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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그랬던가 대통령인 윤석열보다 김건희 기사가 더 많이 나온다고, 이제 공천 기사에서도 김건희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대통령실 등은 부인하는데, 계속 말이 나온다. 이준석 김영선 명태균 천하람의 이름이 포함되어 나온다.

 

 

윤석열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는 진짜 이유. (+김건희와 해외여행)

윤석열이 9월 2일 열리는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1987년 헌법 개정으로 들어선 제6공화국 체제에서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 첫 사례다. 윤석열은 왜 그럴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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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칠불사 김건희 명태균 이준석

1. 주요 내용

 

뉴스토마토는 김건희 측근인 명태균 씨가 윤석열과 김건희 친분을 바탕으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명태균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둔 202259일 지인과의 통화에서 사모(김건희)하고 전화해가, 대통령 전화해가지고 (따졌다). 대통령은 '나는 김영선이라 했는데' 이라대"라며 "그래서 윤상현이, 끝났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들은 하동 칠불사에서 모여서 논의했다. 뉴스토마토는 이니셜으로 언급했지만, 뭐 줄줄이 실명이 나오고 본인등판을 하고 있어서 반나절도 못가서 이니셜은 의미가 없다.

 

특히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김영선 전 의원은 공천 개입을 폭로하는 대가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자리를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김영선이 '공천개입 의혹'이 담긴 김건희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을 요구했으나, 이준석이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준석이 아닌 다른 개혁신당 관계자(천하람)가 김영선 측과 논의해 김영선이 직접 폭로 기자회견을 여는 대신 개혁신당 비례대표 3번을 주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당시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이준석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천 개입의 고리로 꼽히는 명태균에 대해서는 "허장성세가 강한 사람"이라며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으로 본인이 얘기하는데, 내가 보기엔 허풍"이라고 일축했다.

 

즉 윤상현의 말은 명태균이 윤석열과 김건희의 이름을 팔고 다니며 허풍이나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명태균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서 윤석열 아버지 근처에 앉아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 명태균의 발언.

 

그리고 이 명태균이 뉴스토마토 기자들을 고소했는데 그러면서 변호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더팩트 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하지만 M 씨는 변호인을 통해 "김 여사는 김 전 의원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적이 없고, 텔레그램 메시지는 영부인과 자신 간의 메시지"라며 "이준석·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에게 보여준 사람은 자신"이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일찌감치 A 의원이 자신이라는 점을 인정했고, B 의원은 이번 M 씨의 고소를 통해 천하람 의원이었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M 씨는 이어 "그 메시지에는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해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한 내용이 없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없다"며 "김 여사와 김 전 의원이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는 D 씨의 발언도 이 의원의 해명에 비추어 허위인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김 여사는 '김영선에게 전략공천해 줄 힘이 없고, 공천신청을 하여 스스로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M 씨가 강한 불만감을 드러내는 내용이 텔레그램 내용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명태균이 김건희에게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윤상현의 말과 다소 대치되는 내용이다.

 

3. 모이자 칠불사 모임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일단 칠불사 모임이 다시 카메라 앞에 모여서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국민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간단하지 않나. 특히 명태균을 제외한 3명은 정치인으로 익숙한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고 타인의 이야기를 서로 주거나 받거나 하면서 당시를 회상하는 일이 좋지 않을까.

 

여기에 김건희와 나눴던 텔레그램을 오픈하는 것이 어떨까. 쌍따봉 보내는 윤석열 문자도 종종 공개되는데, 김건희의 억울함을 풀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그런데 이 정부는 김건희의 ‘비공개 일정’만 공개 잘하고, 정작 공개해야 할 내용은 (하다못해 주유하거나 빵 산 이유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원.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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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프로야구(KBO)는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메이저리그(MLB)는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때문에 야구를 본다. 김도영은 국내 타자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고,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9월 20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2분에 달성했다 50-50 )

 

 

<최강야구>가 장원삼 음주운전에도 흔들리지 않은 이유 (+김호중의 영향)

야구 ‘찐팬’들의 사랑을 받는 최강야구>가 장원삼 음주운전으로 인한 통편집, 그리고 직관 경기 연패로 인해 올 시즌 2패라는 상황에서도 시청률은 상승하고 화제성은 높아지고 있다. 여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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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김도영

