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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체 기자들 사이에 이런 말이 나온다.

 

“임영웅과 방탄소년단 담당 기자가 있다”

 

 

아마 방탄소년단과 임영웅 팬들은 이 기자들이 누군지 알거다. 실제로 이들이 쏟아내는 기사들의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이야 그렇다 치지만, 임영웅은 정말 국내에서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모 매체의 한 기자는 정말 임영웅 관련 기사만 쓴다. 제목과 내용은 어마어마하다. 어느 기사는 동료기자들도 낯 뜨거울 정도의 제목과 내용이다.

 

네이버에는 네티즌들이 기자들을 구독하는 시스템이 있다. 임영웅 기사를 쓰면 이 구독자수는 늘어난다. 위에서 언급한 모 매체의 기자가 그 사례다.

 

지난 번 임영웅의 흡연 논란이 있었다. 여느 가수였다면 거의 융단폭격 수준의 비판을 받았을 것이다. 논란 초반 임영웅을 향한 기사도 비슷한 논조였다. 그러나 팬들이 움직였고, 임영웅 담당 기자들도 움직였다.

 

결국 임영웅 흡연이라는 프레임은 곧 몰카로 프레임이 바뀌었다. 즉 몰래 찍은 사람이 더 문제가 있으며,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매체 (스포츠경향)가 잘못했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게 수긍할 내용도 아닌데, 이미 프레임은 바뀌었다. 기자들이 팬들 눈치 봤다는 이야기도 있고, 일부 기자들이 서서히 프레임을 바꿔나가는 바람에 다른 매체들이 따라갔다는 말도 있다. 어쨌든 이 당시 분위기 변화는 정말 흥미로운 상황이었다. 

 

사실 여기에 대응할만한 팬심을 가지고 있는 이가 김호중이다.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두 팬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경쟁할지도 지켜볼 만한 일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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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000장 가까운 CD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분류법이 필요하다. 그 중 해당 아티스트의 사인이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하다. 그 중 익숙하지 않은 CD 케이스들도 많다. 게다가 케이스에 딱 팀 이름이 크게 있거나 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혹은 사인이 겉면 글자를 가릴 경우 애매해서 기억 안나는 쪽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그 중 뭔가 애매해게 눈에 띈 CD, 뭐지 하고 보니 이런. 방탄소년단(BTS) 사인 시디였다. 앨범 발매 시기를 보니 2016년 나온 화양연화 Young Forever’였다. 안에 브로마이드까지 있는... 4년 전에 받고 한번도 안 열어본 거 같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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