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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

“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윤석열 한동훈 김용현 이상민 여인형 양광준…괴물들 낳아 부끄러워진 육사‧서울대‧충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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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름 노래 좀 했다는 jk김동욱과 한때 나름 강의 좀 했다는 전한길이 아직까지도 대선판에서 못 벗어나는 것 같다. 자신만의 정신세계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은 상관없지만, 나름 추종자들이 생겨서 이들의 헛소리를 여전히 퍼나르고 있으니 한심하긴 하다. 이들만 보면 아직도 윤석열이 대통령 같고, 이재명도 대통령 같은 이상한 세계관이 등장한다.

 

브레이킹 뉴스 가짜뉴스

 

우선 jk김동욱. 사실 jk김동욱이 말하는 내용을 언론이 저격이라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 ‘짖어대는것과 근거를 가지고 제대로 따지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전자는 개소리고 후자는 저격이라 말할 수 있다. 가짜뉴스를 가지고 와서 뜬금없이 이재명을 까고 있다. ‘극우놀이에 심취하면 벌어질 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

 

대표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G7 참석 사실이 알려지자 이 좌파 떨거지 XX. 캐나다에서 열리는 G7에 초청은 받았는지 확인이나 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이 발언으로 인해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김동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김동욱은 무엇을 봤을까. 바로 ‘브레이킹 뉴스 코리아’란 곳에서 생성한 가짜뉴스다. 여기서 “[속보] 이 대통령, G7 회의 참가 소식에 캐나다 '사실무근’”라는 가짜뉴스를 만들었고, 극우들은 신나게 이것을 퍼나르며 이재명 정부를 욕했다. 그 ‘극우’ 중 한 명이 JK김동욱이다.

 

브레이킹 뉴스 코리아 이재명 가짜뉴스 JK김동욱

 

 

브레이킹 뉴스 코리아란 곳과 관련해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가짜뉴스라고 언급이 됐다. 언론사의 썸네일(미리보기), 링크와 유사한 형식을 빌려 '가짜뉴스'를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사이트의 가짜뉴스 생성기는 이용자가 뉴스 제목을 입력하고 '속보', '단독', '종합' 등의 글머리를 선택한 뒤 사진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링크를 클릭하면 '브레이킹 뉴스 코리아'(Breaking News Korea)라는 이름으로 '뉴스 속보' 이미지가 나오고 스크롤을 내려야 당신은 낚시 뉴스에 당하셨다는 문구가 노출된다.

 

JK김동욱은 저 낚시 뉴스에 당해서, 상식적으로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좌파 떨거지들이라고 이상한 소리를 해댄 것이다.

 

여기에 17일과 18일에도 헛소리를 올렸다. 그런데 언론에서도 너무 한심했는지, 팩트체크로 JK김동욱을 망신줬다. 그런데도 자신이 망신당한지도 모른다. 아마도 JK김동욱은 살아가는 내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 것이다. 무엇보다 본인이 좌파들의 피해자라 생각하는 것 같으니 말이다.

 

 

 

황현필 vs 김덕영‧조선일보의 공개토론이 시급하다…전한길은 끼지 못하는 이유

영화 ‘건국전쟁’의 비난‧지지와 별개로 이 영화가 일으키는 ‘역사 전쟁’이 흥미롭다. (동시에 이승만을 띄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한심하다) 주인공은 황현필, 김덕영, 조선일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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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전한길. 블로그에 하도 많이 써서, 이제는 다채롭기까지 한데, 이번에는 부정선거 제보자에게 10억을 준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런 말을 했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법적으로 확실한 결정적인 증거를 가져오면 10억원을 걸겠다. 공식적으로 제안한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결정적인 제보, 내부자, 증거 자료를 다 가지고 오라.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라면 10억원은 제 재산으로 드릴 수 있다. 이것은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할 것. 이 대통령과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든 언론인 여러분께 공식 제안한다. (10억원을) 현상금으로 걸겠다.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

 

 

‘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

“광주시민들 폭동? 광주시민 두 번 죽이는 일”이라던 전한길, 직접 세 번 죽이러 가다. (+윤석‘부정선거’ ‘계몽령’ 외친 전한길, ‘생각’ 필요한 토론 가능할까?…‘윤석열 코인’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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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안타깝다. 이미 전광훈은 100억을 걸었지만, 제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쯤 되면 제보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상식 아닐까. 그런데 겨우 10억 걸고 제보자를 찾다니 양심이 없다. 그리고 하나 더. 그럼 지금까지 증거도 없이 부정선거를 주장했던 것인가. 이 정도면 거짓말로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떠들고 다녔다는 이야기다. 한심하다.