 
현재 두 선수는 한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며 야구팬들의 기대치를 올리고 있다. 일단 두 선수들의 기록을 보자. (2024년 9월 16일 기준)
 

김도영

 
타율 0.345 (3위) / 홈런 37 (2위) / 안타 177 (4위) / 타점 105 (7위) / 득점 134 (1위) / 도루 39 (6위) / 출루율 0.417 (3위)
 

오타니

 
타율 0.290 (공동 6위) / 홈런 47 (1위) / 안타 168 (3위) / 타점 106 (2위) / 득점 117 (1위) / 도루 48 (2위) / 출루율 0.374(6위)
 
KBO와 MLB 차이와 두 선수의 경기수 등이 있기에 사실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둘 다 모든 랭킹에서 상위권(10위안)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 둘다 각 리그에서 ‘야구천재’소리는 듣는 이유다.
 
우선 김도영은 40-40 클럽에 가입하면 국내 선수 최초다. 역대 KBO리그에서 40-40은 2015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만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KIA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앞으로 8경기를 더 남겨놓고 있기에 홈런 3개와 도루 1개를 남겨놓은 김도영이 이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오타니는 잠시 주춤하긴 하지만, 메이저리그 최초의 50-50이 무난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미국 언론들은 그 이상의 기록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오타니는 이미 지난달 24일 탬파베이전에서 홈런과 도루를 각각 1개씩 추가, 대망의 40-40 클럽에 가입했다. MLB 역사상 40-40 클럽은 호세 칸세코(1988·42홈런 40도루) 배리 본즈(1996·42홈런 40도루) 알렉스 로드리게스(1998·42홈런 46도루) 알폰소 소리아노(2006·41홈런 46도루)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2023·41홈런 73도루) 등 5명의 선수만 가입한 대기록이다. 특히 126경기째 40-40을 정복한 오타니는 2006년 소리아노의 147경기를 깨고 역대 최소 경기 대업까지 해냈다. 다저스는 16일 기준 13경기를 남겨뒀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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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앱테크로 부수입 만드는 방법 중에 틱톡라이트(TikTok Lite))가 뜨고 있다. 적게는 10만부터 많게는 100만 이상 벌었다는 인증 사진이 스레드 (Threads)와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1000명 프로젝트? 수익화?…인스타그램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의 장단점(feat. X와 비교)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현 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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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라이트 계정
애네가 정상적인 사용자라고 보나.

 

개인적으로도 틱톡라이트를 가입한 날부터, 영상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팔로우가 늘기 시작했다. 주로 여성들인데, 누가 봐도 피싱 계정이다. 다른 여성의 사진을 도용한 것은 물론, 생성형 AI로 만든 사진들도 있다. 찝찝하다.

 

우선 회원가입을 할 때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사이트보다 구글에서는 개인정보를 외부에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즉 내 계정을 누군가 도용하더라도 추가 정보들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연락처 동기화와 페이스북 친구 동기화도 가급적 비공개로 하시는 것이 좋다. 실상 내 동영상을 타인에게 공개하는 과정이 아닌 앱테크만 할 생각이라면 얼마든지 친구들과 맞팔을 할 수 있다. 굳이 모든 연락처를 동기화해 나도 모르는 이와 연결될 필요는 없다.

 

여기서 하나 애매한 것이 있다. 바로 2단계 인증. 보통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사이트에 로그인을 할 때마다 2차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은 해외인증과 2차 인증 모두 설정해 놓은 상황이다. 번거롭긴 하지만, 안심이 되는 보안 장치다. 그런데 틱톡라이트의 경우에는 중국계 어플이라는 이유 때문에 2단계 인증시 오히려 정보 유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들이 많다.

 

2단계 인증을 하면 전화로 코드가 전송되거나 이메일로 인증코드가 오게 되는데, 난 이메일 인증 코드 전송으로만 설정을 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 계정으로 접속할 시 보안이 나름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틱톡라이트를 통해 접근해 오는 이들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으면 답변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갑자기 팔로우 숫자가 늘더니 본인이 한국에 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인이라는 등이라며 카톡이나 라인 번호를 알려준다.

 

물론 이는 대부분 나를 팔로잉하는데, 내가 맞팔하는 과정에서 진행된다. 맞팔하지 않으면 반응도 없다. 만약 본인이 틱톡라이트에 동영상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저런 식으로 접근해 온다면 차단해라. 동영상을 올려 팔로워를 모으고 싶다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나을 듯 싶다.

