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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승리의 버닝썬과 블랙썬 그리고 YN엔터 양사모와 YG의 양현석.

'모범택시2'가 대놓고 빅뱅 승리의 버닝썬 사건을 에피소드로 녹였다. 클럽 이름을 블랙썬으로 정한 것도 그렇지만, 등장인물 중 한 인물이 눈에 띈다. 김도기 (이재훈 분)를 찍은 배우 유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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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버닝썬 루머’로 고생했다고 언급한 배우 고준희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시즌 6 9회 호스트로 출연한다. 최근에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마치며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을까. 그런데 ‘SNL 코리아출연 소식과 함께 버닝썬소재를 과연 다룰지 궁금해졌다. 그간 고준희의 처신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고준희 버닝썬

 

고준희의 버닝썬관련 내용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승리는 구체적인 시간을 언급하며 일본 투자자가 한국에 오니 접대할 연예인을 부르라고 지시했고, 최종훈은 승리야 000 뉴욕이란다라고 답했다. 승리는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물었고 최종훈은 하여튼 배우X들은 쉬는 날 다 해외야라고 말했다.

 

해당 대화가 공개되자 2015년 뉴욕에 방문한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이에 승리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던 고준희가 뉴욕 간 누나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고준희는 발 빠르게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를 부인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 후 인터뷰와 여러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그리고 이는 최근까지 이어졌다. 6년 만의 연예계 복귀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선택했고, 이를 알리는 과정에서 연극 도전보다는 버닝썬루에 해명에 더 힘을 줬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는데 친구에게 버닝썬 게이트의 뉴욕 누나가 자신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고준희는 친구가 다른 연예인들은 언급만 돼도 대처하고 있는데 댓글로 너라고 되고 있다고 해서 저도 회사에 연락을 했다. 이게 심각한 거면 나도 해명해야 할 거 같다고 했는데 댓글인데 뭘 해명을 하냐더라. 저도 회사가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괜찮았다. 나도 떳떳하고 당당하고 회사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났는데 심각성을 깨달은 거다. 부모님 친구한테도 전화가 오니까 회사한테 전화 와서 아니라고 해달라 했는데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다며 드라마 하차 후 이 일을 그만둬도 된다는 마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나를 망가뜨린 얘네를 다 고소해야겠다 생각하고 변호사를 찾아갔다. 근데 우리나라 법이 진짜 신기한 게 (기사에서) OOO누나라고 했지 누구 하나 고준희를 언급하지 않아 아무도 고소할 수 없다더라. 고준희라고 얘기한 네티즌밖에 고소할 수가 없다더라.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고소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예능 '아침 먹고 가2'에 출연해서도 버닝썬 루머에 대해 고준희는 아 그 쌍X의 새X이라는 거친 발언과 사실이 아니다.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당시 고준희는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사실 그때 고준희는 YG와 계약이 끝났다. 이 때문에 고준희의 울분의 유튜브 채널 출연YG로서는 당황스러운 상황이기도 했다.

 

어쨌든 이렇게 열심히 버닝썬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다닌 고준희가 ‘SNL 코리아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지, 실제 다룰지도 관심이긴 하다.

 

버닝썬 게이트를 안 다룬다면 그간 다양한 매운 맛을 선보였던 ‘SNL 코리아가 무뎌졌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그런데 이걸 또 다룬다면 그간 버닝썬 루머에 대해 분노에 가까운 화를 내며 피해자임을 여러 차례 말한 고준희가 이를 소재로 삼았다는 비판을 받을 것이다. ‘SNL 코리아의 선택이 굼금해진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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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징역 3년 구형. 한서희와 함께 연예계 ‘추잡한 상상력’ 불러일으키다

검찰이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마약 투약 에이미 “잃어버린 10년”…그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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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아내이자 걸그룹 스위티 출신인 이은주가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뉴스의 시점이 애매하다. 그리고 김호중은 언급하는 것도 부자연스러웠다. 그렇다고 단독도 아니고, 무엇인가를 엮으려는 느낌이다. 그렇다보니 따라가는 언론들이 없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 박준석 판사는 지난 20209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이은주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이은주 측과 검사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같은 해 106일 벌금형이 확정됐다.

