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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김동완, 전진 "우리'만' 신화입니다"인가. 

 

신화의 유닛 그룹인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결국 오늘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느 앨범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신화 WDJ는 오늘(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공개, 타이틀곡 ‘Flash’를 통해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글로벌 K-POP 팬심 사냥에 나선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Flash’ 외에도 ‘Shape On Body’, ‘Guest’, ‘Rumble’, ‘Tomorrow’까지 총 5개의 매력적인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그룹 신화 활동에서의 모습을 탈피하고 유닛 활동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세 사람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류이서‧서하얀‧이솔이, 결혼으로 이룬 셀럽 행보인가…김다예도 조짐이.

남편이 연예인이라면 당연히 아내도 관심을 받는다. 특히 어느 정도 외모가 있는 ‘비연예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어느 정도 재력이 있고, 인기가 있기에 여자들 입장에서는 부러움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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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유닛 wdj

 

 

 

그런데 신화 멤버들의 이런 행동에 대해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오죽하면 신화창조출신들마저 오빠들 참으세요소리가 나올 정도니 말이다. (신혜성의 잦은 범죄 행위에 이들도 지친 듯)

 

 

 

마약 투약 에이미 “잃어버린 10년”…그러나 10년 전에도 이랬다.

에이미 변호인 “피고가 방송인으로서 공황장애를 앓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각했고 오랜 외국생활로 국내 현행법에 대해 무지했다” 에이미 “범죄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에이미 가방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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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이유는 음주운전을 한 신혜성 때문이다. 아직까지 직접 사과는 없었다. 소속사와 법률대리인만 사과하고 신혜성은 침묵하고 있다. 그 와중에 김동완은 이번 새 앨범 홍보까지 나서다가 비난 받았다.

 

1998년 데뷔한 신화는 현재 최장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으로 바뀌고 있지만)

 

그런데 후배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선배 그룹들이 멤버의 잘못에 대해 일언반구 없이 돈벌이에 나선 셈이다. 오히려 신혜성과 같은 시기 음주운전을 한 빅톤의 허찬은 바로 자필편지로 사과하고, 팀에서도 탈퇴했다.

 

 

이미경 부회장, CJ 경영 손 뗀다…영화-가요계 판 흔들리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미경은 어머니인 손복남 CJ 고문의 뜻에 따라 직함은 유지하되, 사실상 업무에서는 손을 떼게 된다. 이미경 부회장이 일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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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는 사과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였는데, 선배는 현재 잠적했다. 오히려 신혜성이 향후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려는 듯, 김동완 전진 이민우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게다가 연말에는 콘서트까지 개최한다.

 

이들은 늘 그렇듯이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노래로 보답하겠다”. 뻘소리다. 오히려 자신들이 신혜성을 위해 팬들과 대중들을 향해 사과했다면 어땠을까. 신혜성에게 사과를 재촉했다면 어땠을까. 선배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신화의 유닛 앨범이 한심하고 초라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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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한 상황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남욱과 유동규는 스스로의 발언을 뒤집어서 신뢰를 잃고 있고, 오히려 초반에 욕을 먹던 김만배는 일관된 진술로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대선 때부터 보면 거의 1년을 검찰이 털었다. 윤석열 눈치 보면서 말이다.  그런데 지금도 저들의 에만 의존해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것 같다. 간혹 이재명이 몇 억을 어쩌구 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쯤되면 증거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은 이재명을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검찰의 행동이 못 미더워서다. 누군가를 타깃으로 잡고 죽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 꼭 유력 정치인들에게만 했던 행동은 아니기 때문이다. 스스로는 증거에 입각해 움직인다고 하는데, 도통 신뢰가 안가니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 성공시켜, 광화문에 동상 서게 할 것”

‘간신의 시대’. 왕이 충신의 말은 듣지 않고, 여자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기에 등장하는 ‘간신’. 이들의 시대가 왔다는 것은 왕이 물러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좀 더 크게 보면 국가의 망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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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래서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남욱 유동규 김만배는 어떤 말을 했는지.