 

누군가 말했다. 댓가 없는 돈은 없다고. 틱톡라이트의 앱테크는 개인정보와 시간을 주고 받는 보상이다.

 

아 하나 더. 틱톡라이트를 사용하다보니 저런 해외문자도 온다. 놀라울 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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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레이싱모델과 로드걸을 했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안타깝게 사망한 가운데 그의 지인들의 추모 태도를 가지고 여러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신해리 직업상 적지 않은 지인들이 레이싱모델, 로드걸, 크리에이터다. 나름 수십만에서 100만 넘는 팔로우를 가진 이들이다. 이들이 무엇을 잘못했을까.

 

 

미코 출신 로드FC 로드걸‧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

나름 마니아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33세. 이 소식은 레이싱모델 조인영이 인스타그램과 스레드에 올리면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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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리 레이싱모델 로드걸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예선에서 입상한후 2014년부터는 레이싱모델을, 2018년부터는 로드FC 로드걸로 활약했다. 현재 사인에 대해서는 심장마비로 한 매체가 썼지만, 이도 확실하지 않다는 기사가 연이어 나왔다.

 

신해리의 사망은 레이싱모델 조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레드(Threads)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장례식장과 발인 등의 일정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사실 조인영이 글을 올린 다음 한동안 언론들은 다루지 않았다. 카레이싱이나 모델, 로드FC 등을 다루는 매체가 아니라면 사실 신해리가 누군지도 모를 것이다. 그러나 곧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미코 출신 레이싱모델’ ’레이싱모델 신해리등의 검색어가 오르면서 트래픽을 위한 매체들의 경쟁이 시작했다.

 

이후 뉴스창에 걸리면서 많은 이들이 신해리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추모의 글을 남겼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뭔가 네티즌들의 심기가 불편해졌나보다. 인스타그램 댓글과 커뮤니티에 신해리 지인들의 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 마디로 신해리 인스타그램에 추모하는 태도와 정작 본인들의 인스타그램에는 신나게 춤추고, 광고를 찍는 모습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즉 시점이 오래된 것이 아니라, 신해리 추모글을 올린 이후 (혹은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포스팅들이다. 예를 들어 구독자 163만명의 블리맘(vely.mom)은 댓글로 네티즌들과 짧게 논쟁까지 벌였다.

 

블리맘

 

물론 추모와 본인들의 생활은 별개다. 그들이 추모글을 올리고 자신들의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의 지적을 지인들이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하지만, 나도 개인적으로 지인들의 태도가 조금 아쉽긴 하다.

 

그들이 추모글 이후에 광고를 찍거나 춤을 추는 포스팅을 올려서가 아니다. 역으로 정말 그들이 잊지못할 정도의 언니이고 동생이고 친구였다면 적어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신해리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나쯤 할 수 있지 않아을까.

 

다들 수십만명에서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면, 어지간한 언론사보다 영향력이 있을텐데, 추모글을 동시에 올려 안타깝게 간 이들을 애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평소에 모델들이나 크리에이터들이 생일이나 파티에 사이좋게 사진 찍어 올리는 모습을 종종 봐왔던 입장에서 아쉬울 따름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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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34일의 기간은 애매하다. 그러다 보니 아시아권을 벗어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북미나 남미, 유럽은 어찌 되었든 일주일 정도 잡아야 가능한 여행 일정이다. (특히 남미는 극한의 코스다) 그래서 생성형 AI에게 34일 해외여행 일정을 추천받아 봤다. 이를 바탕으로 더 세세하게 짜보는 것도 나을 듯 싶다.

 

 

카카오T, 베트남 다낭 시내서 사용하다 당황…호출 취소 수수료 1천원이 아깝다.

