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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뒤에 숨은 마리텔 제작진과 박진영.

좋게는 보지 않는다. 만16살인 트와이스 쯔위(周子瑜) 때문에 벌어지는 최근 며칠간의 뉴스들은 그냥 ‘어이없다’가 끝이다. 어른들의 정치놀음에 10대 걸그룹 멤버를 이용하는 것으로밖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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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중국인 멤버 신위가 ‘하나의 중국’ 사상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한국에서 아이돌이 정치사상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고, 특히 중국 출근 연예인의 경우 중국과 대만은 물론 중화권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위험한데, 신위가 이에 반하여 적극적으로 이야기한 셈이다. 특히 트리플에서는 이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 12일과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트리플에스 신위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위 소통 플랫폼 게시물에 따르면 신위는 팬들과의 대화에서 마카오는 원래 중국 땅이다” “홍콩과 대만 모두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팬들은 신위에게 발언에 대해 조심하라고 경고했으나 신위는 계속해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욕 먹는게 왜 무섭나. 내가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고라며 “(내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으면 내 소통 플랫폼에 들어오지 마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자신의 주장을 제시할 수 있지만, 팬들의 지지와 지출로 먹고사는 아이돌 멤버가 내 주장과 다르면 나가라라고 하고, 그것이 개인의 사생활 문제가 아닌 정치의 문제로 확대해 나랑 소통하지 마라라고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솔직히 소속사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긴 하다. 특히 트리플에스 그룹 내에는 대만 국적의 멤버인 니엔이 있어 이런 상황을 트리플에스나 소속사가 어떻게 대응할지. 사실 침묵으로 일관할 것 같기는 하다.

 

 

엔믹스의 ‘독도는 우리땅’이 소환한 이승철‧이수근‧정광태 (+이상한 한국 언론)

그룹 엔믹스(NMIXX)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불렀다.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하는데, 일본 애들이 난리다. 제대로 역사 공부를 안 시킨 일본 정부의 잘못이다. 그 덕에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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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신위

 

신위가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원칙은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내용으로 중국 대륙과 대만, 홍콩, 마카오는 절대 나뉠 수 없으며 합법적인 중국 정부는 오로지 하나라는 주장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중국인은 해당 원칙을 지지하고 있지만 대만, 홍콩 내에서는 해당 내용에 반대하는 시위가 자주 일어난다.

 

그리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케이팝(k-pop) 아이돌 가수들 중에는 이런 중국의 입장을 대부분 옹호한다. 특히 지난 2019년 홍콩의 반 중국 시위 당시 에프엑스 빅토리아, 아이들 우기, 갓세븐 잭슨 등 중화권 출신 아이돌들은 자신의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오성홍기에는 14억 깃발 보유자가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5년에는 대만 국적의 트와이스 쯔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고 중국 팬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저는 제 자신이 중국인이라 생각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중국은 하나 뿐이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때 JYP와 박진영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중국 활동을 위해 쯔위만 앞으로 내세우고, 침묵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대만 선거에서 쯔위 때문에 '반중 정치세력'이 정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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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차강석, 유인촌에게 돈 달라고?…외면 받는 진단이 잘못됐다 (+극우)

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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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장관 인선을 거의 마무리 해가는 시점에서 여러 후보자들이 의아한 상황이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이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갑질이 대표적이다. 사실 이 둘은 능력보다는 도덕적 관검, 개인 문제이다보니 따져봐야 할 여지가 있다. 예를 들어 갑질은 양측의 이야기와 자료를 충분히 검토해 봐야 한다. 그러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다르다. “도대체 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최휘영
최휘영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민간 출신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기반으로 K컬쳐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라고 평가했다.

 

그런데 최휘영의 이력을 한번 보자. 1991년 연합뉴스와 YTN 기자 생활을 하다가 2000년 야후코리아에 합류해 포털 뉴스 서비스 구축에 참여했다.

 

이후 그의 길은 NHN 네이버본부 기획실장 NHN 네이버부문장 NHN 국내담당 공동대표이사·각자대표이사 사장 NHN 대표이사 사장 NHN 비즈니스플랫폼 대표이사 사장 트리플 대표 인터파크 대표이사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 놀유니버스 대표이사

 

 

'막말' 유인촌, '아스팔트 우파' 신원식, '김건희 바라기' 김행의 성공(?)적인 삶.

전에 윤석열 정부를 규정하는 6개의 프레임을 쓴 적이 있다. 친일, 극우, 독재, 무속, 검찰, 처가. 그런데 이후에 흐름을 보면 하나가 더 추가된다. 바로 이명박(MB)의 귀환이다. 그리고 이는 곧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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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최휘영이 한 것은 언론과 포털뉴스 서비스, 그리고 여행 플랫폼 등이 대부분이다. 어거지로 만든다면, 인터파크가 그나마 티켓 사업을 했던 부분을 문화라는 영역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너무 개판이었던 윤석열 정권 장관들을 봐서, 이재명 장관들은 그나마 조금 지켜보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이번 건은 너무나 의아하다. 최휘영이 가요 영화 방송 출판 공연 체육 그 어느 영역에 전문성을 드러낸 적이 있는가.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실장이 말한 내용 때문이다. 위의 말을 다시 보자.

