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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갑질 의혹 있던 배현진이 오요안나 사건에 숟가락 얹기? (+양치 논란 +김소영)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직장내 괴로힘’ 의혹 제기 이후 벌어진 일 (+박하명 +최아리 +김웅 +MB사망한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유서에 ‘직장 내 괴롭힘’?…MBC 기상캐스터들 좌표? (+이현승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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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악마는 이현승, 김가영”. 지난해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유가족이 실명으로 이현승과 김가영을 거론한 후, 김가영이 연예계 퇴출의 수순을 밟고 있다. 둘 다 이름이 거론되긴 했지만, 예능을 비롯해 대외적 활동을 김가영이 더 많이 했기에, 그에 따른 후폭풍 역시 거센 것이다. MBC 진상 조사 결과 오요안나의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나온 상황만으로도 김가영의 활동은 힘들어 보인다.
 

오요안나 김가영
오요안나 김가영

 
얼마 전까지 오요안나 사망과 관련해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이름으로는 최아리와 박하명 기상캐스터가 언급됐다. 여기에 이현승까지였다. 김가영은 초기에는 의외로 이 여파에서 물러나 있었다. 그런데 오요안나의 자필일기는 물론 유가족들의 진술이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오요안나를 제외한 나머지 기상캐스터들이 따로 카톡방을 만들어 오요안나를 왕따시켰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김가영도 ‘가해 의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김가영이 직장 내 괴롭힘 방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는 부분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았고, 오요안나가 피해 사실을 알렸다는 장성규에게 이간질을 했다는 폭로도 나와 비난은 더욱 커졌다.
 
한 MBC 관계자는 “김가영이 장성규와 아침 방송을 한다. 오요안나와 장성규도 운동을 같이 하면서 친한 사이인데 김가영이 이 사실을 알고 이간질을 했다. 장성규에게 ‘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 얘 XXX 없어’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 그 말을 들은 장성규는 오요안나에게 ‘너 거짓말하고 다니는 애라던데’ 이런 식으로 물어보니 오요안나가 깜짝 놀라 ‘누가 그랬냐’ 물었고 장성규는 ‘김가영이 그러던데’ 하고 말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현승도 자신들만의 단톡방에서 한 몫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직장내 괴로힘’ 의혹 제기 이후 벌어진 일 (+박하명 +최아리 +김웅 +MB

사망한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유서에 ‘직장 내 괴롭힘’?…MBC 기상캐스터들 좌표? (+이현승 +박미스 맥심 출신 김나정, 마약 의혹? (+과거 방송 조작 논란도)딥페이크는 잘못이 없다.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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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이어지만 방송가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김가영 손절에 나섰다. 김가영은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깨알뉴스’ 코너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 유튜브 콘텐츠 ‘영한 리뷰’도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콘텐츠 공개 보류를 결정했고, 웹예능 ‘건썰다방’ 측도 김가영을 다음 시즌 MC에 합류시키는 부분을 논의 중이다. 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이미 방송분에서 한번 통편집됐고, 현재 퇴출도 논의 중이다. 여기에 지난해 임명된 파주시 홍보대사도 해촉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일련의 상황에 대해 김가영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아마 MBC가 꾸린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든지, 아니면 MBC 혹은 기상캐스터팀들이 단체로 침묵을 선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했지만, 이와 별개로 김가영의 연예계 퇴출은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 여부를 떠나 현재 나온 사실만 가지고도 김가영의 인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물론 혹자들은 여자들 사이에 있었던 흔한 일로 생가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그 결과가 누군가의 죽음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다.
 

 
여기에 하나 더. 이현승에 대한 비난도 커지고 있다. 앞서 오요안나의 사망과 관련해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뉴스가 나올 당시 이현승은 이미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았었다. 이 때문인지 처음부터 가해자 명단에 올랐었다.
 
현재 이현승 댓글창이 닫힌 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남편인 최현상의 SNS로 가서 악성 댓글을 달고 있다. 주변 사람들까지도 초토화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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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자회사 디지털 타임스, ‘폭탄발언’ ‘작심’ ‘저격’ 분노‘로 제목장사 제대로.

