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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로부터 메일이 하나 왔다. 서예지와 김정현 그리 이은해, 이승기를 두고 언급되었던 가스라이팅에 대한 글이었다. <서예지김정현이은해이승기이들 때문에 널리 퍼진 가스라이팅의 유래.>이 그 글이다. 그런데 이 글이 임시로 닫히게 됐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다뤘다…메이플(정수정)이 열고 닫았다.

JMS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이 지난해 기자회견을 한 메이플(한국명 정수정)을 중심으로 3일 공개됐다. 1화부터 3화까지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다뤘다. JMS의 교리가 아닌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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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보낸 내용은 이렇다.

 

신고대상 : [https://www.neocross.net/1867] [서예지김정현이은해이승기이들 때문에 널리 퍼진 가스라이팅의 유래.]

 

신고자  : 권리침해 당사자

 

신고내용 : 명예훼손 게시물(댓글) 삭제 요청

 

조치일자 : 2023-03-09

 

조치내용 : 해당 게시물(댓글) 임시조치

 

 

그럼 이은해와 이승기가 아닌 서예지 혹은 김정현이라고 단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유사한 다른 포스팅도 마찬가지로 임시조치가 됐고, 타인에게 하부 도메인을 줬는데, 거기서 서예지와 김정현에 관련된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기사로 수백 건이 넘게 나왔는데, 언론사는 건드리지 못하고 기껏 블로그나 커뮤니티 상대로만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우습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하다. 일단 블라인드 해제를 위해 요청하기는 하겠지만,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어떤 명예를 훼손했는지 모르겠다. 그들의 관계가 아닌 그들을 통해 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널리 알려졌다는 것인데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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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를 벌어야 평균일까. 국가통계를 보면 지난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483만 3575원을 벌어야 한다. 이는 가구당 기준이다. 즉 1인 가구든 6인가구든 맞벌이든, 같이 사는 자녀들의 벌이든 가구당 기준이다. 사실 이렇게 따지면 굉장히 냉정해 진다. 맞벌이 기준으로 483만원이라면 누가 얼마나 번다는 전제를 빼면, 240만원씩 버는 부부인 셈이다. 또 1인 가구라면 굉장히 고수입자인 셈이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다뤘다…메이플(정수정)이 열고 닫았다.

JMS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이 지난해 기자회견을 한 메이플(한국명 정수정)을 중심으로 3일 공개됐다. 1화부터 3화까지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다뤘다. JMS의 교리가 아닌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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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소득 평균

 

가구당 평균으로.

 
물론 여기서 근로자가구와 근로자외가구를 나눠야 한다. 근로자외가구는 무직자나 자영업자를 말한다. 근로자가구만 따진다면 지난해 4분기 평균 소득은 546만원이다. 무려 60만원이 확 올라간다. 맞벌이로 한다면 270만이라 볼 수 있다. 근로자외가구는 무직자 때문인지, 평균이 382만원이다.
 
여기서 볼 것은 가구원 수다. 1인 가구가 아닌 평균 2.33명으로 본다. 즉 이를 다시 본다면 앞서 언급했듯이 맞벌이로 생각할 수 있고, 개인으로 나눈다면 평균 270만원이란 셈이다. (1인 가구 근로자인 경우 546만원인데, 세전이라 하더라도 꽤 높은 수익이다.
 

 

근로자 1인당 평균으로.

 
그런데 여기에 의아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직장인 평균 월급 때문이다.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86만 원으로 2021년보다 18만 원, 4.9% 늘어났다. 뭔가 가구당 수익이 확 늘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진짜 200도 못 버는 사람이 많은 것일까.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를 보자. 2021년 기준 대기업 직원의 평균 월급은 563만원이다. 근로자가구 평근 소득을 상회한다. 혼자서 벌더라도 말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평균 월급은 266만원이다. 전체 가구 평균을 훨씬 하회한다.
 
평균이라는 것이 늘 그렇다. 10명이 일하는 회사에서 1명이 10억을 받고, 9명이 100만원씩 받으면 평균은 10억 900백만원을 가지고 나눠야 한다. 평균 월급이 1억이 넘는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에 화제성 밀렸지만,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역시 ‘추악’

넷플릭스 JMS 정명석 내용이 가장 큰 관심을 받지만, 사실 7화와 8화에 등장하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편 역시 눈여겨 봐야 할 내용이다. 이재록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2019년 8월 9일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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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간값이 존재한다.

 
2021년 기준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의 중간값은 250만원이다. 85만~150만이 9.7%이고, 150만~250만원 미만의 근로자가 26.3%로 가장 많다. 250만~350만이 17.8%다. 즉 85만에서 350만 사이의 근로자가 54% 정도 된다. 절반을 넘는다.
 
정리하면.
 
가구당 평균 소득은 483만원
근로자 가구당 평균 소득은 546만원
근로자외 가구당 평균 소득은 382만원
근로자 1인당 월급 평균은 386만원
대기업 1인당 월급 평균은 563만원
중소기업 1인당 월급 평균은 266만원
근로자 월급 중간값은 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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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트위터를 인수한 시점 전후로 테슬라의 주가는 줄곧 하향세였다. 1000달러가 넘었던 테슬라는 108달러 등까지 내려가며 한때 100달러 선이 무너진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일론 머스크의 기행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이내 회복하기 시작했고, 현재 200달러를 오가는 상황이다. 그리고 월가에서도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주당 180달러에서 230달러로 높였다.