 

전한길은 지난 4월에 이영돈과 함께 기자회견을 한 후 선관위에 다섯가지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전한길을 이런 말을 했다.

 

“선관위가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선택도 고려하고 있다. 63빌딩에서 투신할 용의도 있다”

 

그런데 63빌딩은커녕 현 정부를 향해 나 건들지마. 내 뒤에 미국 트럼프, 영국 일본 언론인이 있어라고 허세를 떨고 있다. 오죽하면 네이버에 전한길을 치면 63빌딩이 자동으로 나온다. 그런데 전한길이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누가 믿을까.

 

JK김동욱이나 전한길이나 아직도 본인들만의 전쟁을 치르며, 한심하게 살고 있는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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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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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2022년 김건희와 함께 영화 ‘브로콘’을 본 이후에 오랜만에 극장에 간 듯 싶다. 그런데 하필 본 영화가 전한길 이영돈이 만든 부정선거. 물론 유튜브만 본 윤석열에게 맞는 영화지만, 대선 앞둔 국민의힘 의원들은 하 왜 하필 이때에라고 한숨 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부산 남구 박수영이 지귀연 옹호한다고 AI로 만든 이미지를 올렸다고 순삭했다. 민주당이나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 정면 윤석열과 박수영은 이재명 지지자 아니냐라고 조롱하고 있다.

 

윤석열 전한길 이영돈

 

실상 윤석열은 이번 뿐이 아니다. 적재적소에 민주당이 어려울 때 윤석열은 자진해서 나서서 민주당을 도와줬다. 한 예로 20244월에 치러진 제22대 총선이다. 당시 국민의힘은 나름 130석 정도의 희망이 있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도 아무리 힘들어도 이 정도는 사수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 그런데 총선 며칠 전 윤석열이 대국민 담화를 한다. 바로 의료 개혁이다. 논란이 많은 그 시점에 굳이 윤석열은 의사와 싸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의료개혁 담화 자체는 그럴 수 있는데 시점이 문제였다. 굳이 그때 할 이유가 없었다.

 

이후 누구나 알지만 더불어민주당 161, 국민의힘 90, 국민의미래 18, 더불어민주연합 14,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3, 새로운 미래 1석 진보당 1석의 결과를 낳았다.

 

양당만 이야기하면 민주당은 175, 국민의힘은 108석이었다. 그리고 이런 결과에는 윤석열의 공로는 거의 100%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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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지귀연 AI 룸싸롱

 

그런데 이번 대선에도 윤석열은 끊임없이 민주당을, 이재명을 도와주고 있다. 탈당하면서 조용히 하면 되는데, 굳이 김문수 지지한다는 글을 올려 극우의 뜻을 보였고, 이에 중도 표심은 국민의힘을 떠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영화 부정선거관람을 통해 국민의힘에게 타격을 입혔다.

 

괜히 윤석열의 어둠의 민주당원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이런 일련의 역사적인 행동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 국민의힘 박수영도 뭔가 자기 몫을 하려고 나섰다. 민주당을 열심히 도우려고 한 모양이다. 지귀연 판사의 룸싸롱 의혹을 도우려고 사진을 어디선가 퍼와 올렸는데, 하필 AI로 조작된 사진이다. 급히 삭제했지만, 이미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박제되어 돌아다닌다.

 

이정도면 국민의힘 전직 대통령과 인사들 그리고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대선이 관심이 없고, 동시에 이재명을 지지하는 듯하다.

 

예전에 국민의힘 한 의원이 이런 말을 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홍보를 담당했던 탁현민을 미워하면서도 우리 진영에 저런 사람 없냐라는 것이다. 현 시점이 그것이다. 현재 국민의힘에는 브레인이 없다. 이렇게 대선은 흘러간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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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들 폭동? 광주시민 두 번 죽이는 일”이라던 전한길, 직접 세 번 죽이러 가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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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신뢰를 잃은 이영돈 PD와 이제는 극우 스피커로 활동 중인 전한길 강사가 ‘뇌피셜’을 발동해 ‘부정선거’ 관련한 영화를 선보인다고 한다. 제목도 신박하다. ‘부정선거, 의 선택인가’. 매우 거창해 보이지만, 내용은 그동안 이들이 반복해서 떠들어댄 내용이다. 상식적으로, 법적으로, 논리적으로 이미 시체가 된 부정선거론을 어떻게든 5월에 띄워서 6월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불리하고 국민의힘(한동훈이든 김문수든 한덕수든)에게 먼지 하나만큼이라도 유리하게 만들려 하는 것이다.

