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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들 폭동? 광주시민 두 번 죽이는 일”이라던 전한길, 직접 세 번 죽이러 가다. (+윤석

‘부정선거’ ‘계몽령’ 외친 전한길, ‘생각’ 필요한 토론 가능할까?…‘윤석열 코인’ 노린이혁재‧최준용‧차강석‧김흥국…인지도 낮은 연예인들의 ‘윤석열 코인’ 이용하기 (+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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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신뢰를 잃은 이영돈 PD와 이제는 극우 스피커로 활동 중인 전한길 강사가 ‘뇌피셜’을 발동해 ‘부정선거’ 관련한 영화를 선보인다고 한다. 제목도 신박하다. ‘부정선거, 의 선택인가’. 매우 거창해 보이지만, 내용은 그동안 이들이 반복해서 떠들어댄 내용이다. 상식적으로, 법적으로, 논리적으로 이미 시체가 된 부정선거론을 어떻게든 5월에 띄워서 6월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불리하고 국민의힘(한동훈이든 김문수든 한덕수든)에게 먼지 하나만큼이라도 유리하게 만들려 하는 것이다.

 

전한길 이영돈

 

제작사는 더콘텐츠메이커로 이영돈이 대표다. 제작이 전한길이고 감독이 이영돈이다. 그럼 이들의 홍보 내용을 한번 보자.

 

이들의 홍보자료 시작은 이렇다.

 

이영돈 PD의 기획, 제작.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칠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의 선택인가>가 오는 5월 중순으로 개봉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 우선 이 말이 웃길 뿐이다. ‘적나라하게 파헤칠것이면 둘 다 공개 토론에 나와서 어느 정도 자신의 주장이 먹혀야 한다는 것은 보여줘야 한다. 그런 후에 자신들의 그 주장에 맞춰 자료를 모아서 대중에게 보여야 한다. 그런데 이들은 공개 토론에 나선 적이 없다. 그냥 본인들 뇌피셜로, 극우 집회 무대에서 혹은 유튜브에서 나홀로떠들기에만 바빴다. 기자들의 상식적인 질문에도 도망가고, 매일신문 같은 국우 매체와 일방적 인터뷰만 한다. 이 때문에 이들이 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라는 말에 헛웃음만 나왔다. 극우들만 이목을 집중하겠지만, 티켓을 살 지는 의문이다.

 

다가오는 63대선을 앞두고 국민의 주권 행사인 투표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이영돈 PD와 전한길 강사가 만났다. 30여 년간 KBS, SBS, 채널A 등에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영돈 PD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작한 부정선거 폭로의 결정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을 추적하는 긴급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의 선택인가>가 오는 5월 중순 개봉을 확정했다.

 

-> 보도자료를 누가 작성했는지 몰라도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 같다. ‘결정판’ ‘긴급’ ‘충격등의 단어는 이럴 때 사용하는 게 아니다. 이미 다 나온 내용을 재탕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결정판일 수 없으며, ‘뇌피셜이 긴급일 없다. 무당도 아니고. 거기에 충격이라. 한번 더 헛웃음이 나왔다.

 

 

김흥국‧차강석, 유인촌에게 돈 달라고?…외면 받는 진단이 잘못됐다 (+극우)

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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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사전선거 조작 의혹이 확산되며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후 대선정국에 접어들면서 모든 것을 집어삼킬 수 있는 이슈가 부정선거이다. 특히 21·22대 총선, 20대 대선, 2024년 서울 교육감 선거, 2025년 지방 재보궐 선거에서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결과의 차이가 현저하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당일 투표에서는 승리했지만, 사전투표에서 10% 이상 뒤처지며 패배한 사례들이 반복된다며 조작 가능성이 대두된다. 일례로 21대 총선 당시 서울 424개 동에서 단 한 곳도 예외 없이 특정 정당(더불어민주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 투표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 의혹의 하나로 제시된다.

