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 국정 수행 기대치 (당선 당시 득표율)
이명박 79.3% (48.7% / 30.6 차이)
박근혜 64.4% (51.6% / 12.8 차이)
문재인 74.8% (41.1% / 33.7 차이)
윤석열 52.7% (48.6% / 4.1 차이)
대선에서 이긴 후 한동안은 그래도 국민들이 ‘기대’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윤석열은 기대치가 역대 당선자들과 비교하면 최저구나. 게다가 자신의 득표율과 비교하면 겨우 4.1%P 차이. 접전을 벌이고 그렇게 안티들도 많았고, 바보 같다고 평가를 받았던 박근혜도 두 자릿수인데.
하긴 애초 정권 교체만 외쳤지, 국민의힘에서 불량품을 팔라고 한 사실에 대해선 인지를 못했으니.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고, 원고조차 읽지 못하고 경제 지식은 낮은 사람을.
향후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6월 1일 중간고사 결과가 궁금해지는군.
-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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