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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stagram)이나 스레드(threads)를 사용하다 보면, ‘좋아요팔로우를 눌렀을 때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한동안 이같은 행동이 제한된다. 이를 쉐도우밴(혹은 섀도우밴)이라고 한다. 몇몇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1000명 프로젝트? 수익화?…인스타그램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의 장단점(feat. X와 비교)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현 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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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쉐도우밴

 

여기서는 스레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사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도 비슷하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만 뜨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하단에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활동이 제한됩니다. 해당 조치가 실수라고 생각하는 경우 저희에게 알려주세요이라고 뜨면 마치 본인이 커뮤니티에 위해를 가하는 느낌이 든다. 문장을 조금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이 문구가 뜨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팔로우 좋아요를 너무 많이 했거나 댓글이나 DM을 너무 많이 쓸 경우다. 한 마디로 너무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스레드의 경우 ‘1000명 프로젝트등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스친 맺기를 시도하면서 이런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1. ‘저희에게 알려주세요클릭.

 

스레드의 경우 저 문구가 뜬 후 하단에 확인저희에게 알려주세요가 뜬다. 여기서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를 누르면 바로 메타 쪽에 상황이 전달된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으 못 미더운 느낌이 든다. 확실하게 해결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2. 문제 제기

 

어찌보면 조금 복잡하긴 한데, 뭔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준다. 일단 저 문구가 뜨면 화면을 캡쳐한다. 그리고 하단 이미지대로 누른 후 문제 제기하는 상황에서 나는 스팸 활동도 아니고 로봇도 아니고 많은 활동을 하려고 했을 뿐이다등의 글을 적는다. 한마디로 내가 현재 팔로우나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정상적인 활동임을 어필한다. 물론 이런다고 언제 해결한다는 답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보다는 적극적인 어필로 인식된다. (너무 붙어서 모를까봐 오랜만에 중간에 이모티콘으로 분리를)

 

 

여기서 설정을 누른다.

 

 

3. 기다리기.

 

이게 참 애매한데 현재까지 쉐도우밴을 겪는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제일 확실한 해결 방법으로 그냥 기다려라이다. 즉 어차피 좋아요와 팔로우를 활동하지 못하기에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짧은 시간 안에 과도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는 좋아요 보다는 팔로우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여러 실험을 해보니 좋아요는 눌러지는데, 팔로우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스레드에서 ‘1000명 프로젝트, 스친 인팔등의 활동을 할 때 많이 생기는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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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로젝트? 등으로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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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1000명이 되면 어떻게 수익화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부분을 찾아보기 보다는 AI는 어떻게 정리할까 궁금했다. 스레드의 장단점과 트위터(X)와의 비교.

 

Threads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인스타그램(Instagram)과의 통합 : ThreadsInstagram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있어, 기존 Instagram 사용자라면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미디어 캐러셀 기능 : 여러 사진과 동영상을 한 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캐러셀 기능이 있어, 스토리텔링이나 순간 공유가 더 직관적입니다.

 

3. 긍정적인 분위기 : 초기에는 사용자들이 비교적 긍정적이고 친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정적인 콘텐츠가 적습니다. (이 부분을 덧붙이면 스레드는 반말 분위기다.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4. 짧은 텍스트 기반 : 500자 제한으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빠르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초기 버그 : 많은 사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초기에는 간헐적인 버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사용 : Threads의 이용 약관은 데이터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부정적인 콘텐츠 가능성 :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처럼 부정적인 콘텐츠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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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s와 트위터(X) 비교

 

주요 차이점

1. 포스트 길이 :

- Threads : 최대 500.

- 트위터(X) : 최대 280.

 

2. 미디어 업로드 :

- Threads :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한 캐러셀 기능 제공.

- 트위터(X) : 사진, 동영상, GIF 업로드 가능.

 

3. 계정 관리 :

- Threads : Instagram 계정과 연동되어 있어, Instagram 계정을 삭제해야 Threads 계정도 삭제 가능.

- 트위터(X) : 독립적인 계정 관리 가능.

 

4. 발견 및 탐색 :

- Threads : 팔로우한 계정과 트렌딩 포스트를 결합한 단일 피드 제공.

