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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주운전. 경찰은 30대 여배우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배우에 대한 관심은 또다시 또 증가할 듯 싶고, 이미 어느 정도 일부 사람들은 기사를 기반으로 잡아낸 듯 싶다.
 

이루‧김새론‧신혜성 등 연예인 음주운전 왜?…후배들의 ‘롤모델’ 윤제문 존재하기에.

태진아 아들 이루가 19일 밤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면허 정지 수준이란다. 이루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루는 내년 방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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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12일 오후 10시30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으로 주행하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올림픽대로를 주행 중이던 다른 운전자가 보기에 당연히 이상했을 것이고, 신고 후 이상함을 느껴 신고했을 것이다. A씨는 약 30여분 만에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붙잡혔다. 푹 자고 있는데, 당황했을 수도.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승자는 없었으며, 이 사고로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면서 기사들은 이런 문장을 남겼다.
 

한편 A씨는 지난 2009년 데뷔해 저녁 일일극 등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로 지목되는 이는 배우 진예솔.
 
드라마 <오늘의 웹툰> <찬란한 내인생> <비켜라 운명아> <돌아온 복단지> <당신은 선물>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서 주 조연으로 나왔던 배우다.
 
그리고 트래픽을 올리려 하는 금강일보와 톱스타뉴스는 이미 진예솔인지 눈치 채고, 그렇다고 실명으로 저 음주운전 기사를 쓰지는 못하기에 갑가지 '인스타 관심' '인스타 근황'으로 뜬금없는 기사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국제뉴스는 아예 빅엿을 먹이는건가


 
이제 당사자와 소속사의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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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한국인 여성 BJ가 사망했다. 그리고 이내 곧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25만명을 보유한 BJ아영 (본명 변아영)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현재 BJ아영 인스타그램에는 추모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그 와중에 악플 다는 사람들 한심)

BJ 게스트 팬방‧윤드로저‧N번방 그리고 유출…처벌 받을 수 있을까.

2021년 가을인가. 인터넷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다크웹을 통해 100여 편이 성착취물이 무차별 살포되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N번방, 박사방 등의 사건으로 인해 가려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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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여행을 간 BJ아영은 공사 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사설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를 시신 유기 혐의로 체포해 조사에 나섰다.
 
중국인 부부는 “지난 4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은 A씨가 치료받던 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진술했으며, 이들은 A씨의 시신을 차에 실어 옮긴 뒤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름이 알려진 것은 현지 매체가 피해자에 대해 "33세 한국인 여성 변아영"이라며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매체에 따르면 BJ아영은 2일 캄보디아에 입국해 이틀 후 병원에서 수액 또는 혈청 주사를 맞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얼굴이 심하게 부은 채로 발견돼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장례 절차 등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유족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부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경찰은 현재 현지 수사 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현재 한국 경찰은 현지 경찰과 공조해 부검 절차를 진행하면서 동행자와 병원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BJ아영은 지난 3월 개인방송 중단을 공지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J 생활 청산했다. 당분간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 돌아가 유튜브에서 제 진실성이 담긴 영상 하나 올리겠다"라며 "저도 듣고 보고 한 게 많은데 그냥 아영이 생각은 이렇구나 하고 봐주세요. 일반인 아영이의 삶, 열심히 살겠다"고 적었다.
 

 
사실 BJ아영의 죽음에 대해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면서도 악플 비슷하게 달리는 이유 중 하나가 "여자 혼자 위험한 곳에 여행 다니는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 여행 유튜버를 보면 남녀를 불구하고, 굉장히 위험한 곳에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고, 그것을 가지고 수익을 얻으려 한다.
 
그런데 프놈펜 인근이 위험한 곳이냐라는 것은 좀더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싶다. 캄보디아가 현재 위험 지역인지 모르겠다. '인근'이라는 말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저러한 악플이 현재 달려야 할까?. 추후 한번 더 쓰겠지만, 유튜버들이 위험 지역에 들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반대다. 하지만, 사망과 관련해서 그 지역이 그러한 곳인지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저런 악플은 문제가 있다. 특히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부부와의 관계 등도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한구 경찰들이 철저하게 조사해, 이러한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하길.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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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관심이 없었지만 헤어샵에서 원형 탈모 조짐이 보이네요라는 말 한마디에 검색해 찾아간 곳이 웰킨두피탈모센터다. 찾아보니, 두피 검사는 기본적으로 무료인 듯 싶고, 처음 가는 이들은 어떤 관리든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는 말에 혹했다. (참고로 방문 지점은 언급 안하는 것으로)

 

 

알페신(alpecin) 카페인 샴푸 3개월 사용 후기…얇은 머리카락‧탈모 방지

알페신(alpecin) 카페인 C1 샴푸를 찾게 된 것은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다. 아직 탈모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헤어샵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얇네요”라는 말을 충격을 먹어서다. 그동안 풍성한 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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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방문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지점과 날짜 및 시간 등을 지정하면 해당 지점에서 연락이 온다. 이후 카카오톡으로 오는 항목을 체크하게 되는데, 평소 자신의 두피에 관심이 없는 이들은 솔직히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모공케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에 맞춰 조사에 응했다. (대략 1분 정도)

 

해당 지점을 방문하면 두피 검사를 하게 된다. 조사에 따른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두피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두피 상황을 이야기해 준다.