 

 

가장 막강한 화폐 달러, 그러나 시작은 미국이 아니었다.

환율이 또다시 오르고 있다. 한때 1200원대 중반까지 내렸던 환율이 1300원대를 넘어섰다. 그런데 지금 이 말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그냥 달러로 이해한다. 다른 국가 환율을 떠오르지 않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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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에디슨

 

지금이야 사람들이 전기자동차와 주가, 그리고 우주 진출 계획인 스페이스 x로  테슬라를 기억하지만, 테슬라는 에디슨을 이긴 천재과학자다. 전기 자동차 테슬라라는 이름은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라는 이름에 싸온 것이다.

 

테슬라는 1856년 크로아티아 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이었다. 젊은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 에디슨 연구소에 입사한다. 에디슨이 그의 천재적 재능을 알아봤기에 둘은 고용-피고용주 관계이자 동업자였다. 그러나 천재 둘이 만나서 끝까지 동업하기는 어렵다. 결국 그들은 전기를 보내는 방식을 두고 싸우기 시작했다.

 

 

전기를 싼값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에디슨은 그 방법을 찾으면 거액을 주겠다고 테슬라에게 약속한다. 그 약속을 믿은 테슬라는 당시로선 혁신적인 교류 시스템을 발명했다. 바로 교류로 전기를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직류 방식을 밀었던 에디슨은 테슬라를 무시했다.

 

에디슨이 선호했던 직류는 전기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일정하게 흐르는 하는 반면, 테슬라의 교류는 전기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한다.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전기를 멀리까지 보내려 면 전기의 세기인 전압을 높여야 한다. 하지만 직류 방식은 에너지 손실이 커 수 킬로미터 이 상 떨어진 곳에 전기를 보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당시에는 110볼트를 6000볼트까지 전압을 올리는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탓이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전기를 멀리 보내려면 곳곳에 발전소를 설치해야 한다.

 

반면 테슬라가 개발한 교류 방식은 싸고 편리하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었다. 송전 시 에너지 손실도 적어 직류 방식처럼 발전소도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가 220볼트 교류 방식인 것도 이런 이점 때문이다.

 

이러자 에디슨은 굉장히 비열한 방법으로 테슬라의 교류를 깎아내리려 한다. 사실 이런 에디슨의 추한 면을 보면, 어릴 적 위인전에서 읽은 에디슨이기에 쉽게 납둑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천재가 천재에게 시샘하는 모습을 본 것이 어디 처음이겠는가. 모차르트를 살리에리가 질투했듯이 말이다.

 

 

약탈은 유럽‧일본이 더 많이 했는데, ‘반달리즘’으로 불려 억울한 반달족

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최근 이탈리아의 외교시설이 독일과 스페인에서 반달리즘의 타깃이 됐다고 밝혔다. 총리는 베를린에서 외교관의 차량이 불에 탔고, 바르셀로나 주재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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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은 15000명이 보는 앞에서 교류방식으로 코끼리를 죽이는가 하면,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 니콜라 테슬라를 맹비난했다. 그러나 언론의 반응이 에디슨의 뜻대로 되지 않자, 테슬라의 교류 시스템으로 전기 의자를 발명해 교류 전기는 위험하다는 인식을 주려 했다. 그러나 이미 대중적으로 교류 시스템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미국 굴지의 전기회사인 웨스팅하우 스는 미국 전역에 공급하는 전기 설비를 전부 교류 시스템으로 바꿨다.

 

이에 에디슨은 다양한 발명품으로 전기 전쟁의 패자의 이미지를 없애려했다. 물론 그 의도는 맞아떨어졌다. 전기에 관련해 사람들은 에디슨은 기억하지만, 테슬라는 기억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을 일론 머스크가 2003년 전기차 회사를 세우면서, 회사명을 테슬라로 지으면서 사람들에게 화려하게 부활했다. 참고로 둘은 1915년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은데, 테슬라가 이를 거부해 둘 다 수상하지 못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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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갑수가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다가 폭력 전과, 학폭 의혹, 데이트 폭력 의혹 등으로 하차한 황영웅을 옹호했다. 6일 최욱과 정영진의 진행하는 매불쇼에 출연해서다. 여타 방송에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종종한 김갑수이기에 놀랍지도 않지만, 폭력 사태를 옹호할 줄은 몰랐다.

 

 

‘폭력‧학폭’ 황영웅 안고 가는 서혜진의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매진?…하차 할까?

서혜진 PD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영웅,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학교폭력과 군생활 등에 대한 폭로가 이어짐에도 을 이끄는 서혜진은 황영웅의응 하차 아니 손을 쉽게 놓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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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김갑수는 매불쇼에서 옆에 있는 패널에게 살아오면서 여기저기 맞아봤나며 묻더니 황영웅 관심이 없었다가 뉴스화 되어 있어 찾아봤다, 근데 재밌는 포인트를 봤다. 옹호하는 팬들의 저격글 ,3000명 정도의 팬이다 ,보니 고연령층, 폭력에 대해 젊은 1020대와 감수성도 매우 다른 세대라며 폭력의 정도가 10대들이 학교에서 느끼는 민감함에 비해 온 사회가 폭력적이던 (고연령층) 세대와는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르다고 했다.

