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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은 ‘윤석열 파면’ 결정문 전문 (+선고요지)

‘윤석열 탄핵 심판’ 맡은 문형배 헌법재판관은 누구일까 (+진보성향 +김장하 장학생)탄핵 박근혜, 청와대에서 쫓겨나다…끝이 아닌 시작인 이유.결국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을 하면서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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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재명 정부의 첫 민정수석으로 임명됐다가 낙마한 오광수 변호사가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수사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변호인으로 변신했다. 전관예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검찰총장이 된 김오수는 후보자 당시 고개를 숙이고, 추후 검수완박에 반발하며 우린 전관예우 받으려 하는 게 아니다라는 김오수도 이에 합류했다. 그리고 이 둘은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과 비교되며 조롱당하고 있다.

 

김오수 오광수
김오수 오광수

 

현재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오광수다. 오광수는 검사 재직 시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 등이 불거져 민정수석 임명 닷새 만에 사퇴했다. 오광수는 한학자 변호인 변신에 대해 JTBC"변호인들이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다. '원오브뎀(one of them)'이겠지 뭐. 그렇게 이해합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얼굴이 철판이다.

 

사실 오광수에게도 직업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그 전에 자신이 위치가 가져야 할 양심과 책임이 있다. 게다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데, 자신을 중용하려 했던 이재명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정부가 청산하려는 내란당이 국민의힘과 그 수괴 윤석열과 김건희와 연결된 한학자를 변호하는 위치에 가 있기 때문이다.

 

김오수 역시 마찬가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로 검찰총장이 된 김오수는 검찰개혁에 부정적이었다. 검찰 편이였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문재인은 검찰에 관련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고 볼 수밖에 없다.

 

 

‘윤석열 탄핵 심판’ 맡은 문형배 헌법재판관은 누구일까 (+진보성향 +김장하 장학생)

탄핵 박근혜, 청와대에서 쫓겨나다…끝이 아닌 시작인 이유.결국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을 하면서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쫓겨났다. 당연한 결과지만, 이 지점에 오기까지 닭의 뻔뻔한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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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는 검수완박에 반대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수사심의위원회도 있고 그다음에 일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이 무슨 검사들이 전관예우를 받기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전혀 그런 차원이 아니고 오로지 국민과 또 우리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우리 저희들이 의견을 드리는 점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대한 저희들의 어떤 의견도 전관예우를 강제하거나 제한하는 그러한 의견도 한번 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검찰총장이 되기 전에 넉넉하게 전관예우를 받았던 김오수의 버릇은 남 못준 셈이다. 자신이 한 말이 뭔지도 모르고, 전관예우 잘 받았고, 이번에도 통일교 한학자를 통해 제대로 전관예우 좀 받으려 한다

 

그런데 김오수가 검찰 개혁의 막으려 전관예우 방지를 내세웠지만, 결국 본인이 어긴 이번 처신이 다시 검찰 개혁으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인들은 통상 검찰 수사단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검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한 이런 전관예우의 악습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검찰개혁 방안 논의과정에서 검찰이 보완 수사권을 고집하는 것을 검찰 출신들의 전관 혜택 관점에서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김건희 때문에 언급되는 명품 브랜드, 뭐가 있나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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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이런 이들의 더러운 행보 때문에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문형재 헌법재판관은 헌법재판관 취임 전인 2019년 인사청문회에서 법조계의 전관예우 문제와 관련해 "퇴임 이후 영리 목적의 변호사 개업 신고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올해 4월 헌재 퇴임 후에도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문 전 재판관은 청문회 당시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아름다운 약속도 했다.

 

법조인이 욕먹는 시대에 문형배 헌법재판관같은 이들이 빛으로 보여지는 반면, 그 빛마저 없애려 노력하는 오광수나 김오수 같은 애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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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신종 사기꾼 만남…‘김민재 이혼’ 글 베끼고 과거 포스트에 올린 후 신고라니 (+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세상에 내 글을 그대로 베낀 후 오히려 나를 신고한 네이버 블로거 (improperly_68029)가 있다. 블로그 활동을 크게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베끼고 신고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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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20년 운영했다. 네이버나 구글 블로그 등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양한 블로그를 운영할 성격이 못되어서다. 여기도 어느 날은 두세 개씩 글을 올리지만, 어느 대는 일주일에 한 두 개 정도다. 몇 년 동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대로 올리지도 못했다. 그런데 최근에 티스토리, 정확히 이야기하면 카카오, 다음 등의 행태를 보면 이들은 티스토리를 버릴 듯 싶기도 하다.

 

티스토리

 

최근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은 티스토리 애드센스 전명광고 차단이다. 앞서 애드센스 사이드 광고, 오버월 광고, 앵커 광고를 모두 차단시킨 후, 이제는 전면광고까지 차단했다.