 

김만배 남욱 유동규

 

일단 유동규..

 

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민간사업자로 선정돼 민관합동으로 대장동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겠다.” (2012년 발언 / 유동규가 남욱에게)

 

대장동 개발사업 구획 계획도 너희 마음대로 다 해라. 땅 못 사는 것 있으면 내가 해결해주겠다. 2주 안에 3억 원만 해달라.” (20133월 발언 / 유동규가 남욱에게)

 

캠프 주변 CCTV나 내 통화기록을 찾아보면 이재명 캠프 근처 어디에도 잡히지 않을 것“ (2021924일 미디어오늘 인터뷰)

 

대장동 공영개발 초창기에 공영개발을 한다고 하자 주민들과 함께 민영 개발하라고 내 사무실에 한 번 찾아온 것으로 기억한다. 그 이외에는 없다” (미디어오늘 인터뷰에서 남욱에 대해)

 

"10년간 쌓인 게 너무 많다. 하나가 나왔다 싶으면 또 하나가, 그리고 또 하나가 나올 것. 급하게 갈 것 없다. (이재명 대표 등을) 천천히 말려 죽일 것" (올해 10월 한국일보 인터뷰)

 

 

윤석열의 답변과 한동훈의 비밀번호, 전현희와 김용의 무기가 되다.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찍어내기 관련. 감사원 : 권익위가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의 직무와 검찰의 추 장관 아들 ‘군 복무 시절 휴가 특혜 의혹’ 수사에 대한 판단과 2019년 조국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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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욱..

 

"내가 아는, 12년 동안 내가 그 사람(이재명 대표)을 지켜보면서 얼마나 많이 해봤겠어요. 트라이를? 아유 씨알도 안 먹혀요." (지난해 10JTBC와 인터뷰)

 

"(대장동 사업에 관여한) 천화동인 1호 지분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실 지분이라는 것을 들었다"(올해 1121)

 

"13년 동안 발생한 일들을 이렇게 모두 지어내서 말했으면 (소설가로) 등단을 했을 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고소할 수 있는데, 왜 아니라고만 하고 위증죄로 고소하겠다는 얘기는 안 나오냐. 내가 기존 진술을 번복한 것은 딱 하나(천화동인 1호 지분 관련). 나머지는 기존 조사에서 이미 했던 얘기거나, 전에 말하지 않았던 사실을 지금 얘기하는 것뿐" (올해 1122)

 

(씨알도 안 먹힌다는 말에 대해) “워딩 자체는 사실이다. 이재명은 공식적으로씨알도 안 먹힌다. 밑에 사람이 다 한거다. 추측이니까 걱정돼서 함부로 말할 수가 없다” (125)

 

-> 개인적으로 제일 어이 없는 말. 변호사라 말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공식적으로'란 말을 등장시키기 위해 얼마나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을까. 자신이 한 말을 어떻게 뒤집을까. 법정에서 저 말을 듣는 사람들은 얼마나 실소했을까. 

 

김만배..

 

20211011일 검찰에 출석한 김씨는 기자들과 만나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바로 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계좌 추적 등 자금 입출금을 철저히 수사하신다면 현재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이 해소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

 

 

이재명 국감? 국민의힘 스스로 ‘똥물’ 뒤집어 쓴 시간이었다.

일단 20일에 있는 국정감사를 한번 더 보고 쓰려했지만, 국민의힘의 똥볼 수준은 손가락을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만드는구나. 이쟁명 국감, 대장동 국감, 화천대유 국감으로 불릴 이번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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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천화동인 1지분 관련해 "김만배씨가 본인은 12.5%밖에 안 된다고 했다. 실제 본인 명의 49% 중 나머지 37.4%는 이 대표 측 지분이라고 했다"....., 남욱과 유동규가 주장한 이재명 측 지분은 김만배에게 들은 것이고, 김만배는 이를 부인했다.

 

자 이제 검찰이 이재명과 관련된 무슨 증거를 던져야 하지 않나. 그가 당시 성남시장이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말이다. 

