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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이광득 대표 “다 내가 시켰다”…이렇게 뒤집어 쓰려는 이유는?

뺑소니 사고를 낸 김호중의 소속사가 ‘김호중 살리기’에 올인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자체가 김호중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김호중 살리기’는 당연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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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국민의힘은 과거 문 대통령 발언을 끌고 와, 문다혜와 민주당을 공격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원론적 입장만 내고 침묵하고 있다. 처벌 받을 것은 받지만, 둘 다 현 상황이 웃길 뿐이다.

 

문재인 문다혜 음주운전

 

문다혜는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캐스퍼 차량을 몰며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에 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은 조사 결과 문다혜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4%로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파악한 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문 다혜를 입건했고 조만간 용산경찰서에서 조사할 예정이다.

 

여기까지는 뭐 따질 것도 없는 팩트다. 그리고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문다혜의 할 일은 즉각사과다. 현재 하루가 넘었는데, 아직까지 공식 입장이 없다는 것은 문제다. 경찰 조사는 조사고, 두 사람은 바로 사과해야 한다.

 

여기에 하나 더 민주당 친문 의원들은 문다혜를 비판해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를 촉구해야 한다. 이것은 어떤 의혹차원이 아니다. 그냥 무조건 고개 숙여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나온 반응은 “(음주운전은) 해선 안 되는 일이다. 당의 입장이 다를 것이 있겠나. 특별히 다른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고만 발언했다.

 

 

 

‘만취 벤츠녀’ DJ 예송, 징역 10년 선고…변호인의 당황스런 멘트 보니 ‘모범택시2’ 빅터가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DJ예송(본명 안예송)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10년을 두고 사람들은 “사람 죽이고 10년?”이라는 의문을 표하지만,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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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이 부분에 대해 빨리 강하게 나가야 신뢰를 더 얻을텐데 말이다.

 

여기에 국민의힘은 바로 비판의 수위를 올렸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음주운전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사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지난 20181010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꺼냈던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는 발언을 상기시키며 그로부터 약 6년이 흐른 현재,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됐다. 전직 대통령의 딸이, 아버지의 말처럼,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이자 타인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행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틀린 말이 아니다. 즉 앞의 언급한 내용들을 다시 강조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 특히 친문 의원들이나 문 대통령, 그리고 문다혜는 바로 사과하고 경찰 조사를 잘 받겠다로 후다닥 마무리 해야 한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자꾸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해 과거 발언을 끄집어 내는 모습을 솔직히 보기 부끄럽다. 문다혜 음주운전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야 당연한데, 문 대통령 과거 발언을 끄집어 내어 조롱조로 이야기하는 것은 스스로 고개 들지 못하는 짓이란 걸 모르는 모양이다.

 

국민들은 김건희가 대선 당시 “조용히 내조만 하겠다”라고 말하거나, 윤석열이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고 말하고는 지금 몇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하는 모습에 대해서 우선 먼저 말해야 하지 않을까.

 

문다혜 음주운전에 왜 윤석열과 김건희를 거론하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다시 말하지만 문다혜 옹호가 아니다. 처벌은 받으면 되고, 사과도 빨리 해야 한다. 단지, 타인을 비판하기 위해 스스로의 잘못은 나몰라라 하는 국민의힘이 조금은 더 부끄러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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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신세계상품권 현금화 그리고 SSG페이 활용법. (feat 이마트 편의점)

명절 때면 신세계상품권은 단골 메뉴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가 난해다. 물론 가족이 많아서 한꺼번에 장을 많이 본다면 모를까, 1인 가구나 부부만 산다면 처리(?)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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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 2000가구다. 현재 전망으로는 26년 후인 2050년에는 40%를 넘는다는 전망이 있는데, 일부에서는 50%도 넘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또 4인 가구는 10%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연간 평균 소득과 소비, 그리고 월 평균 소비 지출은 얼마일까.

 

 

현재 1인가구의 비중은 29세 이하 19.2%, 70세 이상 18.6%, 3017.3%, 6016.7% 순이고, 여자는 60세 이상 고령층(46.2%)의 비중이 높고, 남자는 39세 이하(41.5%)의 비중이 높다.