 

사실 이 부분은 여러모로 다양한 생각이 들게 한다. 나도 애드센스를 오래 전부터 배치해 소소하게 수익을 얻고는 있지만, 실상 수익을 위한 블로그 운영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쓰고, 개인적인 정보를 모으고, 개인적으로 겪은 것들을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입장에서 애드센스 수익화 문제는 먼 이야기였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어쩌면 수익화 부분을 생각하는 순간, 나도 어느 정도 티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접은 듯 싶다)

 

 

블로그 1일 1포? 1일 3포? 1일 5포?…어느 것이 효율적일까.

저품질 블로그 탈출 방법? (+네이버 공식 입장은?)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오래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종종 주변에서 저품질 블로그 이야기를 듣는다. 광고성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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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따져보면, 이는 티스토리 운영사 즉 AXZ(사실 카카오 다음이나 다름없지만)이 자기들 살자고 블로거들 죽이는 정책으로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어쨌든 다수의 사람은 콘텐츠를 올려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기 때문이다. 그런데 티스토리 측은 이들의 수고를 무시하는 듯 싶다.

 

물론 가독성을 언급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많은 광고가 뜨면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려면 티스토리가 앞뒤가 맞아야 한다. 그런데, 자신들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콘텐츠 주소에 v를 붙여, 애드핏으로 다음 메인에서 수익화를 하는 과정에서 같은 자리에 광고를 띄우거나 조잡한 광고를 중간에 띄운다. 그러면서 정작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0원의 수익을 주는 행위는 어찌 이해해야 할까.

 

티스토리

 

더 최악인 것은 유튜브에서 티스토리 수익화에 대해 강의팔이하는 딸랭이들이다. 이들에게 티스토리는 블로그로서의 존재를 무시 당한다. 그냥 광고 붙여서 대충 수익 얻는 창고다. 그러다보니 어이없는 블로그도 많다. 잔뜩 유명인 (특히 아나운서나 모델, 기상캐스터 등 여성들 중심으로)을 나열하고 사진 나열하고, 대충 경력 나열하고 올려놓아서 검색에만 잡히게 만든다.

 

네이버가 2차 도메인이 아닌 티스토리 주소를 거의 통째로 검색하지 않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이유는 이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제대로 된 글이 아닌, 스팸 수준의 글로 수익화만 이루려는 이들과 블로거들과 소통을 거부한 채 수익만 쫓은 티스토리 측 (카카오 다음)의 무지로 인해서 나름 블로그 역사의 한 축이었던 티스토리가 망가진 셈이다.

 

나도 이제 이곳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동시에 적당히 굴러가게 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하나 싶ᄃᆞ.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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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과 전한길에 의해 망가지고 무너지다.

‘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광주시민들 폭동? 광주시민 두 번 죽이는 일”이라던 전한길, 직접 세 번 죽이러 가다. (+윤석‘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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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일관성이 있다. 정확히는 ‘일관성이 없다’는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한 말이 뭔지도 모르고, 부하 직원들에게 지시한 내용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나름 대통령 놀이할 때도 장관이 한 말도 본인이 뒤집기를 하고, 정책과 다른 말을 종종 했다. 탄핵되어 구치소에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뜬금없이 군인들 편에 서 있는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왜일까. 윤석열은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 즉 이번도 자신의 처지 때문에 내뱉은 말이다.

 

윤석열 구치소

1. 윤석열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내게 묻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이 자신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군인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는 내용의 옥중 메시지를 냈다. 윤석열 법률대리인단 소속인 송진호 변호사는 2일 윤 전 대통령과의 변호인 접견에서 윤 전 대통령이 "더 이상 군인들과 군에 대한 탄압을 멈추길 (바란다)"라며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내게 묻고, 군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멈추고 기소된 군인들에 대해선 공소 취소하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3일 전했다. 이어 송 변호사에 따르면 윤석열은 "계엄에 참여했던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물론 믿음은 가지 않는다.

 

2. 윤석열과 군인들의 엇갈린 증언.

 

윤석열 자신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명령했다는 계엄군 참여 군 간부들의 증언을 모두 부인하는 등, 책임을 회피해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동훈, 이재명, 우원식 등 정치인들을 잡아들이라고 한 명령도 부인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번 보자.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군인들에게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재판 과정에서 조성현 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전대대장 등은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 신문을 통해 관련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에 윤석열 측은 증인들의 기억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지시의 내용을 왜곡하려는 듯한 질문을 던졌다.