카카오T, 국내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다.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는 그랩(Grab)이다. 그러나 베트남를 비롯해 동남아 7개국에서 지난해 5월부터 스플리트(Splyt)와 제휴를 맺고 현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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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천공항

 

1. 도쿄, 일본

 

: 너무 유명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 물론 도쿄는 주로 쇼핑 위주다보니 오사카-교토를 더 우위에 두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도쿄를 찾는 이들은 익숙함(서울과 비슷한)과 맛을 찾아 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정

 

1일차:

 

08:00: 김포공항 출발

10:30: 도쿄 도착, 호텔 체크인

12:00: 점심 식사

13:00: 아사쿠사 방문

15:00: 스카이트리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로 이동

10:00: 디즈니랜드/디즈니씨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시부야로 이동

10:00: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서 쇼핑 및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쇼핑 및 관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츠키지 시장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몬자야키 - 철판에 구워 먹는 일본식 전. 추천 식당은 젠야 (츠키시마역 근처)

규카츠 - 소고기 돈가스. 추천 식당은 모토무라 규카츠

회전초밥 -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 추천 식당은 스시로

야키니쿠 - 일본식 고기구이. 추천 식당은 규카쿠

 

 

제주도 쇠소깍(하효마을) 식당 평가 및 추천 5곳.

제주도 쇠소깍. 올레 5코스와 6코스를 연결하는 곳으로 예능에서 투명 카약이 나오면서 급격히 관광객이 늘어난 지역이다. 하효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구석구석 볼만한 곳도 많고, 바닷물과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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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페이, 대만

 

: 타이페이에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자칫 중국에 편입되면 못갈 수도 있는 우려 때문.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떠나서도 아시아권에서는 굉장히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참고로 2일차 일정에서 지우펀이나 스펀 등은 예스진지 투어 일정이 있으면 그것을 이용해도 될 듯. 그리고 호텔은 우리가 명동에 많이 잡듯이 시먼딩이 좋음.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0:30: 타이페이 도착, 호텔 체크인

12:00: 점심 식사

13:00: 용산사 방문

15:00: 시먼딩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지우펀으로 이동

10:00: 지우펀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스펀으로 이동

15:00: 스펀 관광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타이페이 101로 이동

10:00: 타이페이 101 관광

13:00: 점심 식사

14:00: 주변 쇼핑몰 탐방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단수이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샤오룽바오 - 육즙이 가득한 만두. 추천 식당은 딘타이펑

우육면 - 진한 소고기 국물과 쫄깃한 면발. 추천 식당은 융캉뉴러우멘

곱창 국수 - 돼지 곱창과 쌀국수의 조화. 추천 식당은 아종면선

망고 빙수 - 신선한 망고와 얼음의 조화. 추천 식당은 삼형매 망고빙수

 

 

부모님과 간 베트남 다낭-호이안 3박 4일 여행 정리…일정, 비용, 그 외 팁. (첫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로 불리는 동네다. 그만큼 다낭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젊은 층뿐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온다거나, 가족간에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다낭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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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콕, 태국

 

: 방콕도 여행자들이 많지. 특히 방콕은 과거 아시아의 여러 분쟁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공항이 24시간 운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지역으로 부상. 여행자거리가 잘 되어 있음.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2:00: 방콕 도착, 호텔 체크인

13:00: 점심 식사

14:00: 왕궁 방문

16:00: 왓 포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7: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8:00: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으로 이동

09:00: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관광

12:00: 점심 식사

13:00: 아유타야 유적지로 이동

14:00: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

10:00: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

13:00: 점심 식사

14:00: 쇼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왓 아룬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팟타이 - 태국식 볶음국수. 추천 식당은 팁 싸마이

뿌팟퐁커리 - 게를 커리 소스에 볶은 요리. 추천 식당은 쏜통 포차나

솜땀 - 파파야 샐러드. 추천 식당은 솜땀누아

똠얌꿍 - 매콤새콤한 태국식 수프. 추천 식당은 블루 엘리펀트

 

 

4. 싱가포르

 

: 싱가포르는 다양한 문화권을 즐길 수 있는 나라. 인도, 중국, 아랍권, 싱가포르 현지인 등을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정말 하루 잡아서 봐야하는 곳.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4:00: 싱가포르 도착, 호텔 체크인

15:00: 마리나 베이 샌즈 방문

17:00: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문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로 이동

10:00: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10:00: 차이나타운 관광

12:00: 점심 식사

13:00: 리틀 인디아로 이동

14:00: 리틀 인디아 관광

16:00: 아랍 스트리트로 이동

17:00: 아랍 스트리트 관광

19:00: 저녁 식사

21: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센토사 섬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칠리크랩 - 매콤한 게 요리. 추천 식당은 점보 씨푸드