 

“민간 출신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기반으로 K컬쳐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

 

잼버리 콘서트
잼버리 콘서트

 

K컬쳐 시장 300조원 시대 구상을 한 이재명의 뜻을 포털-관광 영역 전문가를 데려다 놓고 연결을 시키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차라리 관광 시장 300조원 시대라고 했다면, 문화 스포츠 영역을 이재명 정부가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실망스런 시그널이 존재하더라도, 장관 후보자 임명에는 무리가 없는 선택이다. 그런데 저 앞뒤 안맞는 상황은 뭘까.

 

 

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

“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윤석열 한동훈 김용현 이상민 여인형 양광준…괴물들 낳아 부끄러워진 육사‧서울대‧충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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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적임자의 영역이 애매하다. 문화와 체육 그리고 관광이라는 영역을 모두 다뤄본 사람이 어디 있을까. 게다가 꼭 업계에서 오랜 시간 전문적으로 일을 했다고 해서 장관 업무를 잘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이명박과 윤석열 정권 당시 문체부 장관을 맡은 유인촌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배우 출신으로 후배를 이해할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블랙리스트 작업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영화계를 초토화 시키고, 문화계 좌우진영을 만들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의 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래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어설픈 사생활 파기가 아니라 전문성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추상적으로 “k컬쳐 300조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받들겠다든지, “현장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등의 이야기는 결국 모든 문화 업계를 관광시장 혹은 산업으로 보고 접근하겠다는 말로만 들린다.

 

가요계에 잼버리 콘서트같은 참사가, 영화계에 부산국제영화제와 독립영화계 지원 중단 참사 정도는 아니겠지만, 자칫 이와 비견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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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 여자 아나운서 연예인 성상납 사건과 강용석 (+아나운서 캘린더 +밤쉘)

미스 맥심 출신 김나정, 마약 의혹? (+과거 방송 조작 논란도)딥페이크는 잘못이 없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질문’의 시의성이 문제지. (+딥페이크? 성형?)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에 ‘모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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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에 출연한 남자 출연자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고 보도가 나왔다. 내용에는 박모씨. 그런데 이미 지난 주 경찰에 구속될 당시에 신원이 밝혀졌고, ‘나는 솔로제작진 역시 이 박모씨를 방송에서 편집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안다. 그래서 다들 박모씨추정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현재 박모씨25기 영철 박재홍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다른 연예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강성욱과 에덴의 양호석에 이어 성범죄로 이름을 올린 이가 됐다.

 

나는 솔로 박재홍

 

사건은 이렇다. 25기 영철 박재홍으로 추정되는 이 남자는 지난 621일 오전 3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준강간 혐의는 심신미약이나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하거나 추행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혐의다. 이에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623일 박재홍으로 추정되는 이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1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 남자는 채널 ENASBS플러스의 나는 솔로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다.

 

그러자 제작진이 바로 움직였다. 지난 624나는 솔로제작진은 출연자 박모 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출연자(25기 영철)를 최대한 편집 및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일단 신상은 다 털린 셈이다. 해당 박모씨로 추정되는 영철 박재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다.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이 사고를 칠 수도 있다.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이고, 사람인데 실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범죄는 이야기가 다르다. 거기에 성범죄는 더더욱 이해 못할 범죄다. 사람들이 비난하는 강도가 강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 영철은 과연 나는 솔로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를 어떤 시선으로 봤을까라는 생각을 충분히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연예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자 모두를 속이고 바보로 만들었다. ‘순수한 연예 프로그램을 일순 동물의 왕국으로 만든 장본인이 된다.

 

연예 프로그램 참가자가 성범죄로 문제를 일으킨 것은 영철이 처음이 아니다.

 

 

문제의 연예인들이 ‘연예계 논란’을 평가하는 아이러니…유튜브 ‘채널고정해-논논논’ (+신

신정환, ‘밤사 파티’에서도 ‘연예인 병’ 보이더니 ‘추락’신정환이 연예인이 추락할 수 있는 끝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를 보니 지난 2010년 24살짜리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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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강성욱은 20178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돈을 더 주겠다며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한 혐의를 받았다. 여성이 성폭행으로 신고를 하자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며 모욕하며 피해 여성을 일명 '꽃뱀'으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2017년은 하트 시그널이 방송될 당시라 사람들은 더욱 경악했다. 결국 강성욱은 징역 2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IHQ ‘에덴에 출연한 피트니스모델 양호석도 마찬가지다. 그는 20232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그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양호석은 20228월에도 전 연인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에 2023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양호석은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 사건을 저지르며 이는 효력을 잃게 됐다. 2심 확정으로 양호석은 지난 범죄의 징역 6개월과 징역 10개월을 더해 1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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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장원삼 음주운전에도 흔들리지 않은 이유 (+김호중의 영향)

야구 ‘찐팬’들의 사랑을 받는 '최강야구'가 장원삼 음주운전으로 인한 통편집, 그리고 직관 경기 연패로 인해 올 시즌 2패라는 상황에서도 시청률은 상승하고 화제성은 높아지고 있다. 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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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태타이거즈를 좋아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이종범 때문이었다. 누구 말대로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이 제일 잘한다라는 말처럼 이종범의 야구에 관해서는 ()의 수준이다. 그런데 그런 이종범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감독을 맡아, 프로야구계와 팬들과 등을 돌리는 선택을 했다.