 

이어 김갑수는 그때는 경찰한테도 많이 맞았던 시절을 살았다, 온 사회가 골목길에서도 국가폭력을 보기도 했기에 아무렇지 않게 보는 것, 지금 학생시절을 보내는 세대들에겐 다른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난 다른 생각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갑수는 거칠게 살아온 놈은 연예인 되면 안 되나? 상상을 초월한 범죄자면 얘기가 달라, (살인전과, 성범죄 등은)나중에 들통나면 곤란할 텐데, 울산에서 문신하고 주먹질 하던 애더라, 이런 황영웅 같은 애들 많이 있어, 정신차려 잘 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욱은 그런 얘기할 필요없다, 옹호는 하지마셔라, 미치겠다 오늘 방송이라며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김갑수는 분노가 어느 취약한 층에 쏟아질 때 추상화되어 있는 것에 대해선 의외로 둔감해, 눈앞에 보이는 주먹질은 분노를 느낀다. 황영웅 행실이 이만하고 괜찮다고 말은 못 한다고 말했다.

 

또 김갑수는 익명의 고발로 한 인간이 악마로 몰리는 사건을 많이 봤다. 사실과 달랐던 사례도 있다황영웅은 꼭 억울하진 않아. 고발자들이 다수 나타났기 때문. 20대 때 주먹질 관계는 (피해자)본인이 고발했더라, 폭력적인 건 사실인 것 같은데, 이 사람이 영원히 사회활동을 못할 정도(매장당할) 악행을 저지른 수준인가 이견이 많다며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다.

 

그런데 이런 김갑수의 주장대로 바꾸어 말하면 이런 말을 싶다.

 

 

‘아들 학폭’ 국수본 정순신 본부장, 언어폭력은 따져봐야 한다?…윤석열 주변이 이런 이유.

24일 윤석열로부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아들의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처벌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그런데 이번 정순신 임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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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것은 맞는데, 이 사람이 사회활동을 못할 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수준인가라고 한다면 비난 받는 것은 맞는데, 이 사람이 오디션에서 하차할 정도 가지고 사회생활을 못하고 매장 당했다고 말하는 게 맞는가라고 묻고 싶다.

 

즉 겨우 오디션 하차 하나 가지고 황영웅이 사회적 매장을 당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는 다른 일 하면서 잘 살면 된다. 폭력 피해자가 말한 것은 폭력 가해자인 황영웅이 불특정 다수인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과연 맞는가라는 의문과 함께 비판을 한 것이지, 그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태클을 건 것이 아니다.

 

김갑수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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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사람들은 검찰 공화국이란 말에 발끈하는 것 같다. 자신들이 봐도 많이 해먹는 것 같은데, 그래도 뭐 정권 잡은 김에 더 해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니, 발끈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뭐 어느 자리에 있길래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아들 학폭’ 국수본 정순신 본부장, 언어폭력은 따져봐야 한다?…윤석열 주변이 이런 이유.

24일 윤석열로부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아들의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처벌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그런데 이번 정순신 임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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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화국
출쳐=한겨레TV 이미지

 

그래서 마침 떠도는 자료가 있길래 올려본다. 35일 기준으로, 검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한 자리씩 하는 사람들이다. 37명이다. 물론 어느 이는 이런 말도 한다. 과거에 검사일 뿐 중간에 다양한 경험 (혹은 관련 경험)을 했기에 전문성에 문제가 없다고. 그런데 그 분야에서 더 오래되고, 더 존경받고, 더 똑똑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이것은 그냥 윤석열이 검사만 믿는 것이고, 그것이 후일 퇴임한 다음 자기가 믿는 이들로 하여금 촘촘하게 자신과 김건희, 장모의 안전망을 촘촘하게 짜려고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진짜 국민을 생각한다면 저런 식의 인사를 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유독 금융위원회에 검찰 출신들 배치가 많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이 생각나는 것은 나뿐일까.

 

축구 국가대표팀 대표를 검찰 출신이 아닌 위르겐 클리스만을 선정한 것을 의외라고 받아야들여야 할 상황일 정도니 말이다.

 

<정부 산하 검찰 출신 주요인사(3.5 기준)> 37

 

대통령실

 

윤재순 총무비서관(검찰 수사관 출신) : 성비위 전력 / 검찰총장 때 대검 운영지원과장

강의구 부속실장: 검찰총장 시절 비서관

복두규 인사기획관: 검찰 대검 사무국장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 핵심 인물/ 대구고검 재직 때 함께 근무

주진우 법률비서관 : 인수위 인사검증팀장 / 서울대 법대 후배

이원모 인사비서관: 검찰 대검 연구관 / 부인,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 탑승 논란

이영상 국제법무비서관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국무총리실

 

박성근 비서실장: 인수위 전문위원 / 서울대 후배

 

통일부

 

권영세 장관 : 검찰, 서울대 선배 / 대선캠프 본부장/인수위 부위원장

 

 

윤석열 장모를 위해 대한민국 검사들이 ‘안’한 것은?