- 트위터(X) : 사용자 맞춤형 피드 제공, 해시태그 및 트렌딩 페이지 존재.

 

5. 검증 시스템 :

- Threads : Instagram의 검증 시스템 사용.

- 트위터(X) : 트위터 블루 구독을 통해 검증 가능.

 

 

--- 여기부터는 개인적 생각

 

스레드 1000명 프로젝트 : 이는 누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곧 스레드가 1000명을 만들면 수익화 모델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다들 이 스팔 1000명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 때문에 하루종일 다른 사람과 팔로우/팔로워를 하면서 도파민을 올리는 이들이 있다.

 

▶ 스레드 평가 : 스레드를 며칠 사용해보니 반말 모드가 난립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인스타그램의 텍스트 버전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자기 소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자기 자랑질이다. 인스타에서 사진 중심으로 자랑했다면, 스레드에서는 아주 길고 상세하게 텍스트로 자기 자랑을 한다. (ENTJ까지 포함).

 

두 번째는 고민을 털어놓는데, 이 부분은 긍정적이다. 일상의 고민은 평범한 사람들이, 전문적 고민들은 나름 전문가들이 뛰어들어 소통한다. 음악을 하고 싶지만,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들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하지 모른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면 많은 이가 답변을 해준다. 괜찮은 분위기다.

 

세 번째는 사업으로 연결시키려는 사람들. 이는 어느 SNS에나 있기 마련인데, 아니나 다를까 반응이 없다. 스레드를 사업으로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당분간 어려울 듯 싶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듯이 이 모든 것이 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진행됐고, 단지 텍스트 버전으로 바뀌었을 뿐이란 생각이 든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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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여전히 사람들이 수익을 위해 도전하는 공간이다. 한 달에 몇만 조회수가 나와서 몇 만원만 돈을 벌더라도, 또 몇 백만, 몇 천만 수익을 올리는 이들이 있기에 여전히 사람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다.

 

최근에는 쇼츠 중심으로 굴러가긴 한다. 그러다보니, 쇼츠만 전문적으로 올리는데, 여기는 크게 3가지 형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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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

 

첫 번째는 자신이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이를 다시 쇼츠로 만드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쇼츠 수익뿐 아니라, 쇼츠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연결해 홍보하려는 목적도 있다. 즉 유입을 위한 것이다.

 

두 번째는 아예 쇼츠용 영상을 촬영해 올리는 경우다. 이들은 긴 스타일의 영상을 제작하지 않는다. 쇼츠로만 승부를 본다. 이들 대부분은 영상을 멍하니 틀어놓고 있어도 되는 형태다. 귀에 쏙쏙 들어가는 BGM과 간단한 동작 등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많다.

 

세 번째는 사실상 저작권 도둑질이다. 드라마나 영화, 예능 혹은 다른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들을 무단으로 가져와 그럴 듯 하게 후킹 문구를 넣고, 제목을 달아 올린다. 빠른 시간 안에 클릭 혹은 터치 몇 번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릴 수 있지만, 추후 저작권 문제에 걸릴 수 있다.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늘어나는 유튜브 채널이다.

 

간혹 쇼츠나 릴스에 유튜브 영상 떡상하는 방법” “유튜브 영상 하나로 100만 뷰 만들기등의 제목으로 시선을 끄는 영상들이 있는데, 실상 크게 도움은 안된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이 이러쿵저렁쿵 이야기하지만, 100% 맞는 내용들은 없다. 다들 자신들의 경험에 타인의 경험을 실험하면서 알고리즘에 적합한 내용을 조금씩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우연이든 실제 알고리즘에 맞는 것이든 진행되는 것이다.

 

 

티스토리 정치‧사회 이슈 포스팅으로 구글 애드센스 예상 수입을 어느 정도일까.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애드센스를 단 지 꽤 오래됐다. 하지만 사실상 애드센스는 방치(?)에 가깝게 놔두었던지라 수익에 대해 따로 체크를 하거나 살펴보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 졌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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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기본은 목표를 확실히 해야 한다. 내 것을 만들어 올리든 다른 영상을 훔치든 일단 콘텐츠의 성향과 방향이 확실해야 한다. 드라마 내용 짜깁기 하는 쇼츠 채널이라도 드라마를 다시 보다등의 제목을 유지한다.

