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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왜 이혜훈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을까. (+보수 분열 +윤어게인 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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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을 둘러싼 의혹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진다. 이 글을 쓰는 11일에도 이혜훈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이혜훈의 차남과 삼남이 군대 대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게다가 이 둘다 서울 서초구와 방배경찰서에 근무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것을 공개한 사람이 국민의힘 박수영이다. 그러다보니 이게 참 묘하다. 청와대의 검증 실패라고 국민의힘은 주장하지만, 그 의혹이 일어난 모든 시기가 국민의힘 소속일 때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공천을 다섯 번이나 했고, 주요 당직자도 맡겼다. 정말 청와대 검증 실패인가, 아니면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이 수십 년간 부실했다는 것만 드러난 것인가. 이재명의 뜻은 무엇일까.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선 이혜훈 / 글로벌이코노믹

1. 이혜훈 둘러싼 의혹은 무엇인가: ‘갑질부터 재산 증식까지

 

이혜훈을 향한 공세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첫째는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을 향한 이른바 갑질 및 폭언의혹이다.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는 인턴 직원에게 아이큐가 한 자리냐”, “정말 죽였으면 좋겠다는 등의 인격 모독적 발언이 포함되어 있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구의원에게까지 압력을 행사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오며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둘째는 석연치 않은 재산 증식 과정이다. 이혜훈의 재산은 2020년 국회의원 퇴직 당시 62억 원에서 최근 175억 원으로, 5년 만에 110억 원 이상 급증했다. 친척 회사 비상장 주식 100억 원 상당을 보유한 점과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 투기 의혹, 과거 상가 매매를 통한 거액의 시세 차익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셋째는 자녀의 엄마 찬스의혹으로, 셋째 아들이 고교 시절 동료 의원실에서 인턴을 하며 입시 스펙을 쌓았다는 점이 청년 세대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다. 여기에 오늘 언급된 병역 특혜 의혹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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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와대의 검증 실패인가? 국민의힘 공세가 공허한 이유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청와대의 인사 참사로 규정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세는 국민의 시각에서 다소 공허하게 들린다. 이혜훈이 누구인가. 그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미래통합당을 거치며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만 무려 5번의 공천을 받았던 인물이다.

 

만약 이혜훈이 장관으로서 부적격한 비리 종합선물세트라면, 지난 20여 년간 그에게 공천장을 쥐여주며 서초구민과 국민 앞에 내세웠던 국민의힘의 검증 시스템은 과연 작동했느냐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갑질이나 재산 의혹중 상당수는 그가 당적을 가졌을 당시에도 충분히 인지하거나 걸러낼 수 있었던 사안들이다. 자당의 핵심 자산이었던 인물이 진영을 옮기자마자 부적격자로 돌변하는 모습은 결국 정치적 이해타산에 따른 내로남불식 검증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는 곧 국민의힘이 가진 공천 시스템의 부실함과 인물난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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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혜훈 지명한 이재명의 숨은 뜻? 통합인가, 교란인가?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 성향의 이혜훈을 예산 총괄의 수장으로 지명한 배경에는 고도의 정치적 포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첫째는 실용주의와 통합의 가시화다. 진보 정권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코드 인사에서 벗어나 능력이 검증된 보수 인사를 중용함으로써 중도층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포석이다.

 

둘째는 야권 흔들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배출한 스타 정치인을 공격해야 하는 모순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실제로 민주당 내부에서는 국민의힘이 5번이나 공천한 인물을 우리가 쓰겠다는데 왜 반대하느냐며 역공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공격하는 그 모든 것이 국민의힘 스스로 괜찮다고 여겨 5번이나 공천한 것을 두고, 보수의 민낯 프레임을 형성했다. 이는 야권의 분열을 유도하고, 국정 주도권을 확실히 잡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동격서식 전략으로 풀이된다.

 

4. 향후 이혜훈 행보는?