 

이종범이 비난을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이종범

 

첫째는 현재 KT 코치를 맡고 있는 이종범이 시즌 중간에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기 때무이다. KT는 지난달 27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이종범 타격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사실 KT는 이종범의 JTBC행을 만류했다. 그러나 결국 이종범은 떠난 셈이다.

 

이종범은 현역을 떠난 후 2013~2014시즌 한화를 시작으로 지도자 커리어 역시 10년이 넘은 베테랑이다. 이후 방송 해설, LG 코치, 국가대표 코치 등을 거쳤다. 감독 빼고는 다 해 본셈이다. 그래서 욕심이 난 것일까. 비상적인 판단에 프로야구 동료들과 팬들조차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장원삼 음주운전과 '최강야구' 제작진의 위험한 선택.

장원삼이 음주운전을 인정하며 에서 하차했다. 제작팀도 이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제작진 입장 발표에 묘한 단어가 섞여있어 추후 한번 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DJ 예송, 음주운전 사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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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하필이면 JTBC ’최강야구라는 점이다. 2022년 처음 방송된 JTBC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꾸려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시원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 C1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으나, JTBC가 장 PD와 프로그램 저작재산권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제작진을 교체했다. PD는 결국 기존 출연진을 데리고 새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으며, JTBC는 스튜디오 C1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현재 최강야구팬들은 JTBC의 이 같은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꽃야구를 원조로 보고 있다. 이는 기존 최강야구제작진과 감독 선수들이 모두 불꽃야구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강야구가 그간 보여준 팀의 서사, 선수들의 서사가 고스란히 불꽃야구에 있다.

 

JTBC불꽃야구가 만들어질 당시 이를 비난했다. 한마디로 장시원 PD가 감독과 선수 모두를 빼가서 유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현재는 이들이 파이터즈로 불린다. 그런데 그런 JTBC가 프로야구 현역 코치를 빼가 최강야구를 부활시키려 한다.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그 선택을 한 사람이 이종범이다. 이게 이종범이 비난받는 두 번째 이유인 것이다.

 

불꽃야구

 

이종범은 JTBC와 인터뷰에서 최강야구를 살리는 것은 한국 야구의 붐을 더욱 크게 할 수 있다고 본다제 결정이 팀의 공백을 비롯해 야구계의 이례적인 행보로 비난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중략) ‘최강야구가 한국 프로야구 흥행에 많은 역할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강철 KT 위즈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고, 감독님이 내 생각과 입장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다. 야구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몇몇 후배들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후배들도 많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강야구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더 많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 일에 나도 함께 도전하고 싶어 감독직을 수락했다최강야구감독을 맡은 이유를 설명했지만, 비난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의혹도 일었다. KT위즈 코치 연봉보다 최강야구연봉이 더 높기 때문이고, 프로야구에서 감독 욕심을 충족시키지 못해 그 직 때문에 옮겨갔다는 것이다. 실제 최강야구감독 출연료는 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 출연료 이외에도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장시원 PD모두 놀랄 것이라며 밝히지는 않았다.

 

이런 가운데 ‘불꽃야구’는 여전히 흥행 중이다. 지난 6월 30일 파이터즈와 인천고등학교와의 경기는 공개 15분만에 동시 시청자수 10만명을 넘어섰고,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0만 6000명이다. 사람들은 본류를 불꽃야구로 보고 있는데, 이종범은 껍데기만 남은 최강야구를 굳이 살리겠다고 이상한 선택을 한 것이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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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월드투어 콘서트 마지막 공연 솔직 후기.

블랙핑크(blackpink)는 현재 한국 걸그룹 서열에서 최상위에 있을 것이다. 속칭 현재 걸그룹의 인기도를 이야기하면 나오는 팀 이름이 뉴진스(NewJeans), 아이브(IVE), 르세라핌(LE SSERAFIM), 에스파(a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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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브랜드 콘서트 ‘싸이 흠뻑쇼’는 이제 여름만 되면 티켓팅이 치열한 콘서트 중 하나가 됐다. 각 지역별로 치열한 티켓팅은 물론 지역 경제까지 움직일 정도다. 여기에 어느 순간 각 회차마다 등장하는 게스트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물론 물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논란도 있지만, 그 정도를 가지고 어느 지역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에도 어렵고, 비판을 할 수 있지만, 싸이가 콘서트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어느 지역을 살린다는 그런 대안은 보지 못한 듯 싶다.