윤석열 장모 즉 김건희 엄마인 최은순 씨가 대법원에서 결국 무죄를 받았다. 이에 대해 언론에서 쓴 기사를 보자. 의사가 아니면서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 약 23억원을 부정수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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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한동훈 장관 : 대검 중앙수사부 시절부터 최측근, 서울중앙지검 3차장

이노공 차관: 서울중앙지검 4차장

이동균 인사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검사 / 인수위 출신

김현우 인사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검사 / 인수위 출신

김주현 인사정보1담당관: 광주지검검사 / 인수위 출신

 

국토부

 

원희룡 장관 : 부산지검 검사 / 대선캠프 정책본부장/인수위 기획위원장

 

교육부

 

우재훈 법무보좌관: 창원지검에서 파견

 

법제처

 

이완규 처장: 검찰총장 직무정지 당시 변호인

 

국가보훈처

 

박민식 처장: 대선캠프 기획실 장/ 서울대 후배

 

국정원

 

김남우 기획조정실장: 추 전장관 아들 수사 / 검찰 서울동부지검 차장

유도윤 부부장: 서울남부지검에서 파견

김준엽 검사: 수원지검에서 파견

 

금융위원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단 /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

전영우 금감원 법률자문관: 성남지청에서 파견 / 이복현 보좌관으로 분류

천재인 금감원 사모펀드 재조사TF 국장: 사단 / 광주지청에서 파견/옵티머스-라임 조사 담당

박지훈 부부장: 부산지검에서 파견/검찰

한기식 부부장 : 최은순-정대택 분쟁 당시 최은순 비호 의혹 / 대전지검에서 파견 / 검찰

문영권 부부장: 대구지검에서 파견 / 이복현과 근무

이상목 부부장: 부산서부지청에서 파견 / 대장동 전담 수사팀

김효진 검사: 제주지검에서 파견

이세원 검사: 순천지검에서 파견 / 이복현과 근무

한연규 부부장: 서울남부지검에서 파견

유광렬 부부장: 인천지검에서 파견 / 이복현과 근무

 

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 서울남부지검 검사

 

인권위원회

 

김용원 상임위원: 울산지검 검사

 

민주평통

 

석동현 사무처장 : 서울대 법대 동기(40년지기) / 부산지검 검사장

 

국민연금

 

한석훈 상근전문위원: 국힘 추천 공수처 후보추천위원 / 군산지청 부장검사

 

서울대병원

 

박경오 감사(검찰 수사관 출신)

 

여기에 최근 아들 학폭 문제로 임명되자마자 사퇴한 정순신도 검찰 출신이다. 윤석열이나 한동훈 모두 진짜 아들 학폭 문제를 몰랐을까. 퇴임 후에 따져봐야 할 문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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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이후 역대 대통령 중에서 이 정도로 일본에 고개 숙이고 무릎 꿇는 대통령이 있었을까. 윤석열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우리가 사과 받아야 할 강제징용 역사는 앞장서서 지웠다. 우리 국민의 자존심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일본과 일본의 기시다 총리만 바라보고 있다. 

 

 

윤석열에게 불편한 삼일절(3·1절), 이번 기념사에서 과거사 언급 또 안하고 ‘자유’만 반복할까

윤석열 정부에게 일본은 ‘높은 분들’인 듯 싶다. 굴종 외교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윤석열에게는 광복절이나 삼일절(3·1절)이 많이 불편할 듯 싶다. 지난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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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윤석열의 치욕

 

일본 정계와 언론은 윤석열을 칭찬하고, 한국인은 비난을 하자 지지율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한다. ‘대통령 놀이도 적당히 해야 하는데, 이건 도가 지나치다. 임기가 끝나고 내려올 때 일본으로 도망갈 생각인가.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문제를 푼 답시고 해법을 내놓았는데, 이게 한국 기업들이 낸 기부금으로 피해자들에게 판결금대신 배상하는 3자 변제를 내세웠다.

 

 

20125월 한국 대법원이 고법 판결을 뒤집고 피해자에게 개인청구권이 있다는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을 내린 이후 11년 가까이 이어진 논란은 결국 일본 측의 주장대로 일본 피고기업들에 배상 책임을 묻지 않고, 한국 정부와 한국 기업들이 알아서 정리하는 것으로 정리한다는 것이다.

 

정부 입장은 이렇다.

 

3자 변제는 일본 피고 기업인 일본제철, 미쓰비시중공업을 대신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우선 원고에게 판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당장 지연이자 등을 합쳐 약 4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포스코·KT&G·한국전력 등 대일 청구권 자금 수혜 기업 16곳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기업이 2018년 대법원 판결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한일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고육지책을 짜낸 측면이 있다. 외교부는 추후에라도 일본 기업들이 기여할 수 있게 문을 열어놓겠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박진 역시 이런 말을 한다.

 

한일 관계의 개선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우리 정부의 그런 대승적인 결단에 일본 측이 일본 정부의 포괄적인 사죄 그리고 일본 기업의 자발적인 기여로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

 

 

“윤석열의 목표는 ‘대통령이 되는 것’ 자체였다”…생각도, 비전도 없는 대통령이 나올 줄은

원래 다른 이의 글을, 특히 기사를 통째로 가져오는 일은 지양했다. 그러나 간혹 정말 좋은 내용이나 공감되는 글이라면 한번 더 공유할 차원에서 올리기도 했다. 아래는 경향신문 김민아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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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뭐 제대로 계약을 맺은 것도, 약속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본의 자발적 기여로 호응해 오길 기대한다는 한 마디다왜 가해 국가에게 잘못을 묻는데, 왜 피해 국가가 알아서 기는 상황을 만드는 걸까. 미래지향적?. 그것도 과거가 제대로 청산하고, 상호 동등한 관계에서 진행되는 것이지, 피해자가 먼저 고개 숙이고 무릎 꿇으면서 미래지향적 발언을 하는 게 맞는 것일까.