문화일보 자회사 중 디지털 타임스가 있다. 2000년에 창간했으니 대략 23년 정도 된 꽤 오래된 언론사다. 언론사명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IT나 산업 등을 주로 다루는 매체다. 그런데 이 매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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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제할 것이 있다. 이건 태영호 혹은 태영호 아들을 비난하려 쓰는 글이 아니다. 네이버와 연동된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의 오류를 기록하기 위해서다. 단지, 윤석열과 김건희가 대통령(?)이 된 후, ‘바이든 날리며’ ‘의원 요원’ ‘명품백 조그마한 파우치’ ‘계엄령 계몽령등 이상한 세상에 살다 보니, 단순 오류 듯한 내용도 의심이 가는 이상한 세상이기에 이렇게 남겨보려 한다.

 

태영호

 

일단 네이버 검색어 이야기를 조금 해야겠다. 사실 네이버는 공식적으로 실시간 검색어가 없다. 2005실시간 인기 검색어란 이름으로 처음 서비스한 후에 2021225일 폐지됐다.

 

이 서비스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이슈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내 언론사들이 수익을 위해 어뷰징(트래픽을 올리기 위해 검색어(키워드)에 맞춰 똑같은 기사를 지속적으로 내보내는 해위)하는 도구로 사용하면서 논란이 됐다. 실제 사람들이 별 관심도 없는 연예인 개인사가 올라가면 방송, 일간지, 인터넷지를 불문하고 검색어 키워드에 달려들어 어뷰징에 매달린 시기도 있었다. ‘트래픽=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주요 대상이 연예인이었기에, 일부 언론사들은 이에 맞춰 연예매체를 만들거나, 외주를 주기까지 했다. ‘전설의 기승전유승옥’도 이 때문에 나왔다.

 

 

네이버 실검 존재할 당시인 7년 전 어뷰징을 이렇게 했다…‘기승전 유승옥’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네이버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트래픽으로 먹고사거나 이득을 취하는 이들, 즉 언론사나 블로거들은 이 실검에 예민했다. 실검에 뜬 검색어를 쓰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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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의 인원으로 검색어를 조작할 수 있다는 의혹이 일면서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이용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때문에 네이버가 정치적 이슈에 자주 소환됐다. 네이버가 폐지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해부터 시그널랩이 네이버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폐지한 직후인 20215없어진 실시간 검색어를 다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서비스를 출시했다. 네이버는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재 이는 네이버앱에 연동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람들도 이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를 네이버 검색어로 인식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시그널 검색어를 클릭하면 네이버 뉴스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는 한번 개편돼 노출되기도 했다. 네이버 말대로 무관하다면, 굳이 자신들의 뉴스로 연동할 이유가 없다. 클릭하면 구글로 가든, 그냥 검색어만 표출시키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네이버 뉴스로 빠지고, 그나마도 잘 보이게 편집됐다.

 

그런 시그널 검색어가 오늘 이상한 오류를 냈다. 오전 1150분 시그널 검색어에 뜬 내용은 이렇다.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 제주항공 참사, 서희원 사망 구준엽, 고경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뉴캐슬 결승 진출, 대마 태영호 장남, 옥택연, 양민혁 토트넘 프리시즌, 답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그런데 이 10개 중 9개 키워드는 클릭하면 해당 내용의 뉴스로 삐진다. 그런데 유독 대마 태영호 장남만 클릭을 하면 시그널 검색어 페이지에서 계속 헛돈다. 그렇다고 뉴스가 없는 것도 아니다.

 

참고로 이날 태영호 아들 뉴스는, 태영호 아들이 대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고발됐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서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 별개로 태영호 아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을 상대로 가상화폐 투자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당해 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 명의도용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이는 네이버의 오류인지, 시그널랩의 오류인지 모른다.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싶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에 남기려 한 이유는 이렇다. 온갖 의혹과 음모론이 판치는 세상에서 한번쯤은 기록에 남겨두고 싶다. ‘날리면 바이든’ ‘의원 요원등 전국민 청각테스트, 전국민 시각테스트를 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태도 때문에 이런 것도 한 번쯤은 되돌아 보는 시대니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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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몇 가지 방법과 생각. (+티스토리)

블로그 과거의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저품질 될까? (+2700여개 글 실험)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저품질 상황’은 끔찍하다. 검색 1페이지에 있던 포스팅 글들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2~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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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맛집 블로그의 신뢰도는 떨어졌다. 이제 볼로거지도 존중해 준 말이다. 정보의 신뢰성을 한참 낮췄으니 말이다. 업체가 맡긴 홍보대행사의 글과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나마 각도라도 달리하거나 하면 정성이라도 있는데, 그조차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우연히 들어가봤더니” “찐맛집등의 문장을 넣는다.