 

싸이 흠뻑쇼

 

어쨌든 싸이는 28일과 2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5)’를 개최했다. 몇 년만에 찾아간 싸이흠뻑쇼를 보면서 느낀 후기를 적어본다. 사실 싸이흠뻑쇼의 4단계 공연이나 다름 없다. 그리고 올해는 더 강력해졌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라들의 오프닝 화면을 시작으로 싸이가 무대에 오르면 1단계가 공연이 시작된다. (이날 오프닝 화면은 코미디언 이수지가 맡았다. 싸이와 닮은 꼴로 말이다.)

 

싸이 흠뻑쇼

 

1단계는 예열 단계이자 물로 온몸을 적시는 단계다. 말 그대로 흠뻑쇼. 6시에 시작하니 아직 환한 대낮인 이 상황에서 싸이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부르며 물대포를 이곳저곳 쏜다. 사람들은 땀과 물에 젖으며 자신들의 싸이의 흠뻑쇼에 온 것을 알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물대포가 더 거대해졌다. 주최 측은 아파트 7층 높이라고 한다. 일단 스탠딩이든 좌석이든 모두 물을 맞는다고 보면 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브루노 마스(bruno mars) 콘서트 후기.

작사, 작곡, 가창, 퍼포먼스가 완벽하며 팝 뿐만 아니라 펑크, 락, 힙합까지 완벽한 천재 뮤지션. 그리고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과 비견되며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불리는 브루노 마스 (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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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는 게스트쇼다. 올해 인천 공연 첫날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로제가 나와서 삐딱하게’ ‘아파트를 비롯한 자신들의 히트곡을 불렀다. 둘쨋날에는 부석순과 CL이 등장했다. 게스트쇼는 싸이가 잠시 한숨을 돌리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관객들에게는 궁금증을 안겨주는 콘서트 속 콘서트다과거 지코, 성시경, , 현아, 타이거JK, 다이나믹 듀오, 김범수 등이 등장했고, 코로나19 직후 개최한 2022싸이흠뻑쇼에서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무대에 올랐다.

 

싸이 흠뻑쇼

 

3단계는 게스트쇼가 끝나고 시작되는 2부다. 해가 지기 시작했고, 게스트를 향한 시선을 본인에게 돌리는 것은 물론 한차례 더 물대표를 제대로 쏘는 시간이기도 하다. 보통 연예인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이 노래가 나오면 사실상 싸이흠뻑쇼의 본 공연은 마무리 되는 셈이다. 폭죽과 함께 말이다.

 

싸이 흠뻑쇼

 

4단계는 앵콜 시간이다. 사실 싸이의 흠뻑쇼는 이때가 진짜라고 생각한다. 관객 중에서 게스트쇼가 끝난 후, 그리고 본 공연이 끝난 후 집에 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때 시간이 보통 8시와 830분 사이다. 그런데 830분쯤 시작되는 앙코르 시간은 이제 찐팬과 광기가 남은 이들이다. 그렇다고해서 이 시간에 사람들이 대거 빠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이 공연에 왔다는 것 자체가 반은 광기 어린 관객이란 이야기다. 이게 무려 1시간에서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4시간 공연 중에 사실상 1시간 30분이 앙코르 공연. 이 때문에 전반부에 체력 비축했다가 후반부에 달리는 이들도 있다.

참고로 아래는 이번 인천공연에서 싸이의 본 무대 셋리스트. 이후 DJ로 나서서 부르거나 애절하게 부르는 곡은 바뀌는 경우가 있어, 싸이의 본 무대 셋리스트만 올린다. 그리고 하단 사진은 지역 일정이다.

 

 

콜드플레이, 세월호 추모의 시간을 갖다.

1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coldplay) 콘서트는 고민되던 공연이었다. 새월호 3주기인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콜드플레이가 이런 눌린 마음 일부를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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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싸이 본 무대 셋리스트

챔피언 (Opening)

연예인

예술이야

New Face

오늘밤새

어땠을까

흔들어주세요

Dream

나팔바지

아버지

강남스타일

That That

기댈 곳

마지막 장면

We Are The One

걱정 말아요 그대

연예인

예술이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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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게스트 팬방‧윤드로저‧N번방 그리고 유출…처벌 받을 수 있을까.

2021년 가을인가. 인터넷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다크웹을 통해 100여 편이 성착취물이 무차별 살포되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N번방, 박사방 등의 사건으로 인해 가려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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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차이인 일본 AV배우 출신 모델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 만남 등 사생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그룹 더보이즈의 주학년이 해명글을 올리며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동시에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이번 내용을 보도하면서 처음으로 성매매란 단어를 사용한 텐아시아와 관련 기사를 쓴 기자를 향해서도 법적 대응을 언급했다. 원헌드레드 회장인 차가원까지 나서서 사과한 상황에서 과연 주학년에게 유리하게 판이 뒤집힐까.