 

-> 극우들은 국민의힘이 이긴 대선까지도 부정선거라 한다. 이긴 측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 일단 사전선거 조작에 대해 불신을 갖는 것은 국민이 아니고 극우 세력뿐이다. 상식적인 국민들은 조용히 가서 투표하면서 주권을 행사한다. 그리고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결과가 왜 같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서 같아야 한다고 한다. 투표가 진행되는 모든 지역이 늘 같은 성향이어야 한다고 바보같은 생각을 한다.

 

더구나 이는 특정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사전선거 조작 의혹은 6.3 대선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통계전문가들은 부정선거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6.3 대선은 민주당이 300만표 이상 대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부정선거는 불가능하며,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며, 법원도 "명확한 증거가 없다"라며 관련 소송들을 기각한 바 있다.

 

-> 어떤 통계전문가들일까. 그 통계전문가들이 제대로 토론이라는 것을 해봤던 이들일까. 방송사 등에서 지금까지 부정선거와 관련해 토론할 때, 이에 대해 제대로 설명한 통계전문가는 없다. 게다가 나름 부정선거를 운운했던 이들도 방송에 나와 기껏 한다는 말이 국민적 의혹이 있으니 한번쯤 해소시켜 줘야 하지 않겠나수준이다. 즉 증거도 없고 주장만 있다.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통계전문가들은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혼자 떠드는 방구석 전문가들이다. 한심하다.

 

 

“이겼다” “3년이나 5년이나”…기괴한 윤석열의 정신세계 (+전한길 +윤상현 +자유대학 +구속)

김흥국‧차강석, 유인촌에게 돈 달라고?…외면 받는 진단이 잘못됐다 (+극우)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비상계엄령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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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논란이 지속되는 이유로 선관위와 법원의 대응 미흡이 꼽힌다. 고위직 비리와 부실한 조직 관리로 신뢰를 잃은 선관위는 서버 공개 요구를 법적 요건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대법원의 선거소송 판결이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며 오히려 불신을 키우고 있다.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 지방법원장이 지역선관위원장을 겸임하는 구조는 선거 무효소송 판결의 공정성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불신이 지속될 경우, 향후 선거 결과 불복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위기가 될 수 있다.

 

-> . 선관위 압수수색 이야기를 또 해야 하나. 애들은 뇌피결이 어디까지 확산되어 있는걸까. 선관위가 취업 비리 등으로 비판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것이 부정선거와 연관시킬 수 있다는 생각의 흐름에 정말 충격적이다. 이런 식이면 법원 취업 비리가 일어나면 모든 판결은 부정되어야 하고, 대통령실 취업 비리가 일어나면 (실제로 많이 일어났다) 대통령실 역시 압수수색 받으며 업무를 중단해야 하나. 뭐가 모른지 모르는 애들의 생각이다.

 

전한길 강사는 "대통령 선거를 30여일 앞둔 현재 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선관위의 시행령이나 규칙 개정만으로도 투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영돈 PD"현재 여론조사나 탄핵 분위기를 볼 때 이재명 대표는 선거 조작 없이도 충분히 당선될 수 있다고 본다", "제발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선거 조작을 멈추고 공정하고 투명한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는 그동안의 취재를 통해 2020년 총선부터 최근 재보궐 선거까지 광범위한 부정 선거가 있었다고 확신하며 이번 대선에서 제시된 5가지 요구 사항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또다시 부정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우려,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충격적 사실들을 이번 영화로 통해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애는 그냥 강사 일이나 했어야 한다. 이영돈은 다른 일을 이제 찾아봐야 한다. 선거가 공정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리고 의문이 있으면 제기할 순 있다. 그러나 이미 여러 차레 검증이 된 사안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려면 그에 합당한 증거를 제시해야 하고, 논리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국민 대다수는 성실하게 투표에 임하는데, 왜 뇌피셜 주장으로 일부 극우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려 하는지 원.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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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언론이 쏟아낸 단독 기사들, 쿠데타는 이렇게 진행됐다