 

 

내가 들은 이야기는 원형 탈모가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모공이 좁아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할인 쿠폰이 무용지물이 된다. (이게 주의점)

 

홈페이지에서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쿠폰을 받을 정도면 자신의 두피와 헤어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난 두피파워 스케일링, 즉 두피를 한번 씻어내리려는 프로그램 할인 쿠폰을 나름 캡쳐해서 가져갔는데, 내 두피를 검사한 상담사 분은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것은 맞지 않을 것 같고, 원형 탈모 케어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두피에 대해 개인적으로 알 수 없으니, 따를 수 밖에. 물론 상담사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50% 할인을 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진행한 원형 탈모 케어’. 순서는 이렇다.

 

1. 두피 힐링 & 순환

 

- 힐링 테라피

 

2. 두피 노폐물과 쌓인 각질, 유분감 등 각종 유해요소 케어

 

- 모공 서큘레이션 케어

- 스칼프 클리어 스케일링

- Steam 케어

- 아쿠아 모공 클린 업

- 탈모 기능성 샴푸 & LPP케어

 

3. 탈모기능성 특허 앰플을 보다 깊숙이 흡수시키는 단계

 

- 항산화 특허성분

- 프리미엄 앰플

- 미세 산소 공급

 

4. 유효 성분의 두피 심층 침투로 제품 흡수 및 복구력 UP

 

- 마이크로 니들 테라피

- 시스템(AMTS)

 

5. 두피 열감을 내려주는 쿨링케어 및 두피 진정케어

 

- 탈모 시카 세럼

- LED 코어라이트

- 리커버리 헤어 세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대략 1시간 정도다. 두피와 목, 어깨쪽 마사지로 시작해서 두피를 상대로 다양하게 쏘고, 바르고, 매만져 준다. 마지막에 한번 더 샴푸를 했었으면 했는데, 헤어 세럼을 바르고 끝나는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내 두피의 상황을 알게됐고, 이러한 두피 케어가 있다는 경험을 했으니 만족했다. 가격이 10만원에 가까워 (이날은 50% 할인) 자주는 못 가지만, 월에 한두번씩 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여기서 주의사항. 케어가 끝날 때 관리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

 

“오늘 운동이나 술은 하지 마세요. 머리에 열감이 생기면 안됩니다. 샤워도 내일부터 하세요”

 

즉 술 약속, 운동 계획이 있다면 두피 케어 날짜와 맞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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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 (첸백시) 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개인들의 선택이긴 하지만, 사뭇 이 싸움이 흥미롭게 본 이유는 백현, 시우민, 첸의 입장 때문이다. SM이 자신들과 노예계약을 체결했고, 철저한 이라는 상황이다. 여기에 MC몽까지 등장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자존심 구겼다…방시혁‧탁영준‧이성수, 모두에게 당했나

하이브(HYBE) 방시혁이 결국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이수만의 보유 주식 14.8% 전량을 4228억원에 매수하고 1대 주주로 올라섰다. 방시혁은 동시에 주식 공개 매수에도 나서 SM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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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변호사를 통해 이들이 주장한 내용은 이렇다. 13년 가까이 연예 활동을 하면서 수익 정산 과정이 불투명했고, 장기간의 전속 계약을 강요받았다는 것이다.

 

해당 변호사는 “SM1213년의 장기 전속계약 체결도 모자라 아티스트에게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 하고 있다면서 SM을 상대로 정산금지급 청구 소송을 포함한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3월부터 최근까지 SM에 일곱 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보내 정산 자료와 근거를 요청했지만 이를 제공받지 못했다고도 주장했다.

 

 

SM의 입장은 다르다. SM은 지난해 말 재계약을 했는데, 지금 와서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를 다른 곳으로 지목했다. 즉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는 것이다.

 

SM소속 아티스트에게 허위의 정보와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기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 아티스트의 미래와 정당한 법적 권리 같은 본질적인 내용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돈이라는 욕심을 추구하는 자들의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SM외부 세력으로 비비지·소유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를 지목했다. 최근 이런 움직임을 감지하고 빅플래닛메이드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로 알려진 박장근이 대표이고, 사내이사인 가수 MC몽이 실질적인 오너인 회사다. 최근 여자친구 출신 세 멤버를 비롯해 씨스타 출신 소유, 뉴이스트 출신 렌 등 케이팝 그룹 멤버를 영입했다. 하지만 빅플래닛메이드이나 MC몽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발했다.