 

주학년 아스카 키라라

 

주학년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에서 소속사로 질의서가 오기 전, 사진이 찍혔다는 사실을 제가 먼저 듣게 돼 바로 소속사에 사실 그대로의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가능한 멤버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을 하고자 했다는 그는 소속사가 갑자기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20억 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하기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계약상 청구할 수 없는 막대한 금액의 위약 벌금까지도 제게 요구했다. 어떠한 협의의 여지도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주학년은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부당한 요구로 규정했다. 주학년에 따르면, 지난 17일 자신이 전속계약 해지 합의서에 서명하지 않자, 다음 날 원헌드레드는 탈퇴를 공식 입장으로 발표했다. 슈칸분슌에서 관련 기사를 보도하기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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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내 한 매체에서 자신이 성매매를 했다는 보도를 한 이후 다른 언론, 블로거, 유튜버가 이를 받아 퍼뜨리면서 하루아침에 파렴치한 성매매 범죄자가 됐다고 토로했다. 당시 이를 처음으로 보도한 매체는 텐아시아다. 한때는 대중문화계에 괜찮은 매체였지만, 어느 순간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연예계에서 하찮게 취급받는 매체다.

 

이 매체는 618[단독] '더보이즈 탈퇴' 주학년, 日 AV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 성매매 (최지예)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내용은 이렇다.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였던 주학년(26)이 일본 AV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37)와 하룻밤을 보내고 돈을 주는 성매매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 잠자리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에게 화대를 건넸다. 성매매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주학년뿐만 아니라 원헌드레드에 소속됐던 프로듀서 역시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배제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소속사는 최근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던 중 그가 아스카 키라라와 성매매를 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이를 부인했던 주학년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자 결국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속사 측은 주학년의 더보이즈 탈퇴에 대해 "사생활 이슈"라고만 밝혔다.

 

주학년은 여기서 복수의 연예 관계자가 원헌드레드라고 본 셈이다. 즉 자신을 음해하기 위해 원헌드레드가 텐아시아에 거짓 정보를 줬고, 자신의 탈퇴가 정당한 쪽으로 몰아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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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은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어떤 사람은 허위 기사를 근거로 바로 저를 수사기관에 성매매로 고발하기에 이른다. 이 모든 과정이 준비된 듯이 너무나 이상했다면서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누군가 만들어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다가는 평생 성매매 범죄자로 낙인찍히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커졌다. 이 모든 일들이 불과 2일 만에 일어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주학년은 성매매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 첫 단독이 텐아시아니, 텐아시아 최지예 기자일 것이다. 해당 기자와 언론사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자신을 성매매 혐의로 고발한 사람도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한 매체는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 포옹 등의 스킨십을 했다고 보도했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이에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원헌드레드 회장인 차가원까지 나서서 사과를 해서, 소속사 입장에 힘을 실었다. 

 

주학년은 아스카와의 만남은 인정했으나 성매매 의혹은 부인했고, 아스카 키라라도 SNS를 통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지 말아달라. 사적으로 성매매를 한 한 적이 인생에서 한 번도 없다. 이번에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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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왜 존재할까. 연예인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 그런데 그 인기는 연예인이 연예인으로서 제 역할을 해 낼 때 가능하다. 가수는 노래를 부르고, 배우는 연기를 하고, 예능인은 웃음을 줘야 한다. 그러나 SNS가 발달하고 셀럽이라 지칭되는 이들의 등장은 연예인 의 폭을 넓혔다. 그런데 마냥 긍정적이진 않다. 그 폭이 연예인의 사람’ ‘연예인 가족의 삶이 점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재혼까지 중계한다.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출산부터 따져보자. TV조선은 지난 59일부터 출산 현장을 포착, 생명의 탄생 순간을 직접 조명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예능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를 선보인다. 박수홍, 양세형이 MC로 활약하며, 일반인 출연자를 비롯해 손담비-이규혁 부부, 기보배 등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출연한다.

 

그런데 이건 늦은 것이다. 연예인 부부가 출연하고,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삶을 보여주고, 다 큰 연예인이 부모님과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가 이렇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연예인 부부가 출연 중이며, KBS ‘살림남에도 연예인 부부, 또는 남매와 가족이 함께 출연 중이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스타들의 결혼 과정 또는 결혼 후 일상을 전하고 있고, 이혼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등 연예인과 그 가족들까지도 예능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포착하는 MBC ‘나 혼자 산다’,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이 소재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등 연예인의 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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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여기에 연예인은 물론, 자녀 또는 부모와 함께 출연하며 그 가족까지 소재가 되고 있으며, 이혼과 재혼 등 콘셉트만 살짝 바꿔 더 자세하게 일상을 파고들며 시청자들의 피로감을 유발 중이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했던 박수홍은 득녀 후엔 아이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오죽하면 과거 2019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의 러브라인 콘셉트를 강조하던 중에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내가 향후 15년을 보장해 주겠다. 일단 ‘동상이몽2’에 나가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아내의 맛’으로 가면 된다. 이후에는 내가 놔줄테니 ‘불타는 청춘’으로 가라”

 

연예인들도 안다. 자신의 신비감을 조금 내려놓고, 자신들의 본업을 하지 않고도, 자신들의 인생만 대중에게 공개할 용기(?)만 있다면 돈을 벌고 인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박수홍 아버지 어머니

 

물론 이 같은 상황은 리스크도 크다. 본인이 문제를 일으키면 가족 전체가 매장당한다. 박수홍이 대표적이다. 박수홍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아니지만, 형과 형수의 문제가 아버지 어머니의 인성을 드러나게 했고, 결국 박수홍 가족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했다.