 

그런데 박진이 또 이런 말을 한다.

 

과거사에 대해서 일본으로부터 새로운 사죄를 받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본이 기존에 공식적으로 표명한 반성과 사죄의 담화를 일관되고, 또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한일 관계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서 양국 경제계가 자발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

 

교과서에서 위안부 내용을 삭제하고 군사력을 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전히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긴다. 이런 일본이 기존에 반성과 사죄를 했다고 한다. 그것을 후손들이 다시 손바닥 뒤집듯이 하고 있는데 말이다.

 

특히 윤석열과 박진 그리고 국민의 힘이 이런 식으로 어설프게 강제징용문제를 봉합해 버리면 정권이 바뀌면 얼마든 지워진 듯한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이번 일이 어떻게 추진됐는지, 일본과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조사할 것이고, 한국 기업들이 '자발적 기여'(?)가 정말 자발적인지 따질 것이고, 대법원 판결에 왜 정부가 따르지 않았는지 조사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윤석열과 박진 등은 불려 다닐 것이고, 언론에 언급될 것이다.

 

정말 지긋지긋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다. 그리고 이들과 동행한 일본도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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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내용이 가장 큰 관심을 받지만, 사실 7화와 8화에 등장하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편 역시 눈여겨 봐야 할 내용이다. 이재록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2019년 8월 9일 대법원에서 징역 16년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다. 특히 최근 뇌종양으로 서울 인근에서 치료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이롱 환자’ 노릇을 하는 것인지, 진짜 위독한지도 관심을 가질 부분이긴 하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다뤘다…메이플(정수정)이 열고 닫았다.

JMS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이 지난해 기자회견을 한 메이플(한국명 정수정)을 중심으로 3일 공개됐다. 1화부터 3화까지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다뤘다. JMS의 교리가 아닌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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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정명석 못지 않은 이재록.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넷플릭스와 MBC가 이재록 편을 왜 7~8화로 배치했는지 모르겠다 .과거 만민중앙교회에게 MBC가 습격 당했던 사실을 좀더 부각시키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여신도 성폭행이란 자극적 주제를 앞뒤로 배치하고, 중간에 살해를 배치해 좀 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교회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고 여신도를 성폭행한 범죄를 저질러 복역을 치른 사실만 보면 이재록이 앞으로 나와도 무방하다. 물론 메이플의 증언이 1화에서 너무 강렬하게 배치된 것은 사실이다.
 
이재록의 만민중앙교회를 다룬 7화와 8화도 이재록이 만민중앙교회를 어떻게 만들고 키웠는지부터 살펴본다. 사실 이재록도 정명석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신의 위치에까지 놓는다. 하나님이 자신의 부름에 와서 자신과 신도들이 차린 잔치에 참여한다며 정기 행사를 진행한다. 그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하나님의 얼굴이 이재록과 닮았다고 하는 등 다소 많이 당황스러운 이야기를 하다.
 

 
사실 만민중앙교회 뿐 아니라 주변에 교회에 다니는 열혈 신자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 종교는 인정하지만, 그 종교가 과한 형태로 가면 사이비나 이단이나 다름 없는데, 해당 교회를 다니는 이들는 이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긴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이재록이 “자 여러분 천사가 왔습니다. 보이시죠?”하는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북한 김씨 부자가 이렇게 하면 욕할텐데, 이재록을 향해서는 “아멘”만 외친다.
 

기도로 사람을 고친다고?

 
물론 가장 하이라이트는 이재록이 아픈 사람들을 말 몇 마디에 치료해 준다는 내용이다. 이 정도면 전 세계에 의사가 필요 없는 수준이다. 걷지 못한다는 걷게 하고, 뛰지 못하는 자를 뛰게 한다는 안되는 행위를 한다. 여기에 자신의 신도들에게 죽을 병이 걸린 것은 죽을 짓을 했기 때문이라는 어이없는 발언까지 한다. 이게 목사일까. 이재록은 국내에서 이단으로 찍히자, 이런 짓을 해외에 가서까지 한다. 도대체 얼마나 섭외를 했고, 연습을 시켰고, 돈을 줬으면 저리할까.
 

샘물교회 선교단을 피해자로 만든 영화 <교섭>, 흥행 실패는 예상됐다.