하이난 치킨 라이스 - 부드러운 닭고기와 밥. 추천 식당은 티안 티안 하이난 치킨 라이스

락사 - 코코넛 밀크와 해산물이 들어간 국수. 추천 식당은 328 카통 락사

사테 - 다양한 고기를 꼬치에 구워 먹는 요리. 추천 식당은 라우 파삿 호커센터

5. 발리, 인도네시아

 

: 한때 한국인들의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은 여행지. 그러나 최근에 관광객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음. 그래서 이미 부과하는 관광세를 5배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 즉 현재 한화 13000원의 관광세를 65000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일정

 

1일차:

 

08:00: 인천공항 출발

14:00: 발리 도착, 호텔 체크인

15:00: 꾸따 해변 방문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2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우붓으로 이동

10:00: 요가와 스파 체험

12:00: 점심 식사

13:00: 몽키 포레스트 방문

15:00: 우붓 관광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3일차:

 

08:00: 호텔에서 아침 식사

09:00: 누사 두아로 이동

10:00: 해양 스포츠 즐기기

12:00: 점심 식사

13:00: 해양 스포츠 계속

18:00: 저녁 식사

20:00: 호텔로 돌아가기

 

4일차:

 

06:00: 호텔 체크아웃

07:00: 울루와뚜 사원 방문

09:00: 공항으로 이동

12:00: 귀국

 

주요 음식점

 

나시 고렝 -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추천 식당은 붐부 발리

미 고렝 - 인도네시아식 볶음국수. 추천 식당은 가바 레스토랑 앤 바

바비 굴링 - 통돼지 바베큐. 추천 식당은 와룽 바비 굴링 이부 오까

사테 릴릿 - 발리식 꼬치구이. 추천 식당은 와룽 장가르 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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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4화까지 매 편 불필요한 여성 노출을 내세워 화제성을 잡은 티빙 우씨왕후5화부터 8화까지 공개했다. 정세교 감독은 앞서 많은 사람이 지적한 노출을 이후 어떻게 다뤘고, 강점으로 이야기한 액션은 어떻게 다뤘을까.

 

 

‘필요한가?’ 논란 있는 < 우씨왕후 > 노출 장면 셋.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의 노출 장면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동북공정이나 의상 논란보다 더 논란이다. 그런데 그럴 만도 하다. 한반도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인 ‘우씨왕후’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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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1. 노출의 자제.

 

우씨왕후는 첫 공개 이후 언론과 독자들에게 과도한 여성 노출로 비판받았다. 고국천왕 고남무 (지창욱 분)가 부상을 입고 치료하는 중에 여성들이 반라의 몸으로 입에 얼음을 물고 치료하는 장면, 우희 (전종서 분)의 언니이자 태시녀인 우순 (정유미 분)이 대신녀 사비 (오하늬 분)와 정사하는 장면. 연비 (박보경 분)가 남자에게 애무를 받는 장면, 삼왕자비 좌씨 (차은담 분)이 남편이 고발기 (이수혁 분)와의 뜬금 없는 정사 장면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나름 5화부터 8화까지는 자제한 모양새다. 우순이 고국천왕과 정사 하는 장면이 또다시 그려지긴 하지만, 강렬한 키스 이외에는 무난하게 지나갔다. 혹 정세교 감독이 노출 논란을 의식해 편집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정작 뜬금없음은 다른 장면에서 나온다. 우희를 사모하는 사왕자 고연우(강영석 분)가 우희와 닮은 여인의 목욕 장면을 몰래 훔쳐보며 자위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단역 여배우의 신체를 그토록 오랫동안 노골적인 각도로 촬영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사왕자를 지질한 인간으로 그려내려 한 것 같은데, 별 효과는 없었다. (그걸 또 옆에서 바라보는 유모 여진(송유현 분)의 모습이 오히려 더 이상할 정도)

 

우씨왕후

2. 액션의 강화.

 

노출을 자제하면서 감독은 액션을 나름 화려하게 그렸다. 삼왕자의 명을 받은 흰호랑이족이 우씨왕후와 일당을 쫓는 모습이 5화와 6화에 걸쳐 그려졌다. 사실 이 부분에서 쫓기는 우희와 대모달 무골(박지환 분) 일당보다도 쫓아가는 흰호랑이족 모습이 나름 액션미를 잘 보여줬다. 그래서 아쉬운 것이 우희와 일당을 구하기 위해 국상 을파소 (김무열 분)의 모습과 부대의 초라함이다. 한 부족을 상대하는 한 국가의 군대의 모양새가 그냥 마을 예비군 느낌이었다.