 

대장동 관련 말말말을 언제까지 들어야 할까. 정잔상과 김용에게서 뭔가 얻어낼때까지 증거가 없는걸까. 박근혜 국정농단 당시 JTBC가 찾아내 보도한 노트북처럼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언론이 찾아주길 바라는걸까. 말말말 대잔치기 지겹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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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나름 저 당시에는 헌혈에 진심이었나 보다. 
 
헌혈하면 이런 게 좋다.
 
그 당시 몇 번의 헌혈을 한 후 올린 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적지 않은 숫자였을 것이다. 이후 대략 몇 년간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헌혈을 하지 못하다가 2020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다시 헌혈을 했다. 과거에는 주로 성분헌혈을 했는데, 지금은 전혈 위주다.
 

그래도 지금껏 83번 정도 했으니 나름 적잖이 했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100번 넘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했다) 그러다보니 아래와 같이 헌혈증 변천사도 보게 된다. 생각해보니 2000년대 까지는 헌혈의집 관계자들이 직접 저렇게 써줬다. 재미있던 시절이다.

 
앞서 이야기를 이어가면.....중간에 헌혈을 중단했던 것은 ‘음주 후 헌혈 경험 때문이다.
 

헌혈증 변천사

 
주로 성분헌혈을 하던 때,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홍대 헌혈의집을 찾은 적이 있다. 젊은 시절이었고, 하룻밤 잤으니 술도 깼다고 생각해서 간 것이다. 그리고 시작한 성분헌혈. 피를 뽑아서 필요한 성분만 걸러낸 후, 다시 피를 내 몸에 넣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정말. 앗. 음.

 
따로 걸러 낸 내 피 속 성분에 ‘기름’이 흐르고 있었다. 너무나도 육안으로 뚜렷하게 확인이 가능했다. 그것을 본 간호사의 한 마디가 더 충격이었다.

 

"헌혈하세요" 전화와 '파업' 메일.

헌혈원 노조 파업관련 메일을 받았습니다. 파업때문에 헌혈을 하러 갈때 반드시 확인을 하러 가라는 내용입니다. 그 전 낮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피가 많이 모자라니, 꼭 헌혈에 동참해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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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수혈이 불가능한 피라는 것이다. 달리 생각하면 지금 다른 사람에게 수혈 불가능한 상태의 피가 내 몸속에 흐르고 있는 것이다. (더러운 피라니.... --;;) 이유는 뻔하다. 며칠 간 이어진, 그리고 전날에도 마신 술 때문이었다.
 
이때의 충격으로 잠시 헌혈을 중단했다. 아니 꽤 오랜 시간을. 직업상 술자리가 많았고, 저런 더러운(?) 상태의 내 피를 봤으니, 그것을 누구에게 줄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서 주변에 헌혈을 하려면 최소한 3~4일 전부터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한다. 나 역시도 현재까지 그렇다. 며칠 술 약속이 없으면 그에 맞춰 헌혈을 한다.
 

음주 후 헌혈?,. 자신의 피를 제대로 보려면 성분헌혈 한번 해보시길. 술과 피의 관계를 확실하게 볼 듯.

 
- 아해소리 -
 
 
 
ps. 2006년에 블로그에 올린 글을 아래 다시 붙여본다. 지금과 조금 달라진 내용도 있지만, 16년 전임을 참고해주길. 글 형식도 풋풋하군.
 
1. 왠지 나쁜 피를 뽑고 새로운 피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물론 내 몸 안에 오래되고 나쁜 피는 없다. 단지 기분이 그렇다는 것이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하루하루 피가 만들어지는데 오래된 피와 새로 생긴 피의 성분이 적절히 섞인다고 한다.
 