 

음주운전 과정은 이렇다. 이은주는 2020624일 오후 1155분쯤 만취한 상태로 카니발 승용차를 운전해 제주시 한림읍에서 한경면까지 약 12km를 이동하던 중 앞서 가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은주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20%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이은주 1심 공판에 두차례 출석했다. 변호는 법무법인 세종 소속 변호사가 맡았다. 세종은 그동안 도박·마약수사 무마·명품시계 밀반입 등 양현석과 관련된 형사 사건 여러 건 수입해왔다. 뭐 거의 YG 법무팀 역할을 한 것이다.

 

 

이은주가 제주에서 사고를 낸 이유는 양현석과 이은주가 제주에 제2거주지를 두고 자녀도 현재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인 2017년 개교한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에 다니기 때문이다.

 

어쨌든 여기까지는 판결문에 기반한 팩트이다. 이은주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고, 이에 형사처벌을 받았다.

 

그런데 우선 시기를 보자. 2020923일 벌어진 일이다. 벌금형 선고도 106일이다. 4년전 (한창 코로나 시기) 일이다. 언론이 유명인의 범죄사실을 밝혀내고, 문제를 지적하고 향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의무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너무 납득되지 않는다.

 

혹자는 유명인의 음주운전 사실은 늦게라도 밝혀야 한다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은주가 현재 연예인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양현석 와이프이자 주부로서만 있으며, 외부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 기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만약 이은주가 방송 복귀를 했다거나, 어떤 공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면 다른 이야기다. 그런데 너무 시기적으로 뜬금없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그러다보니까. 나름 트래픽을 올릴만한 소재의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타 언론에서 쫓아가질 않는다.

 

여기에 하나 더. 해당 기자는 기사 두 번째 단락에서 이런 문장을 넣었다.

 

 

 

‘마약 투약’ 한서희, 항소심에서도 실형 선고…‘보복 협박’ YG 양현석과 다른 길.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1심처럼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한서희가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해 재판을 받았던 양현석은 앞서 1심에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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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뻉소니 사건에 이어 전직 대통령의 자녀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등 사회적으로 알려진 공인들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파장이 끊이지 않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저 사건은 2020, 김호중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의 음주운전은 올해 일어난 사건이다. “이렇게 엮는다고?”라는 의문이 가질 수 밖에 없다. 문장의, 단락의 문맥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결국 의문을 갖는 것은 양현석을 까거나, 김호중을 까거나, 문다혜를 까려고 하는 것밖에 없다. 그리고 진짜 저 사실을 알리고 싶다면 저 정도 내용은 스트레이트로 담백하게 처리될 내용이다.

 

, 만약 이은주가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려고 한 시도가 있었거나 했다면 다른 이야기다. 그런데 판결문 어딜 봐도 그런 내용은 없다. 저 기사는 도대체 왜 쓴걸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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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후 대한민국 인구가 3천만명?, 당신의 일자리는?

“인구 감소는 지방 대학을 문 닫게 하고 군 복무기간을 늘리거나 여성을 징집할 수 있다” 오늘 밤 흥미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이 KBS1에서 방송된다. KBS는 취업을 앞둔 2030을 위해 4가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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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하여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한다. 어느 사람은 인생의 무덤이라 말하고, 어느 이는 인생의 행복이라 말한다. 물론 둘 다 틀린 말은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혼 상대 혹은 결혼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인지하느냐이다. 그리고 결혼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 듯 싶다.

 

결혼에 대하여 서장훈 오정연

 

우선 첫째. 결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마다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적어도 한국에서의 결혼은 남녀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세 집이 합치는 과정이 결혼이다. 남녀의 집, 남자의 집, 여자의 집. 이는 자연스러운 상황이지만, 동시에 어느 순간 한국에서 결혼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로 작동하고 있다. 특히 이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작용된다.