 

속칭 유튜츠 채널을 초반에 세팅을 잘해야 한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릴스도 마찬가지다. 이 셋팅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있다.

 

구글 계정이 활성화되어 있을 것. (즉 사용하는 계정, 특히 오래 사용한 계정)

 

1. 채널이 관련 알고리즘에 들어가 있을 것.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내가 검색할 때 혹은 구독도 안했는데, 내 채널과 유사한 내용들이 자주 보여야 한다. 인스타의 경우에는 릴스 올리기 전에 좋아요, 댓글, 저장 등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데, 유튜브 쇼츠 채널의 경우에도 유사하게 보이긴 한다. 물론 이 작업을 했다고 100% 관련 알고리즘에 편입되는 것은 아니다.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지.

 

2. 영상과 관련된 기본 태그값을 찾아라. 태그는 사람들의 관심사와 연결시키는 작업이다. 즉 내 영상에 내 이름 넣어봐야 아무도 안본다는 것이다. 간혹 영상과 관련된 태그만 주구장창 넣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영상과 관련은 있되,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태그를 찾아서 영상을 올릴 때마다 그 태그값은 기본으로 올라가게 만들어야 한다.

 

 

CPC 유료 강의‧수익형 블로그…‘20년째’ 취미형 블로거는 놀랄 뿐.

블로그(BLOG)를 처음 접한 것이 2001년이었다. 다음(DAUM) 블로그였다.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 글을 올렸고, 지금 어느 정도 쌓였다. 다음은 블로그 글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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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은 무조건 고화질로 올려라. 이건 유튜브든 쇼츠든, 릴스든 마찬가지다. 고화질로 올려야 로봇들이 가져다 보여준다. 이 부분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우선 이 정도만 세팅해 놓고 준비해 놓은 콘텐츠를 올려야 한다. 그것도 꾸준하게 말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유튜브 채널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면 죽은 채널이다. 특히 채널 운영 초반에는 일정 정도 업로드 시간을 고정적으로 맞춰놓는 것도 좋다.

 

물론 이런다고 모든 세팅이 100%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혹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초반에 구성해야 할지 모른다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길 바란다. 저 내용을 기본으로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더해 조금씩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여기에 올려야 하는 시간, 블로그 틱톡 등 외부 연결 등은 추후 따로)

 

혹 다른 방법이나 테스트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적으면 같이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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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매체가 유명 국익인이 11살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4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지금 SBS의 보도로 인해 이 사안이 또한 이슈로 떠올랐다.

 

 

윤석열에게 독서란 무엇일까…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윤석열이 5일부터 세 번째 여름 휴가에 나선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바닥을 향해 가고, 경제는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정치를 저질로 만들어 놓은 후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다. 그런데 여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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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렇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인 이 국악인은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지휘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208, 그가 운영하는 국악 학원 엘리베이터 앞에서 11살 제자 A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레슨을 잘하면 뽀뽀해주겠다” “생리는 언제까지 하냐, 양은 얼마나 되냐등의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한다. 또한 A양에게 "아빠 몰래 엄마랑 사귀면 안 되냐"고 묻거나, 수영복 입은 여성 사진을 보여주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사실도 드러났다. SBS에 따르면, 이 국악인은 A양의 어머니까지 두 차례 강제추행했고, 한 차례는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딸의 예술중학교 입시를 위해 참고 견뎠던 A양 어머니는 뒤늦게 딸이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입시 한 달을 앞두고 이 국악인을 고소했다. 이 국악인 측은 일부 사실관계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항소심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또다시 이 유명 국악인이 누구냐를 찾으려는 모습이 보였다. 늘 그랬듯이 국제신문 금강일보 등이 실명을 거론했다. 

