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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죽이려다 본인이 먼저 '업계 매장' 된 듯.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향해 "끝났다"라고 말한다고 한다. 뭐 돈도 많이 벌었겠다, 다른 일 하면서 살면 될 듯 싶다는 말도 나온다.

 

기획사 대표가 아무리 힘이 있다하든, 기본은 연예인이 존재해야 하는데, 연예인을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고, 직원들은 저렇게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누가 같이 일하고 싶어할까. 

 

 

 

“내 이름과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권진영 대표의 추락과 이선희.

이승기가 18년 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돼 총 137곡을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업계는 물론 대중들이 경악했다. 이 음원 수익을 올해 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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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사적 사용 때문에 급하게 자기 처지 이야기하는 호소문 공개했지만, 이미 카운터 펀치는 저 녹취록 공개되면서 끝난 셈.

 

이승기

 

저 최이사는 사람 괜찮다고 평가 받는데. 그나저나 저 이승기 매니저는 이승기가 끝까지 책임져야 할 듯 싶다. 권진영 대표가 해꼬지할 수도 있으니.

 

그나저나 이승기 측이 전속계약상 의무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자마자 이승기 홈페이지를 바로 폐쇄를. 끝까지 쪼잔함을 버리지 못하는구나. 하긴 뭐 이승기를 ATM기로 알았는데, 그 ATM기가 각성했으니 바로 폐기를. 

 

권진영 대표는 이제 남은 인생을 진짜 '이승기 죽이기'에 몰입할 듯. 이곳저곳에 이승기 관련 소문 퍼트리면서. 잼난 상황일 듯.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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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페이스북, 횡설수설하지만 뭔가 일관성이..

 

뜬금없이 인터넷에 방송인 이매리가 떠서 뭔 내용인가 했다. 그 이유가 이재용 향한 계란 투척이라니. .

 

그러니까 오늘 오전 10. 이재용 삼성 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 부당합병 의혹 관련 79차 공판에 출석하던 중 계란 하나가 날아왔다는 것. 맞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국내 1위 기업의 회장을 향한 테러(?)이기에 당연히 뉴스가 됐다.

 

 

‘삼성 장충기 문자’에 침묵하던 조선일보, 김만배에게 돈 받은 현직 기자 공개…왜?

주요 일간지 20년차 전후의 기자들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에게 최대 수억원을 돈을 받았다는 뉴스가 전해지자마자 조선일보는 과감하게 소속 언론사를 깠다. 김만배는 1992년 한국일보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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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그리고 그 계란을 던진 이가 이매리. 법원은 이매리를 고발하거나 법정 방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매리가 누굴까.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이들은 알 것이다. 1994MBC 공채 MBC 3기로 방송계에 들어와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2006년엔 SBS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신라 무열왕의 왕후인 문명왕후 역을 맡기도 했다. 나름 단아한 이미지로 꽤 인기가 있었다.

 

이번 일에 네티즌 댓글을 보니 가관이다. 특히 MBC 공채임을 부각시키면서 “MBC가 시켰다” “MBC에서 한 자리 하려고 했다고 말하는 이들은 어떤 섹시한 뇌를 가지고 있는 건지.

 

이매리

 

왜 이매리가 이재용에게 달걀을 던진 지는 모르겠지만, 이매리 페이스북을 보면, 이번 일은 굉장히 오래 전부터 준비한 듯 싶다.

 

문득 이매리가 거의 마지막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받은 2019년 상황이 떠올랐다.

 

당시 이매리는 고 장자연 사건 수사 연장을 지지한다는 내용과 함께 “(나 역시) 6년 동안 싸워왔다. 은폐하려 했던 모든 자 또한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방송계, 정계, 재계 고위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을 '죄의식 없는 악마'라고 말했다.