 

1. 1인가구 연간 소득 및 원천 비중

 

통계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21인 가구 연간 소득은 3010만원으로 전체 가구 6762만원의 44.5% 수준이다. 소득원천별 비중은 근로소득이 60.5%, 사업소득 15.8%, 공적이전소득 13.5%. 근로소득 비중은 전체 가구(64.9%)보다 4.5%p 낮았다.

 

소득구간별로 보면 1인 가구 비중은 1000만원3000만원 미만이 44.5%로 가장 많았고, 3000만원5000만원 미만(22.7%), 1000만원 미만(16.8%) 순서다.

 

1인가구는 전체 가구보다 5000만원 미만의 비중은 높은 반면, 5000만원 이상 비중은 낮은 상황이다. 1000만원 미만은 전체 가구(5.2%)보다 11.5%p 높고, 1000만원3000만원 비중은 전체 가구(21.6%)보다 22.8%p 높았다.

 

 

2. 1인가구 월 평균 소비 지출

 

20221인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551000원으로 전체 가구(264만원) 대비 58.8% 수준이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음식과숙박이 17.8%로 가장 높고, 주거·수도·광열 17.6%, 식료품·비주류음료 12.6% 순이다.

 

전체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과 비교하면, 1인가구의 주거·수도·광열(6.1%p), 음식·숙박(2.7%p)은 높은 반면, 교육(-6.0%p), 식료품·비주류음료(-2.1%p)는 낮았다.

 

 

3. 1인가구 평균 자산

 

20231인가구 자산은 전년대비 0.8% 감소한 2949만 원으로, 전체 가구(52,727만 원)39.7% 수준이다. 1인가구는 전체 가구보다 금융자산 비중은 높은 반면, 실물자산 비중은 낮다.

 

20231인가구의 부채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3651만 원으로 전체 가구(9186만 원) 대비 39.7% 수준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평균이라는 이야기다. 즉 근로소득이 낮은 고령과 자산 자체가 낮은 20대를 포함해 나온 결과 값이라는 것이다.

 

실제 서울에서 거주시 월평균 지출이 150만원으로는 힘들다. 거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00이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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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유통기한 후 섭취를 왜 아직도?…유통기한? 소비기한? (+품목별 먹을 수 있는 최대기한)

복합 우루사 vs 우루사정, 간 기능 저하일 때? 피로할 때? 언제 먹을까.우루사 관련해서 앞서 두 번 정도 포스팅을 했다. 하나는 우루사 100mg의 가격 인상에 분노를, 하나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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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충전 자리는 KTX 혹은 KTX-산천을 이용할 때마다 찾게 된다. 스마트폰이 노트북, 태플릿PC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보조배터리 대신 안정적 충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나름 자료가 많이 있음에도 이렇게 다시 정리하는 이유는 ‘충전기 자리’만 믿다가는 애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자주 까먹어서 정리하는 것이다)
 

ktx 충전기 자리. 연합뉴스
연합뉴스

 

1. KTX, KTX-산천 충전기 자리는 어디일까.

 
- 일반 KTX는 벽에 콘센트가 있어, 창가 사이 좌석에만 콘센트가 있다. 그런데 코레일톡 어플에 들어가서 보면 뭔가 애매하다. 창가 사이 좌석 사이에 띄어져 있는데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다시 검색을 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그냥 열을 메모를 (혹은 나처럼 블로그 기록) 해놨다가 바로 찾는 방법을 택해보자.
 
 
일반실 3, 5, 7, 10, 12, 14, 15 라인
 
특실 2, 4, 6, 8, 10, 12 라인
 
번호는 창가 쪽이니 당연히 A 혹은 D
 
- KTX-산천은 앞 좌석 하단 부분에 콘센트가 있고, SRT는 전 좌석 하단 부분에 콘센트가 있다.
 
KTX 콘센트 자리는 이렇게 정리하면 끝난다.

2. 콘센트 자리? 방심은 금물.

 
이게 뭔 소리일까. 콘센트 자리에 앉았으면 됐지, 뭔 문제가 있을까. 살짝 애매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 KTX는 USB-A타입의 포토 2개와 220V 콘센트 하나가 벽면에 제공된다. 앞뒤 사람의 요청이 없다면 해당 좌석의 콘센트는 온전히 그 좌석 주인의 몫이다.
 