2. 여러 가지가 생긴다. 지역적으로 다르지만, 참 다양하게 준다. 지금까지 받아본 것은 우산, 열쇠고리, 남성화장품, 영화예매권, 도서상품권, 전화카드 등으로 기억한다. 전혈 (주로 5분동안 그냥 피를 뽑는 것)보다 성분헌혈 (약 30여분 걸리며 일정 성분만 빼고 나머지(?)는 다시 몸속에 넣어준다)이 풍부한(?) 뭔가를 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TIP, 나만 그렇게 느낀 지 몰라도 꼭 영화관 앞에 있는 헌혈의 집은 영화예매권을 주고 서점 앞에 있는 헌혈의 집은 도서상품권을 준다.)
 
3. 무의식적으로 남에게 도움을 준다. 평소에 죄를 많이 짓는데 몸은 튼튼하다고 생각한다면 꼭 권하고 싶다. 5분 누워서 내 몸에 넘치는 피를 뽑는 대가로 나의 죄가 조금이나마 용서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괜찮은 일인가. 멀리 성당 가서 고해성사하지 말고, 가까운 헌혈의 집에 가서 베품의 봉사를 하는 것이 어떨는지.
 
4.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성분헌혈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일는지 모르지만, 누워서 약 30~40분 동안 만화책을 보든 누워서 멍하니 있든, 바쁜 하루하루에서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많은 헌혈의 집이 길가에 위치하며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커다란 유리창으로 되어있다. 누워서 밖에 내다보는 것도 꽤 괜찮다.
 
5. 음료수 무한제공. 더불어 과자도. 말이 필요 없다. 계속 마실 수 있다. 조심할 것은 1인 1컵이다. ^^. 과자도 가끔 싸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눈치껏 해야 한다.
 
6. 헌혈증서를 받는다. 이게 의외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먼저 본인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수혈을 하게 되면, 나중에 계산할 때 제시해 병원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원래는 이게 주 사용처다) 다음은 헌혈증서로 누군가를 도와줄 수도 있다. 인터넷 사이트나 가끔 게시판 등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실속'부분에서 이야기하자면 지갑에 한장정도 넣어다니면 "헌혈증을 주시면 냉면이 공짜입니다"라는 반가운 문구에 대비할 수 있다. 식당주인이 좋은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본인은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7. 헌혈을 많이 한 사람들의 경우다. 폐지론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유효한 것인데 헌혈횟수 30회와 50회에 헌혈유공장을 받는다. 30회에는 은장을 50회에는 금장을 받는다. 초청장이 날아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받아도 되고, 바쁜 사람은 집으로도 보내주거나 주변 헌혈의 집에서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잘 모르지만, 전에는 은장의 경우 손목시계를 주었다. 금장은 알아서 알아보길.
 
8. 대학생의 경우다. 일부 대학에서 행해지는 봉사점수에 헌혈증 하나면 해결되는 곳도 있다. (고등학교 이하는 잘 모르겠고) 어디 가서 몇 시간씩 봉사하고 (물론 이것도 괜찮지만) 봉사점수 받는 것보다 누워서 5분 투자하고 받는 것이, 남은 시간에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괜찮지 않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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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은 <아바타2>가, 그러나, 뮤지컬-도서가 밀어주는 <영웅>도 만만치 않다.

 

12월 극장가 최대 기대작인 영화 <영웅>과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은 현재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극장을 살릴 구세주로 알려졌다. 모 멀티플렉스 회사는 몇몇 개봉관을 수리해야 하는데, 이 두 작품, 특히 <아바타2> 때문에 수리 일정을 미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영화 <더 퍼스트 : 슬램덩크>에 우는 남자들? 이유가 있다. (8분 영상)

극장이 난리다. 영화 (The First Slam Dunk)를 보려고 3040남성들이 티켓을 끊고 있다. 그리고 영화 속 북산 멤버 강백호, 채치수, 서태웅, 정대만, 송태섭이 산왕공고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보면서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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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그런데 이 두 작품이 12월 8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언론시사회부터 맞붙는다. <영웅>이 14시, <아바타>가 18시 30분이다. 시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상황이 참 흥미롭다.

우선 두 작품의 개봉일은 <아바타2>가 14일, <영웅>이 21일이다. 일주일 차이다. 이 부분에서 <영웅>의 개봉일은 사실 아쉽다. 이 부분은 뒤에서 언급하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영화의 강점과 한계를 솔직하게 말하면.