 

전문가들은 이혜훈 낙마할 경우 이재명 정부의 통합 실험이 초반부터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면, 청문회를 통과하더라도 갑질 정치인이라는 낙인은 국정 운영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혜훈은 장관이 될 가능성이 낮다. 이는 청와대가 청문회까지 밀어붙이는 상황을 보면 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재명의 이혜훈 임명은 사실 실제로 장관으로서 사용한다기보다는 야권 흔들기가 더 크다고 본다. 어쨌든 이혜훈 때문에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의 허술함과 보수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두명만 더 국민의힘 인사나 보수인사를 세운다면, 그리고 그 실체적 일을 알고 있는 국민의힘이 공격을 계속 한다면, 보수는 이런 사람들이다라는 것을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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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가장 큰 이슈는 국민의힘 소속 이혜훈의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 지명이다. 그간 역대 정당들이 보수든 진보든 색이 조금 다를지라도 정부 인사로 인선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았지만, 아예 다른 당 소속의 인사를 장관에 앉히는 경우는 없었다. 더구나 이혜훈은 윤석열을 지지하는 윤어게인 집회까지 참석해 탄핵 반대 입장까지 밝힌 인사였다. 당연히 국민의힘이나 윤어게인 무리들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혜훈

1. 이혜훈이 아니 조정식을 봐라?

 

정치의 은밀한 곳을 보려는 이들은 이혜훈은 사실상 방패막이고, 실제 인선의 핵심은 정무특보로 위촉한 더불어민주당 6선의 조정식 의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즉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으로 무난한 인물이나 민주당 내의 인물을 인선할 경우 사실상 타깃은 조정석 의원에게 갈 것인데, 이런 여론을 일찌감치 무마하려고 이혜훈을 내세웠다는 이야기다.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중량급 정치인인 6선의 조정식이 장관도, 수석도 아닌 특보 자리에 위촉됐다는 것은 사실 의아할 정도의 인선이다. 정무특보는 공식 통로가 아니다.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먼저 알지만, 이것이 어떠한 기록을 남기지 않아도 된다. 국회의원으로서는 이재명 보다 경력직이어서, 국회를 누구보다 잘 아는 조정식이 정무특보로 온다는 것은 국회를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상 그 관리의 대상은 야당인 국민의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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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의힘과 윤어게인 와해 및 이미지 폭파

 

이혜훈 장관 후보자 발탁 내용을 조정식을 중심에 두고 하는 해석은 정치 지형과 추정을 바탕으로 하지만, 국민의힘과 윤석열 추종자들인 윤어게인 세력을 고려한 해석은 너무나도 눈에 보이는 해석이다.

 

국민의힘이나 윤어게인 무리 입장에서는 이혜훈의 장관 수락을 변절로 본다. 장동혁을 비롯한 배현진 등 모두가 난리를 치고 있다. 이혜훈 수락 사실이 알리진 직후 발로 이혜훈을 당에서 쫓아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신속하게 움직이는 경우를 별로 본 적이 없을 정도다.

 

국민의힘이나 윤어게인 무리들은, 이혜훈의 장관 수락을 변절의 수준을 넘어 자신들의 정체성을 권력만 쫓는 무리로 프레임을 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보수 정당에서 여러번 국회의원을 했고, 윤석열 탄핵 당시 윤어게인을 외치며 탄핵 반대를 한 중량급 인사가, 자신들이 탄핵시키려 하는 정권의 장관을 수락했으니 저런 프레임에서 헤어날 수 없는 수준인 것이다.

 

 

‘지지율 20%‧중도층 지지율 10%’ 그럼에도 장동혁이 ‘친윤’ 장예찬‧김민수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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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재명이 쐐기를 박았다. 이혜훈에게 비상계엄과 윤석열의 뻘짓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것이다. 여기서 이재명의 의도가 읽힌다. 이혜훈이 사과하면 그 순간 보수세력과 국힘, 윤어게인 무리들은 더욱 더 구석으로 몰리게 된다. 이혜훈이 사과하지 않고, 이재명이 지명 철회를 하면, 국민의힘 인사들은 역시 바뀌지 않는 세력으로 낙인이 찍힌다. 이혜훈 한 사람 때문에 말이다.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혜훈이 결국 사과를 했다. 이혜훈은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고 말했고, 앞서 자신이 '윤어게인' 집회 등에 참석하며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혀온 것에 대해선 "당시는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정당에 속해 정치하며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다"고 해명했다.