 

연예인의 삶을 보여주는 예능이 과연 언제까지 대중에게 먹힐까. 삶이 여유로워야 보는 예능이 언제까지 허락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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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묘한 ‘지킬앤하이드’ 김성철, 독보적 ‘철지킬’이 될까 ‘제2의 조승우’가 될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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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보통 배우들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가 난처한 상황에 처하긴 했지만, 무대 공연인 뮤지컬에서 배우 사생활로 인해 작품이 영향을 받는, 그것도 한 두 개가 아니라 몇 개의 작품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의 불륜 의혹 때문이다. 후폭풍이 강하다는 것이다.

 

박준휘 우진영

 

현재 박준휘와 우진영을 둘러싼 내용은 이렇다. 4일 박준휘 인스타그램에는 우진영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박제당하는 일을 겪었다. 집안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팬티 차림의 박준휘와 그의 옆에 우진영이 나란히 앉아 '석고대죄'를 하는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여기에 박준휘가 우진영과 "씻으러 들어가도 돼?", "씻어도 괜찮나?", "문 닫고 씻으니 소리 안 나지 않을까" 등 은밀하게 나눈 카톡 대화 메시지도 폭로됐다.

 

특히 결혼을 앞둔 박준휘가 웨딩 업체로부터 받은 계약 관련 안내 메시지 캡처본까지 함께 올라왔다. 해당 사진들은 공개 10분 만에 삭제가 됐지만, 뮤지컬 팬들의 추정에 따르면 결혼을 앞뒀던 박준휘가 우진영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고, 그 현장을 예비 신부가 급습해서 촬영을 하고 박준휘의 SNS에 올려 버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2016년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데뷔한 후 뮤지컬계 아이돌로 인기를 구가했던 박준휘이기에 뮤지컬 팬들에게는 충격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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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준휘와 우진영은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캐스팅 라인업에 함께 포함되어 있다. 결국 이 두 명은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다. 특히 이 사건은 4일에 알려졌는데, 당장 5일에 이들 둘이 같이 무대에 올라갈 예정이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박준휘는 베어 더 뮤지컬을 포함해 줄줄이 네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상황이다.

 

박준휘는 뮤지컬 니진스키마지막 공연과 여신님 보고계셔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었고, 24일 개막하는 등등곡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 작품들을 제작하는 제작사들은 모두 박준휘 하차를 결정했고, 캐스팅 변경이나 일부 취소를 공지했다.

 

하나 더 있다. 뮤지컬 스모크’ OST 참여에도 빠진다. 기존에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서 역을 맡은 박준휘위 녹음본을 삭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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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팬들 실망은 이 같은 박준휘 하차에 오히려 박준휘를 비난하고 있다. 박준휘 네이버 팬카페는 이달 중에 폐쇄하기로 했다.

 

과거에도 뮤지컬 무대에서 배우의 사생활 때문에 변경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불륜으로 네 개 작품이 타격을 입는 것은 이례적이다. 사실 이 때문에 뮤지컬 업계에서는 향후 배우들의 사생활에 대해 더 민감해질 듯 싶긴 하다.

 

영화나 드라마는 편집이라도 하고, 개봉 혹은 방송 예정일을 미룰 수 있지만, 무대 스케줄은 쉽지 않다. 다른 배우드르이 스케줄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둘 역시 뮤지컬 업계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뮤지컬 업계에 한 획을 그은 박주휘와 우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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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홍보 ‘열일’하는 어도어, ‘뉴진즈’로 패착한 뉴진스 (+탬퍼링 의혹 +법적공방)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수순…‘뉴진스 해체’ ‘뉴진스 2기’, 가능성과 방향은? (+민희진의 위하이브, 빅히트 뮤직 대표에 신선정 선임, 민희진 의식한 배치? (+개저씨 프레임)민희진 vs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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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니엘)가 법적으로 또 한번 어도어에 무릎을 꿇게 됐다. 이번에는 뉴진스가 어도어에 물어야할 정확한 금액까지 제시되어 여론 조성이나 법정 싸움, 팬 결합 등 모든 영역에서 불리하게 됐다. 자칫 어설프게 활동했다가는 그간 정산받았던 금액 이상의 돈을 물어줘야 할 판이다. 지난해 11저희가 위약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뉴진스의 일방적 주장이 무색해지는 상황이다.