 

물론 마지막 장면은 나름 왕자의 게임이나 반지의 제왕의 전쟁 신을 어느 정도 떠올리게 만들었다. 많은 군대들이 줄을 맞춰 이동하는 장면이나, 이들에 맞선 사람들의 결기. 이 장면은 왕위를 탐하는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가 우희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태자 고패의(송재림)와 함께 반란군을 모은 후 전쟁을 위해 쳐들어오는 장면이다.

 

3. 그래도 여전한 아쉬움.

 

우씨왕후는 노출과 이해 못할 전개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를 배우들의 연기력이 커버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5화에서 8화까지도 이 틀을 크게 벗어나진 못하는 듯 싶다. 파트2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현재까지의 상황을 밑밥으로만 이해해야 할지, 아니면 어느 정도 완성된 파트1으로 이해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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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마니아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33세. 이 소식은 레이싱모델 조인영이 인스타그램과 스레드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에 ‘모델‧크리에이터 추모의 태도 맞나?’ 왈가왈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레이싱모델과 로드걸을 했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안타깝게 사망한 가운데 그의 지인들의 추모 태도를 가지고 여러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신해리 직업상 적지 않은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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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리

 

그런데 13일에 사망하고, 15일에 발인인데 14일에 조인영에 의해 알려졌다면 업계 관계자들조차 모르고 있었던 일이라는 건데. 게다가 신해리는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기 때문에 사망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실제 신혜리는 2018년부터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로드걸을 맡아 라운드를 알리고, 공개 계체 및 승리 기념 촬영을 함께했다. 로드FC는 개인 사정으로 로드걸을 그만두겠다고 밝힌 신해리를 위해 2024년 8월 31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가 끝나고 2부 시작 전까지 은퇴 행사를 열어줬다.

 
 

 

이에 신해리도 당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로드걸 은퇴🤍 7년 동안 로드걸로 사랑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오랫동안 하던 일이라 그만두기까지 마음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화려한 은퇴식을 만들어주셔서 감동이에유.. 시원섭섭 할줄만 알았는데 눈물까지 났다는.. 따랑해요 로드에푸씨. 다들 정들어서 큰일이야 자주 놀러갈거에요”라고 글을 같이 올렸다.
 
이어 3일 전에도 본인의 사진을 올리며 “요즘 살 빠지니깐 얼굴 윤곽이… 머리는 더 짤라야하나 길러야하나,,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
 
이러다보니 벌서부터 레이싱모델 관련 커뮤니티나 로드FC커뮤니티에 신해리 사망과 관련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심장마비라고 알려졌다.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상남도 지역 예선에서 경남은행상을 받았다. 2014년 모델로 데뷔하여 부산국제모터쇼, 국제게임전시회, 서울모터쇼, 미국 세마쇼 등에 등장했다.
 
그러고보니 로드걸 출신들이 과거에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2016년 5월에는 주다하가, 2023년 6월에는 임지혜가 사망했다.
 
당시 주다하는 주다하는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영암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사고 전날까지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주위를 안타갑게 했다.
 
임블리로 별명으로 BJ로 활동하던 임지혜는 당시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BJ들과 함께 술 먹방 중 다툼을 벌이다 집으로 귀가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
 
- 아해소리 -
 
p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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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이 계속 추락하고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각 여론조사 회사들의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윤석열도 이제 지지율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모양새다. 어차피 대통령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많다. 여기에 김건희 마저 등장해 대통령 놀이에 동참했다.

 

갤럽

1. 한국 갤럽

 

한국갤럽이 913일 발표한 정례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20%을 기록했다. 이는 윤석열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오른 70%를 기록했다.

 

갤럽은 응답자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 의대 정원 확대(1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경제 민생 물가(12%), 소통 미흡(10%), 독단적 일방적(8%) 등을 들었다고 설명했지만 사실 이는 무의미하다. 총체적으로 문제강 있는 사항에서 저런 세분화를 분석을 위한 분석일 뿐이다.