제작비 150억원, 황정민-현빈 주연. 특히 현빈의 결혼 후 첫 공식 등장. 손익분기점 350만명. 개봉은 1월 18일. 샘물교회 선교단들의 아프가니스칸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의 시작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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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방송에 나와서 병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증하면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대한민국 종교인 중에서 이런 기적을 일으켰다고 주장한 사람들 중에 나선 이들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열심히 이재록에게 돈을 갖다 바친다. 도대체 목사랑 사진 한번 찍는데 1000만원을 낸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될까. 손 한번 잡고 1분 기도 해줬다고 돈을 왜 내는지. 대한민국에서 목사이 가장 돈 벌기 쉬운 일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주장이 일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모태신앙을 악용한 이재록.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록 역시 여신도들을 건든다. 다큐 막판에 나오는 여신도가 그의 지인과 대화한 녹음분이 나왔을 땐 소름마저 돋았다. 이재록이 무엇하든 그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종교가 아닌 심리상담이 필요하다. 물론 이 여신도를 뭐라 하기에도 그렇다. 다 피해자다. 어쩌면 ‘모태신앙’으로 만민중앙교회에 이들을 밀어넣은 부모들이 더 비판받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모태신앙으로 자신을 어릴 적부터 ‘신’으로 봐온, 그러기에 자신을 믿었던 여신자들을 농락한 이재록은 당연히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정명석의 JMS와 마찬가지로 이재록의 만민중앙교회도 여전히 신도들이 넘쳐나고 많은 행사들이 열리고, 유튜브에서 웃고 떠드는 영상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여전히 이재록을 모시면서 말이다. 하나님팔이, 예수팔이 하면서 목사가 그들보다 더 많이 벌며 잘 사는 세상이 과연 제대로 된 세상일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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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지난해 기자회견을 한 메이플(한국명 정수정)을 중심으로 3일 공개됐다. 1화부터 3화까지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다뤘다. JMS의 교리가 아닌 오로지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과 성추행을 다뤘고, 그 중심에는 실명과 얼굴을 드러낸 홍콩 사람인 메이플의 용기가 있었다. 1화에를 메이플이 열었고, 3화를 메이플이 닫았다.

 

 

정명석의 JMS 신도인 여성 통역사는?…신자라는 PD 관련해 KBS 입장은 이렇다.

정명석이 이끄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피해자 모임 엑소더스 전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에 폭탄을 던졌다. KBS PD 그리고 KBS에 자주 출연하는 여성 통역사가 JMS 신도라고 폭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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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출연한 용기 있는 메이플

 
(4화부터 8화까지는 오대양 박순자, 아가동산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을 다뤘는데, 이는 추후 다시 포스팅 할 계획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이번 <나는 신이다> 다큐는 넷플릭스에 방영되지 못할 뻔했다. JMS 측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내용을 다큐로 담는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종교의 자유를 훼손한다고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기 때문이다. 물론 서울서부지법은 2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MBC와 넷플릭스는 상당한 분량의 객관적·주관적 자료를 수집해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JMS 측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프로그램 중 JMS와 관련된 주요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정명석은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복역 후 2018년 2월 출소했다. 그러나 한국인 여신도 3명 등이 정 총재를 상대로 충남경찰청에 추가고소장을 제출했다. 정명석에게는 2018년 2월~2021년 9월 충남 금산군에 있는 수련원 등에서 17회에 걸쳐 20대 A씨를 준강간·준유사강간 한 혐의가, 또 2018년 7~12월 같은 수련원에서 5회에 걸쳐 30대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가 적용됐다.
 

용기 있는 홍콩여성 메이플(정수정)

 
JMS를 다룬 1회차에서 3회차의 중심은 앞서 언급했듯이 홍콩 출신 여성인 메이플이었다. 그는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하고 싶다”며 얼굴과 목소리를 모두 공개했고, 자신이 정명석으로부터 피해 당할 당시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1화의 시작이 이 녹음 내용이고, 3화의 마지막 즈음에 다시 이 녹음 내용이 나온다. (굉장히 추잡한 내용이다)

넷플릭스 &lt;나는 신이다&gt;

 
현재 나이 29살. 메이플은 2018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정명석에게 십여 회가 넘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한다. 특히 그녀가 백신을 맞고 몸이 아픈 와중에도 정명석은 성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메이플의 분노와 슬픔은 단지 그녀 혼자만 성폭행을 당했기 때문이 아니다. 외국 여성들이 정명석에게 당할 때, 통역을 메이플이 했다. 그들은 메이플에게 따졌고, 메이플은 도망치려 했다.
 
그리고 메이플은 2022년 3월 16일 서울 종로구 변회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때는 정명석이 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후 출소한 상황이었다. 당시 JMS는 메이플의 기자회견 내용을 부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정명석의 여신도 세뇌와 김도형 교수.

 
이 다큐는 정명석의 JMS가 어떻게 대학가에 여성들을 신도를 만들고, 어떻게 농락하는지를 보여준다. 정명석은 자신이 메시아라고 끊임없이 신도들을 세뇌시켰고, 여신도들은 이런 정명석을 메시아로 보고 자신의 몸을 바친다. 물론 그 과정에서 또다른 여신도들이 개입한다. 여신도가 나이 어린 여성을 꼬셔서, JMS에 들어오게 하고 그 중 미모가 뛰어난 여성은 정명석에게 바쳐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모델대회 본선진출자들은 '눈요기 봉'?

최근 모델대회가 참 많이 열린다. 듣도보도 못한 대회도 많고, 함량 미달의 모델 후보들을 억지로 끌여들여 대회 구색을 맞추려 한다. 스폰서를 끌어들이고 이를 통해 다시 대회를 진행하려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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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상습 투약 유아인, 동료 배우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런 유아인을 두고 사람들은 또 여러 의견들을 낸다. 하정우 때와 비슷하다. 유아인이나 하정우나 배우로서 아쉬운 것이 없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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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다큐에서는 충격적인 내용도 나온다. 5명의 벌거벗은 여성이 정명석에게 주님이라 부르며 목욕탕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저희가 주님의 피로를 확 녹여드릴게요”라며 양팔을 벌인다. 그리고 이들을 찍은 프로필 사진과 영상은 해외에 도주중인 정명석에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ㄴ은 정명석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정명석은 그들 중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골라 해외로 오라하고, 교도소에 면회를 오라한다. (종교에 모델부 그리고 상록수 등의 이름으로 된 단체가 왜 필요한지 원)
 
또 JMS는 자신들을 쫒는 단국대 김도형 교수에게 위해를 가한다. 특히 김도형 교수를 찾지 못하자, 그의 부친에게 끔찍한 폭력을 가한다. 김도형 교수의 아버지에게 쇠파이프와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고, 김 교수 아버지는 왼쪽 얼굴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다.
 