 

이혜훈에 이어 얼마나 많은 윤어게인 사람들이 백기를 들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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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 뒤에 숨었던 윤석열, 뜬금없이 ‘군인 편’ 선언? (+속옷 대항)

국민의힘, 윤석열과 전한길에 의해 망가지고 무너지다.‘부정선거’ 관련 제대로 토론도 못하는 이영돈‧전한길, 영화로 또 ‘뇌피셜’ 발동.“광주시민들 폭동? 광주시민 두 번 죽이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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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란 우두머리’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는 윤석열이 법정에서 계속 무죄를 주장한다. 비상계엄을 한 것도 무죄, 경호처를 사병화한 것도 무죄 등 자신의 모든 범죄에 대해 부인한다. 그리고 그 근거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차례에 걸친 탄핵 추진과 예산안 삭감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보이는 윤석열의 모습을 이제 어이없음을 넘어 추잡하기까지 하다. 보수언론들조차 이제 윤석열에 대해 조금의 감정도 넣지 않는다. (조선일보는 제외다) 이런 윤석열에 대해 무죄가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왜 그럴까.

 

윤석열

 

1. 대통령이 답답하면 계엄한다?

 

우선 간단하게 하나만 보자. 윤석열은 군대를 동원한 비상계엄을 경고성이라 하며 그 대상을 민주당 때문이라 했다. 그리고 여기에 한동훈 등을 민주당과 야합해 자신을 공격한 세력으로 봤다. 민주당의 수차례 탄핵안 추진은 사실 국민조차 너무 나가는 거 아냐라는 여론을 일부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많은 공직자 탄핵안 제출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민이 느끼는 것과 대통령이란 자리에 있는 윤석열이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달라야 한다. 즉 윤석열은 이를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 결국 스스로 비상계엄을 통해, 그리고 법정에서 정치력이 없음을 인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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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나 김민수를 비롯해 극우 유튜버 전한길 등은 윤석열 비상계엄을 논할 때마다 저 민주당의 탄핵안 제출을 언급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대통령은 야당 행위에 답답함을 느끼면 비상계엄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여소야대의 상황이 한 두번도 아니고, 앞으로도 일어날 일인데, 그럴 때마다 비상계엄을 하면 어찌할 것인가.

 

여기에 윤석열은 예산안 삭감도 언급했다. 이는 따로 이야기할 꺼리도 아니다. 민주당이 요구한 것은 단순한 예산안 삭감이 아니라, 증명되지 않은 예산안 삭감이다. 술 먹느냐고 제대로 영수증 제출하지 못하는 대통령실 특활비 등이 그 대상이다. 최근에 윤석열이 군인들 치킨값 이야기를 하며 민주당이 예산을 잘랐다고 한다. 본인은 군인들의 부식비, 피복비 등을 다 잘라놓고, 뜬금없이 치킨값 이야기를 한다. 정치력도 없고 센스도 없고, 기억력도 없고 염치도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을 보면 민주당 공격하기 보다는 마누라인 김건희 지키려고 계엄한 듯 싶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윤석열의 뻘짓 ‘비상 계엄’, 결국은 ‘김건희 지키기’ 였다.

“윤석열의 목표는 ‘대통령이 되는 것’ 자체였다”…생각도, 비전도 없는 대통령이 나올 줄은원래 다른 이의 글을, 특히 기사를 통째로 가져오는 일은 지양했다. 그러나 간혹 정말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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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두환이 있기에 윤석열이 있었다. 그 이후는 없어야

 

윤석열이 무죄가 나올 경우 가장 큰 상황은 앞서도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비상대권이란 말로 모든 법적 절차 등을 무시하고 비상계엄을 앞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그 자체로도 위법이지만, 절차상으로도 위법이다 국무회의는 일방적 통보였고, 국회의 승인을 받지도 않았다. 여기에 포고문에 국회 활동을 막았다. 모두 위헌위법이다.

 

 

아직도 부정선거‧극우놀이에서 못 헤어나오는 JK김동욱과 전한길. (+이재명 +브레이킹 뉴스 코

윤석열 내란과 탄핵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말의 품격 차이…조진웅‧이원중 VS 김흥국.(+JK김동욱)“비상계엄령은 통치행위, 내란 아니고 헌법 지켰다”는 윤석열‧김용현 주장 VS 헌법 제77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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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이 무죄가 나온다면, 앞으로 모든 대통령은 이런 선례를 따라도 된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이런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인 윤석열이 최악의 행동을 한 데에는 전두환의 사면이 있다고 본다. 쿠데타를 일으켜도 내란을 행해도 겨우 조금 살다가 나와서 사면되는 상황을 봤으니, “내란을 일으켜도 된다라는 인식이 전두환을 존경하는 윤석열에게 있었을 것이고, 이를 윤석열은 현실화한 것이다.