 

전한길 이영돈

 

제작사는 더콘텐츠메이커로 이영돈이 대표다. 제작이 전한길이고 감독이 이영돈이다. 그럼 이들의 홍보 내용을 한번 보자.

 

이들의 홍보자료 시작은 이렇다.

 

이영돈 PD의 기획, 제작.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칠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의 선택인가>가 오는 5월 중순으로 개봉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 우선 이 말이 웃길 뿐이다. ‘적나라하게 파헤칠것이면 둘 다 공개 토론에 나와서 어느 정도 자신의 주장이 먹혀야 한다는 것은 보여줘야 한다. 그런 후에 자신들의 그 주장에 맞춰 자료를 모아서 대중에게 보여야 한다. 그런데 이들은 공개 토론에 나선 적이 없다. 그냥 본인들 뇌피셜로, 극우 집회 무대에서 혹은 유튜브에서 나홀로떠들기에만 바빴다. 기자들의 상식적인 질문에도 도망가고, 매일신문 같은 국우 매체와 일방적 인터뷰만 한다. 이 때문에 이들이 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라는 말에 헛웃음만 나왔다. 극우들만 이목을 집중하겠지만, 티켓을 살 지는 의문이다.

 

다가오는 63대선을 앞두고 국민의 주권 행사인 투표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이영돈 PD와 전한길 강사가 만났다. 30여 년간 KBS, SBS, 채널A 등에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영돈 PD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작한 부정선거 폭로의 결정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을 추적하는 긴급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의 선택인가>가 오는 5월 중순 개봉을 확정했다.

 

-> 보도자료를 누가 작성했는지 몰라도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 같다. ‘결정판’ ‘긴급’ ‘충격등의 단어는 이럴 때 사용하는 게 아니다. 이미 다 나온 내용을 재탕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결정판일 수 없으며, ‘뇌피셜이 긴급일 없다. 무당도 아니고. 거기에 충격이라. 한번 더 헛웃음이 나왔다.

 

 

김흥국‧차강석, 유인촌에게 돈 달라고?…외면 받는 진단이 잘못됐다 (+극우)

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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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사전선거 조작 의혹이 확산되며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후 대선정국에 접어들면서 모든 것을 집어삼킬 수 있는 이슈가 부정선거이다. 특히 21·22대 총선, 20대 대선, 2024년 서울 교육감 선거, 2025년 지방 재보궐 선거에서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결과의 차이가 현저하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당일 투표에서는 승리했지만, 사전투표에서 10% 이상 뒤처지며 패배한 사례들이 반복된다며 조작 가능성이 대두된다. 일례로 21대 총선 당시 서울 424개 동에서 단 한 곳도 예외 없이 특정 정당(더불어민주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 투표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 의혹의 하나로 제시된다.

 

-> 극우들은 국민의힘이 이긴 대선까지도 부정선거라 한다. 이긴 측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 일단 사전선거 조작에 대해 불신을 갖는 것은 국민이 아니고 극우 세력뿐이다. 상식적인 국민들은 조용히 가서 투표하면서 주권을 행사한다. 그리고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결과가 왜 같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서 같아야 한다고 한다. 투표가 진행되는 모든 지역이 늘 같은 성향이어야 한다고 바보같은 생각을 한다.

 

더구나 이는 특정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사전선거 조작 의혹은 6.3 대선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통계전문가들은 부정선거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6.3 대선은 민주당이 300만표 이상 대승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부정선거는 불가능하며,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며, 법원도 "명확한 증거가 없다"라며 관련 소송들을 기각한 바 있다.