(Avatar: The Way of Water 이하 ) 개봉 전 두 번 맛보기 영상을 봤다. 15분짜리 풋티지 영상과 이후 마지막에 나오는 짧은 영상. “오 대박이다”라고 생각했다. 전에 보기 힘든 CG의 수준이었다.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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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려 4시간 30분이나 차이가 나는 8일 언론시사회를 두고 ‘신경전’이란 표현을 쓴 이유가 있다. 기자들의 움직임을 한번 살펴보자.

<영웅>의 러닝타임은 2시간이다. 바로 시사회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4시에 끝난다. 여기에 기자간담회를 하고 어쩌구 자리 정리하면 5시가 넘어갈 것이다.

기자들과 관계자들은 <영웅> 시사회가 열리는 용산CGV에서 <아바타2> 시사회가 열리는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이동해야 한다. 빨리 움직여도 대략 40분에서 1시간이다. 시사회 시작 30분전에 도착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시사회 티켓을 받고, 줄 서서 (3D 안경 탓에 이런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짐) 들어가면 대략 10분 정도 남을 것이다. 물론 빨리 움직이면 가능하겠지만, 쉽지 않은 이동이다. 여기서 기자들은 <영웅> 기자간담회 기사를 쓰는 시간 역시 고려해야 한다. 자칫 <영웅> 기자간담회 내용이 충실히 담기질 못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영웅>의 홍보 입장에서 다소 불리할 수 있다고 여길 수 있지만, <영웅>→<아바타2>의 순서는 둘 다 유불리를 따지기 모호하다.

영화 영웅 정성화


<영웅>의 러닝타임은 2시간이다. 여기에 기자간담회 1시간을 마친 기자들과 관계자들이 이동해서 3D 안경을 쓰고 무려 3시간이 넘는 <아바타2>를 봐야 한다. 영화를 아주 좋아해서 보는 이들도 적잖은 체력 부담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뭐든 ‘일’로 보는 것은 피곤하다. 그렇다고 <영웅>이 유리한가? 아니다. 영화의 강렬함은 종종 전편이 후편에 밀리곤 한다. 아주 강렬하지 않고 평범하다면 더더욱 그렇다. 위험부담이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이들은 다시 다음 날부터 다시 홍보 일정을 붙는다.

 

<아바타2>는 강력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내한해서 9일 기자간담회를 연다. 그리고 바로 당일 저녁 일반인 대상으로 블루카펫 행사를 연다. 내한 영화인에 대해 유독 관대한 한국인들이 ‘아바타2’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놓칠 리 없다. 온갖 SNS에 이들의 모습이 떠다닐 것이다.

물론 <영웅>도 본격적인 홍보일정에 들어간다. 이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윤제균 감독과 주연배우들 정성화, 김고은, 배정남, 박진주, 이현우 등이 시작했지만, 시사회 다음 날부터 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큰 ‘한방’은 <아바타2>지만, 배우들 인터뷰와 방송과 라디오 홍보 등은 단연 <영웅>이 유리하다.

그럼 앞서 말했듯이 <영웅>의 개봉 일정이 아쉬운 부분을 말해보자.

<아바타2>는 분명 국내에서 히트를 칠 것이다. 이미 여러 예고편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대부분 스크린을 장악할 것이고, 한동안 흥행 재미를 못 본 극장가는 <아바타2>를 최대한 걸어 둘 것이다. 일주일 후 개봉하는 <영웅>도 기대작이긴 하지만, <아바타2>의 스크린 수에 좌우될 가능성도 높다. 물론 CJ ENM이기에 CGV란 막강한 도구가 있긴 하지만 극장 수익은 CGV도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바타 물의 길


여기에 <아바타2>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상황이 더 관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빨리 보고 빨리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빨리 SNS에 올리고 싶어하는 한국 관객 심리상 개봉 초반부터 매진에 매진을 거듭할 것이고, 2D로 본 이들이 아이맥스나 3D로 향할 것이다. 즉 N차 관람이 어느 정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마치 <탑건: 매버릭>이 2D에서 본 후 결국은 아이맥스나 슈퍼플렉스로 또 보러 간 것과 같은 상황처럼 말이다.