그런데 KTX-산천의 경우에는 좌석의 앞쪽과 밑쪽 하단에 220V 콘센트가 하나만 제공되는 자리가 있고, 일반 KTX처럼 USB-A타입의 포토 2개와 220V 콘센트 하나가 제공되는 차량이 있다. (이거 진짜 잘 알아봐야 한다)
 
전자의 차량을 타게 되면 온전히 내가 차지할 수 없고, 옆의 사람과 일정 부분 타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원래 하단에 일반 KTX와 동일하게 만든다고 했는데, 아직....) 그래서 KTX-산천을 탈 때면 항상 3개 이상의 USB 포토 3개를 넣을 수 있는 충전기를 가지고 다닌다. 
 
여기서 하나 추가. KTX-청룡은 220V 콘센트와 무선충전기, USB 포트도 좌석마다 설치됐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 KTX 산천 이용시 VR로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상기 사진) 이용해 보니 편함.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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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에 ‘모델‧크리에이터 추모의 태도 맞나?’ 왈가왈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레이싱모델과 로드걸을 했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안타깝게 사망한 가운데 그의 지인들의 추모 태도를 가지고 여러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신해리 직업상 적지 않은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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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딥페이크 질문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최근 연예인들 딥페이크 성범죄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저런 질문을 해야 했을까. 하다못해 한국일보 기자들도 항의를 했다. 여기에 하나 더. 성형이 일상화된 사회, 특히 미스코리아 대회는 성형 대회라는 비난을 아직까지 받는 상황에서 딥페이크질문이 진짜 필요했을까. (진선미에 뽑힌 김채원, 박희선, 윤하영은 저 논란으로 그나마 줄어든 관심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

 

미스코리아 김채원 박희선 윤하영

 

1. 미스코리아 대회 속 딥페이크 논란.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자 미스코리아 2024’ 대회에서 본선에 올라간 15인에게 질문이 던져졌다.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사실 질문 자체에 문제는 없다. 그런데 시의성이다.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그 중 한국 연예인들이 주요 대상이라는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이와 관련한 범죄가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면, 특히 10대가 이 범죄에 많이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한국일보도 이에 대한 기사를 수없이 쏟아냈다. 그런데 한국일보가 사실상 타이틀을 걸고 주최하는 대회에서 저 질문이 나왔다. 당연히 내부에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주최 측은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았다. 사과드린다. 다만 표현상의 문제이지, 질문 맥락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딥페이크가 성착취물을 의미하는 단어는 아니기 때문에 의도나 맥락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해명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데, 잘못한 것도 사실이다.

 

한국일보 노조도 나섰다. 이들은 미스코리아 대회 폐지가 답이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한국일보 자회사 글로벌이앤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는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한국일보는 그간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촉구하는 보도로 일관해 왔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사람 얼굴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술을 뜻하는 용어이지만, 성착취와 성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며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고 후보자들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연령대 여성들이다. 단순히 불편함을 주는 것을 넘어 성범죄 기술을 희화화하고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폭력적인 질문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카트걸' 선발…'재능·개성'등이 왜 "이쁘면 돼"로 들릴까.

넥슨과 연기자 전문 교육 기관 MTM이 함께 진행하는 'WannaBe Kart Girl(이하 워너비 카트걸)'의 온라인 투표 진출자가 드디어 확정되었다.  엉망 진행 엘리트모델 대회 2부 참가비는 70만원?지난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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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딥페이크는 잘못이 없다.

 

그런데 주최 측의 입장 중 딥페이크가 성착취물을 의미하는 단어는 아니기 때문에 의도나 맥락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라는 말은 사실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

 

실상 딥페이크는 현실에서 많은 영역에서 긍정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그간 상처입고 아픔만을 간직한 채 우리에게 보이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그 나이대에 맞게, 후손들에게 친근하게 만들기도 하고, 가상 영상으로 그들에게 광복을 맛보게도 했다. 또 방송가에서도 일찍 세상을 떠난 가수들의 모습을 인공지능으로 살려내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도 딥페이크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줄 여러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시대를 읽지 못한 상태’가 문제일 뿐이다

 

3. 추락한 미스코리아 대회이기에....그리고 성형.