 

 

삼성 광고 의식, 이정재-임세령 기사에 삼성은 빼라?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새해부터 뜨겁다. 물론 이미 둘의 사이가 공공연하게 알려진 가운데 터진 열애설이라 새롭거나 하지는 않다. 게다가 보도 내용 중 대부분을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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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불이익에 대해 침묵을 강요했고 술 시중을 들라 했다.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으며, 상 치르고 온 사람에게 한마디 위로 없이 '네가 돈 없고 TV에도 안 나오면 여기에라도 잘해야지'라며 웃었다. 그래놓고 지금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한다"

 

26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이매리는 서울 한 사립대학 최고위과정에서 정·재계 및 학계 유명인사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모욕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매리는 이 글을 삭제했고, 준비했던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그런데 페이스북 글이 딱 이 때부터인 것 같다. 2019년 때 6년 동안 싸웠다고 하고, 올해 페이스북에는 횡설수설한 느낌도 있지만, 꾸준히 10년을 외치고 있다. 꾸준히 카타르, 삼성, 손흥민, 강상현 연세대 교수, 방통위 등을 언급하고 있다.

 

이매리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갑자기 궁금해 진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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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의 시대’.

 

왕이 충신의 말은 듣지 않고, 여자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기에 등장하는 간신’. 이들의 시대가 왔다는 것은 왕이 물러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좀 더 크게 보면 국가의 망조가 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윤석열이 정권을 잡고 나서 간신의 시대가 다시 온 듯 싶다.

 

친윤 계열의 멍멍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번 정부의 지지율이 낮은 탓을 문재인 정부에 돌리기 바쁘고, 윤석열 말 한마디 한마디에 행동한다. 국민의 뽑아준 국회의원인데, 행정부에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다. 대통령실은 더하다. 윤석열을 보좌하기 위해 모였지만, 그 보좌가 윤석열의 눈을 가리고 아첨과 아부, 눈치보기로 일관한다. 야당에서 그리고 여당 일각에서 대통령실 쇄신을 외친다. 이제 갓 200일 정도 되는 정부인데 말이다.

 

 

 

윤석열 장모를 위해 대한민국 검사들이 ‘안’한 것은?

윤석열 장모 즉 김건희 엄마인 최은순 씨가 대법원에서 결국 무죄를 받았다. 이에 대해 언론에서 쓴 기사를 보자. 의사가 아니면서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 약 23억원을 부정수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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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
청소..... 시원하시겠네. 저 답답이들만 아니면 / 사진 NEWS1

 

여기서 한술 더 뜨는 인간들이 있다. 정부여당 외곽에서 호신탐탐 권력을 취하려는 이들. 그래서 앞뒤 안 가리고 대놓고 윤석열에 대해 아부를 하고, 그 상대를 물어뜯는 맹견임을 마다하지 않는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갖은 홀대에도 맹견’ ‘호위견역할을 하며 짖어대던 나경원 결국 윤석열의 은총을 받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자리를 맡게 된다.

 

 

“윤석열의 목표는 ‘대통령이 되는 것’ 자체였다”…생각도, 비전도 없는 대통령이 나올 줄은

원래 다른 이의 글을, 특히 기사를 통째로 가져오는 일은 지양했다. 그러나 간혹 정말 좋은 내용이나 공감되는 글이라면 한번 더 공유할 차원에서 올리기도 했다. 아래는 경향신문 김민아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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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도 외곽에서는 이러한 한 자리를 노리고, 앞뒤 생각없이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서민이 그렇고, 전여옥이 그렇다. 어느 상황이 벌어질 때, 국민들은 윤석열을 비난하는데, 이들은 윤석열을 옹호한다. ‘간신의 시대를 누리려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이러한 상황을 잘 이용하고 간신의 정상에 서려는 이가 강신업 변호사다.

 

김건희 팬클럽 건희사랑을 이끌며, 김건희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물어뜯었다. 사실 어찌보면 강신업에게는 윤석열보다 김건희가 위다. 그러나 김건희와 같이 사는 동거인윤석열 또한 외면할 수 없을 터.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언론에 나온 그의 말을 들어보자.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을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법치주의가 오롯이 구현된 나라로 만들 것

 

제 마음이 향하는 곳은 오로지 국민이요, 또한 이 시간 뒤에 오는 역사라 할 것이니, 이에 저는 국민께 읍하고 출하의 변을 올려 국민의힘의 주인인 당원과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김을 분명히 하고 향후 매사에 그릇됨 없이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치에 나서는 자는 공무심으로 무장하고,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춰야 한다. 청렴과 청빈을 우선 가치로 삼으면서 비루하게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역사의식 하에 시시비비를 가리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염치를 저버리는 일을 멀리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등 국가를 두 동강 내고 파멸시킨 분탕주의자들을 일소할 것이다. 이들은 종북 주사파 귀족국가로 만들려고 했다. 저자들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고교 다양화하자” “구직앱이 나올거다” 이제는 “드론부대 창설”…윤석열의 시간은 어디

