰랐습니다.
    제가 즐겁게 했어야 했는데 제가 오히려 즐거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해소리 2008.01.29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쌈바이님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그닥 유명하지는 않은데요..^^..아무튼 그날 즐거웠고 근일내 회사로 놀러가겠습니다.

  2. A2 2008.01.28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바로 뒷테이블에 계셨군요. ^^
    제일 먼저 빙고한 팀이었던가요? 저희는 겨우 1줄 OTL
    직접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 ^^

  3. fulldream 2008.01.28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CGV 6층에서 아해소리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넘넘 반가웠구요...
    아해소리님 포스트 덕택에 제 블로그와 회사명 홍보가 많이 되었군요^^
    2008년 한해에도 즐거운 블로깅하시길 바라구요... 블로그 상에서 간간히 인사드릴게요~~~~

    • 아해소리 2008.01.29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풀드림님...저의 어색함을 덜어주셨던. ^^.....어워드까지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헤어졌네요....^^...아무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4. 재서기 2008.01.28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기획팀 최재석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더욱 많은 얘기를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뵙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뵙게되길 바랄게요~~ : )

  5. 페니웨이™ 2008.01.29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찔끔... 소통의 부재.. 죄송합니다. ㅡㅡ;; 제가 워낙 주변머리가 없어서 ^^;; 어쨌거나 아해소리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아해소리 2008.01.29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페니웨이님 이야기 아닌데요..^^..제 이야기인데요....ㅋㅋㅋ....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가서 그 분위기만 느끼고 온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