 

사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를 향한 지적은 단순히 딥페이크의 문제가 아니다. 1957년에 시작한 미스코리아 대회는 어떻게 보면 당시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준 거대한 쇼였다. 대외적으로도 해외 미인대회에 참가해, 사실 해외에 내세울 만한 브랜드가 없던 시기에 나름 한국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도 했다. 그리고 출전 여성들은 연예인 등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를 미스코리아 대회가 따라가지 못했다. 선발 과정의 문제점도 있었지만, 여성을 무대에 세우고 드레스나 수영복 등 다양한 옷을 입히며 외모를 평가하는 과정은 여성의 성상품화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어느 순간 한국의 미인이 아니라, 출전하기 위해 강남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미인대회가 아니라 성형대회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결국 지상파에서조차 퇴출 됐고, ‘미스코리아 출신이란 타이틀은 과거와 같은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 성형 부분은 딥페이크 질문과도 묘하게 닿아있다. 그러기에 사람들의 비판의 강도는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성형한 여성들이 나오는 대회에서 딥페이크가 뭐가 문제야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다.

 

그리고 하나 더. 가끔 한국 최고의 미인이라는 말을 미스코리아에 붙이는데. 글쎄다. SNS가 더 많은 이들의 미인을 보여주지 않나? 뭐 그들도......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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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 김은숙의 <더 글로리>, 학교폭력(학폭)은 현실 반영인가, 자극적 소재의 반복일까.

송혜교 주연으로 학교폭력의 내용을 담은 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지난 1일 OTT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기준 ‘오늘의 TOP10 TV 시리즈 부문’에서 전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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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해 대중의 시선을 잡았던 배우 박지아가 30일 새벽 별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었다고 한다. 사실 사람들은 ‘박지아’란 이름만 듣고는 그가 누군지 떠올리지 못한다. 그러나 그의 필모를 돌아보면, 누구나 ‘아 그 배우’라고 생각한다. 

박지아 더글로리

 

 

 

박지아의 사망이 안타까운 이유 중 하나는 그간 그가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성이 낮았는데, ‘더 글로리를 통해 어느 정도 대중성을 높일 수 있는 상황에서 생을 달리 했다는 것이다.

 

박지아는 1997죽이는 이야기’ ‘마리아와 여인숙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연기를 시작했다. 그런 그가 첫 번째로 대중의 눈길을 잡은 것은 2002년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이다 장동건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극중 미영의 역할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다.

 

이후 박지아는 김기덕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빈집’ ‘’ ‘비몽등에 출연했다. 사실 아쉬운 부분이다. ‘해안선이후 박지아는 상업영화나 기타 다른 감독과 호흡을 더 맞췄어야 했다. 김기덕이란 울타리는 예술성이나 화제성을 높일 순 있어도, 상업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에는 부족한 인물이다.

 

박지아 더 글로리

 

이 때문에 장동건 이승연 등도 김기덕을 통해 연기 세탁정도만 하고 바로 상업영화로 돌아서 갔다. 김기덕에 매몰된 순간 오히려 가치가 하락될 것임을 알고 있던 이들이다.

 

이후 박지아의 존재는 공포영화 기담’(2007)에서 발휘됐다. 귀신으로 등장했기에 누구도 박지아임을 알지 못했지만, ‘기담의 그 귀신은 정말 공포스러웠고, 존재감은 확실히 각인시켰다.

 

 

JTBC ‘방구석 1에 출연한 기담의 정범식 감독은 박지아의 연기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박지아 배우에게 어떻게 연기할 건지 물었지만 끝까지 알려주지 않았다. 리허설 없이 촬영이 진행되고 박지아의 연기에 스태프들이 모두 기겁하며 ‘제발 그만 찍자’고 하더라”

 

박지아는 이후 신의 퀴즈’ ‘굿와이프’ ‘닥터스’ ‘the guest’ ‘붉은 단심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광해에서는 심은경이 죽는 상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상궁으로 출연했다.

 

누구나 얼굴은 알지만 이름을 모르는 배우에서 박지아가 박지아를 기억하게 한 것은 더 글로리였다. 문동은의 친모 정미희로 등장하면서 대중들에게 제대로 분노 유발을 시켰다.

 

살기 어린 눈빛을 포함해 기괴한 표정으로 문동은의 앞길을 막아서는 박지아의 연기는 더 글로리의 완성의 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제 좀 더 박지아의 이름으로 연기를 펼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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