 

네이버 맛집 검색

 

과거에도 썼지만, 맛집을 찾기 위해 블로거들의 글을 검색한다면 걸러야 할 것이 몇 있다. 반찬 하나하나 찍어서 올리는 글을 무조건 걸러야 한다. 진짜 맛집 혹은 음식점 소개하는 블로그 글을 메인 음식 하나 혹은 전체 사진 하나 정도만 찍는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금 귀찮더라도 비슷한 블로그 몇 개만 눌러봐서 사진 몇 개만 비교해 보면 된다. 그래서 몇 개의 블로그에 똑같은 사진이 많이 나오는 가게는 거른다. 맛집일 순 있지만, 저렇게 홍보하는 집은 신뢰가 떨어진다.

 

예를 들어 이렇다. 아래 네이버에서 모슬포 맛집으로 검색한 사례다. 첫 번째 사례의 두 블로그 내용과 사진, 그리고 두 번째 사례의 세 블로그 사진을 비교해 보자. 그나마 두 번째는 사진도 늘리고 각도도 바꾸고 나름 노력했다. 사진에서는 상호명이나 힌트 등이 있겠지만, 본문에는 거론하지 않겠다. 그리고 이들 업체가 올린 글의 오탈자나 문맥은 고쳤다. 그대로 두고 싶었지만, 내 블로그 신뢰도 때문에 수정해야 했다. (사실 문구를 그대로 놔두려 했던 이유는, 비슷한 글투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이었던이였던으로 쓰는 등)

 

1. 첫 번째 사례.

 

모슬포 맛집 따뜻함이 느껴진 가정식 백반

 

지난주 친구들과 제주도로 34일 여행을 갔다가 둘째 날 산방산 쪽에서 관광을 마치고 우연히 방문했던 모슬포 맛집이에요.

 

집밥 느낌의 정갈한 밑반찬과 가성비 좋은 갈치조림까지 합리적인 금액에 흡족하고 푸짐하게 즐겼던 식당이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중략)

 

순살 갈치조림 정식엔 그날에 따라 갈비찜, 수육, 제육볶음이 나오는데, 저희가 갔을 땐 갈비찜이 준비되어 나왔어요.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하는 내내 감탄할 정도로 모든 요리의 퀄리티가 훌륭했어요. 저희는 정말 조금 더 비싸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흡족했던 한 끼 식사였습니다.

 

모슬포 맛집 블로그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모슬포 맛집 근사하게 즐긴 갓성비 정식

 

지난주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들렸던 모슬포 맛집이에요. 매일 정성스럽게 담든 10여 가지 밑반찬과 함께 정말 가성비 있게 따뜻한 집밥을 먹는 느낌이었던 곳이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중략)

 

국으론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속이 싹 풀릴 정도로 해장에도 탁월했던 거 같아요.

 

저희 모두가 정말 흡족할 만큼 금액적인 부분이나 구성 그리고 맛까지 뭐 하나 흠 잡을 게 없는 식당이었어요.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곳이라 근처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한번 식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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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 사례.

 

모슬포 맛집 현지인들 환장하는 향토음식점!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제주도 갔을 때 현지 사람이 추천해 준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엄청 맛있었어요. 뭔가 동네 어디에나 있을법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모슬포 맛집의 외관이었는데요.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 느껴졌습니다.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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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맛집 제주도 최강 가성비 식당 발견

 

안녕하세요! 얼마전 동백꽃 구경도할 겸 방어축제도 즐길겸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때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모슬포 맛집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음식의 손맛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서 대박이었던 곳이에요.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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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맛집 갓-벽한 곳!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에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번에 방문한 모슬포 맛집은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가격도 저렴한 데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사장님의 서비스가 너무 좋은 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아마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절대 없을 거라는 생각마저 드는 그런 식당이에요.