 

 

윤석열 교도소 CCTV 공개, 논란? 알 권리? 추잡? (+유포)

윤석열 구속 및 체포 영장의 역사와 결과 (+잡범 +김건희)‘무능력’으로 정부 운영했던 윤석열, 비상계엄 후 모습은 ‘극우 유튜버’ ‘쫄보’ (+국가적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언론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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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윤석열은 뻘소리를 했다. 윤석열은 탄핵 재판 과정에서 "칼을 썼다고 해서 무조건 살인이 아니듯, 민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헌법기관을 장악해야 내란으로 재판할 수 있다"며 계엄 선포 그 자체를 내란으로 볼 수 없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또한, "아무도 다치거나 유혈 사태가 없었고 처음부터 그걸 감안해 실무 작전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내란 혐의를 부인했다. 한 마디로 자신은 실무 작전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모든 사람들이 그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생생하게 봤다.

 

윤석열 조성현

3. 군인들 조롱한 윤석열 측, 윤석열 조롱한 군인들.

 

오히려 윤석열 측은 군인들을 비꼬았고, 군인들이 반발하는 모습도 보였다.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은 윤석열 측이 '의인처럼 행동한다'고 비꼬자, "저는 의인이 아니다. 저는 경비단장으로 제 부하들의 상관이다. 제가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부하들은 다 알기 때문에 거짓말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2013년 검사 시절,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 폭로 과정에서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라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던 윤석열의 발언이 20252월 군인들의 증언 과정에서 다시 언급되었다. 당시 김형기 특전대대장은 윤석열 측의 반대 신문에 출석하여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조직에 충성해 왔고, 그 조직은 제게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부당한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발언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군인으로서의 소신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됐다.

 

 

김건희 입장문 전문과 이에 대한 정치권‧언론의 반응 (+달빛)

김건희 관련 8가지 의혹에 대한 종합 정리 (+제미나이 +스크롤 압박)김건희 다룬 영화 ‘신명’ vs 윤석열 다룬 영화 ‘부정선거’, 부부가 극장가를? (+김규리 +주술)‘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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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럼 왜 이제와 군인 편을?

 

군인들 뒤에 숨고, 경호처 부하들을 희생하더라도 잡히지 않으려 했던 윤석열, 그리고 지금도 조사는 물론 재판조차 받지 않으려고 추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수 진보 언론은 물론 대부분 미디어에서 도대체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었다니라며 조롱하고 있다. 여기에 구치소 페체포영장 집행 당시 모습도 일부 공개됐다. 한마디로 추잡의 추잡의 추잡의 모습이었다. 윤석열 입장에서는 뭔가 난 대인배다라는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 결과물이 군인들을 놓아주라이다. 그런데 이미지 메이킹도 타이밍이다. 늦었다는 이야기다. 얼마나 더 추잡해 질지 궁금하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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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3,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10시 중국은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승절은 두 가지 부분에서 관심을 끌었다. 우선은 중국 시진핑과 러시아 푸틴, 그리고 북한 김정은이 처음으로 동시에 만난 것이다. 한중일 동맹에 맞서, 북중러가 뭉쳤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두 번째는 무기다. 이번 열병식에서는 첨단 무기들이 대거 공개되어 국제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국을 견제하고 군사 기술력을 과시하려는 중국의 의도가 엿보였다. 이번에 등장한 주요 무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하나 더, 이번에 중국 여군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았는데, 사실 이는 2015년이 최고조였다. 이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자.

 

중국 열병식

1.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및 탄도미사일

 

둥펑(DF)-61: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둥펑(DF)-41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며 미국 본토 타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둥펑(DF)-5C: 다탄두 탑재가 가능한 ICBM이다.

둥펑(DF)-17: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무력화할 수 있는 무기로 꼽히며, 극초음속 미사일로도 알려져 있다.

둥펑(DF)-41: 사거리 15,000km로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지상 발사형 이동식 핵미사일이다.

둥펑(DF)-100: 초음속 순항 미사일로, 상당한 정확도를 자랑하며 목표물 타격이 가능하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쥐랑(JL)-3: 북한과의 연계를 염두에 둔 전략적 무기로 분석된다.

 

2.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및 대함 미사일

 

훙치(HQ)-19: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훙치(HQ)-29: 중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차세대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위성 파괴 능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YJ-17: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최대 마하 8의 속도와 1,200km의 사거리를 가져 원거리 해상 목표물 타격이 가능하다.

YJ-15, YJ-19, YJ-20: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램제트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열병식

3. 항공기 및 드론

 

J-20S / J-35A: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의 F-35, F-22를 의식하여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J-35는 함재기형도 개발 중이다.

페이훙(FH)-97: AI 기반의 스텔스 공격 드론으로, 유인 항공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며 중국 최초의 전투용 드론으로 평가받는다.

GJ-2 (윙룽-2): 장기 체공 정찰 및 타격 무인기로 미군의 MQ-9 리퍼의 중국판이다.

KJ-3000: 공중 조기경보 및 통제 항공기로, 적국의 스텔스 전투기 및 드론 대응을 목표로 한다.

기타 드론: 다양한 종류의 드론이 공개될 예정이다.