물론 <영웅>도 환경이 나쁘진 않다. 주연인 정성화가 뮤지컬 <영웅>을 개봉일인 21일 LG아트센터 서울(마곡)에서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팬들은 어찌됐든 비교 대상으로 극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안중근을 소재로 한 김훈 작가의 <하얼빈>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결정적으로 2D 극장의 틈새가 기대된다.

즉 <아바타2>가 3D극장, 아이맥스, 슈퍼플렉스에서 봐야 제대로 된 관람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2D가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고, 관객들은 <영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영화 영웅 김고은

 

즉 “<아바타2>는 3D, 아이맥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슈퍼플렉스 등에서, <영웅>은 2D에서”라는 선택지로 움직일 수 있다.


두 영화의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1월 중순이 기대되긴 하다. 아무튼 볼 만한 영화들이 계속 나온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한동안 거의 망한 극장가였으니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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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 집에서 일이 안 된다. 약간의 백색 소음이 필요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잡일이 많다. A4용지 한 장 글을 쓰는데, 집에서 2~3시간 걸릴 정도의 내용이 카페에서는 1시간도 안되서 일이 끝나니 원. 그러다보니 자주 찾는 공간 중 홍대와 연남동에서 일 할 수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는카페를 찾는 것도 일이다. 그 중 어쩌면 홍대 주변에서 콘센트가 잘 구비되어 있고 익숙한 투썸플레이스와 스타벅스, 할리스 중 일하기 좋은, 독서하기 좋은 최강자 세 곳을 살펴보자.

 

(사진은 인터넷에 수없이 많아서 지도만 첨부함)

 

 

‘간편한 한 끼’ 대명사 된 샌드위치 백작이 남긴 것.

얇게 썬 2쪽의 빵 사이에 육류나 달걀·채소류를 끼워서 먹는 간편한 대용식 빵.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샌드위치(sandwich)는 ‘간단한 한 끼’를 표현한다. “뭐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끼니 때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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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할리스
투썸 3층 자리다. 이렇게 아예&nbsp; 앞만 바라보게도서관처럼 되어 있고, 콘센트는 아래 있다.

 

1. 할리스 홍대역2번출구점.

 

요즘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다. 원래 이 건물의 자리는 1층에 이대조뼈다귀 감자탕 가게가 있었고, 위의 층에는 발마사지샵부터 다양하게 있었다. 그것을 리모델링 해서 3층까지 할리스로 만들어졌다. 벽 쪽에 위치한 거의 대부분 자리에 콘센트가 있어서 호응이 높다.

 

할리스 1층은 공부도 하고 미팅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테이크아웃 하러 온 사람들까지 많아서 번잡하다. 그나마 횡단보도를 바라보고 있는 위치 2자리가 나쁘지 않은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2층은 카페로서의 기능으로서 가장 잘 섞여있다. 뭐 물론 주로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리를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인해 오후나 주말에는 가장 시끄러운 공간이 되기도 한다. 사이드 자라마다 코드가 있어서 공부하는 이들도 많지만, 적잖은 이들이 대화(수다) 혹은 데이트를 한다. 여자화장실이 있다.

 

 

많이 바뀐 강화도 조양방직

1년 만에 찾은 강화도 조양방직. 음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장점 때문에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과거 물건이 전시되어 어르신들도 추억에 젖을 수 있고 어린 친구들

www.neocross.net

 

3층은 그냥 공부하라고 만든 층이다. 가운데 큰 테이블 조차도 왠지 세미나나 공부 미팅을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다. 때문에 2층이 2~3시간 정도 일하거나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다면, 3층은 오전부터 아예 자리 잡고 공부할 사람들이 선호하는 듯 싶다. 몇 번 자리잡고 일해 봤는데, 올라온 사람들이 오랜 시간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솔직히 의자 편안함의 호불호가 갈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남자화장실이 있다.