윤석열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다. 어제 사건을 계기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 최첨단으로 드론을 스텔스화해서 감시정찰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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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법치를 가장한 국민의 자유를,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윤석열이 한심하지만, 이를 따라해 자유 운운하는 이들이 더 한심하다. 아니 초라해 보인다. 김건희를 향한 마음을 국민으로 바꿔 말할 때 강신업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마음은 김건희인데, 입은 국민이라 말하고 있으니 말이다. 어쨌든 포장이라는 것을 해야 할테니 말이다.

 

그러나 강신업 출마의 변 하이라이트는 이 부분이다.

 

“제가 돼야만 윤 대통령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더 나아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영웅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윤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시켜 훗날 광화문광장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 동상이 서게 할 것”

 

대한민국에서 건들지 말아야 할 사람 딱 두 사람만 꼽으라면 나오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강신업이 윤석열이라는 무능한 대통령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려, 그리고 그를 이용해 당대표에 출마하기 위해 이 둘을 건드렸다.

 

‘간신’의 최고점을 찍은 중이다. 과거 중국의 간신들이 폭군의 자존심을 살려주기 위해, 역사 속 현자들을 끄집어냈다. 폭군에게 아첨하기 위해 중국 역사에서 가장 태평성세였다는 요임금과 순임금과 비견하게 했다. 헛소리다.

 

어쩌면 전여옥이나 나경원, 서민 등은 배워야 한다. 아부를 하려면 최소한 저 정도는 되어야 한다. 윤석열을 세종대왕과 이순신 급으로 만들어야 한다.

 

‘간신의 시대’에 간신들끼리 경쟁하는 것도 볼만 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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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을 이용하라.

 

출근 계단을 올라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를 잡을 때마다 곤혹스럽다. 손이 자주 건조해서인지, 정전기가 자주 발생한다. (일단 입으로 손에 바람 한번 불고 잡곤 했다) 가끔 다른 사람과 악수할 때도 찌찌직정전기가 발생한다. 로션을 바르면 그나마 나은데, 이도 습관이 되지 않으니, 신경 쓰지 못할 때도 많다.

 

 

불스원샷 아닌 '다이소 불스원', 반신반의....결과는 음.

운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운전할 때마다 "아 불스원샷 넣어야 하는데"하는 생각을 한다. 차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힘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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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머리

 

정전기는 말 그대로 흐르지 못하고 멈춰 있는 전기를 말한다.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힐 정도로 큰 전압이지만, 전류가 흐르지 않아 인체에는 무해하다. 습도가 30% 이하일 때 많이 나타난다.

 

정전기는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손을 자주 씻어 피부의 습도를 유지하거나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걸어 다닐 때 스커트나 바지가 자꾸 몸에 들러붙는다면 임시로 다리에 로션을 발라 정전기를 없앴을 수도 있다. 옷에 정전기가 자주 일어난다면 욕실에 걸어두거나 페브리즈 등을 뿌려 적당한 습기를 배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런데 이런 방법 말고 뜻밖의 방법을 찾았다. 클립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외출 시, 클립이나 옷핀 등을 외투 안에 붙여주면 클립이 전도체 역할을 해 전기를 바닥으로 흐르게 한다는 것이다. 차에서 내릴 때는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 보내는 것도 방법이다. 즉 클립 등 전도체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정전지를 방지할 수 있다는 거다.

 

 

왼쪽? 오른쪽?…자동차 주유구 위치 왜 제각각? 현행법은?

후배가 차를 샀다길래 같이 탔다가 주유하러 가러 당황. 이 초보 딱지 얼마 안된 후배가 자신의 주유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들어간 것이다. 공중에서 주유기를 내릴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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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전기의 전압은 얼마나 될까.

 

전기뱀장어가 600~700 볼트이고, 호신용 전기 충격기 1만 볼트란다. 또 심장 충격기(제세동기)5만 볼트다. 이와 비교하면 나이론 소재 정전기는 2만 볼트, 모직(울) 소재 정전기는 9천 볼트.