그러나 김도형 교수와 JMS피해자모임인 엑소더스는 끝까지 정명석의 범죄를 찾아냈고, 피해자를 찾아냈으며, 그를 구속시키기 위해 나섰다.
 
다큐 <나는 신이다>는 다소 자극적인 내용도 있다. 아무래도 정명석이라는 종교 교주가 어떻게 여신도를 성폭행, 성추행하는지를 보여주다보니 영상이나 인터뷰 내용이 자극적인 부분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JMS 정명석이 어떤 사람이 다시 확인할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JMS를 탈퇴한 정이신 목사, 김경천 전 JMS 부총재 등이 등장해 다큐에 무게를 더했다.
 
- 아해소리 -
 
PS. JMS는 여전히 활동하고 있고, 유튜브를 보면 홍보영상도 잘 만들어져 올라와 있다. 그런데 인스타 등에는 또 JMS와 정명석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시물은 없다. 종종 월명동만 관련된….. 그리고 정명석의 후계자로 정조은 목사라는 사람이 거론된다고 한다. 성령상징체?? 아무튼 그들은 이 다큐는 어떻게 볼까.

 

9일 추가) <나는 신이다>가 대단하긴 하다. 2010년 정가은의 발언까지 소환하고 말이다.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JMS 본부인 월명산에 간 경험을 이야기했다. 다시 들어보자.

 

모델 워킹을 배우고 싶은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저렴한 가격으로 워킹을 가르쳐주는 예술단이 있다고 해서 그곳을 찾아갔다. 다른 학원과 달리 수업 전 항상 다 같이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상했지만 워킹을 배우러 왔으니 워킹만 열심히 배우자는 생각을 했다. 워킹을 배운 후 두세 달쯤 지나자 학원 관계자들이 '드디어 때가 왔다.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고 부추겼다. 산의 한 면이 전부 잔디로 깔린 그야말로 별천지였는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이 있었다. 선생님으로 불리던 남성은 노천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수영복만 입고 앉아 있었다. 더 놀라운 것은 여러 여성이 선생님의 '예쁨'을 받으려 수영복만 착용한 채 선생님 주변에 모여 있었다. 나중에 TV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그곳이 사이비 종교단체로 소개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많은 여성이 선생님이라는 교주에게 성적인 피해를 보았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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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을 투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아인 출연 작품 혹은 출연 예정 작품들이 비상이 걸렸다. 그러면서 김영웅 같은 피해 배우들도 나왔다. 사실 프로포폴 의혹만 제기됐을 때, 영화계방송가는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코카인과 케타민, 대마 성분이 줄줄이 검출되자, 이제 이들은 유아인을 내치기로 결심했다. 이런 가운데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 배우 김영웅이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유아인 피해자 중 최초다.

 

 

마약 투약 에이미 “잃어버린 10년”…그러나 10년 전에도 이랬다.

에이미 변호인 “피고가 방송인으로서 공황장애를 앓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각했고 오랜 외국생활로 국내 현행법에 대해 무지했다” 에이미 “범죄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에이미 가방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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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유아인

 

유아인 관련 작품들 중 넷플릭스 <지옥2>는 결국 유아인을 하차시키고 김성철에게 정진수 역을 맡기기로 했다. 어쩌면 <지옥2>는 그나마 촬영을 하지 않아서 살아남게 된 행복한 작품이 되었다.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말이다.

 

상반기 개봉 예정이었던 <하이파이브>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인데, 프로덕션 절차에 따라 개봉 시기를 논의할 것이다. <승부><종말의 바보>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던 중이기 때문이다.

 

 

영화 <승부>는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 분)과 이창호(유아인 분)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로, 넷플릭스 측이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아인 마약 투약 의혹이 커진 후에 바둑 팬들마저 반발한 작품이다. 디시인사이드 바둑 갤러리에서 이들은 이창호 국수의 명예가 손상될 것이라며 넷플릭스 측에 영화 개봉을 무기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 배우 김영웅이 답답한 마음을 SNS에 올렸다. <종말의 바보>는 종말을 앞두고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을 비롯해 안은진, 김윤혜, 김영웅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8월 이미 촬영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다.