 

vs 할리스 홍대입구역점이나 할리스 홍대역점보다 2번출구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층마다 분위기가 있고 한두번 온 사람들은 그 분위기를 존중하는지 자기가 어떤 이유로 카페를 찾았느냐에 따라 알아서 그 층으로 가는 듯 싶었다.

 

 

홍대 투썸 플레이스
창가 쪽에서 일할 때 시켜 먹던. 음. 그런데 이쪽 자리는 콘센트가 아쉽다. 결국 충전은 다른 곳에서.

 

2. 투썸플레이스 홍대입구역점.

 

오래된 공간이다. 1층 단층으로 되어 있는 대신 넓다. 콘센트가 많질 않아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들은 주로 중앙테이블을 이용한다. 그러나 노트북 배터리 용량이 넉넉하다면 길거리 분식집이 있는 방향의 창측 테이블이 일하기 좋다.

 

안쪽은 의외로 자리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단 한 팀이라도 시끄러운 사람들이 들어오면 초토화된다. 테이블이 사각형보다 원형이 많아서 노트북으로 일하기에는 앞서 말했듯이 중앙 테이블의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들끼리 마주보며 앉아서 일해야 하는 상황이다.

 

1층이고 역에서 가까워서인지 바로 옆 스타벅스와 더불어 외국인들이 많다. 그래서 더 정신없이 느껴질 수 있다. 여자화장실은 안에 있지만, 남자화장실은 옆 편의점 지하 당구장 옆에 있다.

 

 

동교동 스타벅스
저렇게 창가 쪽 자리가 잘 되어 있다. 물론 거의 대부분 두 자리씩 차지해서 좁긴 하지만. 창밖 보면서 일하기 좋은 구조.

 

3. 스타벅스 동교점.

 

홍대역에서는 다소 떨어진 공간이다.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상암 방향으로 5~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 시간대가 지나가는 시점이나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다.

 

이유는 콘센트가 많다는 이유도 있지만, 벽쪽으로 배치된 자리가 많아서 그런 듯 싶다. 뜬금없이 중간 공간에 배치된 자리가 4개 정도밖에 없다. 다들 벽 쪽으로 위치했는데, 차이라면 중앙테이블과 벽쪽 자리는 좀 편하게 노트북을 놀 수 있는 사각형태이고, 나머지는 원형 테이블이라는 점이다. (원형 테이블은 노트북 작업하기가 영 아님은 앞선 카페도 마찬가지다)

 

보통 자리가 차는 순서를 보면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한 원형 테이블, 왼쪽 안쪽에 위치한 원형 테이블, 창쪽 사각 테이블 순인 것 같다. 중앙 테이블은 편하긴 하지만, 주문 자리와 붙어있고, 역시 다른 이들과 마주보는 형태라 뒤늦게 차거나, 단체로 들어와서 차는 것 같다.

 

노트북으로 일하거나 작업하는 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시끄러운 공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홍대입구역 메인거리에서 벗어나서인지, 테이블 회전도 늦다. 즉 다소 오래 앉아서 떠들거나 일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다. 화장실은 스타벅스 안쪽 문으로 나가면 건물안에 위치해서 편하긴 하다.

 

vs 홍대공항철도역점은 지상 2층에 지하층이 있다. 1층은 아예 테이크아웃 위주고 2층은 창가쪽 자리는 아무 빨리 아웃된다. 나름 올라가자마자 오른쪽 보이는 원형 테이블들이 유용하긴 하다. 지하층은 공부하기는 좋긴 한데, 이상하게 답답함이 느껴진다. 홍대역8번출구점은 공부나 일하는 것은 포기해라. 그냥 창밖 구경 하거나 떠들러 가기 좋은 곳. 홍대역점은 창가쪽이 사실상 5자리 정도. 안쪽에 반층 올라가면 자리가 많긴 한데, 역시 역 근처라 주로 만남을 위한 장소이고, 외국인도 많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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