 

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보여지는데, 2020년 설 연휴를 앞두고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전국 성인남녀 3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명절 관련 여론조사에서 우리 국민의 절반이 훌쩍 넘는 58%가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명 중에 3명 가까이가 설 명절=스트레스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스트레스는 기혼이냐 미혼이냐에 따라 또는 성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기혼여성은 71%, 미혼여성은 59%, 기혼남성은 54%, 미혼남성은 52%로 각각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미혼보다는 기혼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누구냐이다. 순위 1위를 보면 기혼남성은 29%로 배우자이고, 미혼여성은 64%로 친척, 미혼남성도 55%로 친척인데, 기혼 여성은 68%가 시댁 식구를 꼽았다. 이 때문에 최근 어느 뉴스에서는 여성이 희망하는 남성상에서 고아가 상위권에 배치되기도 했다.

 

이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이 동거를 희망하는 이들이 늘어난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올해 한 여론조사에서 결혼하지 않고 같이 사는 '비혼 동거'에 동의하는 응답은 10년 전엔 10명 중 6명 정도인 60% 수준이었는데, 2023년에는 8명 가량 80% 수준으로 늘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런 양상은 출산에서도 나타난다. 결혼해도 자녀를 꼭 가질 필요는 없다고 한 청년의 응답이 절반을 넘었고, 특히 여성의 경우 65%에 달했다.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10년 전 57%였지만, 이제는 36% 선으로 크게 떨어진 것이다.

 

두 번째, 결혼은 어느 순간 코스처럼 형성됐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이는 돌싱의 증가와 연관 지을 수 있고, 위 내용과 배치될 수 있지만, 결혼에 대해 인생의 딱 한번의 선택의 범위에서 벗어나 조금은 자유롭게 결혼이라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바뀌었다는 말이다.

 

 

 

이범천의 ‘사기 결혼’ 논란 <끝사랑>, 본방송 강행 어땠나. (안타까운 임주연)

50대 이상의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연예프로그램 이 출연자 이범천으로 인해 휘청이고 있다. 불과 2회 방송만에 ‘통편집’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어찌보면 3회 방송은 하지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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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결혼하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이라는 주례 말이 있었다. 한 마디로 배우자를 한번 선택하면 죽을 때까지 그 배우자와 살고, 생도 같이 마감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이혼은 어마어마한 선택이고, ‘돌싱은 언급조차 못하는 세상이었다. 그런데 현재는 돌싱도 수치스러운 것이 아닌 세상이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돌싱과 재혼 등은 모두 선택의 영역으로 여겨지게 됐다.

 

하다못해 방송사 연예프로그램에서도 돌싱특집을 만들고, 연예인들도 과거 이혼하면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이혼 소식과 동시에 활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서장훈과 이혼한 오정연의 경우 강타와 양다리 사건을 겪으면서도 당당하게 대중에게 나섰고, 수현은 보통의 가족언론 공개 하루 전에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기자들 앞에 섰고, 며칠 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급기야 이혼 과정과 내용을 가지고 방송 소재로 바꿔 출연하는 이들까지 생겼다.

 

당연히 이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결혼에 대하여 다시 말하자면, 결혼의 모든 과정 (이혼 돌싱을 포함한)은 이제 어느 순간 선택의 영역이고, 경험의 영역이 되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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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엄마' 민희진의 반박, 그러나 ‘쌍년’ ‘페미년’ 해명 빠지고 “난 빼줘” 시전?