 

푸틴 시진핑 김정은

4. 기타 신형 무기

 

초대형 무인잠수정(XLUUV): 길이 약 18~20m로 핵 추진 어뢰 '포세이돈'과 유사하며, 미 해군 전력 억제 및 잠수함 추적/공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무인 전차 및 장갑차: ·무인 복합 운용이 가능한 지상 무인 체계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로봇개: 무인 전투 체계의 일종으로 공개되었다.

 

중국 열병식 여군
2015년 당시 여군

5. 여군

 

중국 전승절 열병식 때마다 여군들이 화제가 되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군들이 딱히 화제가 되진 않은 듯 싶다. 물론 의장대와 합창단에 동원된 여성들의 미모는 다른 이들에 비해 뛰어나긴 하다. 특히 이는 지난 2015년이 정점이었다. 슈퍼모델 출신의 여군 한 명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다른 여군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졌기 때문이다. 중국의 여군 의장대는 2014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의장대 51명의 키는 평균 178cm로 맞춰져 있었다. 가슴 높이까지 맞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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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관람기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이낙연 +권영국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하는 이들의 한심함에 ‘멍청함’ 한 스푼을 더해보자. (+양심선언 +윤석열)‘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광주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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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대중에게 나름 인정 받았던 때는 전남도지사와 문재인 정부 총리할 때까지인 듯 싶다. 그 이후 이낙연은 이상한 행보를 했고, 결국 한덕수와 손 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는 잊혀진 존재다. 정확히는 무시 당하는 존재라는 것이 아마 맞을 것이다. 그런 이낙연이 현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한숨만 나온다.

 

이재명 이낙연

 

이낙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과 트럼프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비판했다. 이낙연은 양국 정부의 설명도, 언론의 보도도 많이 다르다. 진실이 무엇인지, 정부는 설명하고 언론은 취재보도해야 옳다. 한국측의 설명은 대체로 피상적이다. 한국측은 경제통상 안정화, 동맹 현대화, 새 협력분야 개척 등 3대 목표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양 정상이 (서로를 칭찬하며) 호감과 신뢰를 쌓았다. 합의문이 필요없을 만큼 얘기가 잘됐다. 미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추가개방은 않기로 했다. 관세와 투자 등은 추가협의가 필요하다. 투자수익은 재투자 개념이다’”고 했다.

 

이낙연는 미국측의 발언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를 읽기는 쉽지 않다. 서로 칭찬했다지만, 외신은 한국측의 아첨을 꼬집었다면서 한국의 숙청이나 혁명을 언급한 트럼프의 SNS는 살아 있다. 한미관계의 불안정과 북중러 정상회동 움직임 등 한반도 정세는 유동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쪽의 차이를 보면, 3대 목표에 성과가 있었다는 정부 설명은 불충분해 보인다. 불확실한 관세, 1년 예산에 육박하는 투자 규모와 어이없는 개념, 농축산물 추가개방 여부는 속히 정리돼야 한다비공개 회담에서는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합의문은 왜 없었는지도 설명돼야 한다. 한반도 정세의 안정화는 더욱 절박해졌다. 정부의 정직한 설명과 언론의 치열한 규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총선 시즌 이해못할 여성 정치인들의 그림 ‘민주당 이언주’ ‘개혁신당 류호정’ 그리고 심상

오랜만에 블로그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뺀 내용을 써본다. 이언주와 류호정 그리고 이수진 때문이다. 다른 여성 정치인들도 뻘짓하고 있지만, 이들 셋의 행보,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거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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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치인이기에 한 마디 할 수 있다. 그런데, 과연 이낙연이 대통령 혹은 총리였다면 트럼프를 상대했을 때 자신이 말한 것을 지킬 수 있었을까. 아니다. 이낙연은 이재명이 트럼프에게 아첨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외신이 그랬다면 은근슬쩍 그들이 한 말처럼 이야기한다. 그런데 오히려 외신은 이재명의 아첨이 아니라, 트럼프를 연구한 전략이라고 표현했다. 이낙연이 영어를 못하진 않는데, 저렇게 표현한 것은 그냥 왜곡하고픈 마음일 뿐이다.

 

게다가 정확히 이야기하면, 사실 트럼프 앞에서 전 세계 대통령, 총리 등은 세계아부대회를 여는 상황이다. 문제는 그것이 세련된 것이냐, 아니면 무식한 것이냐 정도의 차이다. 이낙연은 이 차이를 과연 몰랐을가.

 

여기에 이제는 극우조차 고개를 돌린 트럼프는 SNS를 다시 언급한다. 이 정도면 한심하게 아니라 무식한 거다.

 

그래도 한때 진보 진영에서 존경받던 이낙연인데, 이재명를 향한 질투심으로 스스로 망가진 듯 싶다. 안타깝자.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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