 

 

윤석열 지지율, 70대 연령 이상만 남은 최악 성적표…탈당 요구와 움직이지 않는 공무원.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지지율이 23%로 나타났다. 지난 4월만 21%를 이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로 낮은 지지율이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더 최악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윤석열은 신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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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2. 한길리서치

 

한길리서치가 911일 발표한 쿠키뉴스 의뢰 여론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27.7%로 전주 대비 3.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67.1%.

 

한길리서치 조사는 3월부터 하락세다. 316~18일 조사에서 38.6%를 기록하며 40%대가 무너진 뒤, 33.1%(413~15)32.7%(68~10)30.8%(76~8)로 떨어졌다. 지난 817~19일 조사에선 30.8%로 직전 조사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다시 하락하며 20%대가 됐다.

 

정치 성향별로도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0.4%로 압도적이었다. 중도층도 부정평가(71.5%)가 긍정평가(24.3%)를 앞섰다. 보수층에서도 부정평가(55.9%)가 긍정평가(42.0%)보다 높았다.

 

추락하는 윤석열 지지율, 69시간 근무제 ‘유체이탈 화법’과 국민의 자존심 버린 결과.

잠시 반등해 올라갔던 윤석열 지지율이 또다시 추락하고 있다. 최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36.8%로 2주 연속 하락을,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3%를, 미디어토마토 지지율에서도 34.5%로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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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3. 리얼미터

 

리얼미터가 99일 발표한 에너지경제 의뢰 여론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29.9%로 나왔다. 전주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윤석열 조사에 굉장히 후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승세가 보이지 않는 것이 의아할 정도다. 부정평가는 66.1%.

 

이 때문에 언론사들도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상승을 강조하지 않고.‘2주 연속 20% 후반대에 머물렀다는 내용에 방점을 찍었다.

 

공정

4. 공정

 

공정이 데일리안의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잘하고 있다27.7%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69.5%. 직전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5.5%포인트 내려갔고, 부정평가는 6.9%포인트 올라갔다.

 

공정의 조사가 눈길을 끈 이유는 모든 조사회사 중에서 공정이 윤석열에게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회사였기 때문이다. 그간 아무리 윤석열과 김건희가 난리를 쳐도 공정에서는 3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그런데 27.7%를 기록한 것이다.

 

오죽하면 회사 대표가 본 조사에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처음으로 20%대로 주저앉았고, 부정평가도 가장 높은 69.5%로 나타났다고 말할 정도다.

 

김건희 대통령

5. 윤석열 반응

 

앞서 언급했듯이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대통령실은 요지부동이다. 지지율도 신경 쓰지 않고 국민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나마 달라진 것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긴장감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민주당에게 지지율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과 손절 (탈당 요구)까지 요구할 것이란 이야기까지 나온다. 추석이 지난 후에 얼마나 더 지지율이 떨어질지도 흥미롭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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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증 환자가 바로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자칫 높은 진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현행 50~60% 수준에서 90% 수준으로 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여기에 해당될까. 중증 환자와 경증 환자는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응급실 뺑뺑이’ 사망 혹은 치료 거부 사례들…윤석열 정부 관계자 발언들.

윤석열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걸까. 국민은 ‘응급실 뺑뺑이’를 돌고 엉뚱하게 119 대원들은 욕을 먹는데 윤석열은 “잘 돌아간다”고 말한다. 국민의힘 의원은 따로 ‘부탁’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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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실은 모두 본인부담금 상승?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따른 경증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의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응급실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은 90%.

 

예를 들어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경우 평균 본인부담금이 13만원에서 22만원으로 9만원 늘어난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평균 6만원대에서 10만원으로 비용이 4만원가량 더 부담하게 된다.

 

윤석열 정부가 이같이 시행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경증이나 비응급환자의 (응급실) 트래픽을 최소화할 필요는 있다""소폭을 가지고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서 조금 더 과감하게 할 예정이다. 중등증 이하, 경증의 경우 지역병원에 가도 상급병원에 가는 것 이상으로 훨씬 서비스의 질이 좋다는 이런 인식이 확산하면 환자가 (대형병원에) 쏠리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중소병원 응급실을 우선 방문하고,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이라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데, 이 같은 경우 의료비 부담은 평소와 같다는 것이다.

 

일반 응급실은 본인 부담금이 현재와 같고, 종합병원급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 받을 경우만 90%로 인상된다는 것이다.