 

-> 어떤 통계전문가들일까. 그 통계전문가들이 제대로 토론이라는 것을 해봤던 이들일까. 방송사 등에서 지금까지 부정선거와 관련해 토론할 때, 이에 대해 제대로 설명한 통계전문가는 없다. 게다가 나름 부정선거를 운운했던 이들도 방송에 나와 기껏 한다는 말이 국민적 의혹이 있으니 한번쯤 해소시켜 줘야 하지 않겠나수준이다. 즉 증거도 없고 주장만 있다.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통계전문가들은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혼자 떠드는 방구석 전문가들이다. 한심하다.

 

 

“이겼다” “3년이나 5년이나”…기괴한 윤석열의 정신세계 (+전한길 +윤상현 +자유대학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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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논란이 지속되는 이유로 선관위와 법원의 대응 미흡이 꼽힌다. 고위직 비리와 부실한 조직 관리로 신뢰를 잃은 선관위는 서버 공개 요구를 법적 요건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대법원의 선거소송 판결이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며 오히려 불신을 키우고 있다.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 지방법원장이 지역선관위원장을 겸임하는 구조는 선거 무효소송 판결의 공정성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불신이 지속될 경우, 향후 선거 결과 불복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위기가 될 수 있다.

 

-> . 선관위 압수수색 이야기를 또 해야 하나. 애들은 뇌피결이 어디까지 확산되어 있는걸까. 선관위가 취업 비리 등으로 비판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것이 부정선거와 연관시킬 수 있다는 생각의 흐름에 정말 충격적이다. 이런 식이면 법원 취업 비리가 일어나면 모든 판결은 부정되어야 하고, 대통령실 취업 비리가 일어나면 (실제로 많이 일어났다) 대통령실 역시 압수수색 받으며 업무를 중단해야 하나. 뭐가 모른지 모르는 애들의 생각이다.

 

전한길 강사는 "대통령 선거를 30여일 앞둔 현재 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선관위의 시행령이나 규칙 개정만으로도 투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영돈 PD"현재 여론조사나 탄핵 분위기를 볼 때 이재명 대표는 선거 조작 없이도 충분히 당선될 수 있다고 본다", "제발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선거 조작을 멈추고 공정하고 투명한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는 그동안의 취재를 통해 2020년 총선부터 최근 재보궐 선거까지 광범위한 부정 선거가 있었다고 확신하며 이번 대선에서 제시된 5가지 요구 사항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또다시 부정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우려,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충격적 사실들을 이번 영화로 통해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애는 그냥 강사 일이나 했어야 한다. 이영돈은 다른 일을 이제 찾아봐야 한다. 선거가 공정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리고 의문이 있으면 제기할 순 있다. 그러나 이미 여러 차레 검증이 된 사안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려면 그에 합당한 증거를 제시해야 하고, 논리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국민 대다수는 성실하게 투표에 임하는데, 왜 뇌피셜 주장으로 일부 극우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려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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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최준용‧차강석‧김흥국…인지도 낮은 연예인들의 ‘윤석열 코인’ 이용하기 (+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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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이준석이 전한길 한국사 강사와 황교안 전 총리에게 부정선거와 관련한 ‘끝장 토론’을 제안한 적이 있다. 이에 전한길은 이준석을 겨냥해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고 덮으려는 사람들이 범인이라면서도 토론 제안에는 응하지 않았다. 이준석의 제안에 여러 정치적 계산이 있는 것은 차치하고, 전한길이 과연 토론에 응할 수 있을까. 절대 응할 수 없다. 그런 수준도 아니지만, 이미 강사라는 직업적 특성에 젖은 전한길로서는 이준석이 아니라, 상식적인 일반인과 토론을 해도 이길수 없는 상황이다.

 

전한길

 

전한길은 한국사 강사로서 인지도를 올린 인물이다. 여기서 우리는 강사에 집중해야 한다. 전한길은 한국사 이론가도 아니고 어떤 역사적 사명을 띄고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자도 아니다. 한국사를 분해 해체해서 시대적 상황에 맞게 옳고 그름을 따지며, 동시에 팩트를 정립하고 그 팩트에 맞는 또다른 해석을 하는 인물도 아니다.

 

전한길을 수험생들에게 시험을 잘 보게 하는 기술자일 뿐이다. 윤석열이 법학자나 법을 해석하는 사람이 아닌 법기술자인 것처럼 전한길도 그저 수험생들에게 점수 잘 받게 하는 시험 기술자일뿐이다.