 

실제 해당 국악인 인스타그램에는 이미 네티즌들의 비난의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7일에 법정 구속이 되었기에 인스타그램 역시 74일에 멈춰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국악인에 대한 기사가 2023년까지도 존재했다. A양과 그 어머니의 말대로라면 저런 행동을 한 이후에도 여전히 국악학창단을 지휘했고, 여러 행사에 참여했다는 셈이다.

 

물론 이 국악인의 입장 역시 다시 들어봐야 할 것이다 항소할 것이며, ‘일부 사실관계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으니 말이다. 실제 항소하고 대법까지 가면 뒤집히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지난달 보도에는 조용했지만,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입장 발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아해소리 -

 

 

 

해병대 농락한 윤석열은 군 방문을, 명품백 받은 김건희는 깡통시장으로…기괴한 부부의 행보.

윤석열과 김건희의 말과 행동은 항상 이상했다. 거짓말과 침묵은 기본이고, 여러 이해하지 못할 행동은 도를 넘었다. 그런데 휴가를 가서 보인 이들의 행동은 기괴했다. 채해병과 해병대를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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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출신 안솜이가 언론에 마지막 등장한 것은 지난 3월이었다.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인터넷방송 BJ로 전향한 이유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관심을 모은 후 SNS를 통해 소통을 하던 안솜이는 어느 시점에서 멈쳤다. 인스타그램은 8월, 유튜브는 1년 전에 멈췄다. 댓글 소통은 막아놨다.
 

 

BJ아영 추정 BJ, 캄보디아에서 사망…중국인 부부 용의자.(그 와중에 악플)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한국인 여성 BJ가 사망했다. 그리고 이내 곧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25만명을 보유한 BJ아영 (본명 변아영)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현재 BJ아영 인스타그램에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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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안솜이

 
안솜이는 방송 당시 BJ 일을 하면서 많은 오해를 받았고, 성인 방송이란 오해로 비난도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BJ로 일하게 된 이유는 역시 수입 때문이라고 했다. 다이아 활동 당시에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부모님에게 매달 용돈을 받아 썼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름 돈을 벌어 부모님에게 거의 5000만원 정도를 보내드렸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2000년생이 BJ를 해서 짧은 시간에 부모님에게 5000만원을 줬으니 놀랄만도 하다. 하긴 ‘걸그룹 다이아 출신 BJ’란 타이틀은 꽤 많은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안솜이가 소통을 멈췄다. 앞서도 말했지만 인스타그램은 8월에 멈추고 댓글은 다 지우고 막아놨다. 9월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아마 여러 기사들이 그의 활동을 멈추게 한 게 아닐까.
 
재미있는 것은 틱톡이다. 틱톡도 8월 이후 멈춰있었는데, 5일 전 즉 11월에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실상 놀라운 판단이다. 현재 안솜이 상황에서 SNS로 다시 누군가 소통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가 궁금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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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BLOG)를 처음 접한 것이 2001년이었다. 다음(DAUM) 블로그였다.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 글을 올렸고, 지금 어느 정도 쌓였다. 다음은 블로그 글을 종종 메인에 노출시켜줬고, 올블로그(ALLBLOG) 등에 등록했는데 여기서도 꽤 많은 유입이 됐다. 티스토리(TISTORY))로 옮겨가고도 마찬가지였다. 일일 방문자 수는 기본 1만명이 넘었다. 우수 블로거에도 선정이 됐었고, 나름 이런저런 블로그 행사에도 초청을 받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누군가 블로그로 용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애드센스(ADSENSE)를 신청했는데, (요즘과 달리) 가볍게 통과해서 그냥 아무 위치에나 걸어 놨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황금 키워드, 이런 것인가?…키워드 찾는 기본 방법.

‘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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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랭킹
과거 올블로그 선정 TOP100. 다들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이렇게 20년이 지났다.

 

나이 차이가 많은 한 후배가 얼마 전 구글(Google) '애드고시'를 통과했다며 이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이라 말하면서 유튜브(YOUTUBE)에서 어떤 강의를 들었고, 그것 이상의 유료 강의도 들을 것이라 말했다.

 

후배가 하려는 블로그의 운영 방향은 단순하다. “돈이 되는 블로그를 만들 것이다”.