직원 A씨의 성희롱 주장과 관련해 어도어 민희진이 A4용지 18매에 달하는 긴 입장을 SNS에 올렸다. 그런데 그가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 ‘쌍년’ ‘페미년’ 등에 대한 해명은 없고, 성희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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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직장내 따돌림에 대해 언급했다.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볼만 하지만, 하니의 주장에 대해 사실 의아함을 갖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민희진 대표의 복귀를 바라는 뉴진스의 주장 때문이다.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하니는 환노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하이브 내 따돌림 의혹에 대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며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니는 ·후배, 동기, 연습생들이 이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인사를 안 받은 것은 그냥 인간으로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뿐만 아니고 회사 내에 느껴 왔던 어떤 분위기가 있었다. 당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인데, 회사에서 저희를(뉴진스를) 싫어하는 것에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같이 출석한 어도어 김주영 대표는 “(뉴진스의) 부모님들로부터 말씀을 전해 듣고 사내 이사 중 한 명으로서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CCTV를 확인 요청했다. 보관기간이 만료된 CCTV까지 혹시 복원이 가능한지도 확인해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조치를 취했다. 아쉽게도 현재 내부적으로 파악한 관계로서는 서로 간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재미있는 것은 하니의 발언이다. 김주영 대표가 저도 하니 씨의 말씀과 주장을 다 믿고 있고 어떻게든 저도 답답한 심정에서 입증할 만한 자료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하지 못한 상황이다. 당시 어도어의 사내이사로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은 다 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하니는 죄송한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충분히 더 할 것도 있었고 애초에 저희를 계속 지켜주겠다고 얘기했는데 저희를 지키고 싶으면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한다. 근데 싸울 의지도 없고, 조치할 의지도 없다"고 반박했다.

 

자 여기서 두 가지를 짚어보자.

 

하니는 도대체 김주영 대표가 뭘 어떻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했어야 했다. 현재 저 발언은 그냥 너 물러나. 민희진 대표를 복귀시켜수준의 발언이다. 그러다보니 환노위 국정감사를 본 많은 사람이 지난 유튜브 방송 내용이랑 뭐가 다르지?”라는 의문을 표했다.

 

물론 하니의 출석이 본인의 의지가 아닌 국회의원들이 조금이라도 관심 좀 받아보자고 한 짓의 희생양인 것은 알지만, 어쨌든 본인이 출석했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했어야 하는데, 그런 내용은 없고, 감정적 호소만 했다. 그러니 공감은 떨어지고, 의문만 남는 상황이 된 셈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내용은 직장내 갑질에 관한 내용이다.

 

 

하니는 이 내용을 언급하면서 ‘인간’을 운운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하니를 비롯한 뉴진스 멤버들이 바라는 것이 민희진의 복귀라는 점이 아이러니 하다.

 

민희진은 이미 SM과 하이브-어도어 전현직 직원들에게 사람을 무시하는 상사로 언급됐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민희진은 어도어 직원이 성회과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방관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물론 민희진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지만, 실제 민희진과 사내 임원과 나눈 대화 내용에서 괴롭힘이상의 발언들이 오고간 것이 세상에 드러났다.

 

당시 직원은 민희진은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동의 없이 제 카카오톡을 까발리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뒤에서는 쌍욕을 남발했다. 공개 사과를 요구했더니 돌아온 답변은 제 연봉 공개를 포함해 너 일 못 했잖아’, ‘너 하이브니’ ‘너도 술자리 즐겼잖아등의 모함, 그리고 B씨가 제게 건 명예훼손 형사고소였다라는 말을 했다.

 

하니에게 정말 궁금한 것이 이 부분이다. ‘직장 내 괴롭힘문제를 환노위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자고 말하는 사람이, 정작 이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됐고, 카카로톡 문자까지 공개된 사람을 왜 복귀해달라고 하는걸까.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나. 사실 이를 환노위 의원들이 질문했으면 어땠을까 했다. 하니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과연 알았을까.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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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과거의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저품질 될까? (+2700여개 글 실험)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저품질 상황’은 끔찍하다. 검색 1페이지에 있던 포스팅 글들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2~3페이지 이후로 밀려나 유입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저품질’과 관련해 블로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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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상위 노출은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든 티스토리 사용자든 누구나 바라는 상황이다. 특히 한번 상위에 노출되면 오랜 시간 머물길 바란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과 관련해 강의나 전자책을 팔려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신뢰는 가지 않는다.