 

김영웅은 캐스팅 소식의 반가운 전화도, 가슴 설레던 첫 촬영의 기억도 모두 물거품이 되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내와 희생을 감내하며 모인 밀알과도 같은 수많은 스태프들, 또 각각의 캐릭터를 빛내기 위해 똘똘 뭉쳤던 배우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 간절했던 감독님, 또 투병 중에도 집필을 놓지 않았던 작가님, 그리고 제작을 맡아 끝까지 현장을 케어한 제작사라며 작품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을 언급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유아인, 동료 배우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런 유아인을 두고 사람들은 또 여러 의견들을 낸다. 하정우 때와 비슷하다. 유아인이나 하정우나 배우로서 아쉬운 것이 없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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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유아인)의 잘못된 행동이 사실이라면 지탄의 대상임이 확실하다. 두둔하거나 옹호할 생각도 더군다나 없다. 당연히 대가도 있어야 한다면서도 다만 그냥 못내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탄생을 앞두고 있었던 종말의 바보가 세상의 빛을 보지 못 할까봐 아쉬울 뿐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영웅의 말대로 주조연 배우들은 물론 단역 배우들, 감독, 작가, 그리고 수백 명의 스태프들, 그리고 제작사와 관계사들의 수많은 사람들이 유아인 한명 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노력을, 정성을 날린 셈이다. 이 한 작품 뿐 아니니, 정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유아인 한명의 쾌락 때문에 피해를 입은 셈이다.

 

그 중에서는 이 작품 하나 하나에 인생을 건 사람들도 있을테고, 마지막 기회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유아인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공식적으로 입장 한번 밝히지 않고 있다. 그간 유아인의 태도로 보면 무책임하다. 마약도 마약이지만, 현재의 이 태도가 어쩌면 유아인이 연예계에 퇴출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될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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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이폰4로 시작해 지금까지 대략 13년째 아이폰 사용자로 살고 있다. 그동안 많은 어플()을 사용했는데, 결국 오랜 시간 사용하는 어플은 정해지더라. 학생인 경우, 직장인인 경우, 또 각자의 직업에 따라 사용 어플이 모두 다르겠지만, 결국 자주 사용하는 어플은 비슷하다. 나와 내 주변 아이폰 사용자들과 비교해 대부분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어플을 한번 소개해보자. 자세한 것은 앱 스토어에서 찾아서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불법 사이트’ 누누티비 (noonoo) 주소, 이용자 숫자 그리고 정부 대책.

며칠 전 뉴스에서 누누티비(noonoo)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OTT와 지상파‧영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보여주고,정부가 주소를 차단하면 계속 바꿔가며 영상을 제공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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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썸노트

 

2013년부터 사용했으니 대략 10년째 사용하는 어플이다.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들어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대략 낙서 비슷하게 할 수도 있다. 최근에 다양한 노트 어플들이 나오긴 하지만, 10년 전 만들어진 이 어썸노트가 타 노트에 영향을 많이 준 듯 싶다.

 

2. 밀리그램

 

애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설치했었다. 즉 내가 언제 어떤 음식을 먹었고, 시간이 언제였는지를 보며 식사간 시간을 체크하려 했다. 원래의 용도이긴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음식을 기록하는 어플이 됐다. 물론 걸음걸이나 몸무게 기록도 있긴 하지만, 음식 기록의 최적화된 어플이다.

 

 

3. 위플 가계부

 

가계부 어플 중 최고라 본다. 역시 가장 중요한 직관성이 뛰어나다. 현금, 카드 등으로 구분하고, 매년,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돈을 손쉽게 체크 가능하다. 물론 요즘에 다양한 가계부 어플이 나오고, 네이버 등 포털도 제공을 하지만, 직관성에서는 위플을 못 따라가는 듯 싶다.

 

4. 네이버 캘린더

 

네이버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노트북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편하다. 다른 캘린더 어플들보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는데, 나날이 조금씩 기능이 추가되어 습관, 다이어리까지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물론 구글 캘린더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지만, 구글은 뭔가 복잡한 느낌을 준다.

 

5. 에픽(EPIK)과 캡컷(CAPCUT)

 

사진 편집과 동영상 편집은 아이폰 자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좀더 다양한 편집을 원한다면 사실 이 두 어플이면 된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포토샵 어플을 사용하긴 하지만, 에픽과 캡컷이면 SNS에 올릴 수준의 영상이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이폰 기타 용량 혹은 시스템 데이터라 불리는 ‘고민거리’…확실한 해결 방법.

아이폰을 사용한 지 꽤 됐다.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늘 배터리와 저장 공간을 체크 안할 수 없었다. 아이폰6을 사용하다가 (징그럽게 오래 사용하는 스타일임) 아이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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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맵과 구글맵

 

사진 어플은 이 둘을 사용한다. 국내용과 해외용. 구글맵은 따로 언급안해도 될 것이다. 해외 여행 갈 때 필수 어플이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고민해 봤는데, 카카오맵이 대중교통 등을 체크할 때 조금 더 용이했다. 자체 내비게이션도 나름 쓸만하다.

 

7. bitwarden

 

비빌번호 관리 어플이다. 다른 비밀번화 관리 어플과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유형과 폴더 별로 잘 정리할 수 있다. 역시 가장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어플이라 선택.

 

8. 클로바 노트

 

회의하거나 다른 이들과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녹음 내용이 텍스트화 되는데, 이 부분이 뛰어나다. 갤럭시가 이 같은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양쪽 써본 이들의 말에 따르면 클로바가 좀 더 정확하다고 한다.

 

9. 파파고

 

해외 여행시 유용한 번역 어플이다. 특히 사진으로 찍어 번역되는 기능은 구글 번역 어플보다 더 뛰어난 듯 싶다.

 

10. 이 외에.

 

영화관 어플, 은행 어플, 검색 어플, SNS 어플, 도서 어플 등등은 개인 취향이겠지만, 위의 어플들은 기본적으로 아이폰 사용자라면 깔아두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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