 

뉴진스

 

우선 내용을 보자 5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사건에서 채무자 뉴진스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의 제1심판결 선고 시까지 채권자인 어도어 측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독자적이거나 제3자를 통해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법원은 뉴진스 멤버들이 위와 같은 결정을 위반할 경우, 위반 행위 1회당 10억원의 배상금을 기획사 측에 지급하라는 간접강제 조항도 명시했다. 멤버 5인이 함께 독자 활동을 할 경우 인당 10억씩, 총 50억원을 어도어에 물어내야 한다. 신청에 따른 소송 비용 역시 뉴진스 측이 부담하도록 판결했다.

 

좀더 설명하면 민지가 어도어 허락 없이 개인적으로 광고를 찍고, 5명이 해외 어느 행사에 참여했다고 했을 때, 민지가 어도어에 배상할 금액은 20억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10억씩이다. 이들이 데뷔 후 정산 받은 금액이 1인당 50억이라고 알려졌는데, 활동 몇 번 하면 정산받은 금액이 다 날라간다는 말이다.

 

사실 어도어 입장에서는 뉴진스에게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진스를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낼 당시에 별도의 간접 강제 조치를 신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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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그런데 뉴진스는 막무가내였다. 지난해 11월 기자회견 당시 민지가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 하이브와 어도어 측이 먼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책임은 그쪽에 있다. 계약이 해지되면 전속 계약 효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 활동에 장애가 없을 거다라고 말할 때부터 어떻게 행동할지 보였지만, 법원에서 잇따라 불리한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단독 활동을 개시했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이 엔제이지’(NJZ)라는 이름으로 홍콩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독자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에 어도어는 간접강제를 추가로 신청한 바 있다. 재판부 역시 이 같이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독자 활동을 하는 뉴진스에게 실망한 모양이다.

 

이번에 간접강제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뉴진스가 지난해 1129일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이후 일관되게 독자 활동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온 점, 올해 323일 홍콩 콤플렉스콘행사에 출연해 피트 스탑’(Pit Stop)이라는 신곡을 발표한 점 등을 지적하며 위와 같은 판결을 내렸으니 말이다.

 

재판부는 “NJZ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공연하고 신곡까지 발표한 것은 가처분결정에서 정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향후에도 의무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간접강제 금액 110억원에 대해서는 뉴진스의 가처분 의무위반과 위반행위로 예상되는 어도어의 손해, 뉴진스의 이익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3가지다.

뉴진스

 

 

첫 번째는 고개 숙이고 하이브-어도어의 품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이 힘을 얻는 이유는 종종 뉴진스 부모들의 입장이 갈린다는 소문 때문이다. 뉴진스가 아무리 민희진을 신봉한다고 해도, 부모들의 결정 역시 무시못한다. 그리고 앞서 피프티피프티 사례도 있다. 물론 현 상황에서 쉽지 않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한 이야기를 다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복귀 뉘앙스를 풍긴다면, 그때부터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시간이다. 이들이 (혹은 일부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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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계약기간인 2029년까지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럴 경우 뉴진스든 멤버 개개인이든 브랜드 가치가 사라진다. 이미 뉴진스 포토카드가 거래 어플에서 500원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포토카드는 팬미팅 등 실제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이 있어서 존재 가능하다. 그런데 황동하지 않는 걸그룹의 포토카트가 무슨 소용이랴. 여기에 키키, 위프아이, 하츠투하츠 등 대체 후배 걸그룹들의 등장은 물론 에스파, 아이브 등 얼마든지 옮겨갈 걸그룹은 많다. 특히 2029년까지 활동을 안한다고 해서 위약금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추후라도 어도어가 입은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 쉽지 않은 선택이다.

 

세 번째는 민희진과 결합해 투자받고 나가는 것이다. 이는 민희진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한때는 중국 자본, 중동 자본 등 해외 투자 이야기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뉴진스의 위약금 규모가 3000억에서 5000억 사이로 추정된다. 여기에 법적 분쟁 이후까지 따진다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팀은 과연 이 정도 돈을 주고 투자할까. 아무리 뉴진스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민희진과 뉴진스가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투자자 입장에서도 상전이 생기는 셈이다.

 

결국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향은 첫 번째다. 팬들도 적잖이 바라는 상황이다. 일단 활동을 해야 그 다음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판결은 사실상 두 번째와 세 번째 가능성을 더 낮췄다.

 

물론 1심 판결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어떻게 판결이 나올지 모른다. 그러나 과연 뉴진스가 이길까. 계약이라는 것을 알고, 사회생활을 해 본 이라면 뉴진스의 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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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딘 가은,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 당해?…대표, “실수”→“사실무근” (+공식입장)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다뤘다…메이플(정수정)이 열고 닫았다." data-og-description="JMS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이 지난해 기자회견을 한 메이플(한국명 정수정)을 중심으로 3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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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후로 해서 한국 아이돌 그룹 시장은 보이그룹 천하였다. 실제 신인인 남자 아이돌그룹과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여자 아이돌그룹을 보유한 한 기획사 사람은 “000(보이그룹) 인기가 000(걸그룹) 정도 되면 빌딩을 몇 개 세웠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즉 걸그룹 인기가 아무리 좋아도 수익 차원에서는 보이그룹을 못 따라가던 시기였다.