‘윤석열 내란 옹호?’ 김장호 구미시장, 이승환 공연 일방 취소 후폭풍 (+이미지 +운영조례 +위‘윤석열 탄핵 정국’ 임영웅 “연예인이 왜?” vs 이채연 “연예인이니까” (+해린 김연아 한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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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 나와서 또 부정선거 이야기를 했다. 이미 사법부에서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결론을 냈고, 증거조차 나오지 않는데, 윤석열은 부정선거 때문에 비상계엄(쿠데타 혹은 내란)을 강행했다는 것이다. 이런 윤석열 사고는 극우 유튜버들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부정선거는 이미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이 조목조목 반박했다. 앞서 탄핵소추안에서 내란죄를 다루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발했을 당시 권성동이 지난 박근혜 탄핵 때 했던 말로 반박 당한 것과 비슷하다.

 

부정선거 믿는 윤석열 극우 지지자들

 

우선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을 보자. 지난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팩트체크라고 해서 널리 널리 알렸다. 자신들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중앙선관위 선거정보센터해킹!투표수와 득표수 조작 가능? 불가능하다.

 

각 개표소마다 국민의힘 추천 개표참관인 6명이 감시!

개표 후 국민의힘 추천 개표참관인이 득표 현황 취합하여 당협 및 중앙당에 보고!

따라서 숫자가 다를 경우 이의 제기 가능!

 

투표함이나 계수기 조작 가능? 불가능하다.

 

각 개표소마다 국민의힘 추천 개표참관인이 득표 현황을 100장 단위로 육안으로 확인!

공식 투표용지가 아니거나 잘못 분류된 투표지 발견 시 현장에서 바로 이의 제기!

 

사전투표함 바꿔치기 가능? 불가능하다

 

사전투표함이 머무는 모든 장소에 CCTV 설치 및 출입자 지문 인증 의무화!

CCTV 영상 6개월간 보관 의무화 및 영상 위변조 방지 시스템 구축!

사전투표용지 이동 시 국민의힘 추천위원 동행!

KT 출동 서비스인 KT텔레캅과 계약하여 24시간 감시 시스템 구축!

 

 

 

‘무능력’으로 정부 운영했던 윤석열, 비상계엄 후 모습은 ‘극우 유튜버’ ‘쫄보’ (+국가적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언론이 쏟아낸 단독 기사들, 쿠데타는 이렇게 진행됐다‘윤석열 내란 옹호?’ 김장호 구미시장, 이승환 공연 일방 취소 후폭풍 (+이미지 +운영조례 +위‘윤석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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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히 자신들이 써놓고 윤석열을 비롯해 국민의힘은 부정선거를 말하는 것이다. 도대체 이들의 사고방식은 어떻게 돌아가는걸까.

 

탄핵소추안 내 내란죄 관련 내용도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제외하고 이는 형사소송에서 다뤄야 한다며 추진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윤석열 측과 국민의힘이 내란죄가 빠지면 탄핵소추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민주당이 과거 권성동을 끌고 왔다. 박근혜 탄핵심판 당시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던 권성동의 2017년 방송 인터뷰 내용이다.

 

당시 권성동은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의 뇌물죄·강요죄 등 형법상의 범죄 성립 여부를 제외하는 방향으로 소추안 재구성이 이뤄진 것에 대해 탄핵심판은 행정소송의 일정이다. (형법상) 유죄냐 무죄냐는 형사법정에서 가릴 문제라며 “(형법상) 범죄 성립 여부는 헌법재판소의 심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범죄 성립의 구체적 사실관계는 살리면서 헌법상 대원칙에 위반된다는 식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은 이를 언급하면서 윤석열 탄핵소추안 재작성에 대해서 내란 행위에 대한 판단을 철회한 것이 아니고, 내란 행위가 (형법상) 죄가 되는지는 형사법원에서 정할 일이니, 이 내란 행위가 헌법에 위반되는지만 빨리 따져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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