 

2. 중증경증 확인은 어떻게?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서는 증상에 관한 판단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때에는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가까운 의료기관 확인은 응급의료포털 전화 129·120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을 통해 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중증 경증을 판단하지 못한 상황에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는데 경증이라 판별되면 무조건 본인부담금이 90%로 오르는 것일까. 아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의사 진찰 전 KTAS로 환자 중증도를 분류하게 돼 있다. 여기서 경증으로 분류된 뒤 의사 진찰을 받지 않으면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경증·비응급환자로 분류된 후 전원하지 않고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면 이 경우 본인부담금 90%가 적용된다.

 

그런데 이 부분이 사실 애매하긴 하다. 경증이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고통이 다를 것이고, 또 본인이 아니고 가족이라면 누가 과연 저기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저 돈 내지 않을게요할까. 조금 답답한 부분이다. 물론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지역병원 응급실로 이송될 수 있다.

 

 

의사들 제 밥그릇 챙기기 행동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윤석열의 허술한 정치력도 황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난 지 17일째. 이제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정부의 정치력이다. 윤석열이야 정치력에 ‘제로’에 가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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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부담금만 방법일까.

 

앞서 언급했듯이 성인의 경우 그렇다 치자. 그런데 야밤에 아이가 아파서 우는데 과연 어느 부모가 그 상황에서 경증 중증 판단을 위해 냉정해질 수 있을까. 특히 동네병원이 문 닫았을 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응급실을 이용해야 한다.

 

사실 현 상황도 대책 없이 윤석열 정부의 2000명 의대 인원 증원으로 심화된 상황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전에도 응급실 뺑뺑이는 있었다라는 소리만 해대니.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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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stagram)이나 스레드(threads)를 사용하다 보면, ‘좋아요팔로우를 눌렀을 때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한동안 이같은 행동이 제한된다. 이를 쉐도우밴(혹은 섀도우밴)이라고 한다. 몇몇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1000명 프로젝트? 수익화?…인스타그램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의 장단점(feat. X와 비교)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한 텍스트앱 스레드(Threads)에 입문했다. 입문 5일차. 과거 트위터(현 X)의 대항마라고 많이 언급이 된 어플이고, 최근에 갑자기 수익화 때문인지 스팔? 스친? 1000명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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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쉐도우밴

 

여기서는 스레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사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도 비슷하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만 뜨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하단에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활동이 제한됩니다. 해당 조치가 실수라고 생각하는 경우 저희에게 알려주세요이라고 뜨면 마치 본인이 커뮤니티에 위해를 가하는 느낌이 든다. 문장을 조금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이 문구가 뜨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팔로우 좋아요를 너무 많이 했거나 댓글이나 DM을 너무 많이 쓸 경우다. 한 마디로 너무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스레드의 경우 ‘1000명 프로젝트등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스친 맺기를 시도하면서 이런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1. ‘저희에게 알려주세요클릭.

 

스레드의 경우 저 문구가 뜬 후 하단에 확인저희에게 알려주세요가 뜬다. 여기서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를 누르면 바로 메타 쪽에 상황이 전달된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으 못 미더운 느낌이 든다. 확실하게 해결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2. 문제 제기

 

어찌보면 조금 복잡하긴 한데, 뭔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준다. 일단 저 문구가 뜨면 화면을 캡쳐한다. 그리고 하단 이미지대로 누른 후 문제 제기하는 상황에서 나는 스팸 활동도 아니고 로봇도 아니고 많은 활동을 하려고 했을 뿐이다등의 글을 적는다. 한마디로 내가 현재 팔로우나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정상적인 활동임을 어필한다. 물론 이런다고 언제 해결한다는 답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보다는 적극적인 어필로 인식된다. (너무 붙어서 모를까봐 오랜만에 중간에 이모티콘으로 분리를)

 

 

여기서 설정을 누른다.

 

 

3. 기다리기.

 

이게 참 애매한데 현재까지 쉐도우밴을 겪는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제일 확실한 해결 방법으로 그냥 기다려라이다. 즉 어차피 좋아요와 팔로우를 활동하지 못하기에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짧은 시간 안에 과도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는 좋아요 보다는 팔로우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여러 실험을 해보니 좋아요는 눌러지는데, 팔로우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스레드에서 ‘1000명 프로젝트, 스친 인팔등의 활동을 할 때 많이 생기는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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