 

사실 20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의 글 내용도 잡다했다. 사실 직업 자체가 어느 영역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다 보니, 블로그 내에서만은 개인적인 잡다한 생각들과 일상들을 적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정치 영역이 많은 주제로 올랐다. 페이스북(FACEBOOK)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없던 시절, 이 ‘아해소리’라는 블로그가 나에게는 페이스북이었고, 인스타그램이었다.

 

 

네이버 실검 존재할 당시인 7년 전 어뷰징을 이렇게 했다…‘기승전 유승옥’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네이버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트래픽으로 먹고사거나 이득을 취하는 이들, 즉 언론사나 블로거들은 이 실검에 예민했다. 실검에 뜬 검색어를 쓰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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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시 이 블로그 관리를 하지 못하기도 했다. ‘글을 쓰는 직업의 업무가 가중되면서, ‘또다른 글을 쓰는 것이 재미가 아닌 부담이 된 것이다. 몇 달을 글을 못 쓰기도 하고, 한달에 겨우 하나 올릴까 말까 했다. 여기에 페이스북의 재미를 알게 되니, ‘긴 글보다 짧은 글에 더 익숙해졌다.

 

애드센스도 알아서 일정 이상 달러가 되면, 과거에는 수표로 현재는 통장으로 받았다. CPC가 어쩌고, CTR이 어쩌고 따위는 글로 먹고사는 기업들 홈페이지에나 해당하는 내용이라 생각했다. 수수료 이딴 것도 신경 안 썼다. 그냥 월급과 기타 부수익 외의 또다른 부수익이었을 뿐이었다.

 

정말 이 공간은 그냥 내 생각을 끄적이는 공간이었을 뿐, 그 어느 주제를 잡고 무엇을 벌고자 하는 공간은 아니었다.

 

그런데 후배의 이야기를 듣고, 이런저런 블로그에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봤다.

 

아.....

 

블로그와 애드센스를 두고 오래 전부터 어마어마한 수익 방법들이 난무했다. 유튜브에서 뻔한 소리를 해댄 후 진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며 유료강의를 요구하는 이들도 많았다. 블로그에서도 자신이 CPC가 몇 달러라는 인증샷을 올린 후, 유료 강의 링크를 걸어놓기도 한다. 경쟁 블로그에 무료 트래픽을 만들기 위해 공격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뜨악했다.

 

과거 블로거들 모임은 그게 아니었다. 친분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블로그 생태계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영향력 있게 만들어갈지 고민하는 공간이었다. 그런데 다른 이들의 블로그를 공격하다니. (이것도 꽤 오래된 이야기라고 한다)

 

애드고시라는 말을 듣고도 웃었다. 과거 신청 후 그냥 내 블로그 공간에 광고를 걸던 것이 애드센스였는디, 이를 위해서 수개월 간 신청을 하고, 그에 맞춰 블로그를 꾸미다 못해. 이와 관련된 족보가 돌아다니고, 이를 강의하는 방법이 있다니. 놀라웠다.

 

게다가 수익형 블로그라니..... (이와 관련해 어느 블로그가 내가 너무 이슈만 다루니까 수익형 블로그라고 내 블로그를 정의 내렸다. 난 취미형 블로그일 뿐이다) 뭐 시대가 변해 과거와 같은 형태로 블로그가 운영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난 아직도 블로그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생각을 짧든 길든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으로 표현하는 인스타그램, 짧은 글로 주장을 하는 페이스북도 좋지만, 생각을 온전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아직 블로그가 더 유효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수익형 블로그라... 티스토리 초창기 멤버이기에 아직 글을 30개까지 쓸 수 있는데, 하루에 한 20개씩 생산해보면...음 생각해보니, 취미가 과해지면 내가 피곤할 듯 싶다.

 

- 아해소리 -

 

PS1. 오랜만에 영문 표기를 다 붙여봤다. 어색하군.

PS2. 그래도 애드센스는 대충 놔둬도 꼬박꼬박 월 용돈을 주는구나.

PS3. 추후 글 하나를 추가했다. '황금 키워드'. 읽어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뻔한 내용이다. 그런데 이를 사고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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