 

이들에게 토론은 허용하지 않는다. “저는 그 문제에 대해 이렇게 해석하려 합니다따위의 수험생 질문은 허용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가 나올 것이고, 그것에 해당하는 답을 어떻게 찾아낼지가 중요하지, 수험생의 저러한 의문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다보니, 전한길을 수험생과 혹은 역사학자들과 토론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그냥 그들 앞에서 혹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방법대로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면 되는 사람이다.

 

 

황현필 vs 김덕영‧조선일보의 공개토론이 시급하다…전한길은 끼지 못하는 이유

영화 ‘건국전쟁’의 비난‧지지와 별개로 이 영화가 일으키는 ‘역사 전쟁’이 흥미롭다. (동시에 이승만을 띄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한심하다) 주인공은 황현필, 김덕영, 조선일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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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역사가 아닌 정치적 문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니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을 봤다. ‘자신의 생각을 하지 않았던 인물이 자신의 생각을 말했고, 사람들이 호응하니 뜨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앵무새처럼 말하면서 돈을 벌던 때와 차원이 다른 상황이다.

 

그러던 중 윤석열 코인이 터졌다. 윤석열이 주장하는 부정선거를 강조해 말하고, 계몽령을 말하니, 유튜브 구독자수가 증가하고, 극우 세력들이 영웅처럼 떠받들고 있다. (그런데 전한길은 본인이 극우가 아니라고 주장함) 자신이 떠들면 필기나 하고, 조용히 이야기를 듣던 학생들이 아니라, 열광적으로 호응하고 자산의 이름을 연호하는 장면을 보고 희열을 느꼈을 수도 있다. 학생을 향해 스피커를 하던 때와 다르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전한길의 한계이고, 학원가 강사의 한계다. 정작 토론을 요청하면 피한다. 부정선거 근거를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한다. 그냥 자기가 (근거는 없지만) 주장하던 식대로 말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자꾸 근거를 물어보니 피한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돌린다.

 

“나는 내 생각을 말하는 것뿐이다. 당신들도 당신들의 생각을 말하라”

 

역사학자가 아닌 시험 기술자다운 답변이다. 참고로 매일신문처럼 전한길의 말을 받아쓰기만 하는 매체들이 아니라, 일부 제대로 된 매체들의 지적에는 전한길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다. 일례로 일요신문의 상황을 보자. 오죽하면 일요신문에 기사 리드가 아래와 같았을까.

일요신문은 지난 1월 25일부터 전 강사에게 부정선거 의혹의 근거를 설명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다. 전 강사는 인터뷰에 응했으나, 약속 직전마다 "바쁘다"며 일정을 연기했다. 결국 5차례 미루다 지난 2월 2일 전화 연결이 닿았다. 다만 무슨 근거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는지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한심하지 않은가. 실제로 일요신문이 부정선거 근거를 묻자, 이렇게 답한다.

 

“(기자가 보낸) 사전질문지를 보니까 부정선거 위주로 물었던데, 제가 지금 부정선거 2탄 영상을 준비 중이다. 그 전에 말씀드리긴 좀 그렇다. 이제 부정선거가 아닌 헌법재판소의 시간이다. 정치적 편향된 재판관들이 법치를 망가뜨리고 있다.”

 

뭔 소리인가. 그럼 지금까지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부정선거 옹호를 했다는 것인가. 그 뒤의 이야기는 더 한심하다. 이런 전한길에 휘둘리는 사람들의 지적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그냥 선동적 언어에 흥분하는 사람들일까.

 

전한길이 본인의 주장을 확고히 하고, 자신의 존재감이 잔짜라고 느끼려면 부정선거 망상론이나 부정선거 비판론을 하는 사람들과 공개적으로 토론을 해야 한다. 그래야 진짜가 된다. 지금은 영웅놀이에 심취한 허상일 뿐이니 말이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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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

“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윤석열 한동훈 김용현 이상민 여인형 양광준…괴물들 낳아 부끄러워진 육사‧서울대‧충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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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코인’ ‘비상계엄 코인’이란 말을 들었다. 인지도가 낮거나 거의 없는 연예인들이 윤석열 옹호를 하면서 주목받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제목에서 쓴 이혁재, 최준용, 차강석, 김흥국이 대표적이다. 물론 이들 중 이혁재는 세금 체납으로 최근 뉴스에 이름을 올리긴 했다. 그러나 방송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사라진 이들이 윤석열 코인을 활용하는 모습은 씁쓸하다.