 

개인적으로 근래에 가본 식당 중에 가격과 음식 맛 그리고 양과 서비스까지 고려 했을 때 탑3 안에 들어가는 그런 곳이라 저희 이웃님들에게도 한 번 공유를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노트북을 켰어요. 혹시 제주 여행 특히 남쪽을 코스로 계획을 세우신 분이라면 강력 추천하니까 꼭 정독 해 보세요!

 

블로그 모슬포 맛집 검색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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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스타벅, 세이렌과 세이렌 오더 (그리고 홍대와 강남 매장수)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확장세가 큰 커피 전문점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누구나 스타벅스(Starbucks)를 거론할 것이다. 단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 중 하나인 홍대입구역 주변만 하더라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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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회원에게 주는 별이 있다.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주곤 한다. 특히 몇 개를 모으면 무료 음료 쿠폰이 나오니, 기왕 스타벅스를 이용할 것이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 둔다. 참고로 골든레벨 등급 기준으로 보면 별 한 개에 500~600원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어플

 

1. 등급

 

이는 스타벅스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확인했을 것이다. 혹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웰컴, 그린, 골드 레벨이 나눠진다.

 

- 웰컴(welcome) 레벨

 

회원 가입 후 첫 구매시, 익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카페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발행.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시 free extra 1개 제공.

 

15만원 이상 자동 충전 설정 후, 자동 충전 발생 시마다 익일 제조 음료 1+1 쿠폰 발행 (충전 금액 합산 적용 불가)

 

실물 카드 분실 시 잔액 보호.

 

- 그린(green) 레벨 : 5개 모으면 그린으로 레벨업.

 

웰컴 레벨 혜택 모두 동일.

 

생일 쿠폰 발행

 

제조 음료 1+1 쿠폰 발행

 

- 골드레벨 : 1년간 별 30개 모으면 레벨업.

 

웰컴+그린 레벨 혜택 모두 동일.

 

12개 모을 시 무료 음료 쿠폰 발행.

 

personalized offer 쿠폰 발행

 

골드 회원만의 e-gold card 발급. 온라인에서 바로 발급받아 사용 가능

 

 

홍대 공부 가능한 카페 비교. 투썸 vs 스타벅스 vs 할리스

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 집에서 일이 안 된다. 약간의 백색 소음이 필요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잡일’이 많다. A4용지 한 장 글을 쓰는데, 집에서 2~3시간 걸릴 정도의 내용이 카페에서는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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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별 적립 방법과 기준

 

- 방문별=기본별

 

스타벅스 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시, 영수증 1장당 방문별 1개가 적립. 여기서 몇 가지 복잡한 내용이 들어감.

 

첫째. 일반카드로 적립. 스타벅스 별 적립은 기본적으로 스타벅스 카드 (어플 결제)만 가능. 그러나 일반카드로 할 경우 분할결제 가능. 8000원을 살 경우, 일반 카드로 5000, 스타벅스 카드로 3000원 가능. 이 내용을 언급하는 이유는 어플 결제 때문. 스타벅스 선물용 카드가 많이 이용되는데, 3만원권이라고 하더라도 사실 3~5번 정도만 가능. 그런데 이를 분할 사용할 경우 별을 늘릴 수 있음.

 

두 번째. 만약 2잔 이상 구매 시 나눠서 영수증을 2개로 하면 별 2개 적립. , 주문 시간이 3분 이상 텀이 있어야 함.

 

세 번째. 기프티콘을 사용할 경우, 별 적립이 안되는데, 이 경우 사이드 업그레이드 혹은 음료 변경을 해서 스타벅스 카드 1000원 이상 추가결제 하면 별 적립.

 

- 에코별=개인컵

 

에코별은 스타벅스 개인컵을 사용할 경우 주는 인센티브다. 음료마다 별 1개씩 준다. 참고로 개인컵 사용시 400원 할인과 별 1개 적립 중 선택한다.