 

즉 전두환이란 선례로 윤석열이 탄생했다면 여기서 이제 멈춰야 한다. 윤석열이란 선례로 또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비상계엄이 일어나면 안되는 것이다.

 

다른 것은 차치하더라도 이게 윤석열이 유죄, 그것도 사형 내지 무기징역이 나와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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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게 독서란 무엇일까…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윤석열이 5일부터 세 번째 여름 휴가에 나선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바닥을 향해 가고, 경제는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정치를 저질로 만들어 놓은 후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다. 그런데 여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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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독서를 많이 할까요?”. 답은 하나였다. “부모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는 그것을 따라해서 책을 읽습니다. 아니 부모가 읽는 흉내만 내더라도 아이들은 따라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반응은 그건 잘 알지요. 그런데 제가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뭔가 획기적인 방법을, 그리고 돈을 주더라도 독서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는 것이다.

 

독서하는 사람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도 간과한 것이 있다. 성인들은 왜 책을 읽지 않을까. 부모들에게 읽으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도 책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책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모를 수 있다는 사실을 건너 뛴 셈이다. 그러니, 그들의 질문은 사실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인 것이다. “내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읽는다는 사실은 알지만, 정작 본인이 책을 읽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유튜브나 독서 강의 등을 보면 어떻게 하면 독서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책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라는 콘텐츠가 많이 보인다. 그리고 나름 클릭수도 높고, 호응도 있다. ‘독서에 대한 책이 꾸준히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콘텐츠가 나오는데도 사람들은 또 묻는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나요사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잔인하고 치열하다.

 

 

글쓰기는 여전히 유효하고, 권력이다. 그런데 왜 제대로 ‘글’을 못 쓸까.

영상세대니 어쩌구 해도 모든 것의 마지막은 확실히 글이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도 기획 단계에서 글을 쓰고, 의사 전달을 해야 하며, 마지막도 글로 정리를 해야 한다. 글은 그 존재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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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유튜브 강의나 시중에 나와 있는 관련 책들 중 가볍게 시작해라라고 하는 내용들은 무책임하다. 그냥 클릭수를 올리고, 책을 팔아먹기 위한 방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치열하게 읽으라는 사람들이 정답이다.

 

내가 해본 방법, 그리고 주변에 알려주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제대로 된 유튜브 강의나 독서에 대한 콘텐츠에서도 말하지만, ‘효율적인 독서독서의 내용을 소유하려면 필연적으로 글쓰기가 수반되어야 한다. 글을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 읽은 책에 대해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적어도 읽은 후 3일 안에는 어딘가에는 기록해야 한다. 그것이 일기장이든, 독서노트든, 블로그든 말이다. 시간이 없다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라도 정리해 써야 한다. 이렇게 몇 번만 하면 익숙해지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독서와 글쓰기가 한꺼번에 향상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독서 습관을 위해 쉬운 책을, 그리고 얇은 책은 선택하라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 아니라고 본다. 전문 서적이나 칸트의 책처럼 애매한 책들을 읽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난도가 있어서 생각하면서 읽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르는 상관없지만, 쉽게 읽히는 책은 피해라. 그리고 최소 300페이지 이상되는 책을 선택해라. 쉽게 읽히는 책만 선택하다보면 성취감이 떨어진다. 오히려 거만해진다. 성취감을 느껴야 다음 독서로, 다음 글쓰기로 이어진다.

 

정리하면.

 

독서를 시작하는 단계라도 300페이지 이상의 난도가 어느 정도 있는 책을 선택하되, 하루에 최소 10페이지 이상은 읽고, (한달에 한권) 읽은 후에는 3일 안에 어느 곳이라도 기록해야 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누군가와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더욱더 기억에 남고 자신의 것이 된다. 독서모임의 효율성이 여기에 있다. 많은 강의와 책을 본 결과는 가장 효율적인 독서는 이 방법 외에는 없는 듯 싶다. ‘쉽게 하는 독서는 잡지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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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갑질?…‘박나래 사건 정리’로 도는 찌라시 내용은 어떤 것일까 (+나혼산 하차)