 

김흥국

 

일단 김흥국은 윤석열과 국민의힘 지지자로 너무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자신의 유튜브 댓글창에서 윤석열과 윤석열의 쿠데타(내란)를 비판하는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 네티즌이 죽음을 두려워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김흥국은 너나 가라 지옥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윤석열 구속을 축하하는 댓글에는 인간아 너도 죄 받는다. 말 조심하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다른 네티즌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연예인 중 삼류 연예인 말고 톱스타가 누가 있냐는 질문에는 김흥국이라고 짧게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긴 하다)

 

사실 김흥국이 연예계는 물론 해병대 전우회에서도 사실상 존재감이 사라진 것은 대부분 안다. 어쩌면 그러기에 더욱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윤석열에게 애착을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최준용

 

최준용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진 최준용이 갑자기 극우 인사로 부각된 것은 지난 3일 윤석열 탄핵 반대 극우 집회 연단에 오르면서다. 최준용은 대통령이 저렇게 망가지셨는데 어떻게 안 나올 수가 있겠느냐. 이왕 이렇게 된 거 더 이상 숨지 않고 계속 나서서 힘을 실어드리고 목소리 내겠다. 지난해 123일 느닷없이 계엄령이 선포돼 깜짝 놀랐는데 사실 더 놀란 것은 몇 시간 만에 계엄이 끝났다는 것"이라며 "저는 내심 좀 아쉬웠다. 계엄을 하신 거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끝낼 거 뭐하러 하셨나 좀 아쉬웠다고 말했다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단순한 윤석열 지지가 아니라, 군인들이 총칼로 국민을 위협하고 국회의원들을 잡으려 했던 상황을 옹호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MBC가 최쥰용이 출연한 기분 좋은 날’ 1111일 방송분의 재방송에 대해 항의를 할까. 물론 최준용은 관심을 받아서 정말 기분 좋은 날을 맞이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차강석

 

차강석은 누군지도 몰랐다. 애는 정말 뜬금없이 튀어나왔다. 윤석열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자신의 SNS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 달라는 발언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강사로 근무하던 해고 조치 된 후 사과하는 척 했지만, 극우 집회 무대에 올라 이상한 말을 해대면서 윤석열 코인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잠자는 백골공주김민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윤석열 체포 당시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 정의는 승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 정의가 승리해서 윤석열이 체포됐는데, 헷갈리긴 함)

 

이혁재

 

이들이 윤석열 코인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자, 부러웠는데, 세금 체납으로 한 차례 주목 받은 이혁재가 드디어 등장했다. 이혁재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서 내가 개그맨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내로라하는 정치인들과 친하다. 각 정부에서 가장 힘 있는 자들과 친하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모르는 정보를 안다고 말하며 윤석열 구속에 대해 구속될 일이 아니다. 현직 대통령이 어디 가나, 증거인멸을 하나.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해다. 법원이 구속영장 발부 사유로 증거인멸 우려를 제시한 데 대해서는 법이 시스템으로 가야지 판사들 양심으로 가느냐. 양심이 잘못됐다면 시스템 자체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 아직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는 대통령을 굳이 물리적인 힘을 동원해 수갑을 차서 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직 (윤 대통령에 대한 견해를) 결정하지 못한 국민에게 수갑 찬 모습을 각인시키기 위한 망신주기라고 주장했다. 그간 윤석열이 수사 거부한 것을 모르지 않을텐데, 그냥 윤석열 코인을 이용해 먹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한길

 

물론 인지도가 있는 이들 중에서도 윤석열 코인을 이용하는 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JK김동욱과 전한길이다. JK김동욱이야 뭐 다들 아니까 넘어가고 전한길은 자신의 주 전공만 하면 될텐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부정선거론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데 말이 웃긴다. 우리도 대만처럼 수개표로 해야 한다고 한다. 많은 이가 전한길을 조롱하는 것이 나름 대형 스피커인 사람이 수개표를 하는 한국에서 수개표를 해야 한다는 이상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선관위가 이에 대해 설명하려 만나자고 하니, 도망만 다니고 있다고 한다. 자신도 뒤늦게 안거다. 조롱 받을 짓을 했다는 것을 말이다.

 

궁금하다. 앞으로 윤석열 코인을 이용해 먹을 사람들이 얼마나 더 나올지.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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