 

- 그외 수시로 이벤트별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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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직장내 괴로힘’ 의혹 제기 이후 벌어진 일 (+박하명 +최아리 +김웅 +MB

사망한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유서에 ‘직장 내 괴롭힘’?…MBC 기상캐스터들 좌표? (+이현승 +박미스 맥심 출신 김나정, 마약 의혹? (+과거 방송 조작 논란도)딥페이크는 잘못이 없다.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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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과 관련해 직장내 괴롭힘이 있다는 논란이 있는 현 MBC를 때리는 순간에 배현진이 언제 참전하는지 궁금했다. 아니나 다를까,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연스럽게 MBC를 비판하고 나섰다. 그러나 분위기는 배현진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과거 배현진이 선배 기자와 다퉜다고 알려진 양치 대전을 비롯해, 후배 아나운서를 퇴사시킨 의혹까지 아직 풀리지 않는 논란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배현진

 

지난해 사망한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 배현지은 “MBC에서 퇴사하면서 한 얘기가 있다. 겉으로 보면 번지르르한 가정집인데 심각한 가정폭력을 자행하는 곳과 똑같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현진은 2008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내다, 2012년 시작한 MBC 노조 파업 도중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로 복귀했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해임됐던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면서 앵커직을 내려놓고 20183월 퇴사했다.

 

배현진의 주장은 이 과정에서 MBC 구성원들에게 위협을 당했다는 것이다. 배현진은 사내에 도움을 청할 기구가 없냐는 뉴스1 기자의 질문에 쉬쉬한다. MBC의 사내문화는 굉장히 대학 동아리처럼 인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그중에 누가 맘에 안 들면 굉장히 유치하고 폭력적인 이지메(집단괴롭힘)가 되는 것. 사내 전반에 그런 문화가 있다. 누가 괴롭히는 걸 묵인하고 용인하고 쉬쉬하는 문화다. MBC의 나쁜 사내 문화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김재철 때문에 MBC 파업의 '상징' 되다

김재철 MBC 사장을 바보같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어떤 의도가 있다고 해석을 해야하나. 김 사장의 '무한도전 외주화' 발언으로 인해 '무한도전'과 김태호 PD는 이제 MBC 총파업의 상징처럼 되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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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내용만 보면 배현진은 완벽한 피해자다. 그러나 누구나 알다시피 배현진은 노조를 탈퇴한 이유로 앵커로 복귀하는 것은 물론 이명박 시절 승승장구하는 수혜를 입었다. 당시 동료를 버리고, 자신만의 이익만을 위한 행동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 동료들에게 등을 돌린 공로(?)는 지금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할 수 있는, 즉 국민의힘으로부터 인정받는 발판이 됐다.

 

실상 배현진에 대해서는 여러 증언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양치 사건이 대표적이다. MBC 양윤경 기자가 화장실에서 후배인 배현진에게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 하고 화장 고치는 모습을 보고 한 마디한 이후에 서로 말이 오간 후, 다음 날 비제작부서로 인사가 났다는 것이다. 양윤경 기자의 주장 중에서 화장실 다툼등은 둘만의 이야기이니, 어느 말이 맞다고 볼 순 없지만, 둘의 다툼 이후 다음날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다.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써야 했다는 부분은 증인과 증거가 남아있을테니, 부정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당시 양윤경 기자에 따르면 본인에 대한 인사가 날 것이란 소문과 함께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고, 사실관계 확인 차 CCTV도 돌려봤다고 했다.

 

내 기억으론 이에 대해 배현진은 별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외면했을뿐, 정확한 답변을 한 적이 없다. 이게 사실이라면 여기까지만 해도 배현진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황당할 태도다.

 

김소영

 

“배현진이 괴롭혔던 김소영?”…극적인 반전.

미디어오늘이 9일 재미있는 기사를 냈다. ‘배현진은 단순가담자가 아니었다’는 헤드라인의 이 기사에서 이 부분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사실 묻고 싶은 것도 많다. 배 앵커가 보여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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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다른 주장도 나왔다. 배현진이 몹시 괴롭혔던 후배 아나운서 A씨와 관련된 주장이다. 다른 시간대 뉴스를 맡으며 배현진의 잠재적 경쟁자이기도 했던 그는 선배의 괴롭힘에 자괴를 느끼며 MBC를 퇴사했다. 동료들이 유능함을 인정했던 아나운서였다. MBC에서 방송 출연이 더 이상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 뒤 A씨는 머리를 붉게 염색했다고 한다. A씨는 2012년 공정방송 파업에 참여했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난 후에 김소영 아나운서가 A씨가 아닌지 지목됐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611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게 물든 머리로 사진을 찍어 올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김소영은 2017812일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MBC를 퇴사했다.

 

이런 상황인데 배현진이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의혹에 숟가락을 얹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일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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