 

. 나이론 입었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가 호신용 전기 충격기보다 크다니. 누군가를 제압할 때 나이론에서 정전기를 발생시켜야 하나. 하긴 정전기로 인해 화재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우습게 볼 정전기는 아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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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트래픽’.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고, 누구나 고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말을 안 것은 최근이다. 오래 전 ‘게시물 정책 위반으로 광고 중단이 잠시 되어 본 적은 있지만, 무효 트래픽이란 말은 생소했다.

 

몇 년 사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고시(?)를 통과해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이들에게는 이 무효 트래픽이 가장 큰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일단 무효 트래픽이 뭔지 구글의 설명을 들어보자. (여기 검색해서 들어올 정도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다 알 듯 싶지만, 혹시 몰라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황금 키워드, 이런 것인가?…키워드 찾는 기본 방법.

‘황금 키워드’.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 찾는 내용이다. 그래도 혹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황금 키워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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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무료 트래픽

 

블로거들이 이 무효 트래픽을 무서워하는 것은 광고가 길게는 30일까지 중단되거나, 심할 때는 아예 애드센스 계정이 사라지는 일까지 벌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통 자신의 블로그 광고를 클릭하는 상황을 피하려 노력한다.

 

문제는 나만 잘해서되는 문제가 아니다. 특정 IP로부터 무효 트래픽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할 수 있다. 속칭 공격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나름 애널리틱스에서 IP 추적을 해서 구글 측에 소명 자료를 제출하지만, 대부분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정책 위반으로 광고 중단 될 때는 메일로 주고 받으며 해결했는데, 아 옛날이여~~~~)

 

그런데....

 

 

네이버 실검 존재할 당시인 7년 전 어뷰징을 이렇게 했다…‘기승전 유승옥’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네이버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트래픽으로 먹고사거나 이득을 취하는 이들, 즉 언론사나 블로거들은 이 실검에 예민했다. 실검에 뜬 검색어를 쓰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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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트래픽과 광고 중단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무효 트래픽으로 인해 광고가 중단되는 상황이 모두 똑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애드센스를 운영했던 사람들은 수익 조정이 있을 정도지, 경고 메일을 받거나 광고 게재가 중단되는 일이 드물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가끔 일정 수준의 (월 100~200정도가 갑자기 사라짐) 수익 조정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는 몇 시간 혹은 며칠이 지나 수익 조정이 되지만, 이렇게 큰 폭을 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때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다.

 

그런데 다른 이들의 말을 들어보니 이 정도면 원래 광고 중단 수준이라고 한다.

 

뭐지??

 

그래서 검색도 해보고 블로그 오랜 시간 운영해 본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봤다. 대부분 추측일 뿐이지만, 긴 시간 애드센스를 운영했고, 광고 중단이 거의 없던 사람에게는 의외로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중단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한 마디로 장기 고객에 대한 배려 혹은 ‘너 그럴 애가 아닌데 이상하네. 뭐 수익만 조금 수정할게’ 수준의 배려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다. 물론 구글이 자신들의 알고리즘이나 기준을 외부에 노출시키는 일이 없기 때문에 추측일 뿐이다.

 

 

‘노출’로 뜬 클라라의 ‘성적 수치심’ 주장, 벼랑 끝 대결 펼치나

필자 블로그를 전반적으로 훑어본 이들은 알겠지만, 특정 연예인에 대해 비판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정체성이 불분명할 때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는 정체성이 불분명한데, 본인은 어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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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무효 트래픽으로 광고 중단 당했다고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는 이들을 보니, 글 게시 시점으로부터 1년 안팎이 많았고, 길어봐야 2~3년 정도였다. (물론 모든 광고 중단 포스팅을 다 본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드센스를 오래 사용했다고 무효 트래픽을 마구 날려보라는 말은 아니다. (절대!!!)

 

결론을 이야기하면, 구글의 기준은 모르지만 적어도 10년 전후로 애드센스를 운영한 사람이라면 무효 트래픽에 대한 걱정은 초보 블로거들보다는 덜 해도 된다고 본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 아해소리 -

 

ps. 혹 다른 사례가 있으면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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