 

 

NCT 경호원 폭행 논란…2010년, 2014년, 2018년, 유독 SM만 이런가?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경호원이 여성팬을 밀쳐 전치 5주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러면서 또다시 아이돌그룹 매니저와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에 대해 논쟁이 일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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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시우민, 첸의 이번 행동은 과거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이 동방신기 탈퇴 후 SM과 법적 분쟁을 벌였던 때를 느끼게 한다. 그런데, 그때와 기획사-아티스트 간 법적 계약 문제도 많이 달라진 상황에서 이 같은 기시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백현, 시우민, 첸이 일부러 이 당시를 따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의아한 점. 백현, 시우민, 첸이 SM과의 관계에서 정말 일까. 만약 이들이 활동 초기였고, 재계약 시점에서 이러한 의문을 제기 했다면 오히려 이해가 간다. 그런데 재게약이 끝났고, 현재 이들은 국내외에서 톱스타 위치다. SM이 일방적으로 갑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얼마든지 재계약 즈음에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다.

 

어떤 이들이 이제 이들이 이런 위치가 되었기에 못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한다. 다시 말하지만, 그 또한 지난해 12월 재계약을 하기 전의 상황이다. 충분히 나올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다. 그런데 뜬금없이 SM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역으로 말하면, 이들도 자신들의 위치가 그 정도 된다는 것을 안다는 말이다.

 

엔터업계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가 기획사와 재계약을 할 때 상황에서 기획사가 오롯이 의 위치에 서긴 힘들다는 것을 대부분 안다. 물론 대표와 연예인의 관계에 따라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아이돌의 경우 배우와 달리 이 케바케를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어떤 결론으로 이를지 모르지만, 적어도 백현, 시우민, 첸이 동등한 입장에서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약자 코스프레를 내세우는 것은 영 아닌 듯 싶다. 진짜 약자인 수많은 아이돌 입장에서는 기만적이기 까지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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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대체용으로 사용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Mankiw맨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X08. 블랙을 쿠팡에서 39,800원에 구매했고, 글 쓰는 시점이 대략 사용 10일 정도 됐다. (아이폰 13프로 / 내 돈 내고 사용한 후기라는 이야기)

 

약콩으로 쓰여온 ‘쥐눈이콩’, 효능과 먹는 방법.

검은콩의 일종인 쥐눈이콩은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보통 검은콩보다 작다. 쥐눈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눈이콩이지만, 보통 판매되는 장소를 가면 서목태(鼠目太)로 적혀있다. 약성이 뛰어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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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 블루투스 이어폰

 

우선 쿠팡에서 제시한 제품 설명은 비주얼과 실력이 공존! 가성비 최고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고품질 통화’ ‘원음질’ ‘편안한 착용감’ ‘자동 페어링’ ‘오래가는 배터리’ ‘ENC노이즈캔슬링을 자랑한다. 그리고 충전창과 이어폰의 실시간 전력량을 표시한다. 대기시간이 150시간이라고 나온다.

 

여기까지가 쿠팡에서 제시된 맨큐 블루투스 이어폰 설명이고. 10일 정도 사용한 상황을 보면.

 

일단 배터리는 확실히 길다. 케이스를 처음에 제대로 한번 충전한 이후 10일 동안 한번 정도 더 충전했다. 이어폰은 하루 4~5시간 정도 사용. 사용하는데 배터리가 문제되지는 않는 듯 싶다.

 

음질은 가성비 나쁘지 않는다. 아이팟도 사용하고, 보스도 사용하고, 여러 이어폰, 헤드폰 등등 사용한 경험으로 비춰보면, ‘막귀들의 경우에는 높은 음질의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어느 정도 음을 구분하고 귀가 예민한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맨큐 블루투스 이어폰

 

개인적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음질 평가할 때 사용하는 곡인 영화 <겨울왕국>‘Let It GO’(렛잇고). 이게 뭔 소리나면, 이 곡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들으면 이디나 멘젤의 목소리의 풍성함을 느끼게 해주는 여부가 드러난다. 여기에 목소리와 사운드가 분리되며 풍성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대략 225초 정도), 여기서 좋은 이어폰과 그저 그런 이어폰의 구분이 확실히 나눠진다.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4개월 사용한 후기.

원래 AXA 자동차보험을 6년 넘게 이용해왔는데,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이 차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유리하다고 해서 지난해(2022년) 11월에 만기 당시 바로 AXA에서 캐롯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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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금까지 이 곡으로 평가한 이어폰(헤드폰) 기준으로 보면 중상위 정도다. (이 가격에서 생각하면 괜찮다는 말이다) 한 곡 더, 영화 <라라랜드>‘Someone In The Croed’도 종종 이어폰 평가할 때 사용한다.

 

착용감도 나쁘지 않다. 앞서 언급했듯이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4~5시간 정도 (연속적이진 않지만) 듣는데, 귀가 불편하거나 하진 않다. 참고로 필자의 귀가 작은 편인데도 긴 시간 착용에 귀가 아프거나 하진 않다.

 

아 통화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통화할 때 블루투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는 평가 넘어가겠다. (추후 사용 후 추가할 내용)

 

물론 단점도 있다. 터치 반응 속도가 조금 늦는다. 심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민한 사람은 차이를 느껴 답답할 수도 있겠다. 또 페어링이 끊김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 특정 장소에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아이폰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지 말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가성비 나쁘지 않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브랜드도 모호한데 수십만원 하는 블루투스 이어폰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든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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