소년범 조진웅이 던진 3가지 질문과 2가지 메시지 (+디스패치 +나경원)촉법소년 만 13세 하향. ‘소년’ vs ‘범죄자’ ‘방점을 어디에 찍을까’는 피해자 시선에서.촉법소년의 기준 연령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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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월 현재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은 의료 면허가 없는 일반인(이모 씨)이 연예인들에게 다이어트 약 처방, 링거 시술 등 불법 의료 행위를 제공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현재는 삭제됐지만, 주사이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하거나 친분을 과시했던, 혹은 팔로우가 되어 있는 연예인들이 갑자기 타깃이 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주사이모

 

1. 주요 연예인별 해명 및 근황

 

박나래 : 이번 논란의 시작점으로, 전 매니저들의 폭로와 '주사이모' 이 씨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다. 영상 입장문을 통해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런데 해명 영상의 모습이 다소 의아한 점이 많다보니, 관계자들의 분석 대상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현재 불법 의료 시술 및 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대리 처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이미지가 급격히 악화되어 사실상 복귀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 키 (Key) : '주사이모' 이 씨로부터 자택에서 진료 및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ㄷ. 한동안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침묵을 깨고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실제 의사인 줄 알고 진료를 받았다"고 해명하며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자숙의 의미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과거 "사회면에 나오면 안 된다"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며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승리-정준영-조세호-박나래가 함께 출연했던 어마어마한 프로그램 (+박명수 +허경환)

개그맨 조세호, '조폭 친분설' 및 '고가 선물' 수수 의혹 논란 (+송서원)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빙자 연예인 술파티’, 박재범 때문에 기괴했던 장면은? (+이혜주), 욕망의 파티, 그 헛된 몸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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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유튜버) : '주사이모'로부터 다이어트 약을 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 및 박나래에게 약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초기에는 의혹을 부인했으나, 1219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바꿨다. "지인 소개로 만나 실제 의사로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자택 방문 진료 사실을 인정했다 키와 똑같은 해명이다. 이후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활동을 중단하고, 고정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하차했다.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2. '주사이모' 파문 후 해명에 나선 연예인들.

 

전현무는 논란 직후 과거 차에서 링거를 맞은 장면이 다시 소환됐는데, 이에 대해 "본인은 합법적인 의료 서비스만 이용했다"며 선을 그어 관련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정재형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고, 샤이니 온유는 '주사이모'SNS에서 친분이 포착되어 언급되었으나, 빠르게 해명 입장을 내놓았다. 여기에 다비치 강민경도 최근에 네티즌들이 댓글로 의혹을 제기하자 관계가 없다며 사전에 차단했다.

 

그러나 과거 주사이모의 인스타그램에서 언급된 이들과 친분을 과시했던 이들이 계속 마표되는 상황이라 향후 어떤 이들이 억울하게 몰릴지, 아니면 실제로 관계가 있을지 관심을 모을 듯 싶다.

 

강민경 인스타

 

3. 특정 프로그램(놀라운 토요일) 향후 개편 방향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프로그램은 주역 3(박나래, , 입짧은햇님)이 한꺼번에 하차하게 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다. 방송 중단 여부: 프로그램 폐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나,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미 촬영을 마친 약 3주 분량의 방송분은 편집을 거쳐 그대로 송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방송분에서는 박나래 등이 그대로 나와 현재 비난을 사고 있다.

 

4. 경찰 수사 진행 상황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번 사건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마역범죄수사팀에 배당되었다. 단순히 무면허 의료행위를 넘어, 처방된 약물에 향정신성 성분이 포함되었는지 여부(마약류관리법 위반)를 집중 조사 중이다. 입짧은햇님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식 고발장이 접수되어 수사 대상이 되었고,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에서 시작된 '대리 처방' '심부름'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주사이모(이 씨)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무면허 의료행위)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 신청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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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쟁점은 연예인들이 주사이모'무면허자'임을 인지하고도 시술을 받았는지가 법적 처벌 수위를 결정할 핵심 포인트다. 현재 연예인들은 공통적으로 "실제 의사인 줄 알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다.

 

5. 의사 단체 및 보건당국의 입장

 

의료계는 이번 사건을 '의료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전 회장 등이 직접 검찰 고발장을 제출하며 엄중 수사를 촉구했다. 특히 주사이모 이씨가 주장한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는 점을 밝혀내며 그녀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공정의료를 위한 의사모도 "중국 의대를 졸업했더라도 한국 면허가 없다면 국내 의료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연예인들이 자택 등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시술을 받은 것 자체가 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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