 

에스파
에스파 윈터 카리나 닝닝

 

그런데 2020년을 기점으로 이런 분위기가 달라졌다. 남자 아이돌은 수익과 성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걸그룹들이 아이돌 그룹 시장을 평정하기 시작했다. 최근 사례로 몇 가지만 예를 들자.

 

20204년 대학 축제 섭외 선호도를 보면, 싸이, 아이브, 에스파, 아이들, 아일릿, 프로미스나인, 엔믹스, 트리플에스, 있지, 비비, 지코, 데이식스, 잔나비, NCT위시, 투어스, 스트레이키즈 등이다. 딱 봐도 걸그룹 천하다. 남자 아이돌 상황이라고 해봐야 NCT위시나, 투어스, 스키즈 정도다.

 

속칭 아이돌 그룹 콘서트의 성지라 불리는 체조경기장 입성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걸그룹은 체조경기장을 채우기가 버거워서 아예 시도도 안했다. 오죽하면 톱클래스라는 카라조차도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할 때, 관객 대부분이 자신들이 광고하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초대권을 뿌려 겨우 채웠는데, 시작 1시간도 안돼 빠져나가는 굴욕을 맞봐야 했다. 이효리 역시 인기가 있었지만, 협력사 초대권으로 겨우겨우 자리를 메꿨다. 그 당시 체조 경기장을 채울 정도의 티켓 파워는 소녀시대 정도였다. 그에 비해 동방시기 빅뱅 슈퍼주니어 등 그 당시 활동하던 남자 아이돌은 체조경기장 콘서트는 어렵지 않게 진행됐다.

 

 

스타쉽 막내 키키(KiiiKiii)와 SM 막내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등장과 뉴진스(NJZ)의 존재감. (+이프

뉴진스+동덕여대 학생, 이 둘이 합쳐 ‘동덕진스’가 된 이유.민희진이 디스패치 기자들 상대로 언중위가 아닌 고소를 택한 이유 (+뉴진스 탬퍼링 의혹?)뉴진스 긴급 라이브, 민희진의 가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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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아이브

 

그런데 이게 바뀐 것이다. 지금은 에스파, 아이브를 비롯해 수많은 걸그룹들이 체조경기장을 채운다. 데뷔 10년 전후의 여자친구 등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에스파 아이브 등은 좀 더 큰 콘서트 장으로 가도 무난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오죽하면 현재 정비 중인 잠실주경기장이 오픈하면 어느 걸그룹이 이 곳을 채울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까지 존재한다.

 

그럼 이 같은 현상을 왜 일어났을까. 이는 해외와 국내를 나눠서 봐야 한다. 일단 한국만 보면 케이팝 산업의 가장 큰 손인 10~30대 여자 팬들의 움직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문화 산업, 즉 케이팝을 비롯해 페스티벌, 뮤지컬, 연극, 전시 등의 티켓을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들 10~30대 여성들이다.

 

당장 올해 걸그룹 콘서트 상황을 보자. 1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베이비몬스터의 콘서트 헬로우 몬스터즈관련해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티켓 구매자의 81.5%가 여성이었다. 6월 열리는 아일릿의 콘서트 글리터 데이 인 서울또한 티켓 예매자의 78.8%가 여성이며, 7월 개최되는 블랙핑크의 콘서트 데드라인61.7%의 예매자가 여성이다.

 

 

피프티프피트 새나‧아란‧시오의 반격?…앨리스도 못 키운 아이오케이와 계약은 패착일 듯.

피프티피프티가 전 멤버 3명인 새나 아란 시오가 SNS을 개설했다. 그런데 시기가 묘하다. 어트랙트가 키나를 중심으로 2기 컴백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을 차례로 공개하는 타이밍과 맞물렸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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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성 팬들이 과거에는 내가 좋아하는 오빠를 바라봤다면, 이제는 내가 닮고 싶은 워너비를 찾게 되고, 걸그룹이 그 대상인 셈이다. 아이브의 경우에는 초통령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가 초등학생 여자들이 가장 닮고 싶은 걸그룹으로 아이브를 꼽기 때문이다.

 

물론 해외 사정은 조금 다르다. 여전히 보이그룹들이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 때문에 많은 보이그룹들이 국내에서 데뷔는 하되, 활동은 일본 동남아를 비롯해 해외에서만 진행한다. 대표적인 예가 에이티즈다. 국내에서 인지도는 낮지만, 해외에서는 전혀 다르다. 오죽하면 국내 콘서트에도 한국 팬들보다는 해외 팬들이 주 관객이다.

 

그러나 이 때문에 케이팝 산업 관계자들은 한숨이 나온다는 보도가 종종 있다. 장기적으로는 보이그룹이 돈이 되지만, 이제 국내 기반을 제대로 정착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연 걸그룹 천하는 언제까지 갈지도, 그리고 보이그룹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지 궁금하긴 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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