 

1.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키워드는 존재하는가.

 

이와 관련해 강의나 관련 포스팅을 보면 대부분 이런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를 찾아서 작성하면 네이버에 상위 노출될 수 있고,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키워드 분석 사이트인 블랙키위, 키워드마스터 등을 추천하면서 거기서 키워드를 분석해 위의 내용과 맞는 키워드를 찾아내 글을 쓰면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데 손쉽다고 말한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 이것을 10, 혹은 100명이 똑같이 한다면, 도대체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은 누가 할 것인가. 물론 여기에서 글을 실력이나 요령에 따라서 노출되는 순위가 확연히 갈라질 것이다.

 

그러니 결국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키워드를 찾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을 어느 정도 쓰고, 요령을 아는 사람들에게나 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도 사실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블로거가 있다면 그 위를 차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는 시기적으로 밀려나 또다시 동일 키워드에 다른 글을 작성해야 한다.

 

2. 그럼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은 없는가.

 

 

아니다 있다. 수 년째 상위 노출되는 키워드가 존재하긴 어렵지만, 포스트는 분명 존재한다. 내 경우에도 2~3년 전 글인데 특정 시기면 꾸준히 유입되는 글들이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공단 건강검진 실비 관련 글은 11월과 12월이 되면 유입이 크게 늘어난다. 2년 전 글인데도 말이다. 한 단계 밑으로 내려가긴 했지만, 한 눈에 보이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렇게 위치해 있을 수 있을까.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도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인데도 말이다. 여기서 추정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확실히 오래된 블로그가 유리하다. 티스토리 운영한 지 10년이 훨씬 넘은 상황에서 어지간한 키워드는 일정 시간 상위에 올라간다. 물론 네티즌들의 체류 시간, 클릭율에 따라 단계가 하락하기도 하고 유지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슈나 특정 키워드가 상위에 무난히 오르는 편이다.

 

두 번째 블로그 포스팅들이 동일 혹은 어느 정도는 일정한 형식을 보여야 한다. 내 경우 리드문이 보통 3~4줄 정도로 시작하고 이후 사진과 광고 배치, 중간 문장 등을 일정한 패턴으로 유지하는 편이다. 이를 벗어나면 상위권 배치가 잘 안되는 편인데, 이 패턴을 유지하면 내 블로그 포스트인 것으로 인식하는 듯 싶다.

 

세 번째 키워드 남발은 자제한다. 예를 들어 공단 건강검진 실비라는 제목이긴 하지만, 내용에 무의미하게 쓰진 않는다. 간혹 단계를 내려가는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키워드가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

 

네 번째 맞춤법, 띄어쓰기, 단락 나누기 등이 정확해야 한다. 이는 다른 포스트글로 실험을 해봤는데, 단락을 붙여서 내보냈더니 상위 노출이 아예 안됐다. 정확하게 글을 써야 한다.

 

 

다섯 번째, 이는 최근에 달라진 경향으로 느껴지는데, 한 키워드와 관련한 포스트를 한두개 이상 발행하는 것이 좋다. 내 경우 윤석열 지지율에 대해서 꾸준히 쓰는 편인데, 현재도 윤석열 지지율과 관련한 검색 상위는 내 블로그가 차지하고 있다. 이어 하단에 몇 개가 줄줄이 달리는데, 순서만 바뀔 뿐, 그 내용들이 번갈아 가며 상위에 노출된다. 연관성 있는 문서를 꾸준히 다룬다는 것을 로봇이 인지하는 듯 싶다.

 

여섯 번째, 꾸준히 글을 올려야 한다. 이는 앞서 다른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블로그가 죽어있다고 여겨지면 상위 노출된 글조차도 내려온다. 이는 과거 내가 블로그를 방치하다시피할 때 이미 경험해 봤다. 그러다가 다시 꾸준히 올리니 과거 몇몇 포스트들도 다시 살아났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키워드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블로그 글 자체에 충실해야 한다고 본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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